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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자에게 더 있게
    2002-01-14 17:42:40   read : 153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태복음 25:14-30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어떤 사람은 늘 실패를 거듭하면서 불행하게 탄식하며 삽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볼 때 일반적으로 크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행복하게 사는 사람과 불행하게 사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개 성공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고 실패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매사에 삶을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좋은점을 개발해 갑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사람은 매사에 안될 것을 생각하고, 나쁜 것을 말하고, 남의 단점만을 바라보면서 불평하고 삽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은 한 시간만 같이 앉아있어 보면 그 본성을 알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매사에 하는 말이 희망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좋게 평가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사람은 매사에 비판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나쁘게 평가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안좋습니다.
    한번은 어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TV에 나와서 퀴즈를 푸는데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문제를 냈습니다.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정답은 천생연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문제를 냈습니다. "당신하고 나 같은 사이를 뭐라고 그러지?" 그때 할머니는 "웬수"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이번에는 "그게 아니고 왜 네 글자로 된 말 있잖아" 그러니까 할머니가 "평생웬수"라고 대답했습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것만 본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든지 창조해 갑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사람은 자기에게 없는 것을 보기 때문에 원망하고 탄식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을 비관적으로 봅니다. 매사에 안되는 것만 봅니다. 불평하고 불만하고 그리고 자기 자신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열등의식을 가지고 삽니다.
    이 인류 역사에 찬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 기적을 이루었던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요소가 긍정적인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세 가지 면에서 긍정하는 사람입니다. 첫째, 생각이 긍정적입니다. 매사에 그 생각이 건전합니다. 좋은 것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언제나 미래에 대하여 적극적입니다. 두 번째는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매사에 남들에게 기분 좋게 말하고 같은 말이라도 격려하는 말로 합니다. 세 번째, 긍정적인 자화상을 갖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세상을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런 긍정적인 인생관으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얼마나 좋아졌습니까? 예수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땅에 속한 사람에서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종말적 존재에서 영원한 존재로 탈바꿈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어야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매사에 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자기 자신을 언제나 복받은 사람으로 인정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을 딱 한 마디로 구분한다면 긍정적인 사람은 있는 것을 보는 사람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없는 것을 보는 사람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있다고 믿는 자들에게 더 있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결론은 "있는 자는 더 있게 하시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는 내용입니다. 있는 것을 보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여기에 행복이 있고 성공이 있습니다. 없는 것을 보는 사람은 부정적인데 여기에서 불행이 있고, 실패가 있고, 인간의 모든 좌절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읽어드린 말씀에 보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는 사람이 있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심판을 받게 된 내면의 자세를 보면 긍정적인 삶과 부정적인 삶의 차이에서 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먼 나라에 가면서 수하에 있는 종들을 불러서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 한 종에게는 두 달란트, 한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깁니다.
    한 달란트는 6천 데나리온인데 1데나리온이 노동자의 하루 임금입니다. 노동자의 하루 임금을 5만원으로 계산한다면 1달란트는 우리나라 돈으로 3억입니다. 요즘은 임금이 올라서 10만원으로 계산한다면 6억이 되는 돈입니다. 두 달란트는 12억, 다섯 달란트는 30억이나 되는 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큰 돈을 주인이 종들에게 맡기고 갔는데 다섯 달란트 가진 사람은 열심히 장사를 해서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열심히 장사를 해서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장사도 하지 않고 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이 돌아왔을 때 그것을 가지고 주인에게 왔습니다.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를 가진 종들은 주인에게 와서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할 때 주인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달란트를 가지고 온 사람은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때 주인이 화를 내면서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그리고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두 가지로 구분한다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 가졌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있고 없느냐에 따라서 그들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다 있습니다. 집도 있고, 직장도 있고, 건강도 있고, 지식도 있습니다. 그런데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고 없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입니다. 있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더 있게 하시고 없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있는 것 마저도 없어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이 자본주의 원리를 합리화했다고 해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익부 빈익빈, 자본주의의 원리가 바로 이 말씀에 근거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런 자본주의 체제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의 진리의 원리에 의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있는 자들은 더 있게 하시고 없는 자들은 있는 것도 빼앗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처음 창조하실 때는 없는 것을 있게 하셨습니다. 흑암에서 빛을 내셨습니다. 궁창에서 육지를 내셨습니다. 하늘에 새들이 있게 하시고 물속에 고기가 있게 하셨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없는데서 있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일하게 하십니다. 있는 것을 가지고 기적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수학공식은 엄청난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 있다고 하는 자에게는 천을 곱하면 천입니다. 만을 곱하면 만입니다. 있다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만으로 오든 천으로 오든지간에 그것이 축복이 됩니다. 그런데 없다고 하는 자에게 만을 주어도 제로입니다. 제로에는 10만을 곱해도 제로이기 때문입니다. 있다고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신 축복이 가산될 때는 그 전능하신 능력에 따라서 축복이 오지만 없다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도 축복을 주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마디를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여, 내게 있나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받은 것이 있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감사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현재 내게 있는 것이 다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게 주신 용모, 성격, 환경, 조국, 부모, 형제들까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감사하는 자는 감사할 것이 더 있게 하십니다. 그러나 감사가 없는 자에게는 감사할 수 있는 것도 빼앗아버립니다.
