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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십자가
    2001-12-14 10:51:11   read : 90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말씀 : 고린도 전서 2장 2절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네시아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신앙집회 인도와 선교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삶의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월요일 아침 서울을 떠나 자카르타에 도착한 시간은 그곳 시간으로 오후 세 시경이었습니다. 우리와 두 시간의 시차가 있어서 그렇지 걸리는 시간은 약 일곱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그곳에서 목적지인 보고르까지 두 시간 정도 차로 갔습니다. 그곳은 해발 약 800여 미터나 되는 고산지대로 다른 지역보다 시원한 별장지대였습니다. 참석한 100여명의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하는 귀한 모임이었습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집회에는 첫 시간부터 하나님의 강하고 풍성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가 응답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크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요일 오전까지 너무나 감동적인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같이 기뻐하며 감격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는 다시 자카르타를 거쳐 수마트라에 있는 빨렘방에 있는 이규대 선교사가 사역하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빨렘방은 인구 150만이 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여섯 번째에 해당되는 도시였습니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 사역지를 찾았습니다. 2만 5천 여평의 땅을 장만하였고 그곳에 작은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개척지와 같은 곳으로 10여명의 학생들이 연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학생들과 가진 예배는 그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장로님들이 눈물을 흘리며 큰 감동과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년 중 32도 이상을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땀을 흘리며 애쓰는 이 선교사의 헌신과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심을, 그곳에 있는 많은 영혼들이 힘을 얻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흐르는 땀을 견딜 수 없어 웃통을 벗어제치고 이진옥 선교사가 끌여 준 곰탕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저녁 비행기로 자카르타에 와 배웅하는 목사님들의 전송을 받으며 서울행 비행기를 타고 어제 아침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선교 여행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였고 큰 감동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어느 장로님의 말씀처럼 생에 있어서 이런 여행은 전무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으리만큼 은혜스러웠고 감격적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선교지에 있는 여러 선교사들이 무사히 귀국했는지 안부와 고맙다는 전화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배웅하기 위하여 자카르타에까지 왔던 이규대 선교사는 빨렘방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30여분 동안 비행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크게 곤욕을 치르다가 한 시간 여만에 다시 자카르타에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큰 사고를 당할 뻔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늘 아침 7시 비행기로 다시 빨렘방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위험이 일어날 지 모르는 여러 가지 위험이 있는 선교지를 하나님의 은혜 중에 잘 다녀오게 하셨음을 다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읽어 보면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묵상하면서 크게 은혜 받게 됨을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함께 고백하게 될 귀한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십자가 외에는 다른 것은 일체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노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예수만 자랑했고, 십자가의 신앙만 말했고, 십자가의 진리만 전했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십자가는 우주의 중심이요, 인류의 생명이니라'고 하였고 성 프랜시스는 제자들에게 '그대들에게 물려줄 것은 바로 이 십자가 밖에 없노라'고 하였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영문 밖에 길]이라는 십자가를 명상하는 노래를 짓고 찬양을 드렸습니다. '서쪽 하늘 붉은 노을 영문밖에 비취누나. 연약하온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 피 힘없이 걸어가신 영문 밖의 길이라네.' 옛 성도들은 이처럼 십자가를 깊이 명상하면서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나 같은 흉악한 죄인을 위하여 예수께서 죽으시고 보배 피를 흘리시사 나를 구속해 주신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면서 은혜를 체험해야 하겠습니다.
    독일의 성인 토마스 아켐피스 '십자가에는 구원이 있고 십자가에는 생명이 있고 십자가에는 원수를 이기는 힘이 있고 하늘의 행복이 있고 영혼의 능력이 있습니다. 영혼의 즐거움이 있고 덕의 극치가 있고 영원한 완성이 있습니다. 십자가가 아니면 어떤 영혼도 구원하지 못하고 십자가가 아니면 어느 누구도 자유 할 수 없고 생명도 희망도 십자가를 떠나서는 없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참 구원의 길이요 진정한 소망이요 영원한 생명을 주는 은혜의 표입니다.

