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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다
    2002-01-10 23:33:33   read : 140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잠 14;4

    솔로몬은 3,000 잠언을 말하는 중에 이런 한 마디를 하였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잠14;4)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가요?
    소가 있으면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더럽습니다.
    2.힘이 듭니다.
    3.돈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소는 있어야 합니다. 소를 통하여 얻는 유익이 많기 때문입니다.

    1.더러울망정 소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에 가보면 외양간은 문간 방 옆에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시골 소가 있는 외양간은 정말 더럽습니다.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소가 똥 오줌을 가리지 않습니다. 온통 집안이 소 오물 냄새입니다. 그 오물들은 시골에 퇴비가 됩니다. 이스라엘 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가 있으면 더럽습니다. 그러나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합니다.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더러울망정 소를 통하여 얻는 유익이 많습니다. 소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논밭을 갈 수가 없습니다. 곡식을 거두어도 나를 수가 없습니다. 농사는 온통 소가 해주는 데 그런 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가 있으면 더러울망정 소가 있어서 소를 통하여 얻는 유익이 많기에 소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는 더러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평북 정주에 있는 명문 오산중학교에어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오고 있습니다. 당시 이 동네에는 아주 똑똑한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남의 집에 머슴으로 살고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매일 주인 집 더러운 요강을 깨끗이 닦았습니다. 주인은 이 청년의 성실함에 놀랐습니다. 머슴살이를 하며 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사람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학비를 대주면서 평양에 있는 숭실학교에 보냈습니다. 마침내 그 청년은 숭실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오산학교에 교사가 되었습니다. 이 분이 바로 나중에 민족주의 지도자가 된 조 만식 선생님입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늘 말하였습니다.
    "인생에 성공하려면 늘 요강을 닦는 사람이 되십시요"
    새만금 문제가 지난 주간 큰 문제였습니다. 바로 그 결정이 이루어지는 날 나는 군산 새만금에 있었습니다. 가서 보니 어마어마 한 것이었습니다. 바다를 막는 것입니다. 9,800만평입니다. 10조원의 예산이 드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당 3평정도씩 나누어 줄 수 있는 땅입니다. 그 곳에 농사를 지으면 우리 국민 10% 정도가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 단체에서는 자연보호 측면에서 결사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거냥 두면 좋습니다. 경치도 좋고 자연도 보존됩니다. 개발하면 더러워 집니다. 환경론자들은 소없는 구유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러워 질망정 개발하면 큰 일이 벌어집니다.
    더러운 것이 생길망정 소는 있는 것이 좋고, 일은 추진되어야 합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여 봅니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죄없는 분이 죽으실 때 사람들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 와라"
    그러면서 침을 뱉었습니다. 조롱하였습니다. 그런 눈초리를 보면서 예수님은 더럽고 분이 나고 울분이 치밀어 올랐겠지만 참으셨습니다. 서럽고 더러울망정 십자가는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유익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소는 더러울망정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편안한 것만이 최고는 아닙니다. 안 하는 것만이 최고는 아닙니다. 좋은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소는 더러울망정 있어야 합니다.
    거리에 있는 벼룩시장을 들추어 보았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나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랬더니 첫 페이지에 구인구직이 16,919건이었습니다.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더러운 일, 위험한 일, 까다로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여서 그렇습니다. 그런 일터에 가면 60명중에 30대 이하는 두 세명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더러워도 일하여야 합니다. 구유가 더러워도 소가 있어야 합니다.

    2.힘들 망정 소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소가 있으면 소를 기르기에 너무나 힘듭니다. 소가 건강하도록 소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소 한 마리 관리하는 데 보통 손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병들지 않게 하여 주어야 합니다. 어떤 농부는 소 여물을 끓이면서 낙지를 넣어 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기에도 비싼 낙지를 대접하기도 합니다. 매일 풀을 뜯어 먹여야 합니다. 목욕도 시켜 주어야 합니다.