    유명한 스펄젼 목사님의 말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는 자는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태양빛을 주시고, 태양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촛불도 전등불도 태양빛도 필요없는 영원한 천국을 주신다"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 받은 사람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감사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불만하면서 주인을 나쁘게 보았습니다. "주인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 알았나이다." 자기 주인을 나쁘게 말합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께서도 쓸 수가 없습니다.
    여기 타국에 간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하늘나라에 가셨다가 최후의 날에 돌아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자기에게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있는 것은 보지 못하고 없는 것만 가지고 불평합니다.
    한번은 어떤 어머니가 자식이 다른 재능은 많은데도 공부를 못한다고 책망했는데 그 자식이 그만 병들어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식을 잃은 슬픔이 이만저만 큰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웃집에 놀러 갔는데 거기도 엄마가 아이를 공부 못한다고 구박하는 것입니다. "아이고 자매님, 공부 못해도 자식이라도 있는 것이 감사하니 내버려 두세요. 나는 공부 못한다고 책망할 자식도 없습니다."
    아무리 남편이 못났어도 혼자 사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우리는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있는 것을 찾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사업을 경영하고 있던 스탠리 사장은 병이 들어 수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몸이 다 나아서 퇴원하고 보니 그의 사업은 다 조각나 있었습니다. 자기의 생애와 정열을 쏟아부어 이룩했던 사업이 파산됨으로 큰 실망과 좌절에 빠져 병원 로비를 걸어가는데 양쪽다리를 잃은 짐이라는 친구가 의족을 하고 걸어오면서 명랑한 목소리로 스탠리에게 인사를 합니다. "스탠리 오랜만일세. 힘이 없어 보이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 힘내게."
    그때 스탠리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이 친구가 두 다리를 살 수 있다면 전 재산을 주고서라도 사려고 하겠지. 나는 두 다리를 가지고도 실패했다고 이렇게 초라하게 돌아오는가 나는 참 불행한 사람이구나!' 얼마 후 그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나는 백만장자구나! 나에게는 건강하고 온전한 몸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건전한 정신이 있고 나에게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직장이 있습니다. 나는 부자입니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이 가운데 두 다리 멀쩡하고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자기에게 있는 것에 대하여 한없이 감사해야 됩니다.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것에 대하여, 유산 없는 것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세요. 부모로부터 받은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하세요. 부모님이 병을 주었으면 병 준대로, 부모님이 나에게 준 개성과, 성격과, 인간성에 대해서 남들이 잘못 되었다고 말해도 그것까지도 감사하세요. '우리 아버지가 있었기에 내가 그것이라도 받았지' 하고 감사하세요.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으로 바꾸어질 것입니다.
