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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의미!
    2001-12-14 10:55:27   read : 92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말씀 : 마태복음 28:1-10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오늘 아침에는 할렐루야를 웨치기에 가장 적합한 날입니다. 할렐루야를 부르지 않고 보내면 오늘을 제대로 보내는 것 같지 않은 느낌마저 드는 날이기도 합니다. 더욱 주님의 부활을 함께 찬양하는 뜻에서 힘껏 할렐루야 삼창을 불러 봅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평생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단 한번도 자신의 힘으로 무엇을 해 본적이 없는 분입니다. 먹는 것도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야 했고 화장실에 가는 것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말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보는 것, 그리고 듣는 것뿐이었습니다. 천성적인 뇌성마비로 태어나 평생을 그렇게 살다 간, 아픔의 삶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미즈노겐죠라는 이 일본인이 쓴 시집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라는 책에 수록된 '내 마음에서'라는 시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거룩한 얼굴을 보았을 때
    내 마음에서 내 마음에서
    의심은 사라져 버렸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었을 때
    내 마음에서 내 마음에서
    슬픔은 사라져 버렸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에 접했을 그 때
    내 마음에서 내 마음에서
    미워하는 마음은 사라져 버렸네"라고 노래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에 그의 가슴에서는 의심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슬픔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향한 미움까지 사라졌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그의 삶은 비참하였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애처로운 인생을 살았지만 부활의 주님을 영접한 이후 그는 기쁨과 감사의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영접하여 여러분의 가슴에도 미즈노겐죠씨가 가졌던 부활의 기쁨과 확신과 사랑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부활의 증거들을 보면, 빈 무덤 그 사실 자체는 예수의 부활의 직접적인 변증이 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무덤이 비었다는 소식을 들은 당황한 베드로와 요한 두 제자가 빈 무덤을 향하여 달음질하면서도 아직 예수의 부활에 대한 자각이 전혀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빈 무덤이 즉시 부활의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날 오후에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의 대화에서 더욱 분명합니다. 누가복음 24장 22-23절에 보면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고 하여 빈 무덤과 함께 천사들의 고시도 즉각 부활의 확신으로 이끌어주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부활의 확신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그 개인에게 직접 나타나신 현현으로 인하여 강력하고 확실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에게는, 그 일요일의 오후에 주께서 나타내 보이셨으며(누가복음 24:34), 막달아 마리아나(요한복음 20:11-18) 도마의 경우 역시 주님이 직접 나타내 보이심으로 부활을 확실히 믿게 된 것입니다(요한복음 20:24-29). 다메섹으로 예수의 사람들을 잡으러 가던 바울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타나심으로 부활을 확신하게 되었고 생명을 건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활은 이론이나 설명에 의하여 깨닫는 것이 아니라 바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분명한 만남에서 확신을 가지게 되는 사건입니다. 말씀을 들으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 말씀을 들으시면서 이런 확신과 체험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국 성공회의 주교였던 베버리지 주교가 임종을 맞이했을 때 그의 기억력은 매우 감퇴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의 전속사제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저를 아시겠습니까?" 베버리지 주교는 누군지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번에는 그의 아내가 물었습니다. "저를 알아보시겠어요?". 그러나 주교는 그의 아내마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또 누구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자기의 아내라는 소리를 듣고서도 주교는 아내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 때 옆에 서 있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주교님! 그러면 예수님을 아시겠어요?".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에 주교는 눈이 반짝이면서 힘있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론이지요. 나는 지난 40년 간 그와 사귀어 왔습니다. 그 분은 나의 유일한 희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과의 교제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렇게 오직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부활은 먼저 우리에게 선은 언제나 악보다 강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던 것은 인간의 죄악이었습니다. 예수는 이 땅에 태어났던 사람들 중 가장 훌륭한 인물이었습니다. 따라서 부활이 없었다면 악이 선보다 강하다는 결론에 빠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부활하셨고, 이로써 아무리 가망 없어 보일지라도 결국 선이 악보다 항상 더 강하다는 것을 입증해 주셨습니다.
    조지 버나드 쇼우(George Bernard Shaw)의 책을 보면, 성 조안(St. John)이 신앙 때문에 처형을 당하러 가면서 다음과 같은 숭고한 말로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혈혈 단신이라고 해서 겁먹을 줄 아느냐? 천만에! 프랑스도 혼자이고 하나님도 혼자이다. 나의 조국이 외톨이고 나의 하나님도 외톨인데, 내가 외톨인 것이 무슨 상관이냐? 나는, 하나님의 힘은 오히려 그의 고독에 있음을 알고 있다. 만일 그분이 너희의 그 시기심에 가득찬 사소한 간청에 다 귀 기울이신다면, 그분이 어떻게 되겠느냐? 마찬가지로, 나의 고독함 또한 나의 힘이다. 하나님과 함께 고독한 것이 백 번 낫다. 하나님의 친절, 그의 도우심, 그의 사랑은 결코 나를 넘어뜨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가 주시는 힘으로 나는 죽을 때까지 담대하게 행할 것이다. 나는 이제 평민들에게 갈 것이다. 그들의 눈 속에 있는 사랑으로 너희들의 눈 속에 있는 증오에 시달린 내가 위로함을 얻을 것이다. 너희들은 내가 타 없어지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 불속에 들어가면, 나는 이 불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파고들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리라!'
