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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강자 그리고 한 약자
    2002-01-10 23:49:50   read : 130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전 4;9-12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에 테러를 가한 후에 수 천명이 무역회관에서 죽었습니다. 지금 아프카니스탄은 온통 전쟁중입니다. 그런데 오사마 라덴이 미국에 공헌한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빈 라덴은 세 가지 면에서 공로자입니다.

    1. 교회 부흥을 선물로 준 공로자입니다.
    오사마 라덴의 테러후 미국 교회는 큰 부흥을 가지고 왔습니다. 역시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된다는 사실을 모두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평소 텅 비어 있던 주차장이 지금은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2. 군수산업의 부흥을 선물로 준 공로자입니다.
    미국에 군수 산업은 지금 최상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 발에 1억원이 넘는 지하 벙커 폭탄을 수없이 쏟아 붓고 있습니다. 적체되어 있는 폭탄을 모두 소모하고 있습니다. 대포공장이 밤을 지새우며 돌아 가고 있습니다. 군수 사업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빈 라덴의 공로입니다.

    3. 독신자 청소라는 선물을 준 공로자입니다.
    미국은 지금 결혼식들이 한창이라는 소식입니다. 일년에 220만쌍이 결혼하는 것이 보통인데 지금 미국은 결혼이 훨씬 늘었다는 것입니다. 겨울이라 결혼 씨즌도 지났는 데 결혼 다이아몬드 반지가 20%, 고급시계와 보석이 25% 더 팔리고 있습니다. 테러 사건을 당하면서 "혼자 살기 불안해요. 같이 살아야 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녀들도 멀리 공부하러 보내지 않는 풍조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같이 살고 싶어 하는 분위기입니다.
    혼자사는 것은 외로운 것입니다.
    요즈음 대학생들 은어 가운데 하나가 "너 월동 준비 했니?"라는 말입니다. 애인이 생겼느냐는 질물을 이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애인이 있으면 춥지 않고 따뜻하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12)

    같이 살면 다음과 같은 유익이 있습니다.

    1. 같이 살면 넘어질 때 일으킬 사람이 있습니다.
    둘이 같이 산다고 안 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살아도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 살면 일으켜 줄 사람이 없지만 둘이 살면 일으켜 줄 사람이 있습니다.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10)
    고등학교 동창중에 윤 용일이라는 친구가 카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가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배재 동창회가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끈끈한 동문의식으로 늘 서로 도와주며 외국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친구 사업체에 불이 났습니다. 배재인들이 돈을 모아 주었습니다. 그는 이제 완전히 이민생활이 끝난 줄로 알았는 데 동창들의 도움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런 동문들 은혜를 갚기 위하여서라도 죽을 힘을 다 하여 일 하자"라고 결심하였습니다. 슈퍼를 개업하였는 데 얼마나 잘 되는 지 마트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내가 그 곳에 들렀더니 "가지고 가고 싶은 만큼 가지고 가라"라고 시원스럽게 말했습니다.
    같이 살면 넘어져도 일으켜 줄 사람이 있습니다.

    2. 같이 살면 따뜻합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11)
    이스라엘은 아열대성 기후입니다. 사막 지대입니다. 그래서 낮에는 더워도 밤이면 매우 춥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같이 눕는 것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실감나게 말해주고 있는 것것입니다.
    대통령에 출마하였던 김 한식 목사님이 대통령 선거후에 극심한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그를 죽을 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빗쟁이들이 매일 집으로 찾아와 갖은 협박과 위협을 하였습니다. 집안 식구들은 물론 강아지까지 겁에 질려서 초초한 눈빛으로 살았습니다. 견디다 못 해 이제는 살 길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고 믿고 40일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금식기도 결과 <살아서 죽음을 맛보다>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40일 금식기도를 마치던 날 밤이었습니다. 나는 두남 목장회 목사님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밤 12시인데도 17명이 모였습니다. 밤 12시 금식기도 마치는 순간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는 너무나 감격적이었고 울음바다였습니다. 감격이었습니다. 김 한식 목사님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으로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 목사님은 그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모였을 것이다. 내가 대통령에 떨어지고 나니까 다 떠났다. 그런데 강 문호 목사 하나 남았다"라고 썼습니다.
    혼자 살면 추워도 같이 살면 따뜻합니다.
    나는 지난 주간 부산 근처 양산에서 집회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우리 교회와 비슷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건축헌금을 5천만원 준비하고 성도들이 건축하자고 4억원을 작정하여 놓았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4년 8개월동안을 52억 공사를 하였습니다. 다 끝나고 나니 30억원의 빗이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잘 감당하고 있는 아름다운 교회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5명이 기공예배드린 후부터 지금까지 약 5년을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성전을 떠나지 않고 지키며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5명의 얼굴을 보는 순간 마치 천사를 보는 것같았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이 정 옥희 여자 전도사입니다.그가 34살 때 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몇 가지를 작정합니다. 건축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성전을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주는 생활비는 다 건축헌금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신랑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정말 그렇게 하였습니다.
    4년 8개월 동안 받은 물질을 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철야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였습니다. 입당하던 날 젊은 부부가 참석하더니 여전도사를 보고 갔습니다. 미국에 가서 공부하느라고 혼기를 놓친 두 살 많은 목사와 선을 보고 결혼이 이루어졌습니다. 작년에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여! 저런 기도의 영을 주옵소서!. 저런 헌신자를 주옵소서!"
    이런 기도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같이 있으면 따뜻합니다. 그들은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었는 데 5명이 약속이나 한 듯이 11시만 모여서 자도 교회에서 함께 지내니까 가능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살면 따뜻합니다.

