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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에 계신 여호와!
    2002-02-04 13:27:49   read : 149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박국 2장 18-20) [2002년 1월 27일]



    대통령의 처 조카되는 사람이 보물선 찾기에 권력을 남용했다고 하여 정가가 대단히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이형택이라는 사람이 왜 보물선 탐사에 관심을 가지고 힘을 쓰게 되었느냐하는 일에 어느 역술인이 개입되었다는 보도입니다. 쉽게 말해서 점쟁이의 말을 듣고 그 일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개인의 불행은 말할 필요도 없고 집안의 망신이요 국가 질서가 크게 흔들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아침마당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점치는 일에 대하여 특별한 좌담을 가지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프로에 나온 어떤 여인이 결혼하여 오랫동안 자식을 낳지 못하여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점을 치다가 액운을 제거해야 아기를 얻을 수 있다 하여 굿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당의 말을 듣고 굿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위하여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팔도강간에 용하다는 점쟁이들을 거의 다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정신적인 고통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마침내 큰 손해를 입게 되었고 가정이 크게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점치다가 고생만 하고 전혀 얻은 것 없이 물러나게 된 자신의 일을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어떤 아주머니는 쪽집개 무당을 찾아가 삼갈래 물이 흐르다 만나는 곳에서 기다리면 집을 떠난 남편이 돌아 올 것이라는 말을 믿고 밤새도록 기다렸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날이 밝으며 보니 약수터에서 흐르는 물이 위에서 내려오다 만나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무당도 잘 아는 장소였습니다. 밤새도록 떨기만 했지 돌아온다는 남편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고통만 당하였다는 경험을 토로하는 아주머니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쓸데없는 일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아무런 도움도 얻지 못한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런데도 신앙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이런 잡신에게 의지하거나 점치는 일에 소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 3-6절에 보면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고 하시면서 계속해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을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바른 신앙이요 인생이 인생답게 사는 길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인 하박국 2장 18-20절에 보면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l고 하시면서 20절에서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로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먼저 18절 말씀에서 하박국은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고 하여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의 어리석음과 우상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말씀하셨습니다.
    1) 새긴 우상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 바벨론인들은 우상을 많이 숭배하였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잡다한 우상을 가지고 있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섬기거나 자기들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우상을 새겨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우상을 미화하고 장식하는데 재산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름답게 만들어 놓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경배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손재주에 의하여 만들어진 신이기에 전혀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2)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입니다. - 부어 만든 우상들도 인간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죽은 신들입니다. 인간들이 물질을 이용해서 만든 것은 영적인 능력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바벨론인들은 이렇게 아무런 생명력이 없는 우상들에게 기도하며 우상의 지시를 받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생명이 없는 신들이 제대로 올바른 길을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새겨 만든 우상이나 부어 만든 우상은 아무 도움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고 현혹하여 잘못된 길로 이끄는 거짓 선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이런 것들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인간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즉 사탄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미혹하여 스스로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3) 영적으로 어리석은 인간들은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합니다. - 바벨론인들은 사탄의 미혹으로 그 우상들이 말하지는 못하지만 가르칠 수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향한 신을 뜻을 찾겠다고 우상 앞에 제사하였습니다. 이러한 착각 때문에 우상숭배는 겉치레를 강조하게 되고, 의식을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인들은 거짓 신들에게 종교적 헌신을 다짐함으로써 더욱 더 허탈에 빠졌으며, 그것을 채우기라도 하려는 듯이 주위 민족들에게 악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이렇게 새긴 우상, 부어만든 우상, 말도 하지 못하는 우상들은 전혀 인생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부어 만든 우상 앞에서 절하며 복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지만 전혀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영혼만 황폐하게 되고 점점 더 잘못된 길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19절에 보면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우상 숭배라는 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1) 나무나 돌, 또는 쇠붙이로 만든 신상은 깨거나 말하지 못합니다. - 나무로 만든 우상을 찾아가서 '깨어나라' 라고 말하고, 돌로 만든 우상을 찾아가서 '일어나라' 라고 말한다면, 이는 우상에게 생명이 있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우상 섬김에 빠진 사람들은 마치 당연한 것처럼 그렇게 우상을 섬김니다. 