    소 구유도 날마다 청소하고 소독하여 주어야 합니다. 농부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겨울에는 소여물이 없으니까 여름에 풀을 베어 말려 두어야 합니다. 소 한 마리가 먹는 여물이 얼마나 많은 지 산더미같이 베어 말려 두어야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큰 창고가 다 소 한 마리 겨울 양식이 됩니다. 소 한 마리를 기른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몹시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힘들다고 소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소를 통하여 얻는 유익이 더 크고 더 많습니다.
    힘들 일일망정 하여야 나중에 유익이 됩니다.
    교회에서 일하려고 하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벅찬 일을 하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망정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혼자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하나님이 함께 하여야만 하는 힘든 일이 있어야 합니다. 이 때 하나님이 기적을 주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치열한 전쟁후에 오는 것입니다. 고인 물은 썩는 법입니다.
    어느 사람이 사람들과 부딪치며 소리나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조용히 신앙생활하기로 하였습니다. 십일조를 온전하게 드립니다. 기도도 혼자 많이 하고 잘 합니다. 구제에도 동참합니다. 그러나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나는 것이 싫어서 늘 혼자 살아가는 이가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없는 구유입니다. 구유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소가 일하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만나고 같이 일하고 대로는 의견 충돌도 나면서 성장하고 일은 더 크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힘들망정 소가 구유에 있어야 합니다.
    나는 하루에 한 장씩 늘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요셉 미드라쉬 번역을 끝내고 출판에 넘겼습니다. 번역할 때 도저히 풀어지지 않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 한 문장에 몇 시간 끌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영감을 구하고, 간구하며 지혜를 구하면서 한 장 한 장 넘어가면서 17권 번역을 마친 것입니다. 그리고 책을 출판하고 나면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꼭 아들을 낳은 것같은 기쁨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힘들어도 구유에 소는 있어야 합니다.
    아침 운동도 그렇습니다.
    지금 새벽기도마치고 공원에 가서 운동하기를 10년입니다. 한결같이 끊이지 않고 꾸준히 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여름이나 눈이 오는 겨울이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영하 10도가 넘어더, 영상 30도가 되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나갈 때는 싫지만 돌아 올 때에는 그렇게 기분이 좋고 하루가 상쾌할 수가 없습니다.
    힘들망정 구유에 소는 있어야 합니다.
    얼마 전에 동물의 왕국을 보았습니다. 말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한 분이 물었습니다.
    "말은 잠도 서서 자는 동물입니다. 저렇게 앉아 있는 말은 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을 받고 동물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저 말은 곧 죽을 말입니다. 말은 늘 서 있어야 하는 데 병들어서 앉아 있습니다. 며칠 못 가서 죽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서 있어야 할 말이 앉아 있으면 죽을 말입니다. 힘들다고 일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은 죽을 사람입니다.
    힘들어도 소는 있어야 유익입니다.
    서양 격언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태만은 가난의 어머니요, 악마의 베개요, 살았는 사람의 무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유가 더러울망정 소는 있어야 합니다. 요즈음 사람들은 너무나 안인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신문을 보니 <물 나와라> 라고 말하면 물이 나오고, <그쳐라> 라고 말하면 물이 그치는 수도꼭지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편한 세상에 힘든 것을 싫어 하기가 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힘들여 일하여야 합니다. 소가 있어야 구유입니다. 소가 없는 깨끗한 구유는 구유가 아닙니다.
    경남 거창 고등학교는 좋은 인재를 많이 배출한 학교로 유명합니다. 이 학교 운동장 바위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직장을 고를 때에는 다 쓰러져 가는 직장을 선택하여 일으켜라>
    힘들어도 소가 있어야 소득이 있습니다.
