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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2002-01-29 13:26:51   read : 183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역대상 4:9 ~ 10


    9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새해 첫 주를 맞아 한 해 동안 우리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중요한 기도의 내용 한 가지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기도는 이미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으로 세간에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아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원래 달라스 신학교 교목으로 계신 리챠드 슘(Richard Seume)이라는 박사의 설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분이 오늘 읽은 본문을 가지고 달라스 신학교에서 설교를 하셨어요. 그리고 그 설교를 듣던 학생 가운데 한 명인 브루스 윌킨슨(Bruce H. Wilkinson)이라는 학생이 그것을 듣고 너무나도 은혜를 받았어요. 그는 그 말씀을 신학교 다니는 동안 내내 간직했고, 그 내용에 따라 기도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워커 스루더 바이블'(Walk Thru The Bible)을 통하여 세계에서 구약 세미나, 신약 세미나, 가르치는 자의 법칙 세미나 등 모든 세미나를 강연하고 계십니다. 그 브루스 윌킨슨(Bruce H. Wilkinson)이란 분이 드디어 책을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짧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것은, 미국에서 이 책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 기독교 서적이 일반서적을 넘어 베스트셀러 1위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수백만 권의 책이 미국에서 팔려나갔고,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야베스'는 사람 이름입니다. 처음 듣는 분도 계실 텐데, 성경에서는 딱 한번 등장합니다. 바로 오늘의 본문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에 한 번밖에 등장하지 않는, 이 야베스라는 낯선 이름이 이토록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가? 그 이유는 그가 했던 짤막한 한 구절의 기도 때문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야베스는 역대상 4장 9,10절에 딱 한번 등장합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역대상 1장에서 9장은 성경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인내를 요구하는 장들입니다.

    어떤 새가족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성경을 읽으려고 하니까, 구약은 너무 어려워서 신약을 펼쳤어요. 마태복음 1장,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그래서 그는 "아, 성경은 산부인과 책이구나!" 못 읽겠더랍니다. 한 장도 이렇게 지겨운데, 역대상을 읽어보시면 아담부터 포로기한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계보를 다루면서 약 500명의,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우리 귀에 생소한 인물들만 등장합니다.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500명의 이름이 9장에 걸쳐서 등장합니다.

    이 야베스도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등장하는데, 신기한 것은 유일하게 야베스의 기도 내용이 짤막하게 소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단, 두 구절입니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하였으니 이는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것을 허락하셨더라.


    내용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야베스가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고 얘기합니다. 주목할 것은 야베스는 태어날 때부터 존귀한 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야베스'라는 단어는 '고통'이란 뜻입니다. 무슨 일로 고통이라고 지었는지는 모릅니다. 야베스를 낳다가 어머니가 아팠는지, 뱃속에 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지, 야베스가 태어나고 그 집에 불행이 찾아왔는지, 집안이 망했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어머니께서 그 아이의 이름을 '고통'이라고 지었어요.
    만일 저의 이름이 '박 고통 목사'라면 교회가 부흥이 될까요? 도대체 어떤 부모가 자기의 자녀를 '고통'이라고 이름지어 줄 수 있단 말입니까? 성경에 보면, 그 이름이 그 사람의 인생을 대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곱'은 '움켜쥔다'라는 뜻입니다. 그는 역시 움켜쥐는 인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불행하고 고통스러웠던지, 그의 부모는 그의 이름을 '고통'이라고 지어주었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야베스는 어린 시절 고통을 안고 태어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았을 겁니다. "야! 고통아!"하고 아이들이 그를 놀렸을 것이고, 학교 선생님들이 출석을 부를 때마다 비웃었을 겁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로 읽어보십시오. 그런데 이 사람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성경은 얘기합니다. 그는 자기의 이름과 어린 시절을 다 뒤로하고, 말년에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 드셔서 존귀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어느 형제보다, 어떤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사람보다 더 존귀한 자가 되었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일생 동안 드린 참으로 짤막한 기도 때문이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는 입을 열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나로 말미암아 우리 집에 고통이 왔다고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내 이름을 고통이라고 지었고, 저는 어린 시절 참으로 불행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제가 기도합니다." 라고 하나님 앞에 입을 열어 기도했을 때, 그는 운명이 바뀌어 존귀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야베스의 이야기만을 알리기 위해서 이 말씀을 기록하셨을까요?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 이야기를 여기에 기록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기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운명이 바뀌어짐이 야베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오늘 하나님의 백성,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해서 성령의 조명하심을 입으며 날마다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오늘 이 내용으로 입을 열어 아버지 하나님 앞에 간구 하기만 하면, 우리의 인생과 우리의 운명도 바뀌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여기에 기록해 놓으신 줄 믿습니다.