    3. 같이 살면 끊어지지 않습니다.
    솔로몬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12)
    한 줄 이나 두 줄은 쉽게 끊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같이 살면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자살자의 90%가 친구가 없는 사람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미국에 대통령을 저격한 저격범들을 조사하여 보니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는 고독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단자들의 대부분이 독불장군이었다는 사실도 밝여 졌습니다. 진정으로 이야기하여 줄 친구가 있고 충고자가 주변에 있는 사람은 결코 이단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같이 살면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기러기는 본능적으로 협동하는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러기들은 하늘을 나를 때 항상 V 자를 그리며 날라 갑니다.그러면서 맨 앞에 날라 가는 기러기가 수시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러기 연구에서 앞에 날라 가는 기러기는 뒤에 따라 오는 기러기를 위하여 공기 저항을 갈라 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맨 앞에 날던 기러기가 지치면 다른 기러기가 앞장 서게 됩니다. 공기 턴널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날라 갈 때보다 같이 그렇게 협동하여 날라 갈 때 75%나 더 나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먼 길을 가다가 한 마리나 또 그 이상이 병이 들면 버리고 떠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몇 마리의 기러기가 남아서 다 치료를 한 후에 같이 또 그렇게 날라 갑니다.
    동물인 기러기도 그렇게 협동심이 강하고 서로 돌보고 사랑하는 새입니다. 같이 살면 더 멀리 날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죠지 매튜 아담스는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높이 오르는 것을 도와주는 자만이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다"
    서로 사랑하는 의좋은 형제가 살고 있었던 형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길을 같이 걸어가다가 형이 황금덩어리 하나를 주웠습니다. 형은 마음속에 <동생이 없었으면 나 혼자 가지는 것인 데..>하는 욕심스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 황금 덩어리는 두 조각이 되더니 두 마리의 뱀이 되어 물려고 덤벼들었습니다. 둘이 힘을 합하여 뱀 두 마리를 죽였더니 두 조각의 황금덩어리가 되어 서로 나누어 가졌습니다.
    같이 살면 끊어지지 않습니다.

    솔로몬은 결론을 본문에서 먼저 말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9)
    같이 살면 좋은 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같이 살아야 합니다. 교회 모든 조직에 다 같이 참여하여 다 같이 일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다같이 모여 유무상통하였습니다. 신앙 공동체가 생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믿음 공동체가 경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도와 줄줄도 알고 도움을 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대접할 줄도 알아야 하고 대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가기도 하고 오기도 하여야 합니다. 부르기도 하고 부름을 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같이 꾸어 주기도 하고 꾸어 줄줄도 알아야 합니다. 같이 울 수도 같이 웃을 수도 있어야 합니다.
    가끔 동물의 왕국을 재미 있게 봅니다. 사슴들이 한가한게 넓은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습니다. 공격력이 전혀 없는 동물입니다. 당하기만 하지 공격할 줄 모르는 순진한 동물들입니다. 그런데 사슴들이 떼를 지어 있을 때에는 아무리 맹수라도 공격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맹수가 공격 목표로 삼는 사슴이 있습니다. 혼자 떨어져 풀을 뜯는 사슴입니다.
    영락없이 그 사슴은 공격의 대상이 되어 맹수의 저녁 먹이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같이 살아야 합니다.
    하나는 약자나 둘은 강자가 되고 셋은 결코 끊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꼭 참석하여야 할 모임이 있습니다.
    1. 예배시간마다 결석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장막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장막은 작은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3. 선교 모임에 들어가서 사명을 가지고 봉사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은퇴하면 이제 낙시질이나 하면서 편히 쉬고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은퇴하고 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본격적으로 하는 절호의 기회로 알고 그렇게 합니다. 대학 총장을 지낸 분이 은퇴하고 그 학교에 운전기사나 잔디깍는 일이나 청소를 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와이 진주만에는 진주만 싸움에 동참하였던 분이 이제는 늙어서 일할 수 없어지니까 그 곳에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방문자들에게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일을 맡아서 충성하십시오. 하나님의 일을 무엇인가 한 가지 끝내주게 하여야 합니다.
    성가대, 주일학교 교사, 선교부, 재정부, 관리부, 문화부, 사회봉사부, 전도부, 중보기도 위원회, 십부장등 봉사하여야 할 분야가 많습니다. 그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하여 축복하여 더 큰 일을 맡겨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미국 백화점 왕 워나메이커에게 루스벨트 대통령이 장관으로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그 때 워너메이커는 주일에는 주일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시간에는 부르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수락한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일화입니다.
    좀 안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크게 교훈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양산 삼양 교회가 1,850평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그 때 건축 위원장이 오 장로였습니다. 이북 해주 사람입니다. 너무 힘들게 건축하는 데 건축헌금도 안 하고 돈이 모자라도 꾸어 올 줄 몰랐습니다. 교인들은 열심히 헌금할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도 바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두 아들 사업이 어려우면 어떻게 그렇게 돈을 잘 꾸어 메꾸어 주는 지 놀랄 정도였습니다.
    교회를 다 짓고 입당하던 날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두 아들 사업이 다 부도가 나서 장로님 재산이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거렁뱅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집사들이 저 장로 쫓아 내라고 데모가 일어났습니다. 무능하고 쓸모없는 장로라고 장로로 섬기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먹을 것도 없어져서 몰래 성미를 갖다 주어 먹고 살게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1. 같이 살면 넘어질 때 일으킬 사람이 있습니다.
    2. 같이 살면 따뜻합니다.
    3. 같이 살면 끊어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주간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 났던 사건 하나를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 네 명이 에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런데 고장이 나서 그 속에서 67시간을 갖혀 있었습니다. 4명은 잠바 두 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추웠습니다. 그래서 꼭 끼어 안고 잠바를 덮고 추위를 견디고 살았습니다. 같이 살아야 합니다. 서로 어울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missionc.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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