시편 97편 7절에 보면 "조각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을 줄 수 없는 것을 추구하는 이러한 행위는 아무런 유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파멸로 이끌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2)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는 우상은 교훈을 베풀지 못합니다. - 어리석은 자들은 생명력 없는 우상에게 자신들의 운명을 인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때로는 스스로 어떤 결론을 내려놓고 신이 허락한 것이라고 자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거짓됨에 현혹 당한 불쌍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되는 결과 외에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3) 그 속에 전혀 생기가 없습니다. - 어떠한 우상이든지 그것들은 인간의 인위적인 창작품으로, 그것들은 절대로 생명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상에게 생명력이 있다고 말하는 자는 성도들을 허탄한 곳으로 인도하는 거짓 교사들로서 경계해야 할 대상입니다. 모든 생명은 생명의 근본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어떤 것도 생명을 가질 수도 없도 얻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3절에서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하여 모든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오늘 말씀에서 결론처럼 말씀하시기를 20절에서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섬겨야 하고 바로 믿어야 할 신중에 신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오 그분만을 성심과 진심으로 섬겨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
    1) 먼저 여호와는 성전에 계심을 말씀하셨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과 늘 함께 하십니다. 그 분은 안 계신 곳이 없는 분이시지만, 특별히 성전을 우리에게 허락하시어 늘 우리와 함께 거하고 계심을 나타내 주십니다. 이것은 인간의 손에 의존되어 있는 한낱 창조물에 불과한 바벨론인들이 만든 우상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성전에 항상 계시므로 성전은 영광의 상징입니다. 또한 백성들은 항상 성전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성전은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여호와 삼마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성전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주고 위로를 주고 새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웃시아 왕이 죽어 나라의 형편이 어려워졌을 때 젊은 이사야는 답답한 마음을 품고 성전을 찾아갑니다. 거기서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사야는 새 사람이 되어 성전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예언 활동을 시작합니다. 여호와 삼마의 성전,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 한 위대한 예언자가 탄생하게 했습니다. 교회에 화려한 장식이 있고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있고 조직이 있고 유력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삼마의 교회가 아니면, 여호와가 거기 계시지 않으면 교회가 아닙니다.
    에스겔 8장에는 환상 중에 예루살렘의 우상숭배를 보는 일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질투의 우상이 있는 것을 보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우상숭배하는 것을 보았고 여인들이 앉아서 우상 가운데 하나인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장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고 16장에는 예루살렘이 방자하고 음탕한 여인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며, 여호와가 성전에 계시지 않으면 교회가 제 구실을 할 수 없습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 우상은 말하지 못하고 교훈을 주지 못하지만,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 곧 이스라엘 백성이 믿었고, 지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말씀을 하시는 분일 뿐만 아니라 바른 교훈과 함께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신입니다. 유대 백성과 그를 믿는 신앙의 사람들의 고난의 역사 가운데 살아 계신 분이십니다. 바벨론이 득세하고 유다가 눌렸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불신자들이 더 득세한 것 같고 믿음의 사람들이 눌려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은 죽었습니다. 그래서 망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산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들이 승리하게 되고 죽은 잡신에 예배하는 자들은 역시 망하게 될 것입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 성전에 스스로 계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의 고난의 역사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우상을 파하시고 그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많은 우상을 만들어 낸 교만한 자들도 하나님의 이와 같은 권세 앞에선 잠잠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바벨론의 세력이 강대해져 그들이 세상을 호령하지만, 그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잠잠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적 권세는 점점 쇠약해져서 침묵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영광은 오히려 극대화되어 모든 나라들에게 영광을 증거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하실 것입니다.
    참다운 하나님, 역사의 주시요 심판의 주는 오직 거룩한 전에 계시는 여호와뿐이십니다. 바로 그분이 재앙도 내리시고 구원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믿고 의지하며 따라야 할 분은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 여호와뿐이십니다. 20절의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라는 침묵의 명령은 이 하나님의 엄숙한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는 긴박한 사실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불의한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믿는 자를 구원하시고, 이 세상까지도 그 손에 쥐시고 다스리며, 그리고 결국 이 불의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분은 다름 아닌 스스로 성소에 계셔서 우리를 만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입시 철, 선거 철이 되면 사람들은 역술인, 점쟁이, 무당들을 찾아다니며 자신들의 운세가 어떻게 열리는지 의존하려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용하다는 점쟁이나 무당들의 집 앞은 이런 계절이 되면 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혀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생명도 없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우상에게 도움을 청해야 오히려 영혼과 삶만 황폐하게 됩니다. 다른 것을 의지하거나 찾아 헤매지 말고 언제나 성전에 계시면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영원한 복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구하여 응답 받는 복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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