    야베스가 드린 기도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도대체 2002년 새해에 어떤 기도를 드려야 우리의 운명이 바뀌어질 수 있다고 선포하십니까? 오늘 이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이 새해에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 있고, 붙들어야 할 기도 제목은 바로 하나님께 '복을 주시옵소서'하는 기도입니다.



    1. 하나님, 나를 복 주시옵소서

    야베스의 기도는 10절이 전부입니다. 그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기도!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히브리어에는 최상급이 없습니다. 우리말에는 '좋다 - 더 좋다 - 정말 좋다'로 표현하며, 영어에는 'Good - Better - Best' 이런 식으로 비교급과 최상급이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어에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최상급의 표현을 '복에 복을 더하사' 또는 이사야 6장에 '거룩 거룩 거룩' 즉, '최고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란 뜻입니다.
    '복에 복을 더하사'라고 야베스가 한 기도는 '아버지 하나님, 내가 조금 복 받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나에게 복을 주시되 정말 많이 복 주시옵소서! 하늘에 가득한 모든 복을 나에게 충만 충만하게 내려 주옵소서!' 그는 그의 평생에 걸쳐 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내리셨습니다.

    복에 대해서 한국 교회는 많은 혼돈이 있어왔습니다. '복'이라는 개념이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존재해 있었습니다. 샤머니즘에도 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들이 정화수를 떠놓고 복 받기 위해 빌고, 자가용을 사면 명태대가리를 올려놓고 빌었어요. 문제는 그런 복의 개념을 교회 안에 가지고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교회들이 그렇게 설교해 버렸어요.
    여러분, 세상 밖에 있던 샤머니즘적인 복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인위적인 복이요 인간적인 복이요 이기적인 복입니다. 복의 주제가 '나'입니다. 복이란, 내가 소원하는 것을 이루는 '소원성취'입니다. 여기에 신의 뜻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복을 주실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가 중요하고, 그 복을 하나님의 시기에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때에 주셔야 합니다.
    신과 하나님은 무엇이냐?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에다 빌던 상관이 없습니다. 찬물 한 그릇을 놓고 빌건, 성황당, 고목 나무... 어디에 가서 빌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복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간이 이룰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나의 행위와 상관없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아시기 때문에, 나에게 정말 복이 되는 것을 아시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아십니다. 그리고 그 복이 언제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복을 위해 기도한다는 말은 "아버지 하나님,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에 가득한, 나에게 가장 선한 것을 아버지의 때에 내려 주시옵소서!"하고 은혜로 간구 하는 겁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복 주심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그 분은 존재 자체가 복을 주시기 위해 계십니다. 믿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구구절절 내 뜻대로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 나를 복 주시옵소서!"라고 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 아니 도대체 죄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는 그 때에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우리에게 복 주기로 작정하셨어요.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너무 너무 원하십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저에게 복을 줄까!"
    이 하늘에 쌓인 복을 야베스는 남김없이 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고 말씀합니다.

    복을 달라고 할 때 가장 위험한 생각은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시는 그 복을 장부정리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장부에는 수입과 지출이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말하면 차변(借邊)과 대변(貸邊)이 있습니다. 수입은, 내가 선행을 많이 한 것입니다. 성가대도 열심히 했고 교사도 열심히 했고 이렇게 열심히 했으니, 2002년 새해에는 하나님이 복을 쏟으시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가만히 돌이켜 보니, 작년에 성가대를 10번 중 5번을 빠졌어요. "어휴! 이래가지고 어떻게 복을 달라고 기도하겠나, 내가 보니 죄를 많이 지었어!" 라고 생각하며 복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는 겁니다. 내 양심을 들여다보니, "얌체가 있지, 어떻게 복을 달라고 하지?" 이것은 올무요, 죄입니다. 하나님이 언제 우리의 행위에 따라 복을 내리십니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복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2002년 새해에 나를 복 주시옵소서!"

