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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들어 밭을 보라
    2001-12-15 21:08:41   read : 940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한복음 4:34-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요 4:34∼38>

    하나님께서 우리 몸에 주신 여러 지체들 가운데 눈처럼 귀한 지체가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눈이 어두우면 모든 것이 어둡고, 눈이 밝으면 모든 것도 밝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준 눈들 가운데는 세 가지 눈이 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나는 육신의 눈입니다. 육신의 눈은 사물을 밝게 볼 수 있는 눈입니다.
    또 하나는 신령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어떤 이치를 발견해 내는 과학의 눈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눈이 열린다고 하는 것은 모든 일에 있어서 성공의 첫 번째 지름길이 보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두 가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언제나 새 힘을 얻습니다. 이런 사람은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같이 곤비치 않고 피곤을 모르는 그러한 상록수 신앙으로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눈을 들어 밭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이 밭은 곧 세상이요, 곧 구원받을 대상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 모든 사람의 눈이 밝아서 마땅히 보아야 할 것을 보고, 따라서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을 함으로써 하나님 백성답게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일을 우리가 해내기 위해서는 일의 우선순위를 꼭 알고 그대로 진행하면 실패함이 없게 됩니다.
    어떤 한 자매가 가스 렌지 위에 밥솥을 얹어놓고 거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동시에 세 가지 일이 터졌습니다. 하나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동시에 어떤 분이 문밖에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밥 타는 냄새가 났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 어떤 일부터 하겠습니까? 밥 타는 냄새가 나는 곳으로 빨리 가서 가스 불을 끌 것입니다. 그 다음에 문 밖에서 초인종 누른 사람을 영접할 것입니다. 전화는 다음에도 할 수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신문 보는 것이 우선순위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해! 하며 계속 신문만 보고있다면 이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물에 빠져서 지금 물을 먹고 정신이 희미해져가고 죽어 가는 사람에게 여보시오, 내가 지금 당신을 위해서 50평 아파트를 주겠소. 당신에게 명예와 지위를 주겠소. 좋은 승용차를 주겠소 한다고 해서 그 말을 귀담아 듣겠습니까?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은 건져 주는 것이 일 순위입니다. 소경이 언덕 낭떠러지 길을 걸어갈 때 위태롭습니다. 한발자국만 잘못 딛으면 수십리 길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죽음의 위기에 있는 것을 보는 사람은 급히 달려가서 그 곳은 위험한 길입니다. 돌아서십시오 하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 도덕이요, 윤리요,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차가 찌그러지고 사람이 크게 다쳤습니다. 우선순위가 무엇입니까?
    차부터 고치러 가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차는 내버려두고 사람부터 병원으로 싣고 가서 치료해 주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들을 우선순위에 놓고 살아가느냐? 그 사람의 가치관이 거기에서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어떤 것이 우선순위인가를 밝히 알아야 되는데, 오늘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도의 시급성을 가르쳐 주시면서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할 양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넉달이 되어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농경사회에 있어서는 10월달에 농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4월달에 추수합니다. 그것이 바로 보리와 밀농사입니다. 6개월 동안에 걸쳐서 보리와 밀농사를 하는데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넉 달이 되어야 추수 때가 된다는 말씀은 주님이 12월 어느날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신 날부터 4개월이 지나면 보리와 밀을 추수할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 농사는 적절한 시기에 꼭 씨를 뿌려야 하고, 적절한 때에 비가 내려줘야 하고, 추수할 때야 추수를 해야 합니다.
    그 추수때나 심는 때나 비가 와야할 때에 적절한 때에 적절한 일을 하지 않으면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추수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지금 주님의 눈에 세상을 바라볼 때 모든 사람들이 추수할 때가 되어있는 희어져 있는 곡식으로 보았습니다. 처음에 곡식이 초록색 빛깔을 내다가 익어가면서 황금빛을 띠다가 완전히 익으면 하얀색으로 됩니다. 보리와 밀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를 놓쳐 추수를 하지 않으면 다 땅에 떨어져 버리게 됩니다.
