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목사를 막아라, 텅빈본당 /목사 연금 1,600억으로 '돈 장사'한 집사 구속/ 캄보디아 박율 목사 체포 충격               최태민 구국선교단 참여 목사들 / 십일조 하지 말라는 목사 /한우갈비’외치는 기감목사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서울광장서 개막 /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 무죄               선교사들 위한 안식관 두 곳/ '노트북이 뭐라고' 소송 총동원한 사랑의교회               언더우드 후손 28명 우리 고향은 South Korea/ 군종장교 범죄               박수홍, 하나님께 대한 최소한 예의/ 죽음의 질(Well dying) 중요               목사님이 운영하는 중고자동차 매매센터               예장통합 ‘제2의 세습방지법안’ 총회 통과/ 예수님처럼 교회도 하늘에서 내려와야               서울대 인권 가이드라인,적극 반대 /목회자의 고백 7가지 실수               총회장 2명을 배출한 여인의 힘! /복음화율 10% 안 되는데 주일학교만 1천 명              

  홈     이삼규     강문호.     고신일     곽선희.     김광일.     김기석.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성광.     김성수     김은호     김정호.     김홍도.     류영모.     명설교     박봉수.     오주철.     옥한흠     유기성     이동원     이성희.     이양덕.     이영무     이윤재     이재철.박영선     이정익     조봉희.     조용기.     주준태     지용수     피영민     하용조     한경직.     홍정길.임영수     해외목사님     관     괄사치유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한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사건별설교(구약)     사건별설교(신약)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샘플설교
  오래된 설교(왕)
  카드,핸드폰결제

설교내용검색

네이버.다음.구글


시작페이지 설정


호산나 자동차


교회인쇄주보디자인


밀알.현수막.주보


제주2박3일210.000원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남학매일성경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베리타스칼럼
  • 강남신앙간증
  • 아멘넷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강문호목사
  • 고신일목사
  • 김기석목사
  • 김대동목사
  • 김명혁목사
  • 김성광목사
  • 김승욱목사
  • 김형준목사
  • 김흥규목사
  • 명성훈목사
  • 박광철목사
  • 박건목사
  • 소강석목사
  • 이동원목사
  • 이성희목사
  • 이한규목사
  • 정근두목사
  • 정태기목사
  • 조태환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교단 사이트

    말씀,QT

    사전.지도사이트

    성화,주보그림자료

    성경연구공부자료

    성경신학 자료

    Home

    하나님의 선물
    2002-03-13 23:27:07   read : 179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엡 2:1-10
    오창우
    2001-09-30

    우리는 누구에게 선물을 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선물을 할 때 물론 경제적인 수준도 우리가 생각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로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선물하는 사람의 원칙입니다. 갓난아이에게 컴퓨터를 선물해도 안될 것입니다. 반대로 나이든 어른에게 젖병을 선물해서도 안됩니다. 오늘 성경에 하나님께서 우리인생들에게 선물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8절에 있는 말씀을 보게 되면 "너희는 그 은혜로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 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을 찾아온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잘 해온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주님 앞에 와서 하는 말이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나이까?` 돈도 있고, 종교생활도 했지만 영생에 문제를 극복하질 못했습니다. 영원히 사는 것에 자신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종교인에게만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이 잘 아는 중국에 진시왕도 불로초를 찾았습니다.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이냐 이 말입니다. 이집트에 가면 미라가 있습니다. 이것도 영생에 대한 갈망이 피라미드를 만들고 미라를 만든 것입니다. 3대 거짓말이 있습니다. 장사꾼 남지 않고 준다는 것, 노처녀 시집 안 간다고 하는 것, 노인들 죽고 싶다는 것. 오래 살고 싶은 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 힘으로 영원히 사는 영생을 사는 것을 얻은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인류는 죄로 인해 꼭 죽어야만 하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생은 죽음과 관계가 없는 것인데, 죽음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어떻게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죽음이 없는 존재로부터 영생을 얻을 수만 있는 것입
    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이 엉뚱한 곳에서 영원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
    들은 이런 비극을 당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했습
    니다. 영생은 예수님만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영생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꼭 필요해서 주시는 그 사랑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생의 선물은 그냥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해서 그 대가로 우리게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물을 받을 때, 그 선물은 나는 그냥 받지만은 하는 사람은 그냥 주는것이 아닙니다. 돈을 지불하고 대가를 지불해서 선물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생에 선물도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음이라고 하는 그 사랑, 그 대가 그것으로 인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선물, 영생을 얻었음을 기뻐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서 우리에게 주셔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영생입니다. 그런데, 이런 면에 사람들이 많이 속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힘에 의해서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속고 있고, 철학, 예술, 자선사업을 통해서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영생은 자동적으로 이렇게 굴러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실 때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영생은 무엇이냐?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오늘 세례 받으시는 분들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유아세례 받으시는 부모
    님들 영생을 잘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에게 잘 가르쳐야 합니다. 이제
    오늘 예배가 끝나면 세례 받는 분하고, 유아세례 받는 분 부모님하고 따로 모셔놓
    고 시험을 볼 것입니다. 그래서 합격한 여러분들에게 합격증서를 드릴 것입니다.

