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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의 전도방법
    2002-01-15 10:41:36   read : 166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린도전서 2:1-5)

    이 시간에 살아 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만나주시고, 한 분 한 분을 능력 있게 하시고, 또 몸과 인격을 치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예배가 영원히 잊지 못할 예배가 되게 하나님께서 은총 내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제가 군에 있을 때 한 병사가 탈영을 했습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청년이 결혼을 하여 아기를 둘 낳고 살면서 이렇게 저렇게 군 입대를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자 다른 사람들보다 칠팔 년 입대를 늦게 했습니다. 훈련을 잘 받고 9주 교육도 잘 받아서 저희 부대에 배치되었는데, 얼마 뒤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의 아내가 남편이 군에 있는 사이에 가정 경제가 어렵고 시어머니 모시기가 힘드니 아기를 두고 가출을 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그 병사의 눈이 뒤집혔습니다. 그래서 휴가를 신청했는데 허락이 되지 않으니 탈영을 했습니다. 탈영하여 집으로 가다가 생각하니, 집으로 가 보았자 헌병이 기다리고 있다가 자기를 잡아 갈 것이 뻔하니 아기도 보지 않고 어머니 얼굴도 보지 않고 다시 부산으로 와서 부대에서 1.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서 "이제 내 인생은 끝났다. 다 죽여버리고 내 인생을 끝낼 거다!"하면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때 술집 주인이 경찰이나 헌병대에 신고했으면 그 병사의 인생은 구겨졌을 텐데, 그 주인이 군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 부대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때 우리 부대장은 별이 한 개인 준장이었는데, 소장 진급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러한 때 부대에 탈영병이 생기면 일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2차적으로 체포하기로 하고, 1차적으로는 그 탈영병을 설득하여 귀대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탈영병에게 누가 가겠습니까? 눈이 뒤집혀 다 죽이고 말겠다는 탈영병, 더구나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는 탈영병에게 말입니다.
    그런데 부대에서 그 일을 제게 맡겼습니다. 제가 평소에 온유하고 부드러운 사람이니, 제가 접근하면 그 병사가 죽이지 못할 것을 알고 저를 보낸 것입니다. 사실, 제가 얼마나 가기 싫었는지 아십니까? 하지만 장군의 명령이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기도하고 갔더니, 자기 주위에 쌓아 놓은 돌을 집어 들며 가까이 오면 죽인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행히 총은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병사가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제게는 그러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10미터 가까이로 접근하니 정말 돌을 던질 것 같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스릴 있게 하려면 2시간 동안 해도 모자랄 테니, 줄여서 말하겠습니다. 제가 그 병사에게 말했습니다.
    "네 인생은 끝난 게 아니야. 나도 끝나면 안 되고 너도 끝나면 안 돼."
    "아니야! 내 인생은 끝났어!"
    그래도 제가 접근했더니, 금방 던지려 할 것 같던 돌을 놓고 저를 붙들고 막 울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제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 가슴에 분노가 꽉 차 있었습니다. 아내는 가출했고 어머니와 아기는 굶고 있는데 휴가도 보내주지 않는 이 나라의 군대가 더럽다고 했습니다. 제가 장군의 약속을 전했습니다.
    "이 사람아, 지금 탈영으로 끝내면 아기는 어떻게 되고, 어머니는 어떻게 되나? 자네가 죽는다고 다 끝나는 거야? 부대로 돌아가면 바로 휴가를 보내준다고 장군님께서 약속하셨다. 장군님께서 자네를 돕겠다고 약속하셨어."
    "거짓말이에요. 내가 돌아가면 바로 영창에 보낼 거예요!"
    "아니야, 만일 영창에 보내면 나도 같이 가겠다."
    "정말이에요?"
    "정말이지."