    이 세상 농사는 때를 따라서 해야 하지만 영적인 농사, 즉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있어서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열심히 전도해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이 먼저 새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은 새 사람이 되어야 새역사가 전개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새 사람은 복음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인간 불행의 근본 원인이 어디 있습니까? 시편 107:10절 말씀에 보면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 말씀에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악한 마귀는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사람들을 자기 종으로 부려서 온갖 나쁜 일을 하는데 예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마귀가 오는 것, 즉 도적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양으로 즉 예수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으니 이 세상에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두 영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살던지, 아니면 마귀의 지배 밑에 살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마귀는 사람을 자기 도구화해서 자기 목적을 이루어 갑니다. 그래서 마귀에게 붙들리면 마귀가 하는 일을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히틀러라고 하는 사람 속에 마귀가 들어가서 살인마귀가 들어갔더니 유태인 600만 명을 죽이고, 스탈린이라고 하는 공산주의자 마음속에 살인마귀가 들어가니 4500만 명을 숙청했습니다. 헤롯이라고 하는 왕 마음속에 마귀가 들어가니 두 살 미만의 어린아이를 다 죽였습니다.
    요즘의 PC방을 찾는 초등학생, 중학생이 컴퓨터를 통해서 자살 사이트, 폭탄 제조 사이트에서 엉뚱한 생각을 하다가 자살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배후의 조종자가 마귀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의 지배 밑에 들어가게 되면 죽을 사람을 살리고, 병든 사람을 고치고, 절망상태에 빠진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새 힘을 얻게 하고 새로운 역사를 전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건하고 은혜로운 삶을 살고 이 땅의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방법은 신구약 성경을 삶의 원칙으로 지침서로 알고 살아가야 되는데 그것은 먼저 복음을 통하여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임상학자가 이런 연구 조사를 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라고 하는 아주 경건한 목사님과 그 후손들 729명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님의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손을 번져 갔을 때 그 후손들 가운데는 목사와 선교사님이 300여분이 나왔습니다. 부통령이 한 명이었고, 주지사가 3명, 대학 총장이 13명, 시장이 3명, 국회의원이 3명, 의대학장이 2명, 판사가 32명, 교수가 65명, 변호사가 120명 정도가 나왔다고 하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반대로 알코올중독자 막스 듀크라고 하는 사람이 역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처녀와 결혼해서 그 후손들 1,0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봤더니 놀랍게도 300여명이 어렸을 때 죽었습니다. 그리고 13세 미만에 범죄를 해서 감옥을 드나드는 아이들이 102명이나 되었고, 90여명이 범죄자로 나갔으며, 110여명이 알코올중독자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을 바른 사람 되도록 투자하는 돈이 600만 달러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처럼 그 부모님들이 신실하게 신앙생활 하게 되었을 때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들로 드러나게 하고 부모들의 신앙이 바로 되지 못했을 때 계속해서 그것이 나갈 때는 이 사회의 어두움의 씨앗들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저 덴마크라고 하는 나라는 인구가 적긴 하지만, 지상낙원이라고 일컬어집니다.
    한 사람 일년 소득이 3만5천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카메라를 공항에서 잃어버렸는데 3일 후에 갔더니 그 자리에 있더라는 것입니다. 세면대에 시계를 풀어놓고 세수하다 그냥 왔는데 3일 후에 갔더니 시계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더라는 것입니다.
    정직한 사회,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 사회, 그럼 그들은 처음부터 종자가 좋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사야서 1장을 보면 종자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들의 종자는 종자 씨종이 누구였느냐? 바이킹, 해적의 후예입니다. 그러나 그들 속에 복음이 들어가니까 강도, 절도, 살인자가 변해서 이렇게 천사처럼 온전한 사람이 되었으니 이것은 복음의 능력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 전하는 일은 구제하는 일보다 시급하고 이 복음 전하는 일은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 주님 편에서 사람들을 바라보면 그에게 사실 돈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에게 건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눈에 모든 사람은 희어져서 추수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도 그런 신령한 눈으로 열려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딤후 4:1절 말씀에 보면, 바울이 그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할 때 너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도에 힘쓰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서둘러서 될 일이 있고, 서둘러서는 안 될 일도 있습니다. 세상 농사는 서둘러서 될 일이 아닙니다. 때가 되어야 익지 마음이 조급하다가 하룻밤사이에 보리나 밀이 익습니까?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서둘러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서두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전도하는 일에 총력을 집중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전도하는 사람들은 우리 하나님께서 삯을 먼저 준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이미 전도하는 사람은 삯을 먼저 받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중대한 일을 누구에게 시키려고 할 때 시급하게 사람을 쓸 때는 선금을 주고 일을 요구합니다. 보통은 일을 끝내고 돈을 요구하는데 그 일이 중대하거나 귀한 일은 선금부터 주고 일을 시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영혼 구원하는 일이 얼마나 시급하고 중대한 일인지 아예 성령으로 세례를 받기 이전에도 벌써 귀신 내쫓을 수 있는 권세와 병자를 일으킬 수 있는 권세를 이미 주셨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전도의 열매를 맺고 돌아왔을 때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전도하는 사람들은 최후의 날, 주님 앞에 가서 면류관을 받아 쓸 수 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이미 마음에 기쁨의 면류관을 받아쓰는 줄로 믿습니다.
