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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진 후에 이룬 꿈
    2002-01-10 23:26:03   read : 116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창 28;10-16

    야곱은 형 에서를 속이고 장자권을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형을 두 번째로 속이고 아버지의축복기도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에서의 축복은 모두 야곱에게로 흘러 갔습니다.
    형 에서가 죽이려고 하자 정처없는 방랑의 길을 떠났습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먼 길이라 도중에 해가 졌습니다. 그는 돌을 베개 삼아, 땅을 요 삼아,하늘을 이불삼아, 별을 초롱불 삼아 누웠습니다. 배는 고파 왔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야곱은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자기가 바로 자기가 누운 땅으로부터 하나님까지 사닥다리가 놓여졌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다리 위에는 하나님께서 서서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 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해가 진후에 꿈을 꾸었습니다. 야곱은 해가 진 후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야곱은 해가 진 후에 소망을 얻었습니다. 야곱뿐 아니라 수많은 성경의 사람들이 해가 진 후 꿈을 꾼 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해진 후에 꿈이 참 꿈입니다. 왜 그럴가요?
    야곱은 하란으로 가다가 벧엘에서 해가 진 후에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형이 죽이려고 하는 불안한 순간에 꾼 꿈입니다. 편안한 호텔에서 자다가 꾼 꿈이 아닙니다. 야외에서 자다가 꾼 꿈입니다. 불안할 때 야외에서 해진 후에 꾼 야곱의 꿈은 참 꿈이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부자였던 록펠러는 너무 가난하여 팬티도 갈아 입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바다에 던지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동생이 보고 누나에게 자기가 기르겠다고 하여 간신히 살아 난 이가 록펠러입니다. 가난속에서 그는 꿈을 꾸었습니다.
    "돈을 벌리라"
    드디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나는 지난 10월 록펠러가 지은 미국에서 최고 아름다운 리버사이드 교회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해진 후의 꿈이 참 꿈입니다.
    나는 학교 다닐 때 책을 제대로 살 수 없는 가난한 형편이었습니다. 책방에서 책을 읽거나 친구 책을 빌려서 읽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 때 <나는 책을 쓰리라>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70여권의 책을 쓸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간 이 준희 집사님 댁에 심방을 갔습니다. 아들 언기가 먼 잠실에서부터 예배에 한번도 결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전도한 후 안 나오니까 토요일에는 자기 집에 데리고 와서 같이 잔 후 교회로 데리고 나올 정도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점심을 먹다가 물었습니다. "너 이 다음에 무엇이 되고 싶으니?" 언기는 "의학박사가 되어 약을 만들고 싶어요" 나는 선 듯 그런 대답이 나오는 것이 이상하여 "너 어떻게 하여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니?"라고 물었습니다. 언기는 "할머니가 팔에 검은 점들이 있는 데 보기 싫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없애는 약을 만들어 드리려고 그래요?" "그래 그럼 네가 의학박사가 되어서 그런 약을 발명할 때까지 할머니 오래 오래 살라고 그래야 겠다"
    언기는 웃기만 하였습니다.해진 후에 꾼 꿈이 참 꿈입니다.
    충격중에 한 결심,자존심이 상하였기에 악문 이,해질 때에 꾼 꿈 이것은 참 꿈이 됩니다.
    레오랄지는 <누구든지 크나큰 시련을 당하기 전에는 참다운 인간이 도지 못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몽테뉴는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운 언덕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라고 하였고,영국 속담에는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시인 리블에게 <무엇이 당신의 시를 그토록 아름답게 만들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그는 서슴치 않고 <고난과 비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라고 말했습니다.
    병든 후 얻은 건강, 죄지은 후 용서받은 성결,실패한 후 얻은 성공,다 잃은 후 다시 얻은 축복, 해진 후 얻은 꿈은 참 꿈입니다.
    그러면 야곱의 꿈은 어떤 꿈이었기에 참된 꿈이라고 말하는 가요?