    그 병사는 제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 병사를 데리고 부대로 갈 수 있었습니다. 장군님이 의리가 있어서 바로 그 이튿날 그 병사에게 아마 21일 간이라고 기억되는데, 휴가를 보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대시켜 주었습니다. 그 병사는 제대 후에 아내를 데리고 와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보람 있는 일을 했습니다. 그 덕에 저도 한 주간 포상 휴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탈영한 그 병사를 설득하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일등병이 저를 알고 장군님을 알고, 또 장군이 허락하면 휴가갈 수 있는 것도 알고, 장군이 자기를 도우면 도움이 될 것도 알았습니다. 상식으로 알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니 제가 설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생판 모르는 고린도에 가서 전한 약속,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만 믿으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는 이 약속은 그들을 설득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 약속은 사람의 약속이 아니라 하늘의 약속,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하나님의 약속, 그것도 땅에서 잘 된다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도 잘 되지만 신들처럼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이 약속이 이해하기도 어렵고 믿기도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생판 모르는 그들에게 이것을 어떻게 설득시키겠습니까?
    더더구나 사도 바울은 바로 직전에 아덴에서 그들을 설득하다가 실패했습니다. 아덴은 헬라의 수도요, 정치 교육 문화에 센터요, 지혜의 본고장이요, 헬라의 눈이라 일컬음 받는 곳이고,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고향이고, 아리스토텔레스, 에피큐루스, 제너의 활동 무대로 그 당시 세계 지성의 도시입니다. 바울은 자신도 학자이니 거기에 가서 자기의 철학과 지혜를 다 짜내어 화려한 말로 그들을 설득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그 사건이 사도행전 17장 16절에서 34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깨끗이 실패했습니다. 자기의 지혜와 자기의 지식을 다 동원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라는 것을 설득시키려 했는데,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몇 사람만 믿었을 뿐 사도 바울은 오히려 조롱을 받았습니다.
    고린도도 아덴 버금가는 지성의 도시이고, 또 한쪽은 방탕한 도시어서 사람들이 짐승처럼 살았습니다. 쾌락의 접시를 핥는데 정신이 팔려 인간이기를 포기한 그런 도시입니다. 한쪽은 지성이 대단한 고고의 실력과 지식이 있고, 한쪽은 짐승같이 사는 도시, 그리고 부유해서 옷도 화려하게 입고 정말 잘 사는 그 도시에 가서 사도 바울이 무슨 말씀으로 그들을 어떻게 설득시키겠습니까?
    더구나 바울은 키도 1m 155cm 정도밖에 안 되고, 매부리코에 머리카락은 거의 없고 발은 굽었고 눈에는 눈곱이 있고 말도 시원치 않습니다. 고린도후서에 보면, 바울의 말이 시원치 않습니다. 그런 바울이 고린도 사람을 보니 자신이 더 왜소하고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니 고민을 합니다.
    '내가 이 도시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나?'
    본문 3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선교하러 오기는 왔는데 그 상황을 보니 두려워서 심히 떨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우리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아, 잠잠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외쳐라. 이 성에 내 백성이 많으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그리고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사람의 구원은 지혜로운 말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지식으로 설득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전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나타나 그들을 구원하리라.'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이것을 확실히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전도의 방법을 정립했습니다.
    '그래, 아덴에서처럼 전하지 않아야겠다. 이들이 믿든 믿지 않든, 알아듣든 알아듣지 못하든 예수님께, 성령님께 맡기고 나는 십자가 복음만 전하겠다.'
    고린도에서 그렇게 전하니, 아덴에서는 실패했는데 고린도에서는 성공했습니다. 너도나도 방탕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철인들도 예수님을 믿고, 부자도 가난한 자도 예수님을 믿어서 1년 반 동안 전했을 때, 큰 고린도 교회가 서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때 그는 다시금 전도 방법을 확립합니다.
    '전도 방법은 내 말에, 지혜로운 설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
    '나는 그리스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만 알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바울은 그 때까지 공부한 것을 다 포기하고 예수님만 증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감히 이 말을 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모든 목사님들이 모든 책을 던져 버리고, 성경을 읽고, 성경대로만 전하면 한국 교회에 불이 붙을 줄로 저는 확신합니다."
    일본의 많은 목사님들이 지성인이고 지식이 뛰어나지만 일본 교회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복음을 전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웅변술로도 전하지 못합니다.
