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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유산에 하나님이 주시는 덤
    2002-01-10 23:30:38   read : 1249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딤후 1;3-8

    묻습니다.
    여러분은 날마다 한번도 빼놓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날마다 기도하는 것도 놀라운 것인데 바울은 디모데를 향하여는 밤낮 쉬지 않고 기도한다고 하였습니다.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3)
    바울은 그렇게 늘 기도하는 데모데라 보고싶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4)
    수많은 곳을 다녔고 엄청난 사람들을 만나는 바울인데 특별히 디모데를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는 디모데의 믿음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또 가고 싶은 곳이 있는 것처럼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또 보고 싶네....>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도 아닌 데, 돈을 준다는 것도 아닌 데 또 만나고 싶은 사람, 디모데 그를 그렇게 만나고 싶어 하는 이유는 믿음이 아름답기 때문임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5)
    그런데 디모데의 믿음은 조상으로부터 받은 유산이었습니다.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5)
    여기에서 놀라운 것은 할아버지,아버지로 이어오는 믿음이 아니라 할머니 어머니로 이어오는 유산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자부심을 느끼시고 남자들은 분발하십시요.
    디모데란 <하나님의 상급><귀중품>이라는 뜻입니다. 유니게란 <선한 승리>라는 의미입니다. 선한 승리를 하는 자녀에게는 하나님이 상급을 주십니다.
    유대인들은 두 종류의 유대인이 있습니다. 유대인 아버지 유대인 어머니이면 자녀는 말할 것도 없이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유대인인데 어머니가 유대인이 아니면 자녀는 유대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유대인인데 아버지가 유대인이 아니면 자녀는 유대인입니다. 여자들의 영향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영국에서 최고 유명했던 수상은 역시 처칠입니다. 그가 영국에서 대인기를 얻고 있을 때 한 신문사에서 처칠수상 유치원 교사부터 대학교 스승에 이르기까지 그를 가르쳤던 선생님들 명단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선생님으로부터 가장 많은 가르침을 받았는 지 물어 왔습니다. 처칠은 그 때 신문사에 답장을 보냈습니다.
    "귀사가 조사한 내 스승 명단에 한 명이 빠졌습니다. 나의 어머니입니다. 나는 나의 어머니로부터 가장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서양 격언 가운데 "한 사람의 뛰어난 어머니는 100명의 선생님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프랑스 나포레옹도 "자식의 운명은 언제나 그 어머니가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몇 해 전에 미국에서 대학교수중 가장 훌륭한 사람 3,000명을 뽑았습니다. 그 중에 10명을 다시 선택하여 표창하였는 데 그들의 공통점은 어머니가 훌륭하게 교육을 시켰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어머니가 잘 교육하였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디모데도 믿음의 맥을 말할 때 외할머니 어머니의 맥을 말하고 있습니다. 대대로 믿음이 유산으로 내려 왔습니다. 이렇게 부모가 믿음을 유산을 주었더니 하나님께서는 보너스 유산을 세 가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7)

    1. 능력이라는 유산
    부모가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 주면 하나님은 능력을 보너스로 얹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부모의 유산이 믿음이라면 하나님의 유산은 능력입니다. 믿음이란 능력입니다. 믿음은 두나미스라고 하는 데 인는 다이나마이트를 말합니다. 믿음은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수양관 봉헌예배를 주관하셨던 김 선도 감독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부모로부터 유산을 단돈 10원도 받지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송곳하나 꽂을 땅 물려 받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믿음을 물려 주셨습니다. 그 믿음 가지고 살아 가다보니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나포레옹 군대는 모두 배낭속에 파스칼의 팡세와 성경 두 권을 넣고 전쟁에 나가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나포레옹 군대가 알프스를 넘을 때였습니다. 5만명의 군대가 걸어서 넘어야했습니다. 나포레옹은 한 명에게 먼저 가서 정탐하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다녀온 그가 나포레옹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우리는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군사는 나포레옹 성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만일 처음부터 "갈 수 없습니다"라고 보고하면 뺨을 맞았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으로 찍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러나 위험합니다. 가면 큰 일이 일어날 것같습니다"라고 보고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포레옹은 갈 수 있다는 말만 듣고 "됐다. 그러면 전진이다"라고 전진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알프스를 넘을 수가 있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믿음을 물려 받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게 됩니다.

    2. 사랑이라는 유산
    부모가 믿음의 유산을 주면 하나님은 사랑의 유산을 보너스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디모데는 할머니,어머니로부터 믿음을 유산으로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믿음은 사랑입니다.
    어느 날 같은 동네에 사는 한 사람이 대감집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그 대감집은 일생 큰 소리가 한번도 나지 않은 집이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광으로 데리고 가더니 뚜껑을 덮어 놓은 큰 독을 가리키면서 그 속에 무엇이 있는 지 꺼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독 뚜껑을 열고 보니 종이 조각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손에 잡히는 대로 몇 장을 집어 보았습니다. 다 참을 인(忍)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이렇게 물었더니 대감이 대답하였습니다.
    "우리 집안인 들 화나는 일이 없겠소? 우리 집안에도 화나는 일이 많지요. 그러나 우리 집안 식구들은 한 가지 약속을 하였답니다. 누구든지 화가 나면 화를 내지 않고 참을 인자를 써서 이 독에 넣고 참기로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그 사람은 고개를 끄떡이면서 돌아 갔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사랑하게 됩니다.

