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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더 큰 은혜를 받으려면(1)
    2001-12-28 16:35:36   read : 120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야고보 4:6-7
    일시: 10/07/2001(주일 낮)
    ----------------------
    추석을 지내면서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여러분도 바삐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잠시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아마 주 하나님께서 이제까지 많은 은혜를 여러분에게 베풀어주셨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미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도, 이걸 깨닫지 못하니까 살기가 조금 힘들어지면 곧 짜증이 나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으면 새 힘이 솟고, 기쁘고 감사한 나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추석 이틀 전에 제 큰 딸아이와 가서, 저녁 산책을 하다 봐 두었던 방앗간에 가서, 송편과 기정과 절편을 좀 사왔습니다. 걸어서 떡을 사러 갔는데, 딸아이와 손을 잡고 가며 물어 봤습니다. "강릉 오니까 좋니?" 그랬더니 "좋아, 아빠"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에 서울 갔을 때에는 deep breath(심호흡)를 못했다"고 했습니다. "공기가 하도 나빠서 숨을 깊이 쉬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릉에 오니까 "숨을 잘 쉴 수가 있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강릉에서 사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는 게 몇 가지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살 수 있는 것이요, 그 다음은 맛있는 두부를 먹을 수 있는 것, 자연이 좋은 것 등입니다. 이게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게 다 하나님의 은혜지요.

    무엇보다도, 죄의 결박(結縛)에서 우리를 풀어주신 것, 다시 말해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해방 시켜 주신 것이야말로 가장 큰 은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어도,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여.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겁니다. 깊어 가는 이 가을에 더 큰 은혜를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본문 6절을 보면, '더욱 큰 은혜'를 주신다고 했는데, 여기서 '더욱 큰 은혜'란 '풍성한 은혜'를 말합니다. 신앙생활(奉仕 생활)을 하면서도 '은혜'를 받지 못하면, 그 자체가 무거운 짐이요 부담으로 느껴질 겁니다. 기쁨도 없고, 즐거움도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나 은혜 받은 사람은 다릅니다. 봉사를 많이 해도 지칠 줄 모릅니다. 자원(自願)하는 마음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좋아서 하기 때문입니다. 책임이나 의무로, 할 수 없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사는 삶은 다릅니다. 하루 하루가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번 달 15일(월)∼17일(수) 까지 있게 될 심령 부흥회를 개최합니다. 이를 위해 「특별 새벽기도회」를 내일(월)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합니다. 평소 새벽 기도에 나오지 못하던 성도들도 이번 기회에 다 나와서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더욱 큰 은혜를 받아 아무쪼록 영적으로 풍성해 졌으면 합니다. 본문에서는 더 큰 은혜를 받기 위해 어떻게 교훈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1. "겸손(謙遜)하라"고 했습니다.
    6절에 보면,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더욱 큰 은혜,' '은혜'라는 말이 나옵니다. '은혜'라는 말은 신약성경에 여러 번 나오는 말인데, 라틴어로는 'gratia'라고 합니다.

    원래 '은혜'라는 말에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총애' 또는 '호의'를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은 '하나님의 총애'를 말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총애를 받는 것입니다. 총애(寵愛)라는 말은 한자어(漢字語)입니다. 이 말을 그대로 풀어보면 "사랑한다, 친밀히 대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옛날에 임금님의 총애를 받는다는 것은 사랑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임금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 애첩(愛妾)을 뜻하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총애하신다는 말은 연인(戀人)을 대하듯이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친밀(親密)히 대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볼 때,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총애)를 받고 싶어 할 것입니다.