    빌립보서 4:1절 말씀에 보면,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편지를 하면서 너희는 나의 기쁨의 면류관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바라볼 때 마음의 면류관을 받아쓴 것처럼 기뻤다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교회에 장천례라고 하는 성도님이 계십니다. 이분 모르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얼마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의 딸 조규녀라고 하는 집사님이 전도를 했습니다. 어머니 전도를 위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요즘엔 어머니 믿음이 딸 믿음보다 더 좋습니다. 기뻐하는 모습, 지난 금요일날 밤예배를 마치고 제가 1시반정도 되었을 때 집을 가려하는데 문밖에서 어느 집사님 내외분을 만났습니다. 그 여자 집사님의 남편 되시는 분,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집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 남편이 방언 받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요즘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남편과 악수를 했더니 목사님, 저 이제부터 믿음대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즘 얼마나 열심 내는지 모릅니다. 그 남편이 옛날부터 나온 게 아닙니다. 그 아내의 기도로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그 분이 우리 교회 나와 기뻐하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교회생활이 기쁘고 즐거운 것은 마치 시집간 색시가 아이를 낳고 기뻐하는 것처럼 그 일로 인해서 시부모가 기뻐하고 남편이 기뻐하고 친척들이 축하해 주는 것처럼 오늘의 교회는 마치 여인이 자녀를 낳아서 기뻐하는 것처럼 전도를 통해서 더 많은 영혼을 전도하는 일로 기뻐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과 천사들이 영원구원을 그렇게 기뻐한다는 말씀을 주님은 누가복음 15장에서 연거푸 세 가지 비유를 통해서 말씀했습니다. 어떤 목자에게 백마리의 양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한 마리의 양이 길을 잃었는데 아흔아홉마리를 들에 두고 한 마리를 찾아와서 너무 기뻐 친구와 친척들, 벗들을 불러 놓고 잔치를 베풀었다.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죄를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 비유는 어떤 여인에게 열 드라크마의 돈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어서 등불을 켜들고 쓸고 찾고 찾아 결국 찾아서 기뻤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 있는 사자들에게 기쁨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 비유는 어떤 마을에 부자 아버지가 있었고,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많이 타 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고 거지가 되어서 돌아왔는데 돌아올 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느냐면 나는 아버지께 죄를 지어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나는 아버지 집에 품꾼의 하나가 되어야지 하며 회개하는 맘으로 돌아왔더니 아버지가 그를 맞이할 때 너는 죽었다는 살아난 아들이며, 잃었다가 다시 얻었다 하면서 기뻐 잔치를 배설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 한결같이 하나님은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멀리 떠나 곤고해진 인생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더 없이 기뻐한다는 말을 그렇게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은 죄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해 내는 일 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죄없는 그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죗값을 그에게 담당시켜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니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미국의 어느 판사 아들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직결판결을 받기 위해서 섰는데 그 곳에 친아버지가 섰습니다. 이 아들이 너무 좋아서 아버지를 바라보고 싱긋 웃었습니다. 관대하게 처분해 주겠지. 그러나 아버지는 관대한 처분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엄하게 그를 다루었습니다. 그의 주소와 이름을 확인한 뒤에 무면허 운전을 한 사람에게 3천 달러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아들이 실망해서 주저앉아 울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법복, 판사복을 벗어 던지고 평상복을 입고 아들에게 다가와서 내가 법과 질서를 지켜야 할 법관으로서 친아들이라 하여 죄있는 자를 죄없다 하면 어찌 이 나라의 법과 질서가 서겠느냐? 그러나 염려하지 말라. 네가 무슨 3천 달러가 있겠니? 30불도 없지. 아버지가 다 지불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어깨를 두드려 주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예수님 자신을 위함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아담 이후에 죄로 타락한 우리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시고 우리 죗값을 대신 치르기 위하여 외아들을 희생의 제물, 속죄 제물로 내놓았으니 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열심히 하면 우리의 말재주로 영혼을 구원하는 게 아니고, 우리는 다만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데려만 오면 주님이 그들을 거듭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요한복음 4장의 내용은 지금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가성의 죄많은 여인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마음이 기뻤습니다. 그는 물동이를 우물가에 내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 메시아가 이곳에 왔다고 전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물가에 모였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41-42절 말씀에,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아멘.