    1.사닥다리 꿈
    하나님과 야곱과 사닥다리가 연결된 꿈입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12)
    하나님과 연결된 꿈이 참 꿈입니다.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그러나 다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목표이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극도록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에 부흥회 갔더니 지난 달에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달라가 조금씩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0원으로 오르면 바꾼다고 안 바꾸고 있었습니다. 달라가 모자라서 아우성인데 내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목욕탕들이 한 달에 기름값만 1,400만원 정도가 들어 간답니다. 어제 목욕탕에 들어갈 때 3,000원을 냈더니 100원을 거슬러 주기에 "기름값에 보태요"라고 말했더니 "목사님 같은 분만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주인이 말했습니다. 들어 갔더니 주인과 손님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항상 물을 철철 흘리며 낭비하니까 2,900원을 주면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싸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세상입니다.
    뉴욕 전화회사에서 전화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무슨 말인가 조사하였습니다.방법은 5,000통화를 녹음하여 다 기록하였습니다. 무슨 단어가 제일 많이 나왔나 보았더니 <나>라는 단어가 3,999번 나왔습니다. 모두가 나만 생각하는 사회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단체 사진을 보면 자기 얼굴부터 찾아서 보고 다음에 다른 사람 얼굴을 보는 것이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나왔나 보고 자기 얼굴을 찾는 이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본래가 이기적입니다.
    이런 중에 하나님과 연결된 꿈을 꾸어야 참 꿈이 됩니다. 사닥다리가 연결되고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하였습니다.
    오늘 날 미국에서 범죄가 많은 주중에 하나가 로스엔젤레스입니다. 가장 부요하고 복을 많이 받은 주가 유타주입니다. 그런데 로스엔젤레스와 유타주의 조상들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습니다. 19세기 중엽 마차 두 대가 미국 동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한 대는 금을 찾으로 로스엔젤레스로 달렸습니다. 오직 금,금,금이었습니다. 주일도 없이 달리다가 말도 지쳐 ㅆ러지고 사람들도 병들고 혼났습니다. 드디어 금을 찾았습니다. 목적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 잘 할 곳을 찾은 다른 마차는 가면서 주일이면 하루를 온전히 쉬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월요일이면 부지런히 가고 하였습니다. 금만 찾은 이보다 하나님만 찾은 이들은 오늘 날 금도 찾고 하나님도 찾았습니다.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스엘젠레스는 금도 잃고 하나님도 잃어버린 사회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여 주시리라>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에서는 물질만 생각하고 야곱에게 장자권을 빼앗겼다고 야곱을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물질 추구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법칙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을 꾸는 꿈이 참 꿈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2.일생동안 간직할 꿈
    어떤 꿈은 꾸고 나서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무슨 꿈을 꾸었는 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꿈은 생생하게 기억되어 이 사람 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야곱이 해진 후에 꾼 꿈은 일생을 간직한 꿈이었습니다. 자기 일생뿐 아니라 자손까지 그 땅에서 살았습니다. 영원한 꿈이었습니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13)
    너 누운 땅 즉 네가 꿈을 꾼 그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20년을 객지에 살면서도 어떻게 하면 내가 꿈을 꾼 그 땅에 갈가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20년만에 드디어 가나안 땅으로 돌아 와서 세겜땅에서 살았습니다. 그 때에도 내가 꿈을 꾼 그곳으로 가야지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드디어 야곱은 꿈을 꾼 그 곳으로 돌아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것 하나 해 놓고 죽겠다>
    이런 꿈이 있어야 합니다. 또 이런 꿈을 꾸어야 합니다. 야곱처럼 아침에도 벧엘, 저녁에도 벧엘, 자면서도 벧엘, 깨어나서도 벧엘 노래할 수 있는 꿈이 참 꿈입니다.
    돈이 일생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집 사는 것이 일생 목표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회사 설립이 일생 목표가 되어도 안 됩니다. 일생목표는 영원한 것이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오직 하나님, 오직 선교여야 합니다.