    여기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성 조안이 이겼습니까? 아니면 그녀를 불태운 자들이 이겼습니까? 결국 소크라테스가 이겼습니까? 아니면 그에게 극약을 마시게 한 자들이 이겼습니까? 결국 바울이 이겼습니까? 아니면 그를 처형한 네로가 이겼습니까? 십자가에서 힘없이 못 박혀 처형을 당하신 예수가 이겼습니까? 아니면 그를 죽게한 유대 지도자들이나 로마 군인들이 이겼습니까? 분명히 악이 꺾이고 선이 이김을 부활은 우리에게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로웰(J. R. Lowell)은 선의 일시적인 패배와 궁극적인 승리를 노래하는 시를 썼습니다. 노예제도를 반대하며 특히 국가가 영토를 확장하기 위하여 이웃 나라를 치는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아님을 고백한 것입니다. 거짓에 대항하는 참을, 어두움에 대항하는 빛을, 그리고 악에 도전하는 진리에 대한 고백으로 찬송가 521장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노래입니다.
    "어는 민족 누구에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둠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 주시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역사의 궁극적인 교훈은, 악이 패하고 선이 승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고 언제나 이기는 편에 서려면 항상 하나님의 편에서야 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최후에는 지고하신 선이 되시는 하나님이 이기시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부활은 결국 사랑이 미움보다 강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한 장본인은 바로 인간의 미움이었습니다. 만일 부활이 없었다면, 이 세상에서 더 강한 것이 미움이라는 사실이 진실로 결판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은 사랑이 여전히 더 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미움은 미움밖에 낳지 못한다는 엄연한 인생의 진리를 사람들은 배우지도 못하고 배우려 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우리를 해치고 우리가 다시 그에게 보복을 가하면, 고통과 분노의 고리가 더욱더 불어날 뿐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미워하기를 거부하면, 우리는 그 상황에 새로운 요소 즉 사랑의 힘을 불어넣게 됩니다. 그리고 부활에서 입증된 것처럼, 사랑은 이 세상에서 결국 가장 강한 힘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에드워드 덴니 (Edward Denny)는 예수를 노래하기를,
    "당신의 원수들이 미워하고 천대하고 경멸하며, 당신의 친구들이 불성실함을 드러내어도,
    끝없는 용서로써 당신의 마음은 오직 사랑만을 할 수 있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인간의 마음을 정복하고 이 세상의 구세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칠줄 몰랐던, 그리고 끊임없이 솟아 나왔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죄인도 용서하시고, 악한 사람도 용서하시며, 배신하는 사람도 사랑하시고 심지어는 자신을 죽이는 자까지 사랑으로 용서하신 그 사랑이 바로 인류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입니다. 미국의 한 여류 시인이 부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노래하였습니다.
    "....
    나는 천사 둘이
    새벽 미명에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빛나는 옷,
    빛으로 만든 옷과 관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한 사람이 말하기를,
    '죽음은 사라졌다'
    다른 한 사람도 황금빛으로 노래했다.
    '사랑이 이겼노라, 모든 것을 이겼노라.
    오, 땅이여 하늘이여, 기뻐하여라!" 부활은 사랑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이라는 것을 입증해 준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아무리 미움이 판을 치고 사악함이 세상을 휘몰아치는 것 같아도 결국은 사랑이 승리함은 부활은 분명히 우리에게 입증해 주신 것입니다.

    세 번째 결국 생명이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을, 부활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한 다음 무덤에 안장시키면서, '이것으로 이 사람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마지막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죽음보다는 생명이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히 들어내 보이셨습니다. 생명의 힘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라나는 나무는 콘크리트 벽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전쟁 기간 동안에 한 교회가 주일날 드릴 추수감사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토요일 오후에 교회를 개방하였습니다. 추수 곡식들을 모아 놓은 자리의 중앙에 옥수수 단도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날 밤에 적기의 공습이 있었고, 주일 날 아침에 보니 그 교회는 잿더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채로 겨울이 왔고, 이어 봄이 돌아왔습니다. 그 봄에 어떤 사람이 놀라운 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회가 서 있던 폐허에 녹색의 작은 옥수수 순이 자라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싹들은 여름을 지나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폭탄도, 파괴도 생명의 힘을 저지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요 14:19)고 하셨습니다. 부활의 교훈은 생명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것과, 예수께서 우리에게 그 생명을 나눠주신다고 약속하셨다는 진리입니다.
    홀로센버그 수용소를 담당했던 독일의 군의관 베스게씨가 1945년 4월9일의 일기를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도 새벽 5시와 6시 사이에 카나리 제독, 오스터 장군을 포함한 많은 사람이 처형되었다. 그 중에 나의 영혼을 사로잡은 것은 본회퍼 목사였다. 그는 처형장으로 끌려가기 전에도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었다. 교수대에 올라가서도 잠시 기도했다. 그는 평화스럽게 보였다. 저런 기도는 꼭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50년 동안 의사 일을 해왔지만 저런 죽음을 본 일이 없다." 죽음이 그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3절에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활은 악보다는 선이 강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부활은 사랑이 미움을 꺾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부활은 생명이 죽음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부활의 능력으로 언제나 승리의 삶을 사는 귀한 믿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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