    한 사람이 천국에 갔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나와서 친히 천국을 다 안내해 줍니다. 이 방 저 방 열어 보이는데, 어떤 한 창고에 이르렀더니, 갑자기 베드로 사도가 깜짝 놀라면서 문을 닫고 안 보여주는 겁니다. "베드로 사도님, 그 안에 뭐가 들었습니까?" "거기에는 들어가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천국까지 와서 이렇게 감추기냐고 하면서 더 보여달라고 했어요. 베드로 사도가 "이곳은 당신이 안 보는 것이 좋겠어요." 합니다. 그러자 그는 더 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문을 열고 보니 별의별 포장지로 싸여진 선물이 가득한 겁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선물에 전부 자기 이름이 쓰여져 있는 겁니다. 섭섭한 생각이 들었어요.
    "베드로 사도도 다 나에게 온 선물인데, 안 보여주고..." 하면서 뜯어보았어요. 그 속에는 이 땅에 있을 때 그렇게 원하고 소원했던 모든 것들이 가득 차 있는 겁니다. 마음이 아팠어요. "왜 내가 이걸 못 받았지? 여기에 다 써놓았는데, 왜 나에게 도달하지 않았지?" 그래서 베드로 사도에게 따집니다. "베드로 사도님, 왜 이것이 배달사고가 났습니까?" 정치인이 재무부 장관에게 5천만원 갖다주라고 했는데, 중간에서 가로채 먹어버린 것. 이것을 '배달사고'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네가 달라고 요청을 안 해서 그래~ 하나님이 줄려고 다 싸놓았는데 달라고 요청을 해야지!" 우리 가운데 천국에 가서 이런 일이 재현될 지도 모릅니다.

    야베스는 적어도 그런 어리석음을 범치 않았다고 얘기합니다. 이 땅에 있을 때에 그는 비록 고통이었고,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났지만, 그가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가 된 이유는 "주여! 나를 복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2002년 새해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나를 축복해 달라는, 내 자녀를 축복해 달라는, 우리 가정을 축복해 달라는, 내 남편과 아내를 복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가 여러분의 입술에 떠나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찬송가 작사자(A.S.Hawks)는 이것을 깨달았어요. 우리가 늘 부르는 찬송 가운데 있습니다.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이기네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기도는 너무나 합당한 기도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축복해 달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어여삐 들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 원하시며, 하늘 가득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창고에 쌓아 놓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뭔가를 준비하신 분이 많을 겁니다. 장학적금, 예금도 해놓고 어느 날 자녀가 멋있는 대학에 합격했어요. 그런데 대학을 안 가겠다는 겁니다. "왜 안 가느냐?"라고 했더니, "등록금이 없어서요." 하는 겁니다. "내가 다 마련해 놓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다." "아버지, 미안해서 내가 또 어떻게 타 씁니까?" 그러면서 대학을 안 갔다고 해보세요.
    용서가 됩니까? 여러분의 자녀에게 악할지라도 그렇게 할 줄 알거든, 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복을 구하지 못합니까? 2002년 하나님 앞에 나아가 복을 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이 말은 내 삶의 영향력을 더 확대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로 돌아가서, '지경'이란 경계입니다. 땅의 경계를 말합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 땅을 다 분배했어요. 지파들에게 분배하고, 그 지파들은 족속들에게 분배했어요. 크기는 모르지만, 야베스 집안도 땅을 분배받았을 겁니다. 야베스는 여호수아에게 분배받은 그 땅에 만족하지 않고 "아버지 하나님, 내 지경을 넓혀 주십시오. 내 영향력이 넓어지기를 원합니다. 제가 이 땅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백 평이 아니라, 이십만 평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저의 지경을 넓혀 주십시오!" 하나님이 그 기도를 응답하셨어요.

    가끔 사업하는 분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영을 성장시키는 기도는 하기가 괜찮은데, 사업을 키워달라는 기도를 해도 되느냐고 묻습니다. 물론입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듣기 기뻐하십니다. 돈을 더 벌기 위해, 돈이 우상이 되어서 사업을 확장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향력을 이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서, 주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 하나님, 내가 말단 사원으로 있는 것보다는 사장이 되는 것이 복음 전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를 승진시켜 주세요. 내 사업을 키워 주세요!"
    야베스는 이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새해에 이 기도를 주님 앞에 드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저는「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깊이 보지 못하였지만, 어렸을 때부터 신기하게도 그 기도를 제 마음속에 늘 해 왔더라고요.
    제가 주일학교 학생이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교회에서 고등학교 3년 동안 새벽기도를 나갔어요. 5시에 하는 새벽기도를 4시 반에 나가서 톱밥난로에 불을 피웠어요. 그래서 저의 별명이 '화부'였어요. 불을 피우던 생각이 납니다. 교회에서 화부 노릇하고, 주일학교 학생으로 섬기며... 비록 실습전도사를 했지만, 저는 기도했어요. "아버지 하나님, 이왕 저를 목사로 부르셨으니 제가 제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용해 주시면 제 영향력이 퍼져 나가기를 원합니다. 제가 담임목사로 섬기는 한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해서 부흥됨으로 수많은 성도들에게 그 영향력이 행사될 뿐만 아니라, 제 영향력이 이 한국 땅 끝까지 뻗쳐 나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를 복 주세요!" 이렇게 기도해 왔습니다. 그 일이 이루어지더라고요.

