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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우리가 평생 찬양할 은총
    2001-12-28 13:50:35   read : 116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편 30:1-12

    일시: 4/29/01(주일 낮)
    -------------------
    오늘 읽은 본문은 다윗이 새 궁전(宮殿)을 지은 후 봉헌하면서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에는 하나님의 은총을 영원히 찬양하고자 하는 다윗의 믿음이 진하게 배어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또 생각해 보면 영원한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분이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즉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시작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끝맺으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그래서 인생무상(人生無常)을 얘기하는 겁니다. 또 인간은 한결같기가 어렵습니다. 또 인간은 이랬다 저랬다 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천년 만년 한결 같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변함없이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헤아려 보고, 그 은총이 얼마나 큰지 깨달으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다윗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누구도 이걸 부인하지 못할 겁니다. 왜 그를 위대하다 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그가 늘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며, 그 은총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다윗이 하나님의 은총을 평생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는 어떤 것일까요?

    1. 주께서 건져 주시고, 대적이 비웃지 못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1절을 보면,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아마 다윗 보다 대적의 위협을 많이 받은 사람도 별로 없을 겁니다. 시편 3편 1절에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소년 시절 아버지의 양떼를 칠 때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과 겨룬 적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도 소년 다윗이 이길 수 있다고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싸운 결과 어떻게 됐습니까? 다윗은 물매 돌 하나로 그 엄청난 대적 골리앗을 넘어뜨렸습니다.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인기가 올라가자 사울 왕은 시기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온갖 수단을 다했습니다. 정말 사울이야말로 다윗에게는 막강한 대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의 살해 위협도 이겨냈습니다. 왕이 된 후에도 계속 다윗은 수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다 잘 이기고 대적을 이겼습니다. 그러나 보세요. 다윗은 이 모든 대적을 이긴 것을 자기가 능력이 있어서 이겼다고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이겼다고 믿었습니다.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救助)하시니 주께서 실로 나를 대적하는 자의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시 18:48). 이게 다윗의 위대한 점이며, 하나님이 이런 다윗의 자세를 귀하게 보셔서 계속 그를 크게 쓰신 것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이 <대적>이라고 했는데, 대적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실제로 나를 괴롭히는 원수 같은 자들을 가리킵니다. 살다 보면 이런 자들도 물론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대적을 꼭 괴롭히는 원수 같은 자라기 보다, 상징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상징적으로 보면, 대적이란 나에게 뜻하지 않게 닥쳐온 엄청난 시련, 내가 지고 가야 할 힘겨운 짐(책임) 등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놓여 있다가 거기서 건짐 받은 적이 있을 겁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 주셨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해 주신 주 하나님을 높이는 게 마땅한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도 다윗처럼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라며 주님의 은총을 찬양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2. 주께서 고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2절에 보면,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나를 고치셨나이다"라고 했는데, 이것은 병든 몸을 고치신 것, 불안해서 평정을 잃은 마음을 안정시켜 주신 것, 혹은 우리 가정이나 단체, 나라의 잘못되고 혼돈된 일을 고쳐 주신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보면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께서 치료하여 주시는 것을 말씀한 겁니다. 가만히 보면, 우리는 모두 치료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개인도 치료받아야 되고, 집안도, 단체도, 나라도 다 치료받아야 됩니다. 특히 남을 정신적으로 지도하려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걸 알아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불안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요즘은 더욱 더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것 같습니다.

    명예퇴직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와중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 일 중독 증세까지 보이는 한 남자에게 사장의 특명이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휴가 한 번 안 쓴 사람은 오직 자네뿐이라네. 내가 지금부터 3개월간 유급 휴가를 주겠네. 그러니 당장 짐을 꾸리게!" 자신의 말을 듣고 기뻐할 줄 알았던 사장에게 그 남자는 심각한 표정으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사장님, 전 절대로 휴가 갈 생각이 없습니다. 제발 그냥 출근하게 해 주세요. 네?" 그의 말을 듣고 사장이 어이없어 하며 물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러나?"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유가 둘 있습니다. 우선 제가 없는 동안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고, 두 번째는 제가 없어도 아무 지장 없이 일이 잘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부족한 상태로는 주의 일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근본적인 것이 고침 받아야 합니다. 열왕기하에 보면, 사람들이 선지자 엘리사에게 와서 "보십시오, 선생님께서도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좋지만, 물이 좋지 않아서, 이 땅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를 유산합니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엘리사가 소금을 가져다가 물의 근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소금을 그 곳에 뿌리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맑게 고쳐 놓았으니, 다시는 이 곳에서 사람들이 물 때문에 죽거나 유산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곳의 물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그 때부터 맑아져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것은 근본이 고쳐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이야기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고쳐 주셨음을 믿고, 평생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연약한 몸, 불안정한 마음, 어려운 상황을 다 치료해 주셨음을 생각하고, 또 앞으로 고쳐 주실 줄 믿고 평생토록 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절망과 죽음에서 끌어내어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3절에 보면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음부는 "죽음 또는 무덤"이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병세가 악화되어 거의 죽게 된 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사 구원해 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음부에서 끌어냈다고 하는 것은 절망과 죽음의 상태에서 건지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살다 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가끔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절망 상태에 계속 빠져 있으면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덴마크의 철학자 키엘케골은 절망을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계속 어두운 생각을 하고, 계속 한탄하고 좌절하면, 결국 그 영혼이 파멸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일 나쁜 것은 슬픔에 푹 빠져 지내는 것입니다.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기쁨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닙니다. 영국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의 "어린애 기쁨(INFANT JOY)"이라는 재미있는 시가 있어 소개합니다.