    지도자론으로 유명한 죠지 맥스웰 목사님에게 하루는 대학을 갓 졸업한 조카가 인생의 성공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는 인생 성공의 비결을 이렇게 간단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첫째 남보다 30분 먼저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하라. 둘째 회사의 어렵고 궂은 일을 도맡아 하라. 셋째 회장님께서 잘 안 되는 일,난처한 일은 제게 맡겨 주십시오 힘껏 일하겠습니다 하라. 그리고 진정 그렇게 하라. 그러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괴테가 말했습니다.
    "안일에 빠진 사람처럼 추한 사람은 없다"
    그렇습니다. 힘들어도 소는 구유에 있어야 합니다.

    3.돈이 들어갈 망정 소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소를 기르면 엄청난 돈이 들어 갑니다. 보통 많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소는 위가 4개라고 합니다. 그 크고 많은 위를 채워야 하니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갈 가요?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도 소는 있어야 합니다. 소를 통하여 얻는 유익이 많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돈이 들어갈망정 계속 하나님의 일은 이어져야 합니다. 돈들어 간다고 일을 기피하는 것은 더러워질가 걱정하면서 소를 기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소없는 구유입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고 창고는 텅텅 비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더러운 구유는 창고를 그득차게 하는 것입니다.
    스펄지온 목사는 타 도시에서 자기가 돌보는 런던의 고아들을 위하여 300 파운드를 모금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중에 "죠지 뮬러에게 그 돈을 주어라"라는 영감이 자꾸만 떠 올랐습니다.
    "오! 주님! 저의 고아들도 이 돈이 필요한데요..."
    그러나 그 음성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네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스펄지온 목사는 그 돈을 가지고 죠지 뮬러에게 갔습니다.뮬러는 기도중이었습니다. 그 때 스펄지온 목사은 그 돈을 내밀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모금한 돈을 당신에게 주라고 하십니다"
    이 말을 듣고 뮬러가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300파운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스펄지온 목사이 사무실로 돌아와 보니 책상위에 300기니의 헌금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스펄지온 목사는 감격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주여! 300파운드의 이자까지 주시는 군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19;17)
    구유가 더러울망정 소가 있는 것이 유익입니다.
    며칠전 신문에 대웅제약에서 새로운 약을 만들어서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습니다. 10년동안 50억원을 투자하여 당뇨병으로 다리가 썩는 것을 막는 약을 발견하였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으롯 수천억원이 팔릴 것이라는 전망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돈이 들어갈망정 앞으로를 위하여 일하여야 합니다.
    나는 미국에서 비행기로 씨를 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산더미같이 씨를 싣고 비행기에 마구 뿌려 댑니다. 정말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가을이면 풍성한 곡식을 거둡니다.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습니다. 돈이 들어도 하게 되면 나중에 큰 수확이 있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지만 소를 통하여 얻는 유익이 많은 법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심은 서울이요, 서울의 중심은 종로요, 종로 1번지는 도로 원표가 서있는 곳인 교보 빌딩입니다. 서울까지의 거리는 모두 이 곳부터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 책방을 연지가 6월 1일로 20년입니다. 그 동안에 교보 문고에 드나든 사람이 1억 470만명입니다. 국민 한 사람당 2.6번 꼴로 드나 든 셈입니다. 이 곳에서 팔린 책이 1억 3414만권입니다. 이 책을 쌓아 놓으면 에베리스트산의 303배, 백두산에 976배가 됩니다. 이 곳에 지팡이를 짚고 늘 드나느는 노신사가 있습니다. 이 서점 창업자입니다. 처음에 이 비싼 곳에 사향길에 접어든 책방을 차린다고 할 때 사람들은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책을 읽히고 싶었습니ek. 안 사도 좋습니다. 와서 온 종일 읽고 가도 좋고 복사하여 가도 좋습니다. 책만 가까이 하면 좋았습니다. 이런 철학을 가지고 차린 서점은 한국에 가장 유명한 서점이 되었습니다. 돈이 들어갈망정 소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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