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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후에 변한 사람
    2002-01-28 13:55:46   read : 1447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창 32:21-28 2002/01/20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땅도 바다도 풀도 나무도 꽃도 그리고 사람도 변합니다. 특히 변하는 것들 가운데 변화의 정도가 가장 빠르고 심한 것은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남산을 본 것은 1955년도였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보는 남산이며 서울이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그때 남산이나 지금 남산은 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여기저기 길이 뚤렸다는 것, 높은 탑이 세워졌다는 것, 산등성 여기저기에 집들이 세워졌다는 것, 남산을 가로질러 터널이 뚫렸다는 것들이 달라진 모습입니다만 산의 자태는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47년이 지난 오늘 제 모습은 몰라보게 변했습니다.
    사람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 나쁜 쪽으로 더 빨리 변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 젊어진다든지 더 건강해진다든지 더 예뻐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세월이 갈수록 늙고, 병들고, 허약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 싶은 초점은 그 사람의 품성에 관한 것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나이가 들고 인생의 연륜이 쌓여 갈수록 교회 다닌 got수가 늘고 성경·찬송 들고 다닌 연한이 길수록 좋은 쪽으로 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점점 더 질이 나빠지고 그 모습이 추해져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집사·권사가 되고 나서부터 그 인격이 무너지고, 거칠어지고, 부정적이고, 공격적이고, 교만하고, 건방져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더 겸손해지고 충성된 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은 자신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지켜보면 좋은 쪽으로 변했는지 나쁜 쪽으로 변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예수 믿고 좋은 쪽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과일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게 많습니다. 같은 품종의 사과를 밭에 심었습니다. 가꾼 사람도 한 사람이고, 돌보고 거름준 사람도 한 사람입니다. 햇빛과 비바람도 함께 맞았습니다. 그런데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 열린 사과맛이 다 다릅니다. 감귤의 경우도 어떤 것은 달고, 어떤 것은 신맛이 납니다.
    키위의 경우도 맛과 영양이 다릅니다. 파란색 나는 키위보다는 노란색 키위가 맛도 영양도 풍부합니다.
    골드키위의 경우 토코페롤 비타민 E가 사과보다 6배 정도 더 들어 있어서 세포막 손상을 막아 주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지연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칼슘, 구리, 마그네슘같은 무기질 영양소가 다른 과일에 비해 훨씬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 C의 경우 사과에 비해 17배, 오렌지의 2배, 자몽의 3배가 들어있습니다. 키위를 하루에 한 개만 먹으면 필요한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먹으나 마나한 과일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좋은 쪽으로 변합시다. 키위처럼 몸집은 작더라도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갖춘 사람이 됩시다.
    왜 같은 품종, 같은 땅인데 과일의 맛이 다르고 크기가 다릅니까? 햇빛을 어느 쪽에서 받느냐? 바람이 어느 쪽에서 불었느냐? 사람의 손길이 몇 번이나 닿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한방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넷으로 구분합니다. 그것은 태음인, 소음인, 태양인, 소양인입니다. 그 체질에 따라 잘 걸리는 병이 있고, 걸리지 않는 병이 있습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 체질을 따라 그 사람의 성격도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26년동안 교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같은 목사의 신앙지도를 받고, 말씀을 먹고, 훈련을 받은 교인들이 누구는 신앙이 성장하고 인격이 변화되고 삶이 달라지는가 하면, 누구 누구는 수십년이 지나도 나쁜 쪽으로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모습을 지켜보면서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습니다. 좋은 쪽으로 변하고, 좋은 일을 하고, 좋은 일이 많아지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의 이야기는 야곱이 변화된 이야기입니다.
    야곱은 본래 쌍둥이 형제의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 먼저 태어나는 형의 발뒤꿈치를 잡고 있었다고 해서 그 이름을 야곱이라고 했습니다. 그가 형의 발뒤꿈치를 뱃속에서부터 잡은 것은 형이 되고픈 그의 욕망 때문이었다고 해석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는 기어이 어느 날 형을 속이고 형이 받아야 할 장자의 축복을 받고 형의 명분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난 순서는 에서가 형이었지만 장자가 받아야 할 축복은 야곱이 받고 형이 된것입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원한을 품은 형 에서가 동생을 죽이려 하자 야곱은 어느 날 틈을 타 외삼촌이 살고있는 하란으로 망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년 고생 끝에 대 성공을 이루고 떠났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에서의 원한이 풀리지 않았고, 동생이 귀향한다는 소식을 듣고 장정(사병) 400명을 이끌고 동생 일행을 공격하기 위해 출동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곱은 진퇴양난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뒤로 돌아갈 수도, 그렇다고 형의 군대를 뚫고 전진할 수도 없었습니다. 바로 이 진퇴유곡, 진퇴양난의 위기에서 그가 한 일은 기도였습니다.