    "나는 이름이 없어요
    이 세상에 태어난 지 이틀밖에 안 됩니다."
    뭐라고 너를 부르랴
    "나는 행복스러우니
    내 이름은 기쁜이."
    귀여운 기쁜이야!
    이 세상에 태어난 지 이틀밖에 안된 기쁜이야
    오냐 네 이름은 기쁜이
    네가 방실 웃으면
    그 동안 나는 노래 부르마
    오냐 기쁘게 잘 자라라!

    "I have no name
    I am but two days old."
    What shall I call thee?
    "I happy am,
    Joy is my name."
    Sweet joy befall thee!

    Pretty Joy!
    Sweet Joy, but two days old.
    Sweet Joy call thee:
    Thou dost smile
    I sing the while
    Sweet joy befall thee!

    여기서 시인 블레이크는 태어난 지 이틀밖에 안 된 아이의 이름을 '기쁜이(Joy)'라고 부르면서, 이 아이가 기쁘게 잘 자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 기쁨을 가슴에 심어 주심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그 기쁨이 점점 커져서 주님 주시는 그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은 한 때 절망과 슬픔에 빠져서 살았던 적이 있었지만, 그런 그를 하나님께서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해 주셨고(3절),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띄워 주셨다(11절)고 하며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9절을 보면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이대로 중병에 걸려 죽어 무덤으로 간다면 그 죽음이 주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으며 자신이 죽어 시체가 진토가 된다면 그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다윗의 사명은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것인데 죽으면 이런 것을 모두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던 다윗은 하나님께서 죽음의 위협(절망)에서 자신을 건져 주시고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띄워 주셨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갖가지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을 평생 찬양하며 그 은총에 감사하는 그의 믿음이 귀하게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다윗처럼 평생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하며 살 수 있을까요?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총을 생각해 보면 됩니다. 누구나 받은 바 은총이 다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5절에서 "그 노여움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라고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다윗에게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노여움을 발하신다고 생각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은 아닌가, 잊어버리신 것은 아닌가, 나를 미워하시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노여움은 잠간이고, 은총은 평생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즉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총은 영원하다는 걸 깨달았던 것입니다.

    늘 행복한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는 늘 웃으며 살았고, 단 한 순간도 불행한 기색이나 어두운 얼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덧 스승이 나이 들어 임종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죽음 앞에서도 스승은 여전히 웃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런 모습을 궁금히 여겨 오던 제자는 그제서야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웃고만 계시니 무엇이 그리 즐거우십니까? 스승님도 틀림없이 언짢거나 슬픈 감정이 있으셨을 텐데, 어떻게 그런 모습을 한번도 비치지 않으셨는지요?"
    그러자 스승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나는 열 일곱 살 때 스승을 처음 만났다. 그 때 나는 이미 인생의 불행과 고통을 알고 있어서 늘 우울해 있었지. 그런데 나의 스승은 언제나 무슨 일이든지 큰 소리로 웃기만 했지... 스승의 그 모습이 이상하다고 여긴 나는 어느 날 스승에게 여쭈었다. '스승이시여, 왜 항상 웃기만 하시는지요?'하고 말이지. 스승은 또 잠자코 웃기만 하다가 이렇게 말씀하시더구나." "전에는 나도 너처럼 불행에 짓눌려 살았다. 그런데 하루는 내 삶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이후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나 자신에게 물었다. 자, 오늘은 어떤 삶을 선택하겠느냐? 불행이냐, 행복이냐?"

    불행해 질 것인가, 행복해 질 것인가는 여러분 자신이 선택하는 겁니다. 인생은 참 짧은 것입니다. 이 짧은 인생을 불행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다 행복하게 살고 싶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날마다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하며 살면 여러분의 가슴에 기쁨이 샘솟고, 미소가 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 매일 매일을 행복하게, 힘차게 사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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