    얼마 전, 서울에 갔는데 한 집사님을 만났어요. 제가 신학교 3학년 때 실습전도사로 다니던 교회에 여전도회 회장님이었어요. 그 당시 실습전도사는 교회에서 아무 것도 아니었어요. 그야말로 실습용입니다. 쓰고 싶으면 쓰고, 담임 목사가 "너 내일 부로 그만 둬!"하면 그만 두어야 합니다. 아무 흠모할 만한 것도 없고, 존귀한 것도 없는 실습전도사였어요. 그 여전도회 회장님이 하늘같아 보였지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한국에서 꽤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국의 목사님들 앞에서 강의를 합니다. 두란노에서 5,6백 명의 목사님들을 가르치고, 제 설교가 방송으로 나가고, 인터넷으로 세계에 나가고, 한국을 변화시킨 10인의 설교가 가운데도 들어갔어요. 유명해졌어요. 그 집사님이 저를 알고 말하더군요. "목사님이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어요." 이 말은 '이렇게 유명해질 줄 알았으면, 그때 좀 잘 보이는 건데' 하는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경을 넓혀 달라는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인생은 귀합니다. 잠깐 왔다가 한번 지나가는 인생입니다. 기왕에 예수 믿었으면, 여러분의 영향력을 높이높이 드러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러한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 놓으시고,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 놓으실 줄 믿습니다.



    3. 나를 도우소서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왜 이 기도가 필요합니까?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확장된 사역을 위해 "나의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하고 기도해서, 하나님이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복을 주시고 사역을 넓혀 준 사람 중, 그들이 부흥의 한가운데서 추락하는 것을 가끔 봅니다. 낙담해 버립니다. "아버지, 내 지경을 넓혀 주세요. 내 사업을 키워 주세요. 내 목회를 키워 주세요. 내게 복을 주세요."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시고, 사역을 크게 하시고, 사업을 확장시켜 주십니다.
    그런데 그 사업이 나중에 짐이 되는 겁니다. 너무너무 짐스러워서 주저앉아 버립니다. 그 이유는 사업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하나님께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않는 겁니다.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왜? 내 힘으로 할 것 같으니까요.
    제가 안식년 가서 깨달은 일입니다. 영안 교회는 이제 대형교회 체제로 들어갔습니다. 모임마다 성도들이 가득하고 너무나 교회가 잘 됩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제 마음을 성찰해 보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있더군요. 우리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밥 먹고살기 힘들 때는 제단 앞에 나아와 눈물로 기도합니다. 개척교회 하는 목자들은 기도합니다. 내가 약할 때 하나님 앞에 나아와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나를 복 달라고, 내 지경을 넓혀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사업이 커졌어요. 복이 찾아왔어요.
    그 다음, 그들 마음속에 어떤 마음이 생깁니까? "하나님, 이제는 됐습니다. 이제는 괜찮습니다."하고 기도하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겁니다. 내 힘으로 다 할 것 같습니다. 교회에 나와 내 직분이 올라가고, 사장이라고 존경은 받지만, 어느새 내 마음속에는 교만이 싹트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없는 겁니다. 무릎을 꿇지 않는 겁니다. 그 결과는 너무나도 뻔합니다. 어느 날 그 확장된 사업, 그 높아진 지위가 자기에게 짐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것은 영적으로 성장할수록 조심해야 됩니다. 사실,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습니다. 성공하지 않은 사람은 실패할 염려도 없습니다. 가야 2동의 반장 하다가 잘렸어요. 그러면 낙심할 것이 없어요. 그러나 장관 하다가 잘리면 마음에 상처가 됩니다. 대통령 하다가 잘리면 백담사에 가야 되고, 재무차관 하다가 잘리면 감옥에 가야 됩니다. 그러나 한 동네에 반장 하다가 잘리면 별 변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복 받으셨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여러분의 지위를 높이셨나요? 건강을 회복하셨나요? 사업이 잘 되십니까? 그 순간 무릎 꿇기 바랍니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새해에도 나를 도와주십시오! 내가 당신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오니 오! 아버지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 내가 당신께 의지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입니다.