    그렇습니다. 여인이 전한 전도의 말 가지고는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는 징검다리 노릇을 해서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했을 뿐이고 주님이 그들을 만나 주시니 그들이 예수를 믿어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하루 24시간을 다 쓰고 삽니다. 그런데 희랍어에는 그 시간을 나타내는 몇 가지 단어가 있는데 카이로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시간입니다. 누구에게나 24시간이 주어진 그런 시간을 말합니다. 이것은 일회적으로 끝납니다. 이 시간은 멈추게 할 수도 없고 이 시간은 저축할 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 시간을 선용하는 기회가 있을 뿐입니다. 또 하나의 단어가 있습니다. 크로노스 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이 시간은 의미가 있고 주관적인 시간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이 크로노스라는 말은 어떤 중대한 사건을 접하는 시간입니다. 어린아이가 태어났다든지, 내가 결혼을 했다든지, 합격의 통지를 받았다든지, 그 시간만은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28시간에 내란 음모죄로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그는 영하 50도가 넘는 추운 겨울날 사형집행장으로 끌려가 기둥에 묶이게 됩니다. 집행시간이 5분 남았다는 통보를 해주었습니다. 그는 28년 동안 살아오면서 그 마지막 남은 5분처럼 소중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는 나머지 5분을 어떻게 쓸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와 함께 형장에 끌려온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2분 쓰기로 했습니다. 삶을 다 정리하고 되돌아보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2분 또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 발을 붙이고 살아온 땅, 그리고 자연을 바라보면서 1분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그 때에 한 병사가 하얀 수건을 흔들면서 황제의 특사령을 가지고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죽음을 면했습니다. 그러나 시베리아에 유배를 당하게 되고, 그 곳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때 그는 인생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진지한 생각을 하면서 죄와 벌이라고 하는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이 도스토예프스키보다 더 위대한 발견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의미있는 시간, 가치있는 시간, 보람된 시간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 그것은 바로 새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보다 더 귀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왜 우리가 전도해야 됩니까?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 이 세상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불행한 영혼들을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 한국의 초대교회 역사를 보면, 참 훌륭한 분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중의 김승룡 장로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함경남도 흥원군 삼호마을에서 태어났는데 세 살 때 아버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섯살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큰아버지 밑에서 더부살이를 합니다. 큰아버지가 그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너에게 밥은 먹여주겠고, 잠은 재워 줄테니 너는 열심히 돈을 벌어서 자수성가를 해라! 그래서 그는 장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글을 모르니 장부정리가 안됩니다. 그래서 자기 나름대로 표기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각형은 얼마, 동그라미는 얼마, 가위표는 얼마, 이런 식으로 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공부를 해야 되겠다 해서 자기가 사탕을 사서 친구들 나눠주면서 야! 나 천자문 좀 가르쳐 줘! 해서 천자문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한글 좀 가르쳐줘! 해서 한글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한문도 배우고 한글도 깨우쳐서 장사를 열심히 하면서 만주, 부산, 일본을 드나들면서 어물과 비단장사를 해서 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삼호마을 일대에 있는 땅들을 많이 사들였습니다. 99칸짜리 기와집도 지었!
    습니다. 자기가 배움에 대해 한이 되었기 때문에 4년제 사립학교도 세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면장도 되고 평의원도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 저 캐나다 선교사 맥도널드라고 하는 목사님이 그 곳에 와서 전도를 하기 시작하고 그 삼호마을에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면장으로 있을 때 오촌 조카를 면서기로 채용했는데 그 면서기된 조카가 교회를 나가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문 망신이라고 해서 면서기를 파면시켰습니다. 그러니 파면당한 면서기를 맥도널드 목사님이 공부도 시키고 신학공부도 또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의 한원철이란 목사님을 담임목사님으로 세웠는데 예배당을 잘 짓고 헌당을 해야 되는데 헌당 예배는 경축하는 일이기 때문에 면장, 동네 유지들 등 불신자들도 다 초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김승룡 면장은 예수는 반대하지만 그래도 한 면을 대표하는 어른이니까 그냥 유지의 입장에서 면목상 체면상 그냥 참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맥도널드 선교사님이 그 날 선교를 할 때 보물을 땅에 쌓아놓지 말고 하늘에 쌓아놓아야 된다는 설교를 했습니다. 그때 성령님이 이 면장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설교가 끝난 뒤에 예배당 건축하면서 빚진 것이 160원인데 이곳에 모인 여러분, 우리가 서로 짐을 나누어서 이 빚을 갚읍시다! 김집사님, 얼마 하겠소? 하니 1원 하겠습니다. 최집사님은 얼마 하겠소? 50전 하겠습니다. 이렇게 작정하는 것을 뒷자리에 앉아있는 면장이 가만히 보니까 이래가지고 언제 빚갚겠나? 그래서 벌떡 일어나 내가 80원하겠소. 성질이 급해서 80원 하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한목사님이 너무나도 고마워서 그냥 면장님이 잘되게 해달라고 많이 빌어주니 감동에 감동을 더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마저 하겠소 하여서 난생 처음 교회오신 분이 160원을 다 갚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돈만 내고 가게 하면 안되겠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 이야기를 하고 사람이 죽으면 천당과 지옥이 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선진국들은 다 예수 믿어서 복받은 얘기를 하니까 이분이 그럼 나 예수 믿겠다고 그 날로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 술, 담배끊고 첩이 세명있었는데 다 집에 돌려보내고 그 첩이 살던 집은 자기가 면직시켰던 조카를 전도사님 사택으로 주고, ?
