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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아 드리는 德談
    2002-01-06 15:32:50   read : 135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데살로니가전서 5:16-18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드리는 덕담입니다.

    데살로니가는 로마 제국으로 가는 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가 가장 많고 교통의 중심지로서 상업이 발달한 부요한 도시인데 그곳 데살로니가 교회내에 잘못된 종말론으로 인하여 많은 성도들이 생업을 등한시하는등 어려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2002년을 맞이하여 저도 여러분에게 새해의 덕담으로 본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아멘

    우리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으면서도 가끔 신앙생활에 절망적인 회의와 패배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5년, 10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회의와 권태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신앙 생활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낙담하고 좌절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그것은 예수 믿는 다고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의 참 뜻을 모르고 생활속에서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대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생활의 참뜻은 핵심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오늘 거기에 대해서 주저하지 않고 정답을 내 놓습니다
    쉬운 용어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읽은 내용입니다
    "16절: 항상 기뻐하라 17절: 쉬지말고 기도하라 18절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그동안 예수 믿는 사람의 신앙생활의 참 뜻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신앙생활의 참 뜻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지몰라도 지속적으로 훈련라고 연습함으로서 실제로 실천에 옮겨저야 올바른 신앙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한 것입니다.

    1. 먼저 우리는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옛말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뜻으로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복을 누리려면 항상 기뻐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내가 기뻐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는 현장은 지옥입니다
    내가 항상 울상이고 불평하고 신경질을 부리면서 산다면 그 생활이 어찌 지옥과 같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인생은 고요한 때가 있는가 하면 풍랑의 때가 있고,
    따뜻한 봄날이 있는가 하면 혹독한 겨울 같은 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이고 재벌 총수고 지위가 높아도 항상 잔잔한 호수 같이 살수는 없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잔잔한 것 같은 사람도 알고 보면 마음속으론 온갖 고민과 염려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잠시 기뻐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기뻐하기는 참 어려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항상 기뻐하라는 이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쉽게 말씀드리면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밝고 명랑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수많은 사건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우리를 고민되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매사에 걱정과 근심속에 묻혀 산다면 그것은 지옥과 같은 삶입니다

    어떠한 사건과 환경이 닥쳐도 기뻐하는 마음을 갖고 용기와 새로운 기백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과일을 한 상자 샀습니다. 그는 그 중에서 언제나 제일 좋은 것을 골라 먹었습 니다. 그는 한 상자를 다 먹을 동안 언제나 제일 좋은 것만 먹었습니다.

    또 다른 한 사람도 한 상자를 샀습니다. 그는 언제나 제일 나쁘고 상한 것을 골라 먹었습니다. 얼마 안 가서 썩 고 먹기 힘들게 될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는 언제나 제일 나쁜 것을 먹었습 니다.

    똑같은 과일을 먹으면서 한사람은 제일 좋은 것을, 또 한 사람은 제일 나쁜 것을 먹은 것입 니다. 과일이 다른 게 아니고 그의 먹는 자세가 다릅니다.

    오늘 우리가 2002년을 사는 인생도 그렇습니다.
    365일을 마치 365개의 사과를 먹듯이 하루 하루를 기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하루를 불평과 원망속에서 짜증으로 365일을 산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한 자세로 2002년을 살것입니까?
    우리가 맞이하는 2002ssu도 여러 가지 사건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기뻐 할 수도 슬퍼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 살아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가지고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고통이 있는 것입니다.
    누구라서 괴로움이 없고, 누구라서 눈물이 없겠습니까?
    우리 모두 이러한 괴로움과 고통과 한숨과 눈물을 가지고 사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비록 구원받은 우리들이 이지만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세상 죄와 허물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가 세상을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하상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기뻐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천국이 우리 앞에 준비되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기뻐하지 않겠다고 고집하면
    그래서 매일 같이 슬퍼하고 원망하고 산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납니까?

    어려운 일을 당하면 누군가를 원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를 원망하고 아내와 남편을 원망하거나 자식을 원망하고
    또는 회사를 원망하고 사장을 원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교회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결국 교회를 흉보고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올지라도
    여러분의 마음을 잃지 말고 오늘 주님 명령에 순종해서 항상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1장 2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심지어는 여러 가지 시험이 와도 온전히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닥치는 시험은 건강의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녀의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 사업, 또한 인간관계에서 시험이 옵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에 시험이 오고 신앙생활에 시험이 옵니다.

    시험은 우리의 기도와 상관없이 우리의 믿음과 상관없이 시험은 찾아오는 겁니다.
    우리의 깨끗한 삶과 우리의 선행과 상관없이 찾아 오는 것입니다.
    마치 비는 산과 들과 심지어는 잔치집에 까지 공평하게 오듯이
    시험은 누구나에게 똑같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시험을 만났을 때에 낙심하고 좌절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시험이 찾아와도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하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세로 2002년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험을 주심은 목적과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인격을 정금같이 값지고 온전하게 함으로서
    이제 장차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기에 합당한 성품이 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여러분, 항상 기뻐하십시오.

