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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녀에게 깔려 죽은 아이
    2002-01-10 23:28:57   read : 1249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왕상 3;16-28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어린이에 대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 본문 이야기부터 하여 보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린 후 하나님께서 소원을 말하라고 하셨을 때 솔로몬은 지혜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 후 제일 먼저 일어난 일을 성경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 창녀가 한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아이를 낳았습니다. 같이 해산한 후 3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창녀가 자기 아이를 간밤에 자다가 깔아 죽였습니다. 잠버릇이 고약하였던 모양입니다. 그 창녀는 다른 창녀의 산 아이와 바꾸어 놓았습니다. 다른 창녀가 깨어 보니 분명히 자기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산 아이를 서로 자기 아이라고 싸우다가 결국은 솔로몬이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
    산 아들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아이를 죽인 창녀가 말했습니다.
    <내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솔로몬이 판결을 내렸습니다.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이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창녀에 깔려 죽은 아이>
    이것이 오늘날 우리 시대 어린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다음 세가지를 생각하여 보십시다.

    1.무의식적으로 자식들을 죽이고 있지는 않은가?
    창녀는 일부러 아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아이를 깔아 죽였습니다. 모르고 죽였습니다. 오늘 날 어른들이 일부러 아이를 죽이려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를 깔아 죽이고 있는 지는 않은지요? 무의식적 살인입니다. 오늘날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무의식적 살인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무관심
    무관심이 어린아이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자기 일에만 관심을 가질 뿐 어린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무디 설교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낚시하러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아들을 바위위에 앉혀 놓고 열심히 낚시질을 하다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아들을 데리고 온 것을 그만 잊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녁이 되었습니다. 집에 갈 시간이 되었을 때 아차 하였습니다. 밀물이 들어와 아들을 앉혀 놓았던 바위가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그 아들은 물이 점점 차들어오니까 목타게 <아빠! 아빠!> 부르다가 그만 물에 빠져 죽고 만 것이었습니다. 일부러 죽인 것 아닙니다. 그러나 부모의 무관심이 자녀를 죽이고 있습니다.
    오늘 날 여러분의 자녀가 <아빠!> <엄마!> 부르고 있는 데 자기 일에 관심만 두다가 못 듣고 있지는 않습니까?
    미극 조지 투루스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그 어머니가 새벽마다 과수원으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가정 일을 열심히 돌보시는 어머니를 보는 데 익숙하였습니다. 어느 날 투루스는 어머니가 무엇하러 새벽마다 과수원에 가시는 지 따라 가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사과나무 밑에서 무릎을 꿇고 조용히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들 훌륭한 사람되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이 사과에도 열매가 많이 맺게 하여 주세요"
    매일의 기도였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기도에 감동이 되어 그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훌륭한 부모밑에서 훌륭한 자녀가 태어나는 법입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 <흩어진 새둥지에는 새 알이 많지 않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기도많이 하고 자녀에게 많은 것을 심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는 낙태입니다. 옛날에는 고려장이라고 하여 노인들을 갖다 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린 아이를 죽이는 낙태가 너무나 만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 별명이 <낙태 공화국>입니다. 일년에 태어나는 아이가 60만명인 데 일년에 낙태로 죽는 아이가 150만명입니다. 인터넷으로 <더 나은 세상>에 들어 가보았습니다. 별별 상담이 다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익명성이 있기에 할 이야기 다 하는 세상입니다. 낙태는 살인입니다.
    지금 종기를 떼어 내듯이 아이를 떼어 내고 있다고 조선일보 기자는 취재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무참히 죽어 가는 데 우리는 너무 무관심합니다. 낙태는 우리 기독교에서는 반대입니다. 생명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무책망
    자녀를 책망하지 않는 것이 자녀를 죽이는 것이 됩니다. 자녀를 책망한 권위조차 잃어 버렸습니다. 책망조차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조금 있으면 사형당할 자녀에게 어머니가 마지막 면회를 하였습니다. 마지막 면회라 면전에서 하게 하였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코를 물어 뜯으면서 악에 바쳐서 말했습니다.