    그는 얍복강가에 홀로 엎드렸습니다. 처자식도, 종들도, 재물도 다 먼저 강을 건너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야곱 홀로 남아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24절을 보면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라고 했습니다. 야곱이 붙잡고 씨름했던 그 사람을 30절에서는 "하나님"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경학자들은 그날 그 씨름을 야곱의 기도였다고 해석합니다.
    기도후에 야곱은 달라졌습니다.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1.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27절을 보면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입니다"라는 대화 끝에 28절을 보면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야곱은 `발뒤꿈치를 붙잡다`라는 뜻이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싸우다`의 합성어로 하나님과 싸운 승리자라는 뜻입니다.
    자기 힘으로 제 아무리 붙잡아도 안되는게 인생입니다. 대재벌의 자서전 속에 "나는 내 인생의 3분의 1은 비행기와 차 속에서, 3분의 1은 해외에서, 3분의 1은 국내에서 보냈다. 하루 4시간 이상을 숙면해 본 일이 없었다. 나에게 시간은 금이었고 곧 인생이었다"라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가 저서전의 후편을 다시 쓴다면 이렇게 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것은 실패, 허탈, 좌절, 배신 뿐이었다, 내 뜻대로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야곱아 네 이름을 바꿔라. 이스라엘이라고 불러라" 그 뜻은 "야곱아 이제부턴 인생의 목적과 방법을 바꿔라. 너의 수단과 방법으로 성공을 붙잡으려 하지말고 하나님과 대면하라.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나님의 승리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것은 기도하고 응답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날마다 이기는 삶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7을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이름이 바뀌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 역시 이름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고 삶이 변해야 합니다.

    2.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창세기 32장 10절 이하를 보면 야곱이 자기 형 에서를 다섯번이나 「주」라고 부릅니다.
    야곱은 형의 주가 되기위해 형을 속이고 큰아들의 명분을 사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동생으로 태어난 것이 한 맺힌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기도 후에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형님을 20년만에 만나자 「내 주」,「주님께」라며 형님을 주님으로 높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린 여기서 기도하면 사람이 겸손해지고 자기를 낮추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낮은데서 점점 높아지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높은데서 낮아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창세기 33:3을 보면 야곱이에서 앞에 일곱 번 땅에 엎드려 절했다고 했습니다. 완전히 자신을 꺽은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이유는 주님 자신이 땅에까지 낮아지셨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6을 보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야곱처럼 기도하고 낮아집시다. 마음을 비웁시다. 자신을 낮춥시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나를 높이실 것입니다.

    3. 에서도 변했습니다.
    창세기 33:4을 보면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고 했습니다.
    동생을 죽이겠다고 400명 장정을 동원해 출동했던 에서였습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동생을 만나자 달려와 껴안고 입맞추고 대성통곡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 이유는 야곱이 목숨걸고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기도하면 먼저 내가 변합니다. 내가 변하면 다른 사람도 변합니다. 이것은 기도의 공식이고 변화의 절차입니다.
    "내가 변하면 네가 변하고 네가 변하면 우리가 변합니다."
    기도의 능력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기도는 가정과 사회를 그리고 국가를 변화시킵니다.
    꼭 변화되어야 할 가족이 있습니까? 꼭 변화되어야 할 친구나 이웃이 있습니까? 머리를 굴리거나 400명 군대를 동원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부시정권과 미국의 딜레마는 테러와의 전쟁을 언제까지 끌고 가느냐입니다.
    아마도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능력과 사랑과 기도로 그 나라들을 점령한다면 테러도 전쟁도 종식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야곱은 기도 후에 변했습니다. 야곱은 기도 후에 좋은 쪽으로 변했습니다.
    우리도 기도 후에 변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아내는 남편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렇게하면 서로가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나 이웃이나 교회가 변화되기를 원한다면 기도하십시오. 아름다운 변화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면 변합니다.
    기도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기도하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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