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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2002-01-18 20:42:23   read : 181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지는 '친밀한 교제' (Intimacy)를 거쳐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체험을 영성가들은 '영적 결혼'이라고 불렸다

     
    14세기 영국의 영성가인 리차드 롤은 "기도는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과 가지는 사랑 체험을 불, 열 또는 영적 음악이나 천사들의 찬양과 같은 노래 또는 황홀, 달콤함 등으로 비유했다. 그는 [사랑의 불길]에서 이 황홀한 기쁨, 열기와 같은 특성을 설명했다.


    이 황홀의 기쁨은 명상에 의해 하나님께 올려진 마음에 주어지며 이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이 사랑의 황홀 체험은 현 생활의 모든 행위들을 승화시킨다. 이것은 영원한 하늘 나라 기쁨을 미리 맛보는 것이다.

    우리의 가슴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불켜질 때 우리의 기도도 역시 불이 켜지게 되며, 사랑의 희열 속에서 우리의 입으로부터 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질 때 기도는 가장 즐거운 일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깊은 기도 중에 심오한 기쁨이 주어지며 그때 우리의 기도는 신령한 노래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하나님의 사랑과 나의 사랑이 만날 때 불꽃이 일어난다. 십자가의 요한은 이것을 '사랑의 불꽃'(flame of fire)이라고 불렀다. 그는 사랑의 산 불꽃을 이렇게 노래했다.

     

    오, 사랑의 산 불꽃

    그토록 부드럽게 나를 상처주시네

    내 영혼의 가장 깊은 중심을,

    당신이 이제 더 이상 나를 강압하지

    않으신다면,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마지막에 이렇게 결말 내 주십시오!

    이 달콤한 만남의 베일을 찢으라고.

     

    노르위치의 줄리앙은 자신이 가진 사랑 체험을 이렇게 간증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그 결과는 참으로 놀랍다. 즉 그 결과 안정감,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감지, 기도의 즐거움, 생의 희열 등을 얻는다. 하나님의 사랑은 마치 우리의 의복과 같다. 언제나 입히시고 둘러주시고 따스하게 감싸주신다. 저 부드러운 사랑이 우리를 늘 에워싸고 결코 우리를 떠나가지 않는다."

    토마스 머튼은 [칠층산]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주는 신기한 능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이 숭고한 사랑의 불이 영혼 안에 타오르면, 말이나 모범으로 끼칠 수 있는 영향보다 엄청나게 큰 범위로 온 교회와 세상에 그 불빛을 발산하지 않을 수 없다.

    십자가의 요한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이 순수한 사랑의 극소 부분이라도, 비록 그 영혼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기타의 모든 업적을 합친 것보다 하나님의 눈앞에 더 귀중한 것이며, 교회에 더 큰 유익을 끼치는 것이다.' . . . .

    무릇 위대한 크리스천 영성가들―버나드, 그레고리, 아빌라의 테레사, 십자가의 요한, 복자 요한 루이수브룩, 보나벤투라―에 의하면 신비 생활의 정점은 영혼과 하나님과의 결혼이요, 이 결혼으로써 성인들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일하는데 있어서 지칠 줄 모르는 끈질긴 기적적인 힘을 받아 무수한 영혼을 성화하는 결실을 맺으며, 종교 역사뿐만 아니라 세속 역사의 진로까지도 변경시킨다는 것이다."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지는 임재 체험 즉 영적 황홀감'(spiritual ecstasy)을 거쳐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을 영성가들은 영적 결혼'(spiritual marriage)이라고 불렀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가 영 안에서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0-21; 요일 3:24 참조). 영성가들은 영적 결혼을 명상 기도의 극치로 보았다. 물론 완전한 결혼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나 가능해진다(계 18:7-8).

    영적 결혼은 내가 주안에서 주님이 내 안에서 서로 연합과 일치(union with God)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물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할 때 신학적이고 신분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한다(롬 6:5). 그러나 우리가 명상 기도를 통해 실질적, 체험적, 관계적으로 이 연합을 지속시켜 나가야 한다.