    바울은 말이 시원치 않아도, 그리고 모든 웅변술을 다 버리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구세주라고만 전해도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왜입니까? 성령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고린도전서 4장 20절에 결론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words but of power.)』
    양곡교회도 목사의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있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난 주에 작년 한 해의 전도 보고를 우리 교회 직원에게 받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전도하셔서 큰 교회를 이룰 만한 사람이 우리 교회를 통해서 구원받았는데, 더더욱 감사한 것은 장로님들이 모두 열심히 전도하신 것입니다. 장로님들이 30명, 20명, 몇십 명씩 전도를 하셨습니다. 전도 챔피언은 여 집사님이었지만, 금상도 장로님, 은상은 권사님, 동상도 장로님, 장려상도 장로님이 타셔서 기뻤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에 등록을 해서 계속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우리 교회는 한 번이라도 나오기만 하면 다 등록을 시키지 않습니까? 네 주 이상 출석해야 등록을 받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확실히 예수님을 믿기로 한 사람만 등록을 받는 것입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교회에 나오지 않으려는 친구를 억지로 끌고 나와서 그분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등록을 시켜버리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착율이 73.9%입니다. 100명이 등록했으면 74명이 계속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이 지용수의 설득으로 예수님을 믿었겠습니까? 말로 설득했는데, 어떻게 주일마다 교회에 시간을 바치고, 헌금을 바치고, 땀을 바치겠습니까? 그것은 성령님께서 그분을 만나 주시고 역사하셨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철학자도 아니요, 박사도 아닙니다. 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경력도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바닷가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인데도 그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3000명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다른 설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셔서 구주가 되게 하셨다."하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형제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지요?"하고 물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으라. 그러면 성령을 받을 것이라."
    이 말에 3000명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베드로 말의 능력입니까?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입니다.
    전도는 쉬운 것입니다. 나는 초라하고 상대방은 찬란해도, 나는 머슴이고 상대방은 오만 명을 거느린 사장이라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면 그는 믿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 힘, 내 말의 실력으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 전, 경북 북부 지역에 집회를 인도하러 갔다가 참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 교회를 설립한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그분이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후,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니 얼마나 기쁜지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 가슴이 끓어올랐지만, 다리가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 저는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 다리가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네가 다리를 만들어라."
    "하나님, 어떻게요?"
    "네가 만들어라."
    "무엇으로요?"
    "나무로 만들어라."
    그는 큰 나무 두 개를 준비해 놓고 기도하면서 생각나는 대로, 미켈란젤로가 조각하듯이, 자기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홈을 파서 다리를 묶은 다음에 목발 두 개를 잡고 이 마을, 저 마을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간증은, 그 마을 앞에 강보다는 작고 내보다는 큰 하천이 있어서 그것을 건너야 다른 여러 마을들로 갈 수 있는데, 그, 하천을 건너면서 늘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초겨울이 되면 다른 사람들은 하천을 건널 때마다 발이 시려워 고생을 했는데, 그분은 나무 다리라 편안하게 건너면서 "하나님, 제 다리가 나무 다리인 것을 감사합니다."하고 감사를 드렸답니다.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에는 자기 나무 다리와 목발 두 개로 조심조심 건너다니면서 전도했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전도해서 열 일곱 개 교회를 세웠답니다. 많이 배우신 분도 아니요, 부자도 아닌 평범한 장로님이 더구나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 열 일곱 개 교회를 세우셨답니다. 그 지역의 거의 모든 교회를 그 장로님이 세우셨답니다.
    그 일을 그 장로님이 다 하신 것입니까? 아닙니다. 장로님은 다니기만 하셨고, 성령님께서 열매를 맺게 하신 것입니다.
    오래 전에 사도행전 강해를 했는데,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불붙고 있습니다. 바울, 베드로, 요한 등 사도들이 전도 여행할 때 나타난 기적, 또 전도 열매를 쓴 것이 사도행전인데, 엄밀히 말하면 사도행전이 아니라 성령행전입니다. 바울이 지나가고, 베드로가 지나가고, 요한이 지나간 곳에 그들만 지나갔다면 무슨 열매가 있었겠습니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니 교회가 서고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행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로마에, 독일에, 영국에, 미국에, 네팔에, 한국에 지금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네팔은 지금 엄청난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두 달이 아니라 2년 간 감옥에 가야 하는데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감옥에 들어가서 오히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능력을 받은 다음에 나와서 또 전도하여 다른 사람을 감옥에 보내고….
