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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치는 자의 소리여!
    2001-12-14 11:41:15   read : 95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사야 40장 3-5절)

    성경에는 많은 부분이 이스라엘의 역사의 기록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는 단순한 한 민족이나 국가의 역사 기록이 아닙니다. 그 역사를 통하여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후대의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으로 가득 차 있는 진리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런 진리를 바로 보고 찾아 듣고 깨달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도 유다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다고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해방이 되어 자유함을 얻게 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3절에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분명 이스라엘의 해방과 관련이 있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는 해방이 되어 고향 땅으로 돌아올 것이니까 그 길을 예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단순히 이스라엘의 해방만을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억압과 죄악의 굴레에서 신음하고 있는 모든 인류의 구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노예에서 해방이 되는 것처럼 이제 모든 인류는 죄의 노예에서 해방이 되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구원 얻는 길을 예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아를 맞아드리기 위하여 길을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우리의 심령에 오시는 메시아를 맞아드릴 길을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메시아가 우리 마음으로 오시게 되는데 우리 마음의 길을 준비하라는 외침입니다.

    몇 년 전에 아프리카에 전쟁이 있었을 때 전쟁난민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엔의 난민구호 기관이 중심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들이 그들을 돕기 위해 엄청난 양의 구호품을 모았습니다. 그래 비행기에 실어 아프리카로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프리카까지 가져 간 것은 좋은데 난민들이 흩어져 있는 오지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자동차에 실어서 한 두시간 달리면 되는데 차가 달릴 수 있는 길이 없는 겁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돕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한번 달려 보셨습니까? 얼마나 잘 만들어 놓았는지 모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지난 1990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올해 11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총 공사비 4조7천7백57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인천에서 목포까지 달릴 수 있는데 353km입니다.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어서 옛날에는 인천에서 목포까지 가려면 7시간 이상 걸렸던 것이 이제는 4시간만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만 단축된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가 생김으로 인해 관광지가 개발이 되고 또 물건을 이동하는데 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절약이 되었습니다. 1년간 약 1조원이 절약된다는 것입니다. 길 하나 잘 닦아 놓아서 엄청난 경제효과를 보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말씀은 단순한 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길을 말하는 것입니다. 길이 좋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것처럼 우리 마음의 길도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 마음에 메시아가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길을 반듯하고 똑바로 만들어야 하듯이 우리 마음도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고 하여 준비된 길이 있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오시는 왕을 위하여 왕의 길을 예비하듯 찾아오시는 귀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대로를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먼저 외치는 소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Make a road for the Lord through the wilderness; 다시 강조하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make him a straight, smooth road through the desert.고 하셨습니다. 오시는 영광의 주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준비된 길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주님은 준비된 다른 길로 가실 수밖에 없습니다. 길이 준비되지 않아 찾아오시는 주님을 다른 길고 가시게 하지말고 잘 준비하여 영접함으로 풍성한 하늘과 땅의 은혜를 받아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오시는 여호와를 위하여 영접하는 길을 준비하는 네 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골짜기는 돋우어지며"(fill the valleys; 골짜기를 가득 채우다. 메우다. 충만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깊이 패인 골짜기가 메워져야지 길이 되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깊인 패인 골짜기 같은 마음이 메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골짜기 같은 마음은 어떤 마음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골짜기는 움푹 패인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짜기 같은 마음은 움푹 패인 마음, 상처 입은 마음, 아픔과 고통과 슬픔으로 좌절과 절망 가운데서 인생을 포기한 마음을 말합니다.
    사실, 이 세상에 아픔이 없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슬픔과 고통이 없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이 세상의 삶이 고달픈 삶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이렇게 까지 말했습니다. "내가 고통 하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떠날 수 없습니다. 한사람도 예외 없이 상처가 있고 슬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문제는 그것이 원망하는 마음, 불평하는 마음이나 포기하는 마음으로 발전된다면 이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불평하는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불평은 또 다른 불평을 낳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생활 40년 동안 원망과 불평을 되풀이했습니다. 새로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불평이 터져 나왔습니다. 민수기 14장 2절과 3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라고 하여 원망과 불평이 터져 나왔습니다. 결코 불평과 원망으로 움푹 패인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습니다.
    스폴젼목사님은 말하기를 '탐욕과 원망과 불평과 죄악 같은 것들은 땅의 가시덤불과 같아서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자꾸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자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움푹 패인 골짜기를 매우는 것처럼 불평과 원망의 마음들을 생명의 주님을 영접할 새로운 소망으로 메워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산마다 낮아지며" (level the hills; 언덕들의 높이를 고르다. 평평하게 하다. 맞추다)라고 하였습니다. 곧고 바른 아스팔트길을 만들기 위해서 두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높은 산을 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르긴 해도 353km 서해안 고속도로를 만들 때도 여러 산들이 깎여 나갔습니다. 그대로는 고속 도로를 만들 수 없습니다.
    본문이 말하는 작은 산이 의미하는 것은 인간들의 교만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높아진 마음, 다른 사람들 보다 자신을 높다고 보는 교만한 마음에는 메시아가 오실 수 없습니다. 성경 잠언 16장 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라고 하여 교만은 우리가 망하게 되는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교만은 멸망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돌아봐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 때문에 교만해집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 때문에 교만해집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만의 능력 때문에 교만해집니다.

