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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까?
    2001-12-28 16:37:41   read : 112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시편 128:1-6
    일시: 10/21/2001(주일 낮)
    -----------------
    사람들은 누구나 다 행복(幸福)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난 불행해 지고 싶다. 난 힘들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정상(正常)이라고 볼 수 없을 겁니다. 여러분 모두 "나는 정말 평생(平生)토록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기본적(基本的)인 욕구(慾求)이기 때문입니다. 모두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현대인들은 과학 기술 문명이 크게 발달하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일어난 테러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이런 신념(信念)이 근본부터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예전 보다 편리하고 잘 살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간은 그 도(度)를 넘었다 싶을 정도로 자만에 빠져 있었습니다. 유전자(遺傳子) 조작(造作)을 통해 복제(複製) 인간을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해 왔습니다. 무엇이든지 못할 일이 없다고 큰 소리를 쳐 왔습니다.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고, 인간의 생명을 얼마든지 연장할 수 있는 길이 환히 열렸다고 자신해 왔습니다. 인류의 미래를 지나치게 낙관(樂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현대 물질문명의 상징처럼 여겨져 오던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자, 모든 걸 할 수 있다던 자신감(自信感)이 함께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온 세계가 하루하루를 테러와 전쟁의 공포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인들은 정말 어떤 것이 행복한 삶인지, 어떤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인지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진정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은 어디 있을까요?" 그 답을 여러분과 함께 본문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행복한 삶은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것에 있다고 했습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道)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경외(敬畏)한다"는 말은 "두려워하다, 존경하다, 공경(恭敬)하다, 섬긴다"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시대착오적(時代錯誤的)인 생각이라고 보는 이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옛날 원시인들이 살던 신화적(神話的)인 시대에나 있었던 생각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을 요즘에는 함부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래 전에 학교에서 종교(기독교) 교육을 금지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미국 심리협회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매우 뜻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보고서에 의하면, 종교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자긍심(自矜心)을 가지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심리학(心理學) 교수인 레베카 놀란 박사는 "중학교 2학년의 나이(14살)는 다른 어떤 시기보다도 학생들의 자긍심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시기"라고 전제한 뒤, "종교활동 참석률이 높은 학생일수록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느끼고 있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하는 등, 높은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리학자 놀란 박사는 또 "종교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치(價値) 있는 존재이고,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는 존재라고 이해시키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자긍심'이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입니다. 특히 자긍심은 '행복감'(幸福感)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것(self-esteem)이야말로, 행복한 삶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현존(現存)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을 두려운 존재로 느끼게 됩니다. 이사야는 성전에서 하나님을 뵈었을 때 두려워하며,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禍)로다 나여 망(亡)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사 6:5)라고 했습니다. 빌립보서 2장 12절에서 바울은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fear & trembling)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이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tremendum)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참된 신앙의 사람입니다.

    둘째, 주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무릎을 끓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뢴 것"(왕상 8:54)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한 것"(왕상 18:42)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장 좋은 표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도움으로 고기를 많이 잡게되자, 시몬 베드로는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8)라고 했습니다. 무릎을 꿇거나 엎드리는 것은 지극한 존경의 자세입니다. 우리가 부모님께 절을 할 때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것도 그런 의미입니다.

    셋째,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란 최상의 가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옛날 제사드릴 때는 희생 제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과 함께 최고의 예물(禮物)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야말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장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와서 엎드려서 경배하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禮物)로 드린 일"(마태 2:11)이야말로 주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표시였습니다.

    넷째,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Good News Bible』에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obey)"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이 무서워서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효'입니다. 지난주간 우리 교회 부흥회에서 강사로 오셨던 이 중표 목사님이 "우리 모두 하나님의 효자(孝子)가 됩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에겐 대단히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복종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도를 행하라고 했습니다.
    1절을 보면,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도'(道)는 '길 도(道)' 자(字)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 법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명령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표준 새번역』성경에는 "주의 명(命)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을『Good News Bible』에서는 "주님께 복종하고 주님의 명령(命令)에 따라 사는 사람은 행복(幸福)하다(Happy are those who obey the Lord. who live by his commands)"라고 했습니다. 이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비결을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복종하고 그 명령에 따라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잘 들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행복해 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내 멋대로, 내 생각대로, 내 고집대로 살면 결코 행복해 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우리는 "내가 죽어야(별세해야) 주님이 사실 수 있으며, 이런 신앙 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소위 별세 신앙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진수(眞髓)요, 전적으로 타당한 도리(道理)입니다. 내 자아가 죽지 않으면, 절대로 그리스도가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내가..." 하는 한, 주님의 역사(役事)가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면, 나의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듯이, 내가 죽을 때, 나는 비로소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주님이 나타날 수 있고, 내가 죽어야만,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다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내가 죽어야만 말씀이 나에게 들어올 수 있고, 또 말씀대로 내가 살 수 있게 된다는 걸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공중 예배 때 성경본문을 읽고 난 후, "이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라고 선포(宣布)합니다. 이것은 "오늘 주시는 성경 본문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다가오기를 바랍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막 4:9)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말씀대로 행하며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삶의 표준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정도(正道)입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과 평안을 얻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겠다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혜와 복을 충만히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믿어지면 "아멘"으로 받고, 그대로 사십시오. 이렇게 하면, 여러분도 금방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도, 즉 말씀에 따라 사는 자마다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에 따라 사는 사람이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 살펴봅시다.

    먼저, 수고한 대로 먹게 됩니다.
    2절을 보면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수고해도 그 소득을 얻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말 허탈한 마음이 들것입니다. 요즘 우리 농부들이 그렇습니다. 일년 내내 땀 흘려 수고하여 벼농사가 풍년이 되었지만 쌀값이 너무 하락하여서 농민들은 크게 좌절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쌀 문제는 근본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농부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밤새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정신없이 일만 했는데 투자한 것을 다 잃어버렸다면, 그 보다 더 힘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수고를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지 않으시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시편 127편에 보면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으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잠언 28:25)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말씀)를 행하는 사람은 수고한대로 먹고, 풍족하게 된다고 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다음에, 가정의 행복이 이루어집니다.
    3절을 보면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結實)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는 가정의 행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반드시 여호와를 경외해야 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가정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어떻게 하든지 가정을 행복하게 가꾸어 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부모가 자식을 따뜻하게 대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걸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 된 이는 자신의 부모님께 효도(孝道)하는 것을 자식에게 보여줌으로써, 대대로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또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걸 보여 줘야 합니다. 가정 행복의 비결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평생(平生) 주(主) 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5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시온과 예루살렘은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이나 시온은 어느 특정한 지역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주안에서 평생토록 행복하게 산다고 본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하루 행복하려면 목욕을 하고, 일주일을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평생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행복하려면 돈을 벌어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돈이 있다고 결코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평생(平生) 행복하려면,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했습니다. 평생 행복하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했습니다. 그 때, 슬픔과 고통이 많은 이 세상도 천국이 될 것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化) 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495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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