    왜입니까? 감옥에는 가도 지옥에는 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2년 간 감옥에 가야 되는데도 똑똑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인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참 신비롭습니다.
    여러분, 안수는 함부로 받으면 안 됩니다. 안수를 잘못 받으면 마귀의 영도 받게 됩니다. 제가 대전에서 안수 기도를 하는데, 한 부인이 제 손을 거부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방언을 하고 은사를 받는데, 그 부인은 탁 거절했습니다. 귀신의 영을 받으면 성령을 거절합니다. 귀한 머리를 아무에게나 내밀며 안수해 달라고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머리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어릴 때 목사님들에게 안수 기도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많은 안수 기도 중에 두 분 목사님의 안수 기도는 제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한 분은 지금 서울에서 목회하시는 김 모 목사님이신데, 은퇴할 연세가 되셨습니다. 그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집회를 인도하신 후에 안수 기도를 하실 때 제가 눈을 뜨고 보았습니다. 저는 목사가 될 사람이니 배워 두어야 할 것 같아서였습니다. 목사님이 손을 머리에 얹기도 하셨고, 등에 얹기도 하셨는데, 오래 기도하지 않으시고 "주여! 주여!"하시면서 지나가셨습니다. 그런데 저를 안수하실 때는 "주여!"하고 그냥 지나가지 않으시고 제 등에 손을 얹고 계속 계셨습니다.
    '이상하다. 다른 분들에게 안수 기도하실 때는 1초도 안 계시더니, 왜 내 등에는 이렇게 오랫동안 손을 얹고 계시나?'
    너무 오래 계셔서 뒤를 돌아보니 목사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놀라서 목사님을 찾았더니 저 뒤에서 안수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제 등에는 목사님의 손이 계속 얹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이 3일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믿거나 말거나 제 체험입니다. 또 손이 등에 얹혀 있는 느낌이 들 때 제 가슴도 뜨끈뜨끈했고,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제 얼굴도 발갛고 추운 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좋던지 "할렐루야! 할렐루야!" 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저도 모르게 "할렐루야!"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 한 목사님은 경찰서장을 하시다가 그만 두시고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님이 되신 분입니다. 그 목사님에게 친구와 같이 안수 기도를 받았는데, 기도를 받을 때 제 가슴에 난롯불이 활활 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그분이 경찰서장으로 계실 때 한 아주머니가 찾아왔습니다.
    "어쩐 일입니까?"
    "귀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무슨 소식입니까?"
    "서장님,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다음 날 또 왔습니다.
    "아주머니, 왜 오셨습니까?"
    "귀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어제 전했잖아요?"
    "서장님이 교회에 오실 때까지 제가 올 것입니다."
    "알았으니 돌아가세요."
    다음 날 또 왔습니다. 시장이나 길에 거적을 깔아 놓고 옷을 파는 부인인데, 얼마나 배짱이 좋은지, 경찰서에 들어와서는 서장을 만나러 왔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 부인이 서장을 만나러 왔다고 하니, 보통 경찰들이 서장을 상대하는 부인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서장을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서장님…."
    "아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또 온 거요?"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한 번만 더 오면 그냥 두지 않을 거요. 당장 나가시오."
    그리고 쫓아내었는데 또 왔습니다. 화가 난 서장이 화분을 가지고 와서는 그 부인에게 던지려다가 부인 바로 앞에 탁 던지며 말했습니다.
    "다시 오면 내가 당신을 죽여버리고 말 거야."
    그런데 그 부인이 또 왔습니다. 너무 너무 화가 난 서장이 일본 칼을 쫙 뽑아들었습니다.
    "한 번만 더 오면 정말 죽여!"
    다음 날 부인이 또 왔습니다. 서장은 너무 화가 났지만 그 부인을 죽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서장님이 지금 몰라서 그래요. 예수님을 몰라서 그래요. 예수님을 알면 제게 감사하게 될 거예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해요."
    "알았으니 돌아가시오. 돌아가시오."
    그런데 그날 밤에 그분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야기를 줄이겠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잠을 자기 못하다가 교회에 가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귀한 예수님께서 계시구나.'