    "그 때.. 내가 옆집 물건을 훔쳐 왔을 때 어머니가 웃으셨지요. 그 때 어머니가 나를 야단쳤더라면 나는 다시는 도둑질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때 도둑질하지 않았으면 살인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살인하지 않았으면 사형수가 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도둑질하여 왔을 때 책망하지 않았지요"
    자식이 잘못 할 때 책망하지 않습니다.
    부흥회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예배드릴 때 막 떠들어도 호되게 야단치지 않습니다. 예배시간에 떠드는 것이 귀엽고 즐거워 합니다. 예배 드리기 전에 집에서 교육을 시키고 와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나와서 예배드릴 때에는 경건하게 지내야 한다고 교육을 시키고 데리고 오는 부모가 몇 명이나 되는 지 의심스럽습니다. 지난 번에 구 봉서 장로님이 우리 교회 오셔서 간증하실 때 아이가 떠드니까 강대상에서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 놈의 새끼 내려가서 죽일가보다>
    내가 듣기에도 섬짓하였습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기 자녀을 일일이 교육시켜야 합니다.
    두남 목장회 섬김의 교회 고 영헌 목사님이 개를 기르다 잊어 버렸습니다. 너무 허전하여 만나면 개 이야기만 합니다. 개가 새벽기도 시간 10분전이면 와서 깨우던 개랍니다. 자명종보다 더 정확하게 깨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이면 가만히 옆에 앉아서 예배를 같이 드린다는 것입니다. 개도 훈련시키면 이렇게 됩니다. 하물며 자녀들은 얼마나 교육시키기좋습니까? 어느 집에 가면 말귀만 알아 들으면 조용히 앉아 예배드리는 것을 보면 부모가 다시 쳐다 보입니다.
    개도 훈련이 됩니다. 아이들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3) 무벌칙
    자녀가 잘못 하여도 벌을 주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조상매>라고 하여 자녀가 잘못 하며 조상 묘로 데리고 가 회초리로 자가 종아리를 때리면서 <부모님! 저 놈을 교육을 잘못 시킨 이 자식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라고 말했습니다.
    잠언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잠23;13)
    자녀가 잘못 할 때에 벌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차복희 장로님 어머니는 자녀들이 가정 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녀를 깔아 죽인 창녀는 일부러 자녀를 죽인 것이 아니라 무관심으로 자녀를 죽였습니다. 모세 어머니는 모세를낳고 3개월까지 기르다가 나일강에 버릴 때 그대로 버린 것이 아니라 모세 누이 미리암으로 하여금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보게 하였습니다.

    2.남의 자식을 죽이고 있지는 않는가?
    창녀는 자기 자식을 죽인 후 남의 자식도 죽이려 하였습니다. 자기 자녀를 자다가 깔아 죽이고는 남의 자식을 칼로 반 갈라 나누어 갖자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창녀는 기겁을 하여 죽이지 말고 그 창녀를 주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주었다가는 또 자가가 깔아 죽일지 누가 알겠습니까?
    제 자식도 깔아 죽이는 데 남의 자식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이같이 제 자식을 살릴 줄 아는 이는 아이를 다시 죽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 자식을 죽인 이는 남의 자식도 죽이는 법입니다.
    요즈음 우리 어른 들이 남의 자식을 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원조 교제
    원조교제는 어른들이 남의 자녀들을 죽이는 비참한 경우입니다. 왜 어른이 어린 아이들과 성적 관계를 가지는 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난 주간 서울 지검 소년부에서 금년 들어 원조 교제자를 발표하였습니다. 나는 그 보고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해 7월 이후 원조교제로 잡힌 이가 142명이었는 데 그 중에 30%의 남자가 자기 딸보다 어린 여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원조교제 형태가 5가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1.호기심형으로 성인남자가 어린 소녀들과 성적 교제를 하는 것입니다. 15-17세가 69.3%입니다. 그리고 상대 기혼남자의 30%가 16살 이상 자녀를 두었습니다.
    2.공갈형으로 청소년들이 상대에게 공갈협박으로 돈을 뜯어 내는 범죄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3.생업형으로 가난한 아이들이 아예 생활수단으로 삼는 경우입니다.