    십자가 그것은 영원한 죽음에서 우리를 살리는 구원의 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다면 인간은 전혀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 십자가가 있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될 유일한 구원의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죄를 지은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가 있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보면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를 흘려야지만 죄가 용서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제물의 피를 봉헌함으로써 죄를 속하는 속죄제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레위기 4장 20절에 "그 송아지를 속제죄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 즉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라"고 하였고 레위기 9장 15절에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취하여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라고 하였으며 레위기 17장 11절에서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고 하여 제사장이 짐승의 피로 사람의 죄를 속죄하였음을 말씀하였습니다. 사람을 죽일 수 없으니까 사람 대신 양과 소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피를 뽑아 성소에 들어가서 그 피를 뿌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는 예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피로 인간의 죄를 사하는 구약시대의 제사는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완전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4절에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는 말씀대로 짐승의 피는 우리 인간의 죄를 완전히 씻어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롭고 완전한 피의 제사를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시대에 어린양을 잡아 사람의 죄를 대신하던 것은 하나의 약속에서 오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예수님께서 어린양이 되셔서 제물이 되심으로 완전한 제사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12절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 하신 것이 아니라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십자가에서 흘리게 함으로써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그것은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이요 영혼과 육신의 진정한 피난처가 됩니다.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 안에는 역대의 로마지도를 시대별로 그려놓은 방이 하나 있습니다. 그 중 나란히 그려진 두 지도를 비교해 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앞의 지도에는 폼페이시가 표시되어 있는데 바로 뒤의 지도에는 폼페이시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땅속에 묻혀버린 폼페이시는 훗날 수세대가 흐른 후 한 농부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발굴작업을 통해 수많은 시체와 당시의 생활상이 드러났는데, 흥미로운 것은 시체가 발견된 장소가 천차만별이었다는 점입니다. 몇 구의 시체는 깊은 지하실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그곳으로 피하면 안전하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또 몇몇은 건물의 가장 높은 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들 도역시 높은 곳에 올라가면 죽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인간은 안전에 대한 욕구와 불안이 있습니다. 어쨌든 폼페이시의 거주민들은 모두 화산재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혹 당시의 재앙을 피했었더라도 결국 한줌의 티끌조차도 찾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안전을 보장하는 피난처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사야 25장4절에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라고 말씀합니다. 유일하고 영원한 진정한 피난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십자가 안에서만 얻을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선교사들의 수련회 마지막 시간은 성찬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서 그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 음미하고 작은 그리스도가 되어 어두운 죄악 길에서 벗어나지 못한 버려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하여 다시 떠나야 했습니다. 선교사들이 울었습니다. 그들의 아내와 자식들이 울었습니다. 그들은 울면서도 다시 그들의 임지로 하나 하나 떠나갔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마련한 떡 가래 한 봉지씩을 들고 그들의 임지로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메어지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왜 저들이 저렇게 울면서도 가는가? 무엇이 저들을 저렇게 오지에 있는 버려진 영혼을 위하여 생명을 걸게 할까?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는 이 땅을 떠나 왜 그렇게 오지에서 고난을 당하며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그곳을 향하여 떠나야 할 까요? 바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십자가를 따르기 위함이었습니다. 지센돌프 백작도 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는 슈타안이 그린 예수의 수난상과 그 밑에 '나는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주건만 너는 나를 위하여 무엇 하느냐?'라는 글을 읽고 감격하여 완전히 헌신하였습니다. 바로 이런 헌신이 선교사들에게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받는 떡과 잔은 바로 이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 깊이 음미하기 위함입니다. 십자가가 아니면 영원히 죽어야 할 우리들이 십자가 때문에 다시 참 생명을 얻게 됨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십자가에서 지독한 고난을 당하시면서도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은 그리스도의 깊은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십자가를 따르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위함입니다. 말씀을 듣고 성찬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이 이런 고백과 헌신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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