    그분이 경찰서장 자리를 그만두고 신학교 가서 공부하여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아주머니가 어떻게 경찰서장을 전도하겠습니까? 성령님께서 전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전도는 아주 쉬운 것이다. 아주 단순한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전할 만한 주변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교회로 인도만 하면 됩니다.
    왜입니까? 교회에 십자가의 복음이 증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저지의 듀르 대학에 필리핀의 한 학생이 유학을 와서 기숙사에 짐을 풀었습니다. 다음 날이 주일이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고 나가 보니, 장대비가 쏟아지는데 한 중년 신사가 우산 두 개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학생, 나는 이 대학의 ○○○ 교수요. 이 마을에 훌륭한 교회가 있는데 나랑 같이 가 보지 않겠소? 나랑 같이 교회에 갑시다."하며 우산을 내밀었습니다.
    그 대학에 처음 입학했는데, 그 대학의 교수가 교회에 같이 가자며 우산까지 내미니 어떻게 거절하겠습니까? 교회가 무언지 모르지만, "예, 교수님. 오늘은 가 보겠습니다."하고 우산을 받아들고 교회로 따라갔습니다. 하루만 가보려고 했는데 교회에 가니 왠지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4년 동안 교회에 나갔습니다. 결국 은혜를 받고 교인이 되었을 뿐 아니라 진로를 바꾸어 3년 동안 다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되어서 필리핀으로 돌아가 큰 역사를 일으키고 얼마 전에는 필리핀 전국 교회 대표 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분이 취임식을 할 때 설교 주제가 '우산 두 개'였습니다. 자기 학교 교수가 우산 두 개를 갖고 와서 하나를 내밀 때, 그때 그의 구원이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교수님은 십자가를 전하지도 않았습니다. 교회로 인도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친구, 여러분의 이웃을 한 번만 데리고 나와도 구원받을 자는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꼭 입으로 전도해서가 아니라 내 얼굴도 전도지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우리 얼굴을 볼 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기쁠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항상 기쁠까?'하게 되어도 전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마을에 얼굴이 아주 험상궂은 노인이 있었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그 노인을 싫어하고 외면했습니다. 그런데 한 소녀만은 얼굴이 흉한 그 노인을 늘 웃음으로 대했습니다. 만날 때마다 "안녕하세요?"하고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 노인의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그 노인은 4만 불(6억 원)의 재산을 자기에게 늘 미소를 보내어 준 그 소녀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웃으면 복도 오고 돈도 오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웃으면 영혼도 달라붙게 됩니다. 여러분의 얼굴이 저녁을 굶은 시어머니처럼 샐쭉하면 사람들이 교회에 왔다가도 도망을 가게 됩니다.
    여러분 얼굴이 전도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격도 전도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드리기가 부끄럽습니다만, 저는 매일 이런 일기를 씁니다.
    '하나님, 제가 강단에서 하는 설교도 설교가 되게 하시고, 제 생활도 설교가 되게 하시고, 제 인격도 설교가 되게 해 주세요.'
    그래도 늘 부족해서 회개할 것뿐입니다만, 우리의 모든 것이 복음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의 한 학생이 서울의 좋은 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어서 아주 기쁩니다. 학생이 공부할 때도 '내가 우리 학교에서 일등을 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전도를 해도 더 많은 친구들이 믿겠지.'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공부하면 성령님께서 공부도 도와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회사의 부장이든 이사든 사장이든 그 누구든 간에 '내가 성공하고 귀하게 되면, 나로 인해 복음이 더 많이 증거될 수 있겠지. 내가 록펠러처럼, 요셉처럼 성공하면 나 때문에 더 많은 영혼이 예수님을 믿겠지.'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도와 주실 것입니다. 병원의 의사들도 '내 병원이 잘 되면 직원들에게도 환자들에게도 복음을 더 잘 전할 수 있겠지.'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면 성령님께서 도와 주실 것입니다. !
    카터 대통령은 목사님이 아니지만, 수십 명의 목사님보다 더 큰 전도를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도 목사님이 아니지만, 미국 전체를 교회 분위기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일하고, 기도하고 회의하고, 테러로 부수어져도 울며 기도하니 국민들도 기도하게 되고 교회가 부흥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점마다 성경이 동날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에 미국 시민들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미국 시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부시 대통령이었답니다.
