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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받는 교회 생활의 비결
    2001-12-31 13:48:44   read : 133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편 84편 1-6절


    지난주일 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에 같이 타고 가던 다섯 살 짜리 손녀가 깜짝 놀랄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빨간 십자가가 많이 있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 빨간 십자가가 많이 있는 동네는 좋은 동네니까 나는 저런 동네에서 살고 싶어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교회가 많은 동네는 좋은 동네잖아요"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어른들의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옳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다녀봐도 교회가 많이 세워진 나라는 다 문명하고 잘 사는 나라들이고, 반대로 교회를 다 파괴하고 성경을 불태우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하면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공산주의 국가는 예외 없이 비참하게 가난한 나라들인 것을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1. 교회의 중요성




    지구상에 있는 건물이나 조직체 중에 교회보다 중요하고 귀중한 것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마귀의 지배를 받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교회를 백안시하고 교회를 파괴하고 해악을 끼치는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교회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① 교회는 천국 열쇠를 나눠주는 곳입니다(마태복음 16장 16절).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고백하는 신앙의 터 위에 세워져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뜻이지 목사나 교황이 천국 열쇠를 준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의 99%가 교회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교회는 구원의 방주입니다.


    ② 교회는 축복의 전당입니다(시편 84편 4절).


    본문에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5절에도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했고,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눈물나는 슬픔과 고통과 환난을 당해도 시온의 대로, 즉 교회로 나올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종교가 성행하거나 무신론을 믿고 교회를 파괴한 공산주의 국가는 예외 없이 비참하게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축복의 전당입니다.


    ③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디모데전서 3장 15절).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를 통하여 진리의 젖을 먹으며 성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은 교회를 어머니로 알고 그의 품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양이 목자를 떠나 양 우리를 멀리할 때 머지않아 맹수의 밥이 되거나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맙니다.


    ④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입니다(학개 1장 8절, 2장 7절, 2장 9절).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은 교회뿐입니다. 정부청사에도 일류대학교에도 하나님이 임재하시거나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학개 1장 8절에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학개 2장 7절에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했고, 2장 9절에도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⑤ 교회는 예배의 장소입니다(요한복음 4장 24절).


    예배는 아무데서나 드릴 수 있으나 교회는 특별히 예배만을 위하여 성별된 장소입니다. 인간의 모든 행위 중에 예배보다 중요한 행위는 없습니다. 가장 귀하고 가장 고상한 행위가 예배인데, 교회는 바로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느니라"고 했습니다.


    ⑥ 교회는 기도하는 장소입니다.


    예수께서 교회를 말씀의 집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고, 설교하는 법은 가르치지 않으셨지만 기도하는 법은 가르치셨습니다. 기도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인데 기도 응답 받기 가장 좋은 곳은 교회입니다.




    2. 복 받는 교회 생활의 비결




    예수 믿고 구원도 받고 예배도 드리고 교회도 다니면서 축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축복이란 돈만 많이 벌고 높은 벼슬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보호와 보장을 받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생활은 수 천 억의 재산을 가졌어도 축복이 아닙니다.


    그런데 영혼은 구원은 받았어도 세상 생활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법대로 말씀대로 생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값없이 믿음으로 가지만, 하나님의 축복과 보장을 받는 생활은 하나님이 정해 준 법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복을 받는 교회 생활의 비결이 있습니다. 그 법을 따라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다윗은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세상에서 천 날 보다 귀하다고 했고, 성전에 붙은 건물에서 집을 짓고 사는 참새를 부러워했습니다.


    ① 주의 날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모든 시간을 일곱으로 나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일의 하루를 안식일 혹은 주일, 7년에 한 해를 안식년, 7년씩 일곱 번 지난 후에는 희년으로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다음 하루를 구별하여 복 주시는 날로 정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3절에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백성은 7일의 하루를 구별해 하나님께 드리며 복을 받아야 합니다. 요사이 정부에서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엄격히 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일주일에 하루 쉬라고 했지 이틀 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키는 이유는 ⓐ 주일날은 예수님이 구속의 사업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신 날이며, ⓑ 부활 후에 예수님이 다섯 번 나타나셨는데 그것도 주일,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 오순절 성령 강림하신 날이 바로 주일이고, ⓓ 초대 교회에서 모여 성만찬을 나눈 날도 주일이고, ⓔ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계시를 받은 날도 주일이고(요한계시록 1장 10절), 바울은 안식일을 가지고 폄론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2장 16절에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겠습니까?