    한신교회가 탄생된 데에는 우리 아버지의 공로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우리 아버지의 믿음의 공로가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가 나에게 준 성격 때문에 내가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실수로 청계산에 들어가게 되었고 청계산에 가서 6개월동안 있으면서 은혜를 받고 한신교회를 개척한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나에게 물려준 독특한 개성 때문에 내가 실수했지만 부모를 원망하거나 누구를 탓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때 제 생에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할 수 있다고 하는 자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더하십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자세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 할 수 없다는 생각의 차이 때문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고야만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40년동안 양치는 목동으로 한 많은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호렙산 기슭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네 백성을 이끌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광대한 땅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리라" 그때 모세가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지팡이니이다"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매 뱀이 되었습니다. "네 손을 내밀어 꼬리를 잡으라" 모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그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그 지팡이를 홍해를 향하여 내밀었을 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그 지팡이로 반석을 쳤을 때 반석이 깨져 생수가 흘렀습니다. 모세는 그 지팡이로 2백만 이스라엘 대군을 이끌고 가나안을 향해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으로 일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일하라고 하십니다. 두 달란트 가졌으면 두 달란트로 하면 됩니다. 한 달란트 가졌으면 한 달란트로 하면 됩니다. 없는 것 가지고 불평하지 말고 있는대로 하세요.
    골리앗을 쳐 죽인 다윗은 키도 작고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이새의 아들 목동이었습니다. 블레셋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가 대결하면서 3m의 키를 가진 거장 골리앗이 "누구든지 일대일로 나오라" 할 때 이스라엘 군대가 벌벌 떨고 있습니다. "능히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기어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아무도 나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다윗이 물멧돌 다섯 개를 들고 골리앗 앞에 나아갔습니다. 다윗을 보고 골리앗이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삼상 17:43-44)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때 다윗이 뭐라고 말합니까?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 17:45-47)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하면서 다윗이 물멧돌을 던졌을 때 정통으로 골리앗의 이마에 맞아 거장 골리앗이 쓰러졌습니다. 다윗은 목동으로서 가진 것이 물멧돌 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은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자기에게 없는 것을 찾지 말고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자는 어떤 일을 하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생각에 의하여 행동하고 행동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 23:7)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장사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장사해봤자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인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로버트 슐러는 "불가능한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창출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불신앙의 생각이요,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나님이 주시는 창조적인 생각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위해 사명감이 있는 자는 더 있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사명을 가져야 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 두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 앞에 가지고 와서 "주인님 보소서 남았나이다." 하면서 주인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인이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인을 즐겁게 하려고 하는 사명감을 가졌기에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은 굳은 사람이라 두려워 땅속에 감추었나이다."라고 말할 때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평생 탄식하면서 슬퍼할 것입니다.
    이것은 심판에 대한 선언입니다. 먼훗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즐겁게 찬송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천국의 즐거움을 누릴 사람이 있고 탄식하면서 슬퍼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십일조를 바칠 것이 없는 자가 있고 바칠 것이 있는 자가 있습니다. 바칠 것이 없다고 하는 자는 평생 바칠 것이 없고 바칠 것이 있다고 하는 자는 바칠 것이 있게 됩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좋은 목표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지향적인 목표와 하나님 지향적인 사랑은 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세 가지를 찾아야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있는가, 할 일이 있는가, 하나님께 바칠 것이 있는가 훗날 아버지 앞에 갈 때 전도해서 많은 영혼을 데리고 갈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즐거움에 참여하라'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말은 지옥에 간다는 말이 아닙니다. 천국에 간다고 다 즐거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위해서 한 일이 있어야, 주님을 기쁘시게 한 일이 있어야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가기는 가도 외로이 탄식하면서 '아! 내가 왜 그때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지 않았던가 왜 내가 전도하지 않았던가' 탄식하면서 슬퍼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모두 다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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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없이 살자
    온유하게 살자
    정직하게 살자
    자원하는 심령의 복
    주일성수를 잘하면 장수한다
    건강하게 살자
    풍성한 삶을 예언하라
    온전한 믿음 온전한 축복
    웃 으 며 살 자
    상처받은 자의 치유
    살 리 는 사 람
    신부여 행복하라
    염 려 하 지 말 라
    인생의 겨울이 오기전에
    은 혜 로 운 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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