    未璲?소작인들을 불러서 전도하고 그리고 면서기들, 직원들 다 교회로 불러내 성경찬송 사주고 그러면서 한국교회의 위대한 장로님이 되셨습니다. 그 둘째 아들이 목사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이승만대통령 때에 최초의 군종감이 그 김승룡장로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여러분, 그 분에게 만일 복음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첩이 세 명이나 30명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술, 담배 속에서 살다가 그냥 죽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타의 반 자의 반 어떻게 엉거주춤하다 교회 한 번 나왔다가 복음의 능력 앞에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다면 그 사람을 변화시킨 것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사람은 그 분을 초대했을 뿐이고, 그 분을 변화시킨 분은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인간관계가 파괴되었습니다. 자연과의 관계가 부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곳마다 못살겠다, 죽겠다 하는 탄식밖에 없습니다. 肩?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통해서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정치인들은 법을 바꾸자, 제도를 도입하자 하지만 그것은 옛날에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변하지 않고는 어떤 일들도 소용이 없습니다. 법을 만들어도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가장 우선순위는 사람이 거듭나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전도를 한다면 전도하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구원받은 사람의 증거입니다. 전도하는 사람은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전도하는 사람은 그 속에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 계심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전도하는 사람은 무엇을 구하든지 응답 받게 될 사람이고, 전도하는 사람은 주님의 제자로 인정받는 사람이고, 전도하는 사람은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인줄 믿습니다. 반대로 전도에 대한 관심도 없고 전도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천당과 지옥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고 믿겠습니까? 그리스도가 계시면 그리스도의 관심이 나의 관심이 되어야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되어야 되고, 주님의 가치관이 나의 가치관으로 바뀌어지는 것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른 일은 열심히 잘 하는데 전도는 못한다. 그는 어떤 사람과 같냐면 대학생이 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할 때 선택과목이 있고 필수과목이 있는데 선택과목만 하고 필수과목은 전혀 이수하지 않은 사람과 똑같습니다.
    전도는 은사가 아닙니다. 전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입니다. 필수과목의 점수를 따지 않으면 졸업이 되겠습니까? 자격증이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인 되었다고 하는 것, 안디옥교회에서 처음으로 그 이름을 붙였는데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예수님처럼 전도하고 예수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제 눈을 들어 밭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십시오. 사람을 외모로 보지말고, 그 속의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 속에 복음이 없으면 그 인생의 앞날에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십시다. 외모로 볼 때는 허술해 보여도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하나님의 백성이요, 외모로 볼 때 멋있어 보여도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짐승처럼 살다가 짐승처럼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추수할 곡식들이 낫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하는 주의 음성을 들으면서 전도할 대상을 찾아보고 그 대상을 찾되 가장 가까운 우리 가족 중의 불신자, 친구 중의 불신자, 직장 동료중의 불신자, 내가 알고 있는 이웃 불신자를 전도대상자로 삼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면 복음은 능력이 있어서 가장 예수를 반대하는 사람이 예수 믿게 되면 가장 충성된 사람으로 바꿔질 수 있다고 하는 이 소망을 가지고 전도하다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영혼구원을 위해서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할 것이요,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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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님을 믿으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성령을 따라 심으라
    기도로 나타난 한나의 믿음
    눈을들어 밭을 보라
    예수님이 허락한 구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자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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