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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되었다는 것이 모든 투쟁의 기초다
    2002-02-09 21:12:04   read : 129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동식
    ▲사진/프란시시 쉐퍼

    관리자
    이제 본격적인 쉐퍼의 사회 사상에 대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쉐퍼는 전략적 비협조운동인 시민 불복종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특별히 한계선으로서의 시민 불복종 운동은 하나님의 선한 창조세계를 이루어 나가는 중요한 운동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쉐퍼의 이러한 확신은 시대적인 조류에 따라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의 사상의 기저에는 언제나 성경적인 기반이 견고하다. 프란시스 쉐퍼의 시민 불복종 운동은 그가 가지고 있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확고한 이해에서 시작되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성경적이고 철학적인 이해는 시민 불복종 운동의 근거이다.



    성경적인 전제

    쉐퍼는 『창세기의 시공간성』에서 인간이 기타 피조물과 구별된 존재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만물이 사람에게 굴복하게 되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피조된 사실에 기초한 것이다. 이러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이해하는 데 지적이며, 정서적이며, 심리적인 기초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휴머니스트들은 오늘날 인류의 불행을 바로잡고자 투쟁하고 있지만, 그들의 투쟁에는 기초가 없다. 그리스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나도 투쟁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투쟁의 기초가 엄연히 있다. 내가 누구를 바라보든, 또 상대자가 어디에 있든 모든 사람은 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모든 투쟁의 기초다.”

    이러한 관점은 인간이 자기 주변의 모든 것에 통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물론 타락으로 인하여 인간의 통치권에 문제가 생긴 것은 사실이다.



    인간의 온전한 회복

    그러나 “타락이 인간을 하나님과 분리시켜 놓았으나, 인간과 기타의 다른 피조물과의 원래 구별선까지 제거한 것은 아니다. 타락한 사람도 타락 이전의 사람만큼 중요하다”고 하였다.

    쉐퍼는 이러한 관점을 창9 : 6절이 증명하고 있다고 보았다. 인간은 타락하였어도 포기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구조는 변함이 없고 방향에만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인간은 사회를 향하여 투쟁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 것이다. 쉐퍼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Novum Organum Scientiarum[신기원]을 인용하기를 “타락으로 인해 사람은 자기의 무죄 상태와 자연의 통치권을 동시에 박탈당하였다. 그러나 두 개의 상실이 부분적으로는 현세에 있어서도 교정될 수 있다. 전자는 종교와 신앙으로, 후자는 예술과 과학으로 교정된다.”

    쉐퍼는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이라고 보았다. 그리스도인은 자연의 비정상성을 이해하고 자연과 인생의 모든 것을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역사는 진실로 어디론가 진행하고 있다고 본 쉐퍼는 성경은 ‘본연의 평화로운 상태로 복귀할 때가 있을 것’ 이라 가르친다고 주장한다. 쉐퍼는 사람이 타락했을 때 세상이 ‘허무한데 굴복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래에 가서 사람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기초해서 온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회복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이 회복은 죄인들이 의롭다 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목적있는 삶을 살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게 되는 회복이다. 둘째, 미래의 회복은 그리스도인의 몸이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변화되는 회복이다. 셋째, 만물이 최초 창조의 성품으로 돌아가는 회복이다.” [계4 : 11, 5 : 9-11] 쉐퍼에게 있어서 인간과 사회는 타락으로 심한 상처가 났으나 버림받을 존재가 아니라 여전히 회복되어야 할 존재라고 보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조 세계의 비뚤어진 방향을 바로 잡기 위한 삶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책임이다. 쉐퍼는 바로 이러한 관점이 오늘날 세상의 회복을 위한 투쟁의 기초가 된다고 보았다.

    결국 쉐퍼는 창조, 타락, 구속 그리고 회복이라는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에 사회개혁의 기초를 두고 있다. 이러한 성경적인 세계관은 쉐퍼의 사역의 중심이다.



    철학적인 전제

    쉐퍼는『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에서 인식론의 문제를 다루면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에 관해 진정한 답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시한다.

    쉐퍼는 현대인의 딜레마를 단순함이라 보았다. 즉 현대인은 인간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며 버림받은 존재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세대의 저주요, 현대인이 안고 있는 문제의 핵심이다. 그러기에 우리 시대의 문제의 극복은 인간을 비롯하여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기원이 인격적인 것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보았다.

    “하나님은 인격적이시고 우리는 그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하나님과 인간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의사소통 한다는 사실은 생각할 수도 없거나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따라서 존재의 문제에 대한 기독교의 해답은 살아계시고 창조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인격적인 대답이다. 만약 당신이 이것을 숙고해 본다면 기독교만이 다른 철학에서는 줄 수 없는 철학의 기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진/스위스라브리 '쉘터'



    인간의 딜레마

    존재에 대한 쉐퍼의 입장은 존재하는 인간과 인간이 조직하며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가를 보여 준다. 인격적인 기원에서 시작한 존재의 문제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침묵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쉐퍼의 존재론적 입장은 사회의 문제 특별히 인간과 사회의 잔인한 모습에 대한 문제를 인격적 존재에 바탕을 두고 도덕적인 접근을 통하여 해결점을 찾았다. 쉐퍼는 도덕적인 문제에 있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딜레마가 무엇인가를 지적하였다.

    “첫째는 인간의 인격성과 인간의 한계성 사이의 긴장이며, 둘째는 그 인간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타인으로부터, 우주로부터 소외되었다는 사실, 즉 인간의 고귀함과 잔악함 사이의 긴장이다.” 이러한 딜레마에 대하여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게 되는데 그 첫째 가능성은 인간은 현 상태로 처음부터 항상 있어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 가능한 대답은 지금의 인간은 비정상이라는 것이다. 역사의 시, 공간에서 신의 형상으로 지어진 참된 인간이 자신의 선택으로 비정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쉐퍼는 두 번째가 기독교의 입장이고 이 입장만이 인간의 비정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본래적인 인간과 현재의 인간 사이에 확실한 불연속이 있다는 사실과 본래적인 인간은 잔악한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러나 인간은 신을 반역했기에 잔악하게 되었다. 따라서 인간의 딜레마 중에서 잔악함의 문제는 형이상학적 문제가 아닌 도덕적인 문제인 것이다.”

    쉐퍼의 이러한 이해는 다음의 전제가 필연적임을 보여 준다. 그것은 ‘신은 선하다’ 는 전제이다. 이 절대적인 전제를 통해 인간은 도덕의 문제에 있어서 해결의 소망을 갖게 된다. 동시에 인간의 불의와 잔악함 그리고 부정에 대하여 항거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기는 것이다. 특별히 인간의 잔악함에 대한 도덕적인 이해는 쉐퍼에게 있어서 인간과 사회를 향한 개혁의 철학적 기반이 되었다.

    쉐퍼는 정신 세계가 외적 행동을 결정한다고 보았다. 즉, 사회를 향한 개혁의 첫 발걸음이 바로 인간 내부의 개혁에 달려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쉐퍼는 성경적인 세계관[철학]에 입각한 개혁자로서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러한 쉐퍼의 분명한 인식은 불의한 세상을 향한 불복종 운동의 전제였다. 쉐퍼는 이러한 전제 위에서 성경적인 개혁자의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것이 바로 사랑으로 진리를 선포하는 쉐퍼의 모습이다.


    신동식 목사(기독교사역동역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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