    사무엘하 14장을 보시면 압살롬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이스라엘 전체에서 압살롬처럼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특히 압살롬이 자랑했던 것은 그의 머리카락이었습니다. 긴 머리에 윤기가 흐르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머리카락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압살롬이 어떻게 죽었는지 아십니까? 사무엘하 18장 9절을 보면 전쟁 중에 피하던 "압살롬의 머리털이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저가 공중에 달리고 그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고 하여 압살롬이 노새를 타고 도망가다 그의 머리카락이 나무 가지에 걸려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그 때 요압이 와서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압살롬은 자기가 자랑했던 그 머리카락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우리가 자랑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나의 자랑을 삼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고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겸손해야합니다. 성경은 분명 말씀합니다. 야고보서 4장 6절에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밀어버리십니다. 멀리 가라고 밀어버리십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는 하나님께서 끌어당기십니다. 그리고 은혜를 쏟아 부으십니다.

    세 번째는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straighten out the crooked paths 부정적인 비뚤어진 것을 바르게 하다)라고 하였고 하였습니다. 고속도로는 커브가 많으면 위험합니다. 곧게 쭉 뻗어 있어야 시원스럽게 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굽은 길을 바로 펴서 곧게 만들어야 합니다. 평탄케라는 말은 바로 이렇게 굽은 길을 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굽은 길에 해당되는 마음은 바로 부정적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모든 생각이나 판단에 있어서 반대하려고 하고 항상 부정적인 입장에서 사물을 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씀입니다. 아니다, 못한다, 나쁘다 등의 생각을 앞세우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어서 예만할 수 있는 사람, 아멘하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오시는 메시아를 맞아 드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이렇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열린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smooth off the rough spots in the road 난폭한 거칠은 곳은 매끄럽게 하다)라고 하셨습니다. 튀어나온 바위가 있거나 다듬어지지 않아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곳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부분을 공동번역에서 찾아보면 "절벽은 평지를 만들고, 비탈진 산골길은 넓혀라"고 하였습니다. 고르지 않은 곳을 절벽이라고 번역했고 험한 곳을 비탈진 산골길로 번역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번역했습니다. 그런데 영어번역을 보면 고르지 않은 곳은 영어로 uneven ground로 번역했고 험한 곳은 영어로 rough place로 번역했습니다. 반듯하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거칠고 울퉁불퉁한 길로는 제대로 갈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길을 반듯하게 닦으라는 것입니다.
    길이 거칠고 울퉁불퉁하다는 것은 사람으로 말하면 쉽게 화를 내며 제멋대로 살고 규모 없이 사는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송아지를 보시면 송아지로는 뭔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힘이 없는 것이 첫째 이유지만 또 하나 이유는 송아지는 자기 멋대로 돌아다닌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송아지가 점점 자라게 되면 코에 구멍을 뚫고 코뚜레라는 것을 해 넣습니다. 코를 뚫어서 줄로 연결합니다. 그때부터 소는 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도 제멋대로 하고 싶은 충동이 있습니다. 자신의 육체적인 욕망이나 제멋대로 하고 싶어하는 충동에 쉽게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조절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또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라는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결심과 헌신하는 마음에 메시아가 오실 수 있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 어느 날 새벽 1시에 필라델피아의 조그만 여관에 나이 드신 노부부가 들어 왔습니다. 하루 밤 쉬고 갈 방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따라 빈방이 하나도 없이 다 찼습니다. 그 때 그곳의 젊은 웨이터가 노부부를 그냥 돌려보낼 수 없어서 자기 방을 내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여관을 나가면서 '내가 언젠가는 당신을 위해 호텔을 하나 지어드리겠소!'라는 한마디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웨이터에게 편지 한 통이 왔습니다. 그를 초청하는 편지였습니다. 그 젊은이는 초청장소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2년 전 호텔을 찾아왔던 노부부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노부부가 그에게 '여보게! 젊은이 이 호텔은 젊은이를 위해 지은 거요. 지금부터 당신이 맡아서 경영하시오!'라고 하였습니다. 젊은이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노인은 호텔 왕이라고 할 수 있었던 윌리암 아스토리아(William Astoria)였고 호텔은 뉴욕에 있는 아스토리아 호텔이었습니다. 이름 없고 가난했던 시골 여관의 웨이터가 낯선 노부부를 한 번 잘 영접하여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잘 준비하여 주님을 영접하심으로 이와 비교할 수 없는 넘치는 은혜와 복이 이번 성탄절에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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