    4.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아버지,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소서!"입니다. 사탄이 누구를 가장 공격할 것 같습니까? 성공한 사람을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은 사람, 영적으로 많이 성장한 사람을 사탄이 공격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교회에 나와 전도 한번 한 일 없고, 삶에 영향력이 전혀 없어요. 자녀들에게도 믿음의 영향력이 없어요. "우리 엄마는 옛날에 절에 다닐 때나 교회에 다닐 때나 똑같다~. 고함 지르는 것도 똑같고, 눈흘기는 것도 똑같고, 부부싸움 하는 것도 똑같고..." 그러면 사탄이 이 사람을 공격할까요? 사탄이 그렇게 미련합니까? 가만히 둡니다. 사탄이 뭐라고 합니까? "계속해~" 누구를 공격할까요? 여러분이 기도해서 운명이 바뀌어지고, 하나님 앞에 지경이 넓어져서 삶에 큰 영향력이 있는 그 때, 비로소 사탄은 여러분을 공격하는 겁니다. 유혹하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 일을 높이 하는 사회의 유명한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하루아침에 추락하는 것을 종종 보셨지요? 왜 그렇습니까? 사탄의 공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을 달라고 하면 복을 주십니다. 우리의 지경을 넓혀 달라고 하면 우리의 지경을 넓히시고, 우리의 영향력을 확대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잊지 않고 기도해야 할 제목이 "아버지 하나님, 나로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입니다. 이 기도 제목을 잘 들으셔야 합니다.
    야베스의 기도 제목은 "내가 죄와 싸워 이기게 하옵소서!"라고 한 것이 아니라, 내게 유혹이 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유혹이 없는 곳에는 죄도 없습니다. 유혹하지 않는데, 어느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겠습니까? 그러나 유혹이 찾아올 때, 우리는 넘어질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야베스는 아예 근원을 위해 기도하기로 작정합니다. 좋은 전략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내가 유혹을 면케 도와주세요!"
    내 안에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 같은 여자가 찾아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탄이 쏘면 호박같이 생긴 사람도 브룩쉴즈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유혹입니다. 잘 지내다가 남녀가 눈이 딱 맞는 겁니다. 우리가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약함이 있으니까요.
    저는 기도합니다. 저의 집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가는 미인 아닙니까? 그렇지만 제가 다른데 유혹 받을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아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베스는 이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놀라운 구절로 오늘 말씀의 결론을 맺습니다. 10절 마지막입니다.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이렇게, 이렇게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을 믿습니까? 우리의 운명이 바뀔 수 있어요. 지난 세월 동안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년 한 해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숙명과 운명을 바꾸지 못한다고 체념하고 살아갑니다만, 그리스도인에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우리의 과거가 어떻든, 어떤 부모를 만나 불행하게 자라왔든, 어떤 남편을 만나 결혼했든...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숙명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존재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할 때입니까? 우리가 입을 열어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입니다. "주여, 나를 복 주시옵소서! 내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여러분, 인생이 왜 소중합니까? 단회성 때문이 아닙니까? 한번 지나간 인생은 영원히 돌이키지 못합니다. 이왕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땅에 보내셨다면, 하나님이 십자가의 보배 피로 여러분을 구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다면, 왜 인생을 그렇게 값어치 없게 끝내시렵니까? 썩어질 돈만 위해, 남과 배우자에게 상처 줄 음욕과 정욕과 쾌락을 위해... 그렇게, 그러한 것을 쫓다가 여러분의 생을 끝내시겠습니까?

    과거는 괜찮습니다. 2002년도 우리의 운명을 바꿉시다. 아멘!
    이 기도를 잊지 말고 일 년 내내, 평생 동안 이 기도가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나를 복 주세요. 내 지경을 넓혀 주세요."
    우리가 이 기도를 2002년 한 해 동안 드림으로 말미암아 2002년 마지막 주일날, "내가 이렇게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내 지경을 이렇게 넓혀 주셨어. 하나님이 나를 복 주시고, 나를 유혹에서 면케 하셨어!" 이런 간증을 서로 나누는 귀한 영안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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