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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하는 교회: 주향한교회, 이몽식 목사
    2002-02-12 14:55:39   read : 154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김좌연 기자

    주향한교회의 이몽식 목사는 ‘한국불어권선교회’의 대표라는 호칭을 더불어 가지고 있다. 그에게 교회는 바로 선교로 연관되어 진다. ‘주향한교회’와 ‘한국불어권선교회’는 동역의 관계라 말하는 이몽식 목사. 이 동역의 관계로 인해 교회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불어권 선교의 소망함으로 2002년도를 달리는 이몽식 목사를 만나보았다.


    불어권 지역을 품게 된 계기

    “제가 신학대학원에 다닐 때였습니다. 10여년 정도 프랑스에서 사역하셨던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분이 프랑스와 불어를 사용하는 지역에 대해 많이 말씀을 하셨어요. 전에는 프랑스나 불어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그분의 말씀이 재미가 있었어요. 그 때부터 그 지역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그 분을 중보하는 기도모임을 만들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1992년도였죠. 그 기도모임이 ‘불어권선교회’의 모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선교사를 중보하기 위해 시작된 작은 기도모임이 전 세계 51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불어권 지역을 선교대상으로 하는 선교단체로 발돋움해서 지금의 ‘한국불어권선교회’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불어권 지역을 선교지로 품고 기도하며, 불어권 선교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93년도 프랑스 땅을 밟고, 또 아프리카를 정탐하면서였습니다. 아프리카의 불어권 지역은 단지 불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지역적으로 많이 폐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 비율도 다른 아프리카 지역에 비해 적은 편이죠. 그래서 어떤 선교적인 전략이라는 측면보다는 소외된 불어권 지역에 선교사를 보내고 후원하자는 의미로 ‘불어권선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불어권선교회’를 하며 교회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껴 이몽식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그 교회는 1993년도에 양재동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를 개척하기까지...
    “처음으로 교회를 개척했을 때는 목회와 선교가 다르다는 것을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죠. 개척한 지 1년 만에 100여명의 성도가 모여 주위의 교계분들도 많이 놀랄 정도로 부흥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자 그 성도들이 다 떠나가더군요. 선교에 집중한 교회였기 때문에 일반 성도들이 쉽게 적응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 이사도 참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지금 거여동에 ‘주향한교회’가 자리를 잡은 것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성도가 떠나가고, 교회가 자리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목사로서는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이몽식 목사는 참으로 담담한 표정으로 얘기한다.
    “그런데 정말 감사한 것은 교회가 거의 텅비어 있었지만,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젊은층들은 남아서 교회를 지켜주더군요. 그 청년들과 이 곳에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지금은 다시 100여분이 함께 모여서 이곳에 모여 예배 드리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선교하는 교회 ‘주향한교회’

    ‘주향한교회’의 설립 비전은 불어권 선교, 평신도 제자 훈련,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이다. 교회설립 비젼에서부터 선교적인 색채가 짙게 풍겨온다. ‘주향한교회’는 여느 교회와는 달리 두달에 한번씩 선교에 대한 재헌신의 시간을 가지는 선교헌신예배를 드린다. 이 선교헌신예배에는 선교사님들이 말씀을 전한다.

    “저희 교회의 선교부원들은 선교사와 선교지를 기도하는 중보기도모임을 매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각 부서는 선교사님을 품고 중보기도 하도록 하고 있죠. 교회 성도들과 선교사님들이 친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선교사님들이 교회에 자주 방문하셔서 성도님들과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고 있어요. 크리스마스와 명절에는 선교사님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내드리는 등 단지 물질 후원뿐 아니라 마음으로 선교사님들에게 후원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주향한교회’ 1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아직은 작은 교회 공동체이지만 해마다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지를 밟고 있다. 2000년도에는 아프리카의 말리에, 2001에는 베트남엘 다녀왔다. 2002년도에는 다시 베트남 단기선교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100여 명의 성도에 소속 선교사 3가정, 협력 선교사 35가정이라는 숫자를 파송, 후원하고 있는 ‘주향한교회’
    “저는 선교 시장에서 제외된 틈새를 메우는 것 같습니다. 소외된 지역을 공략하는 거죠. 여러 선교지 중 ,대형교회나 선교단체들이 10/40창이라든지 중동지역 등의 선교전략지를 담당하고 저는 그 중에서 제외된 부분의 하나인 불어권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불어권 지역에 대한 선교적 열망도 현지의 필요성으로 인해 높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적지 않은 청년들이 그 땅에 관심을 가지고 저희 선교회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선교 동원가로서의 이몽식 목사

    “고등학교 때 부흥회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방언을 받고 회개의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신학대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저희 가정이 믿지 않으셔서 부모님의 반대도 심했지만, 저는 신학대에 진학하는 것이 참 자연스러웠습니다. 졸업 후 찬양 선교에 관심이 있어서 몇 년 찬양 공부를 했죠. 그 이후에 신학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목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목회 뿐 아니라 선교동원가로서도 많이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꿈을 가진 젊은이를 보면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선교에 대한 소원을 가진 젊은이들이요. 선교회를 통해 그런 청년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제가 선교지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선교회를 통해 그런 젊은이들을 선교지에 보내고 후원하는 사역도 저에겐 참으로 보람이 있습니다.”


    예수의 체질로 변화되는 해

    “저희 교회의 2002년도 표어는 ‘예수의 체질로 변화되는 해’입니다. 올 한해는 저희 교회 성도가 모두 예수의 체질로 변화되는 목표를 향하여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바울도 푯대를 향하여 달리는 자신을 경주자의 삶에 비유했는데, 저희도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한 해를 결단하며 헌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부진 인상에 포근한 미소를 가진 이몽식 목사. 그에게서 한길 가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선교에 대한 열정을 교회의 몸된 지체인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그의 소망함을 옅볼 수 있다. 크고 화려한 것들을 추구하며 또 가치있게 여기는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주향한교회’는 작지만 진실한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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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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