    4.선택형으로 아이들이 돈많고 지위가 높은 이들을 선택하는 기술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5.역원조교제형으로 성인여자가 중고등학교 남자아이를 유혹하는 형태입니다.
    아이들이 성적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 청소년들을 망치는 사업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못 된 장사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내 자녀도 망치게 하고 남의 자녀를 망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술을 파는 일, 퇴폐영업을 하는 장사,성인용품 파는 것,인터넷에서 음란 싸이트 운영은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이 남의 자식을 죽이는 것입니다.
    요즈음 부시대통령은 크린턴 대통령이 깔아 놓은 인터넷 음란 싸이트를 지우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른도 빠지기 쉬운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요즈음 고추를 농사하는 이들은 자기가 기른 고추는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가 기른 오이는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가 재배한 상추는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현실이 되었습니다.
    남의 자식을 죽이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유괴
    남의 귀한 자녀를 유괴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 것도 죄중에 죄입니다. 이런 일들은 남의 자녀를 죽이는 창녀와 같은 것입니다.

    3. 막 살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는 본문에 나타난 창녀과 같이 막 살고 있지 않는다 한번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본문의 창녀는 여러 죄를 짓고 있습니다.
    1. 몸을 팔면서 살고 있는 간음죄
    2. 자기 아들을 죽인 살인죄
    3. 자기 아이와 남의 아이를 바꾸어 놓은 교활한 사기죄
    4. 남의 아이를 또 죽이자고 하는 살인 미수죄
    이런 혼탁하게 사는 어른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너무 막 사는 것이 아닌가 한번 깊이 생각하며 지나가야 겠습니다. 내 자식만 귀히 여긴다고 내 자녀만 잘 자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타이타닉 영화를 보면서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배가 침몰할 때 부모들이 자기 자녀만 붙들고 살려고 아우성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지금 배가 가라앉고 있는 데 자기 자녀만 살리겠다고 꼭 안고 발버둥치는 부모들의 모습이 바로 오늘 날 부모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세상을 지금 온갖 자녀들에게 죄로 물들게 하는 요소들이 즐비한데 내 자녀만 잘 길러 보겠다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다같이 배를 건져야 합니다. 사회가 맑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여야 합니다. 창녀이면서 산 자녀만 자기 자녀라고 발버둥치는 여인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미국의 어느 학자가 청소년 범죄에 대한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강경하여야 할 때에 너그러웠으며, 엄하게 단속하여야 할 때에 용인하였으며, 날카루워야 할 때 관대하였으며, 경청하여야 할 때 우리는 외면하였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오늘 날 부모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것입니다"
    야곱은 12 아들 가운데 요셉을 가장 사랑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17살 되었을 때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 애급으로 팔려 갔습니다. 야곱이 130세에 애급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147세에 죽었습니다. 17년간 요셉은 아버지를 섬겼습니다. 야곱이 17년 간 요셉을 길렀는 데 요셉은 아버지를 17년간 섬겼습니다.
    꼭 심는 대로 거둡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수상 베긴이 미국 레이건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책상위에 전화가 세 대가 있었습니다. 왜 세 대냐고 물었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이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는 공무용이고 한 대는 가정에 전화하는 것이고 나머지 한 대는 하나님과 통화하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 수상이 "하나님에게 전화 한 통 사용하여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레이건은 "전화 요금이 비쌉니다. 일분에 10만 불입니다. 그래서 사용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얼마 후 레이건이 이스라엘 수상을 방문하였습니다. 똑같이 전화기 세 대가 책상위에 있었습니다. 같은 질문은 레이건이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수상 베긴이 똑같이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는 공무용이고 한 대는 가정에 전화하는 것이고 나머지 한 대는 하나님과 통화하는 것입니다"
    레이건이 웃으면서 물었습니다.
    "이 전화도 그렇게 비쌉니까?"
    그 때 이스라엘 수상이 대답하였습니다.
    "아니요. 공짜입니다"
    레이건이 의외여서 왜 공짜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수상이 대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시기 때문에 그저 구내 전화와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농담입니까?
    외국 대통령들은 나라와 가정과 하나님과 늘 교통한다는 농담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과 직장과 하나님만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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