    1923년 미국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벌었다고 하는 9명이 시카코 에즈워터(Eswater) 비치 호텔에 모였습니다. 미국 전체에 화제거리가 되어 온통 신문가자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강철회사 사장, 공익사업회사 사장, 가스 회사 사장, 곡물업자 사장, 뉴욕 증권 거래소 소장, 월가 회장, 전매 회사 사장, 국제 안전 은행장, 국무위원 회장등이었습니다. 자기들의 꿈을 이룬 이들이라고 야단들이었습니다.
    세상을 그렇게 떠들석하게 한 지 25년 후 이들이 어떻게 되었나 조사하였습니다. 강철회사 사장은 망해 있었습니다. 5년 전부터 빗더머리에 앉아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공익회사 사장은 돈 때문에 외국으로 도망가서 망명생활을 하다가 병들어 객사하고 말았습니다. 가스회사 사장은 미쳐서 사람들의 접근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곡물업자 사장으로 외국으로 도망가서 외롭게 죽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 소장은 형무소에 갔다가 나와서 쉬고 있었습니다. 국무위원 회장은 감옥에서 나와 집에서 방금 세상을 떠났습니다. 월가의 거물은 자살하였습니다. 국제 안전 은행장도 자살하였습니다.
    일생 간직할 꿈은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으면 이루어져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보십시오. 아이들에에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물으면 거의 다 대통령입니다. 이 승만, 박 정희, 전 두환, 노 태우 대통령의 말로를 보십시오. 김 영삼도 일생 목표인 대통령되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비참하게 물러 나고 가장 무능한 대통령 소리를 듣게 생겼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일생 꿈을 꾸어야 합니다.

    3.복된 꿈
    해진 후 야곱이 꾼 꿈은 하나님과 연결된 일생을 지배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은 복된 꿈이었습니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14)
    야곱과 자손들이 복을 받으리라는 꿈이었습니다. 꿈에는 길몽도 있고 흉몽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꿈에 돼지를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징조로 해석하였습니다. 돼지를 꿈에 한번보면 먹을 것이 생기고 돼지를 꿈에 두 번 보면 옷이 생기고 세 번 보면 돈이 생길 징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꿈은 안 좋은 꿈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언젠가 SBS에서 방영되는 미스테리 극장을 보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남 동생 그리고 대학생이 자기 네 식구가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대생이 꿈을 꾸었습니다. 관 세 개가 자기 집 대문밖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여인이 관앞에서 울고 있는 꿈이었습니다. 다음 날 또 꿈을 꾸었습니다. 똑같은 꿈이었는 데 장소만 대문안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음 날 친구들과 친구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피곤하여 책상에 엎드려 잠간 잠에 들었습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똑같은 꿈인 데 이번에는 관 세 개가 안 방에 있고 그 관 앞에서 한 여인이 우는 데 가만히 보니 바로 자기였습니다. 미친 듯이 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가 보니 세 식구가 연탄까스 중독으로 죽어 있었습니다. 불길한 꿈으로 미래를 알려 준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흉몽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꿈은 길몽이었습니다.
    자손이 티끌같이 많아 져서 동서남북에 편만하게 될 것이라는 길몽이었습니다. 지금은 땅 한 평없는 야곱에서 모든 땅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자손까지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꿈입니다.
    야곱이 해진 후에 꿈은 참으로 일생을 변화시키는 복된 꿈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해진 후에 꿈이 참 꿈입니다. 1997년도 해가 졌습니다. IMF로 인하여 해가 진 성도들이 있습니까? 지금 꾸는 꿈이 참 된 꿈입니다.
    그래서 그 꿈을 향하여 전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다 살아가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앙드레 모로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아가는 기술이란 하나의 공격목표를 골라 그것에 힘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챨리 큐렌은 말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는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오는 것이다"
    지그지글러는 말했습니다.
    "꿈은 매일 매일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만일 큰 꿈만 있고 오늘 일하지 않으면 공상가에 불과하다"
    이제 새로운 해입니다. 1997년도 해가 졌습니다. 해진 후의 꿈! 이것이 참 된 꿈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생활에 해가 졌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지금 꾸는 꿈이 참 꿈이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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