    첫째, 육신의 일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 예배 드려야 합니다. 10계명 중에 넷째 계명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만 일하고 이 날 하루는 자녀들도, 종들도, 짐승도 일하지 말고 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날을 쉬고 복 받는 날로 정하셨다고 했습니다(출애굽기 20장 8-10절). 주일을 못 지키고 천 만원 버는 것 보다 주일 지키면서 백 만원 버는 것이 진정으로 복 받는 생활입니다.


    탈맷지(Talmadge)는 "우리의 몸은 7일간 돌아가는 시계와 같다. 다시 감아주지 않으면 무덤으로 내려간다. 아무도 계속 안식일을 범하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10계명 중 안식일 계명이 제일 깁니다. 또 효도의 계명보다 먼저 있고,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는 계명보다 먼저 있는 계명입니다. 중요한 계명입니다. 주일 안 지키면 그는 교인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서부 개척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황금을 캐려고 서부로 달려갔는데, 먼저 가려고 주일도 안 쉬고 달려간 사람보다 주일을 쉬며 예배 드리고 간 청교도들이 먼저 가고 멀리갔다는 것입니다.


    주일날 번 돈은 다 날아가고 맙니다.


    두 번째, 주일에는 여행이나 오락을 행치 말라고 했습니다. 주일은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교인이라면 교회에 안 나가고 여행 다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예레미야 17장 24절). 하나님은 주일날 여행하는 것을 보시고 이 성문에 불을 질러 버리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58장 13-14절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목회 하면서 주일 안 지키고 등산, 낚시, 골프 다니다가 사고 나서 죽은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몇 년 전 기차가 전복해서 많은 사람이 죽은 날이 주일이었고, 페리호가 침몰해서 300명 가까이 죽은 사고도 주일이었습니다. 죽은 사람 중에는 주일날 장로가 바다 낚시 갔다가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주일을 지켜야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주일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날은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며 복 받는 날로 삼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은 밤 예배까지 드려야 온전히 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② 십일조를 성별해 드리는 것입니다.


    "네 보물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물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 법입니다. 참으로 십자가의 은총으로 구원받은 성도라면 주님께 대한 사랑과 믿음을 물질을 드림으로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물질을 전혀 하나님께 바칠 줄 모른다면 아무리 집사, 권사, 장로라고 해도 그 믿음은 거짓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칙을 주셨는데, 시간의 7분의 1을 거룩히 구별해 바칠 것과 모든 수입의 10분의 1, 십일조를 철저히 구별해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언약을 세웠습니다. 특별히 십일조는 성도들이 축복 받는 중요한 비결이기 때문에 꼭 해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4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318명의 적은 군사를 가지고 그돌라오멜과 그 연합군과 싸워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에 살렘 왕이며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덱이 나와 환영하며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를 나눠 줄 때에 아브라함은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드리며 축복을 받았습니다. 멜기세덱은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아브라함은 우리의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십일조를 드리며 복 빎을 받는 것이 당연하고 꼭 해야 될 일입니다. 히브리서 7장 6절에 ".....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약속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십일조 반대에 대하여


    ○ 율법이라고 반대하는 이가 있습니다. 십일조는 모세가 율법을 받기 4-500년 전에 아브라함과 야곱이 십일조를 드리며 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며 복 빎을 받은 것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십일조를 드리며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 전체가 하나님의 것인데 10분의 일을 바치느냐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십일조를 구별해 드리는 것이 곧 전체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10분의 1도 못 바치면서 어떻게 전체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 빚이 있어서 못 바친다는 이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멘솔레담(Mentholathum)을 만들어 거부가 된 A. A. Hyde는 그 옛날 10만불의 빚을 진 상태에서 십일조를 드렸는데, 모두 그를 미쳤다고 할 때 그는 "하나님은 제일의 채권자이다(First creditor)"라고 하면서 십일조를 계속 드려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빚을 먼저 갚아야 사람의 빚도 갚을 날이 오는 것입니다. ○ 많아서 못 바치는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90%는 많아 보이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는 10%만 커 보이는 것은 믿음이 잘못된 것입니다. 아까우면 암병이 들어 수술비용 쓴 셈치고라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도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순식간에 다 날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가귀도 못 돼서 못 바치겠다는 분도 있습니다.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분도 있겠지만, 제 모친께서는 부친이 신앙생활 안 하실 때 온갖 핍박을 다 받아가며 십일조를 드리다가 마침내 아버님도 예수 잘 믿고 목회도 10년 하시다가 소천하셨고 우리들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 십일조를 드려야 할 이유


    첫째,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레위기 27장 30절에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습니다. 축복의 약속이 없어도 명령대로 살아야 할텐데 이 명령에는 축복의 약속이 붙어 있습니다.