    부시 대통령은 목사가 아니지만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김영삼 대통령께서도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제가 장로니 전도를 해야 되는데, 제가 예수에 대한 말을 하면 다른 종교인들의 반발이 하도 심하고 항의가 많아서 우리 나라에서는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공산권 나라에 갈 때는 큰 가방에 성경을 가득 넣어 가지고 갑니다…."
    대통령의 가방은 조사를 하지 않고, 또 성경을 나누어 주어도 국빈으로 온 한 나라의 대통령이 나누어 주면 막지를 못하니 김영삼 대통령께서 해외에 나가실 때마다 성경을 한 가방 가지고 가서 나누어 주셨답니다.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서울의 한 교회에 집회를 인도하러 갔을 때 그 교회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참 감사한 일입니다."
    "뭐가 감사합니까?"
    그 목사님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그 교회에는 시골에서 오신 분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교인들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시골에 가서 장례식을 할 때가 많은데, 여러 번 어려움을 당했답니다. 그 마을의 어른들이 나와서 "우리 마을에서는 교회식으로 장례식을 할 수 없어!"하며 장례식을 막는 바람에 어려움을 당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답니다. 그런데 김영삼 장로님이 대통령이 된 후에는 분위기가 싹 바뀌어 있더랍니다. 전에 어려움을 당했던 마을 중의 한 마을을 다시 가게 되어서 전처럼 또 어려움을 당하면 어떻게 할까 걱정하며 갔는데, 마을 어른들이 마중을 나와 있더랍니다.
    "아이고, 목사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어르신네들, 이번에도 교회식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지요. 나라님이 장로님인데 교회식으로 해야지요."
    우리 시에도 시민의 날 행사에 우상 종교의 행사는 있었지만 기독교의 행사는 끼어들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대통령이 되니 그 해 시민의 날 행사 순서에 기독교 행사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큰 회사의 사장이 되고, 군대의 사령관이 되고, 큰 병원의 원장이 되고, 대통령이 되고, 장관이 되고, 국회의장이 되면 전도를 더 많이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이 복음 전도이면 성령님께서 도와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는 운동할 때 '예수'라는 글이 쓰여 있는 모자를 씁니다. 때로는 다른 모자를 쓰기도 하지만, 시간이 있으면 꼭 그 모자를 챙깁니다. 모자에 '예수'가 붙어 있으니 '예수님처럼 운동해야 할 텐데…'하는 부담은 있습니다. 또 운동이 잘 안 될 때는 예수님께서 "야, 내가 그렇게 못하겠니?"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움직이면서도 예수님을 알리고 싶어서 그 모자를 쓰는 것입니다.
    박세리 선수는 삼성 마크를 달고 다닙니다. 그러니 박세리 선수가 승리하면 삼성이 막 올라갑니다. 삼성 물건이 막 팔립니다. 박세리 선수가 삼성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박 선수가 챔피언이 되면 자기도 상을 받지만, 삼성의 물건도 잘 팔리고 삼성도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과 계약을 맺었고 성령의 표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각 분야에서 잘 되면 교회가 높아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빛나게 됩니다. 복음이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잘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 교회의 영광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잘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왜 잘 되게 하셨는가를 알고, 우리 주님께 이익이 많이 가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에 미스 아메리카 선발 대회 때, 밴 다이크라는 미녀가 아메리카 최고 미인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여왕의 관을 받으러 나오는 그 예쁜 아가씨가 손에 성경을 들고 나왔습니다. 사회자가 당황해서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까지 여러 미인을 만났지만, 성경을 장식용으로 활용하는 미인은 처음 봅니다."
    그때 미스 아메리카인 밴 다이크 양이 말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장식용으로 갖고 온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갖고 나왔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가 미스 아메리카가 되었어도 올라와서 상만 받고 내려가면 하나님께 득이 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을 갖고 올라왔다가 내려가면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아, 미국의 최고 미인이 예수의 아가씨구나.'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가 성경을 갖고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7절, 8절 말씀하십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금년 한 해를 주의 것으로서 복음을 위해 열심히 살면, 성령님께서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도와 주셔서 큰 진보가 있는 한 해가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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