    미국 어느 농장에 살고 있는 소들이 이유없이 설사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도무지 치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찾다가 드디어 그 목장안에 독초 한 뿌리가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소들이 그 독초에서 나오는 독을 마시기에 설사가 난 것이었습니다. 그 독초 한 뿌리를 뽑아 버렸더니 설사병이 다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한 사람이 화를 부리면 가정 온 식구들에게는 독초뿌리처럼 감정을 상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5;16-17)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3. 근신하는 마음이라는 유산
    부모가 믿음의 유산을 주면 하나님은 근신하는 마음을 유산으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디모데는 할머니,어머니로부터 믿음을 유산으로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근신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 보니 <삼가서 조심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믿음을 유산으로 받은 사람은 무슨 일에나 삼가서 조심합니다. 근신합니다.
    1. 말조심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말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유익된 말만 합니다. 막 되지 않았습니다. 목수는 세네번 잰 후에 단번에 짜른다고 합니다. 여러번 생각한 후에 한 마디를 하여도 신중하게 할 줄압니다. 입에 유행가를 담지 않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학생시절 몹시 가난하였습니다. 그래서 고학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당시 독일에서는 학생들이 부잣집 앞에 가서 유행가를 부르면 돈을 좀 주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유행가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믿음을 유산으로부터 물려 받은 루터는 찬송가만 불렀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수입이 많은 데 루터는 찬송가를 부르니까 수입이 별로였습니다.그랬더니 친구들이 말했습니다.
    "너도 유행가를 불러라"
    그러나 루터는 말했습니다.
    "나는 굶어 죽어도 하나님만 찬송할 것이다. 돈이 많이 생겨도 유행가는 부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할 때 친구들은 루터를 어리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결코 유행가를 입에 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루터가 한 부잣집 앞에서 찬송가를 부를 때 그 부자 부인은 독실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저 학생은 다르다"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루터를 집안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그리고 이 말 저 말을 하다가 루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루터는 대학까지 학비를 대주었습니다. 이같이 믿음으로 살도록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 주면 하나님이 근신하는 마음을 선물로 주어서 무슨 일이든지 형통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프랑스 혁명때 있었던 사건입니다.
    루이 16세와 그 왕비가 호화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혁명을 일으킨 것입니다. 프랑스 국민들은 두 부부를 광장에 묶어 놓고 단두대로 목을 잘랐습니다. 그 순간 한 명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황 태자도 죽여야 한다. 씨를 말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뿌리가 살아나 문제가 생긴다"
    아버지 어머니의 목이 잘리는 것을 직접 본 황 태자는 6살이었습니다. 자기를 죽여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얼굴이 파랗게 질려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노도같이 "죽여라""죽여라""죽여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군중들은 그 황태자를 끌고 단두대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사람이 외쳤습니다.
    "잠간! 지금 죽이면 저 황 태자는 천국에 간다. 예수를 잘 믿는 아이다. 마술사에 넘겨서 죄를 지을 때 죽여야 지옥간다. 며칠만 참자"
    결국 군중들은 마술사에게 황 태자를 보내어 나쁜 습관, 죄를 좋아 하는 마음이 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황 태자는 그럴 때마다 말했습니다.
    "나는 왕이 되기 위하여 태어 났다. 나는 절대로 나쁜 짓을 할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다. 죄를 지을 수 없다"
    루이 16세 부부는 자기들은 학정을 하였다 할지라도 어린 아들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주었더니 비록 6살이라 할지라도 당당하게 살았습니다.
    믿음은 근신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말조심할 줄 압니다.

    2. 행동도 조심합니다.
    믿음의 증거는 조심입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씁니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지 않습니다. 157기 성막 쎄미나를 마쳤습니다. 등록은 140명이었는 데 실제로는 꼭 200명이 공부하였습니다. 실제로 수양관에서 잔 사람은 215명 가량됩니다. 그 정도가 자기에는 불편한 시설입니다. 그런데 사모 한 명이 첫 시간부터 졸았습니다. 첫 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라도 경상도에서 오신 분이 60명 가량 되니 얼마나 피곤할가? 오신 것만도 고맙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 사모는 결국 마지막 시간까지 졸았습니다. 왜 왔는 지 모르겠습니다. 대놓고 피곤하면 숙소에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하여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반말로 저게 무슨 사모냐고 하여도 졸았습니다. 졸기를 결심하고 온 여자 같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툭툭 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믿음을 유산으로 받은 사람은 근신합니다. 말도 행동도 조심할 줄 압니다. 신중하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만 할 줄 압니다.
    어느 집에 불이 나서 집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말았습니다.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때 식구들이 모여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집은 없어졌어도 가정은 남아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믿음은 능력입니다. 믿음은 사랑입니다. 믿음은 근신입니다. 아무렇게나 행동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말만 할 줄 알고 믿음의 행동을 할 줄 압니다. 그의 열매를 보아 그를 압니다.
    이번 성막 쎄미나에 윤 보환 목사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숭의 교회 부목일 때 그를 만났습니다. 부목이 20여명 됩니다. 제가 그 교회에서 집회할 때였습니다. 너무나 사람들이 많아 와서 강대상까지 꽉 찼습니다. 강대상에 사람들이 가득 앉았습니다. 제가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 호문 목사님은 기도를 시키고 나서 강대상에 앉아 있는 이들의 성경 찬송을 모두 집어 한 쪽으로 놓는 것이었습니다. 제사 움직일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부목들은 기도시간이라 다 기도하는 데 윤 목사님은 담임목사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뛰어 올라 와 같이 성경 찬송을 나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매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호문 목사님은 윤 목사님을 제일 아끼고 사랑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근신하는 행동입니다.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는 이였습니다. 자기 일에 충성하는 것이 근신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죽도록 충성할 줄 압니다.

    그렇습니다.
    부모가 믿음을 유산으로 주면 하나님께서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믿음을 유산으로 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 가요?
    1.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 믿음의 말을 하여야 합니다.
    3. 자녀들 놓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믿음을 유산으로 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님들! 가정에서 믿음을 유산으로 물리십시오.
    하나님은 보너스로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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