    웃음 치료학이라는 분야가 의학계에 새로운 화두가 되었습니다.
    의사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어떤 암 환자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자신의 별장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때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코미디 비디오만 몇 박스 가지고 가서 하루종일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놓고 박장대소하며 웃습니다.
    그런데 웃을 동안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겠더랍니다.
    그렇게 석달 동안을 지내고 나니 암이 깨끗이 치료되어 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웃음은 우리 마음을 기쁘게 하고 마음이 기쁘면 보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0절에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고,
    하박국 선지자는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8)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성도의 기쁨은 이 세상사람들의 기쁨과는 근본이 다릅니다.
    세상사람들은 물질적인 욕망의 충족이나 명예, 지위 등에서 얻는 기쁨이지만
    성도의 기쁨은 주안에서 누리는 구원의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기쁨은 천국 백성이 누리는 신적인 것이요 하늘에서 오는 영적인 기쁨입니다

    2) 쉬지 말고 기도하라
    두 번째 시험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생활의 태도는
    쉬지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바쁘다고 기도를 쉽니다. 그런데 사실은 일이 바쁠수록 가 많은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더 많이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마틴 루터가 바뻤을 때에 한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적어도 세 시간은 기도해야겠군" 했다고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24시간을 입으로 기도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정신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쉬지 않고 기도함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태도입니다
    기도는 가끔씩 한 번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날 교회 나와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이제 어려운일이 닥첬으니 기도원에 가서 한 삼일 기도할까? "
    하고 기도를 마치 큰맘 먹고 해야 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자세가 기도하는 모습처럼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대화하듯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마치 아이들이 조그만 일도 엄마에게 상의하고 이야기하듯이
    우리는 쉬지말고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내용보다도 기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평소에는 기도하고 먼 생활로 살아가다가 꼭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마치 얌체와 같은 신앙 생활이 아니라
    항상 주님 앞에 내 모든 것을 의지하고 외뢰며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운일을 당하면 고민하는 것에는 익숙해도
    기도하는 것에는 덜 익숙한 사람이 많습니다.
    잠시 동안 고민할 수 있지만 기도하는 시간보다 많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마치 아프면 고민하기 보다 먼저 의사를 찾듯이
    우리의 삶에 어려운 일이 닥치면 먼저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은 어려움이 왔을 때에
    "믿습니다" 하고 허공을 치는 기도를 하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를 생활속에서 적용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침에도 하나님 오늘 어러한 일이 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대화하듯이 기도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10년, 20년 믿음의 역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생활속에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왜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십니까?
    어려운 순간을 통해서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힘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2년 어떤 풍랑과 고난이 찾아와도 구속한 주만 바라보고 기도하는 사람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범사에 감사하라
    우리는 항상 기뻐해야 되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되고,
    마지막으로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던지 늘 감사함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두 번 감사하는 게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에요.

    어떤 분이 태어난 애기의 손가락을 하나씩 세면서 열 손가락을 다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보십시오. 온통 감사할 것 투성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너무 감사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 아느 바와 같이 지금도 북한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고
    아프카니스탄등 세계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 도처에서 아우성을 치고 있는데

    우리 나라는 먹고 버리는 쓰레기만 10조나 된다고 하는데 참으로 정신 차리고 감사해야 할 백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나라가 감사를 모르고 부정과 사치와 낭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복 주셔서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제사장 나라로 세워 주셨건만 사람들이 육신의 정욕에 겨워 살고 있으니 어찌 하나님이 진노하지 않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28절에서 이렇게 간증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한다고 하였습니다.
    고난 뿐 아니라 질병까지도 하나님은 우리와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파스칼은 어느 날 그의 일기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이 질병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 질병을 통해 제게 주실 축복을 제가 다 받기 전에는 제게서 이 병을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하나님이 병을 주셨을 때는 반드시 어떤 축복을 주시기 위함인 것을 파스칼은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그 병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실 축복을 자신이 다 받기 전에는 오히려 병을 머물게 해 달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일에 고난과 피해를 본 그 모든 상황 속에서도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누구를 향한 원망과 짜증과 낙심 속에서 지내시는가요?
    여러분 감사는 신앙의 바로미터입니다.

    신앙생활은 경건해야 한다고 항상 거룩한 표정만 지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세상사람들이 접근하지 않습니다.

    가장 믿음 좋은 사람은 대인관계가 화목한 사람입니다.
    만나면 편안한 사람, 만나면 즐거운 사람, 또 만나고 싶은 사람,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영(靈)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어던 분이 성경을 연구했더니 예수님도 참 유머가 많으신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웃음'이라는 책을 썼왔습니다.
    예수님도 그냥 해도 될 말씀을 유머 있게 하셨고
    예수님은 감성이 풍부하셔서 눈물도 잘 흘리셨지만 위트와 재치와 유머가 있으셨던 분이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닥친 현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입니다.
    그러므로 새해는 하나님과 합력하여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항상 감사하시는 금년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는 지난해 처럼 무기력하고 권태감에 빠지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부하신 사명감을 깨닫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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