    어떤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까?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총애하시는 것입니다. 즉, 겸손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사랑하시고 친밀하게 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기를 원하면 누구나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겸허(謙虛)하게 되는 것은 인격이 성숙했다는 표시입니다. 그래서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얼굴이 잘 생기고, 똑똑하고, 또 많은 것을 소유하면 겸손하기란 매우 어려운가 봅니다. 저는 누구에게 일을 맡길 때 그 사람의 태도를 봅니다. 겸허한 자세를 가지고 있을 때 그를 쓰는 것입니다. 겸허한 자세란 자신이 무언가를 갖추었어도 "나는 아직 부족합니다"라는 태도를 갖는 것입니다. 제가 1999년에 정신 분석가 1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느냐고 제 지도 분석가에게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많이 아는 것을 드러내려 하지말고, 그저 질문을 잘 듣고, 겸허한 자세로 대답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겸손하게 행할 때 하나님의 총애와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5-11절을 <겸허(謙虛) 기독론>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그리스도의 겸허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여기 보면, 그 본체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지극히 낮추실 때,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이셨다고 했습니다. 『표준 새번역』으로 읽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이들 모두가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은혜'라는 말에는 '총애, 또는 '호의'라는 뜻도 있지만, '기쁨'이라는 말고 그 어근(語根)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성도에게 진정한 기쁨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기쁨이 생기는 법입니다. 이사야 29장 19절에 보면,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난한 사람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낮추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에 기쁨이 없다면, 그것은 무언가 잘못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아도 될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이 늘 마음속에 샘솟는다고 하면,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주 부르는 복음성가 중에「주 예수 사랑 기쁨」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마음 속에 내 마음속에 있네 나는 기뻐요 정말 기뻐요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맘에 나는 기뻐요 정말 기뻐요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맘에"(1절). 이 찬송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낄 때, 기쁨이 있다는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교만이나 겸손은 하나님께 대한 마음의 태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총애를 받을 수도 있고, 또 기쁨과 즐거움도 생기는 법입니다. 겸손한 자세가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 프랑스의 문명 사회를 떠나 사하라 사막의 원주민들 가운데 들어가서 살며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샤를 드 푸코는 그의 책『사하라의 불꽃』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겸손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는 것, 지렁이와 같은 것으로밖에 보지 않는 것, 어떤 면에서 본다면 악마보다도 나쁜 자라고 보는 것―모든 면에서 악마보다 악하다는 것은 아니나 어떤 면, 즉 은혜를 너무 많이 낭비했다는 것, 그리고 당신이 용서해주신 뒤에도 너무나 빈번히 당신의 마음을 상해 드렸다는 점에서―이 바로 겸손이며, 이런 겸손은 참으로 진실(眞實)입니다

    생각도 겸손하게 하고, 말도 겸손하게 하고, 행동도 겸손하게 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어여삐 보시고 사랑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선물로 주신다는 걸 기억합시다.

    2. "하나님께 순복(順服)하라"고 했습니다.
    7절 상반 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順服)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순복(順服)'이란 한자어(漢字語)는 '순종(順從)'과 '복종(服從)'이 합해서 된 말입니다. 여기서 순종이나 복종은 억지로 어떤 율법 조문이나 계명을 따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앞에서 언급한 샤를 드 푸코는 하나님의 그 많은 은혜를 우리가 어떻게 갚을 수 있느냐를 묻고, "오직 사랑과 하나님 뜻에 순종함으로서만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다. 완전한 순종도 사랑에 포함되는 것이니까..."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이 참 좋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리는 그 은혜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당연한 도리(道理)요, 기쁨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하고,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순복이란 절대적(絶對的)인 것을 뜻합니다. 내가 가려서 어떤 것은 순종하고, 어떤 것은 불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무조건(無條件)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복하는 태도입니다.

    욥은 갑자기 자녀와 재산을 모두 잃은 후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려 경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모태(母胎)에서 적신이(빈손으로) 나왔사온 즉 또한 적신이(빈손으로)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 이런 자세가 바로 순복하는 자세입니다. 우리가 이런 자세를 갖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자세는 믿음에서 우러나와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욥을 흠이 없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 하는 사람이라고 한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욥과 같은 자세가 바로 믿음의 자세입니다. 이런 걸 볼 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갈라디아 3장 9절에 보면,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福)을 받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아브라함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그의 믿음이 우리 모두의 모범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이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이 바치라고 하셨을 때 주저하지 아니하고 바쳤던 아브라함!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그저 옛날 이야기로 듣고 말 것이 아니라, 그의 믿음을 본받아, 우리도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베푸셨던 은혜와 복을 오늘 우리에게도 주심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더 큰 은혜와 복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명기(申命記)에 나오는 하나님의 약속을 소개함으로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規例)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性品)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六畜)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福)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烈祖)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福)을 주시리라(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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