    빌리 그레함(Billy Graham)박사가 "하나님의 동업자"란 제목으로 설교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날 미국이 범하는 가장 큰 죄 중에 하나는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도적질하는 죄이다. 십일조를 하지 않을 때 빚을 갚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제일 먼저 해야 될 의무는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는 축복 받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천당 가기 위해 예수 믿는 것도 잘못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고상한 불신앙 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보면 "시험해 보라"고 하셨고, "하늘 문을 열고"라는 말씀과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이란 말씀이 있습니다. 들어보세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알 것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는 것과 "나의 집에" 즉 교회에다 십일조를 드리되 내가 나가는 교회에 드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이란 말은 마음의 창고가 차고 넘치게 되고 감사와 행복이 넘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거부, 로버트 A. 레이드(Robert A. Laid)란 사람은 "왜 십일조를 해야 하는가?"란 책을 썼고 30개 국어로 번역되었는데 거기에 보면 18세 때 주급 3불을 받고 십일조를 시작했는데, 2년 후에 15%를, 그 다음에는 20%, 25% 하다가 50살 때는 50%를 드렸다고 합니다. 45년 후에는 "영적인 면과 물질적인 면에서 100배로 축복해 주셨는데, 18살에 하나님의 몫을 정확히 드리기로 시작한 뒤부터 나의 기대 이상으로 신뢰받는 청지기로 살아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미국의 부호, 록펠러(John D. Rockefeller, 1839-1937)는 소년 시절에 주급 1불 50전을 받아왔을 때, 그 돈을 무릎 위에 놓고 어머니가 십일조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정확히 십일조를 드리는 생활을 했는데, 뉴욕에 가면 한 거리의 양쪽으로 즐비한 많은 빌딩이 다 그의 것입니다. 그는 "자녀들에게 십일조를 가르치라"고 강력히 말했습니다.


    북한에서 유명한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 조만식 장로님과 더불어 또 한 분이 계신데, 유계준 장로라는 분입니다. 그 분은 철저한 십일조 생활은 물론 나무 장사를 해 가며 순교자의 가족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후에 그는 큰 거부가 되었고, 자신도 순교했습니다. 그의 후손들이 복을 받았는데 첫째 아들이 유기원 박사인데, 메디칼 센터(Medical Center)의 원장이었고, 둘째는 유기형 의학박사, 셋째가 유기선 의학박사, 넷째가 유기천 박사 서울법대 학장이었고, 다섯째가 유기진 의학박사, 여섯째가 유기옥 의학박사, 일곱째가 유기숙 약학박사, 여덟째가 유기묵 의학박사입니다. 몇 년 전 미국 신시내티(Cincinnati)에 갔다가 넷째 유기천 박사의 장남 유권사를 만났는데 그도 의학박사였습니다. 유계준 장로의 손자 증손자까지 108명인데 거의 다 의사, 박사, 교수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주의 말씀대로 살 때에 자손 대대로 축복해 주신다는 것이 틀림없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콜게이트 비누와 치약으로 잘 알고 있는 콜게이트(Colgate)는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16살 때 뉴욕으로 돈벌러 가다가 집안에 아는 배의 선장 아저씨를 만나서 돈벌러 간다는 말을 했더니 그 아저씨가 권면하기를 "뉴욕에 가장 으뜸가는 비누 제조업자가 생겨날텐데 그것이 바로 네가 될 수도 있다. 단 착한 사람이 되고, 정량의 비누를 만들고, 네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려라. 그리고 십일조를 꼭 드려라. 그렇게 하면 분명히 번창할 것이다"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콜게이트는 그대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후에 동업자가 되고, 나중에는 전 회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10의 5조까지 드렸느데도 어마어마한 부자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영혼 구원만 받지 말고, 복 받는 교회 생활의 비결대로 살아 큰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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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나라 / 눅17:20-21, 고후12:2
    위험한 연합 / 고후6:14-18
    교회는 축복의 전당 / 학2:6-9, 학6:19
    영원한 것으로 바꾸라 / 눅12:29-34
    성령님, 환영합니다. / 요14:16-17, 요16:13-14
    성령의 역사와 교회 / 행1:4-8, 행2:1-4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영혼 사랑 / 마22:34-40
    시기를 극복한 사람 / 민1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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