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행동훈련: 특공대: 100가구 3차 전도지 배포(시작)
평신도: 2단계,"편지책"회수, 김치 선물(시작)
1)주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하신 목적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하늘 나라의 거룩한 백성이며 왕같이 귀한 사명자로 만드신 이유는 "아름다운 덕"즉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함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구원하신 이유가 사단의 권세 하에 있는 이 땅에서 영원토록 부귀 영화를 누리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단의 권세 하에 낙심과 절망과 불안 속에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택하신 목적은 이 땅의 전도자로 세우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살 동안 예배 드리는 것과 함께 전도하는 것을 신앙 생활의 임무로 알고 열심히 전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것이다.
2)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 15:16)
내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으니 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목적은 나로 인하여 구원의 과실을 많이 맺기 위함인 것이다.
아울러 하나님은 우리가 많은 전도의 과실을 맺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달라 하시면 하나님은 다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교인 중에는 하나님이 나를 선택한 이유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꾸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으니 먼저 주님의 뜻이 아니라 먼저 내것, 먼저 내뜻, 먼저 내 재산, 먼저 내 욕심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다.
잘못된 신앙인의 축복 자세다.
우리는 오직 전도자로 충실한 삶을 살아 갈 때에 우리의 머리카락도 다 세어서 알고 계신 주님께서는 우리가 일일이 기도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고 준비해 주시는 것이다.
_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선택한 이유를 바로 알아야 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가장 큰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3) 주님이 택하신 목적에 따라 우리는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우리는 왜 사는가? 그 이유와 목적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잠시 살다 갈 이 땅에 부귀 영화가 우리의 목적인가? 결국 썩어질 육신의 쾌락이 내 삶의 목적인가? 집한칸 늘리는것, 더 큰 자동차를 사는 것이 내 삶의 목적인가? 오래 사는것 부자가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인가?
조금 더 산들, 조금 더 돈이 많은들 우리의 인생은 언제든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우리가 어떠한 심판을 받게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고후 5:10)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뭔가 보람있고 위대한 삶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마지막 당부하신 위대한 사명, 즉 죽어 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애쓰는 전도자의 삶이 바로 우리의 삶의 보람이요 삶의 기쁨이요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며 우리에게 당부하신 명령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요한 웨슬레가 "평신도가 할 일은 영혼 구원하는 일 밖에 없다"고 하였듯이 전도는 평신도가 당연히 감당하여야 할 가장 귀하고 위대한 일이다.
누구든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천국 복음)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먼저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도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한다면 하나님은 그가 일일이 기도하지 않아도 그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주님이 당부하신 뜻을 좇아 살아갈 때에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천국에 영원히 살게 될 훌륭하고 아름다운 집을 준비하고 계신 것이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 5:1)
4) 우리는 모두 선교사이며 우리의 집은 선교 센터다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 5:42)
우리는 교회 나와 단순히 설교만 듣고 돌아가는 청중이 되어서는 안된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의 뜻과 비밀을 깨달았으면 이제 배운 것을 갖고 증거하러 나가야 한다.
모든 성도는 작은 목자가 되어서 가정에 재단을 쌓고 가정 목회( Home church)를 통하여서 안 믿는 이웃을 전도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집은 이웃을 향한 전도기지, 전도센터가 되어야 하며 필요할 경우 토요일마다 열린 교회가 되어서 태신자(전도대상자)를 초대하여 맛있는 저녁을 들면서 "초청 전도 잔치"가 베풀어 져야 한다.
우리가 모두 해외에 선교사로 나가지는 못해도 우리의 가정은 이웃을 향한 선교 센터가 되어야 한다.
결국 우리는 우리 가정에 파송된 선교사이며 우리 동네에 파송된 선교사이며 직장에 파송된 선교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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