    남편과 아내가 오래 같이 살아가면 말씨나 행동 표정까지 닮아 가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다. 명상 기도를 통해 영적 결혼을 체험할 때 우리는 완전히 자아를 내려 놓고 신랑이신 주님을 닮아간다. 이것을 영성가들은 신성화(神聖化. deification)라고 불러 일부 보수주의자들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주님과 가지는 개인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어 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가 인간성을 유지하면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것이며 거룩해 가는 것이다(벧후 1:4; 벧전 1:15).

    하나님의 임재 속에 자주 들어갈 때 우리는 주님의 형상을 닮아 거룩해 간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8).



    하나님의 임재란 무엇인가? 임재(臨在. manifest presence)는 우리의 오감으로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나타나다' (manifest)의 헬라어 파네로'는 "숨겨졌던 것을 알게 하거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다 라는 뜻이다. 이 말은 특히 숨겨졌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외적으로 감지할 수 있게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임재'(God's Presence)는 성령의 내주와는 또 다른 하나님의 존재방식이며 모든' 신자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고 또한 그것을 사모하는 사람들에게만 감지되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 체험이 없거나 체험의 폭이 좁은 사람들은 많은 오해를 하는 것 같다.

    하나님은 떨기나무 가운데서 불꽃처럼 나타나시기도 하고(출 3:2),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기도 하지만(출 3:2; 수 5:13-15), 많은 경우 지진, 뇌우, 번개, 폭풍과 같은 현상을 통해 나타나시기도 하신다(출 19:9-16; 삿 5:4; 시 114-5-8). 특히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는 불과 구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출 13:21).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는 하나님의 현현'(顯現) (manifestation of God 즉 theophany)이라고 한다.

    구약에서 특히 하나님의 임재와 관련이 있는 단어는 구름이다. 구름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말한다.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구름 속의 불기둥에 임재하시면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영광의 구름으로 임하셨다(출 16:10; 24:15, 16; 33:9, 10; 40:34, 35 등). 솔로몬이 성전 봉헌 예배를 드렸을 때 여호와의 영광의 구름이 임하여 제사장들이 서서 섬기지 못했다(대하 5:13-14).

    신약에서도 하나님의 임재 현상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신약에서도 구약에서처럼 하나님의 현현에 불, 천사, 영광의 구름 및 영광 등이 동반된 기록이 있다. 오순절과 같이 급하고 강한 바람이나 불의 혀같이 나타나거나, 천사로 나타나거나, 꿈이나 환상으로도 나타나거나, 은사나 능력으로도 나타나신다.

    내주하시는 성령이 비둘기 같은 성령이라면 임재하시는 성령은 불 같은 성령이시다. 내주하시는 성령이 은밀하게 역사 하신다면 임재하시는 성령은 체험적으로 역사 하신다. 내주하시는 성령은 주로 성령의 열매와 관계가 있고 임재하시는 성령은 주로 성령의 은사나 신령한 체험과 관계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현현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제한하고, 성령의 나타나심―특히 이적 행하는 은사나 하나님 음성 듣기―은 말씀 속에 가두어 버린다. 말씀은 성령이 사용하시는 도구인데도 도구 속에 도구를 들어 사용하는 성령을 가두어 버리는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속에 한번이라도 들어간 사람에게 물어보라. "나는 온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어 주는 것보다 차라리 성령이 내게 10분간 임재하신 것이 좋겠다 는 스미스 위글워쓰 목사의 고백에 동의할 것이다. 위글워쓰 목사는 배관공 출신으로서 성령 체험을 한 후 무명의 작은 교회 목사에서 온 세계를 무대로 치유와 구원의 사역을 수행하는 복음전도자로 크게 쓰임을 받았다.

    생전에 이미 20세기의 선지자로 불린 A.W. 토저는 하나님을 추구함 에서 오늘날 수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기만 해도 많은 문제를 해결받을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갈증 (Hunger for God)이 없는 고백과 교리 중심의 신자들을 안타까워했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갈 때 우리는 능력을 받고 변화를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가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이다.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오래 동안 교제의 시간을 보낸 모세의 얼굴에는 광채가 났다(출 34:29-30). 성령의 임재 속에 있을 때 요한은 환상과 계시를 받았다(계 1:10; 4:2).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하게 사모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집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곧 영적 부흥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때 우리는 진정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 속에 있을 때 우리는 주님의 형상을 닮아간다(고후 3:18). 하나님의 임재는 곧 하나님의 능력이다.

    (구요한 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서 발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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