    영생은 세 가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첫 째는 하나님과 화목해 지는 것입니다.
    화목의 반대는 원수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는 데 원수지면서 사는 일은 있어
    서는 안됩니다. 누구하고 원수지고 사는 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복수하겠
    다는 증오에 찬 사람이나 복수 당할 것 같은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은 모두 다 불행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원수 진 사람들은 하나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의 불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 쪽이라도 원수진 마음을 풀면 가능한 것입니다. 복
    수를 당한 쪽 보다는 복수하겠다는 편에서 용서해 주면 화목해 질 수가 있습니다. 인도에 장제라고 하는 왕이 있었습니다. 이웃나라와의 전쟁에서 그만 패했습니다.
    그래서 이 왕은 죽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아버지의 죽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을 보는 이 아들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이 아버지가 이 아들에게 마지막 유언을 합니다. `얘야.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꼭 한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그것은 오래 보아서는 안 된다. 짧게 서둘러도 안 된다.
    원한은 그 원한을 버림으로써만 가라앉을 수가 있다.` 이 왕자는 구사일생을 살아
    나게 되었는데 이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아들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열심히 노력을 해서 적의 왕에 신하가 되고, 잘 섬겨서 신임
    받는 부하가 되었습니다. 하루는 왕이 사냥터에 나가서 사냥을 하다가 피곤에 지
    쳐 잠들게 되었는데, 가장 신임하는 신하의 무릎을 베고 바로 그 왕자의 무릎을 베
    고 잠을 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아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복수할 때다 하는 생각에 적의 왕에 목에 칼을 들이댔습니다. 근데, 바로 그 순간에 아버지의 유언이 생각이 난 것입니다. 찌를까 말까 찌를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그만 이 임금이 눈을 번쩍 뜬것입니다. 얼마나 당황이 되었겠습니까? 그래서 이 왕에게 자기의 자초지종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자기 아버지의 유언이 이렇습니다. 오래 보아서는 안 된다. 짧게 서둘러도 안 된다. 원한은 그 원한을 버림으로써만 가라앉을 수가 있느니라. 다시 말하면 복수하면 안 된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그랬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난 왕은 그 아버지의 유언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자기를 죽인 그 원수를 갚으라고 하며 죽어도 될텐데, 어떻게 내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하고 죽을 수가 있는가? 그것에 감동을 받아서 이 아들에게 자기의 잘못을 용서 빌고 자기가 빼앗았던 땅을 돌려줘서 왕국을 세우게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래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은 원한은 언제든 품고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짧게 서
    둘러서도 안 된다는 그 말은 성급하게 우정을 짓밟지 말라는 것입니다. 원한은 원
    한에 의해서 씻을 수 없고 원한은 원한을 버림으로써만 가라앉을 수 있다는 말은 남을 원망하면 자신은 기분이 좋아질 지 모르지만 그것은 한 순간이고 어느 쪽이 나쁘던지 간에 언제까지나 원한을 품고 복수를 계획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점점 원한이 깊어 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쪽에서라도 빨리 원한을 끊어버리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한쪽에서라도 빨리 용서를 해 주면, 화목해 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원수지는 삶은 너무나도 불행한 것입니다. 여러분 화목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용서하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됩니다.
    로마서 5장 10절에 있는 말씀을 보게 되면 "우리가 원수 될 때에 그 아들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되었은 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없던 것입니다. 왜. 원수지간이니까 그런데 어떻게 화목할 수가 있었는가 하나님께서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셨던 것입니다. 이 화해의 손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룩하신 하나님이 먼저 죄지은 사람에게 심판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심으로 원수가 변하여 화목한 사이가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 하나님을 향해서 아버지라고 불으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이 둘이 있는데 가끔 이런 소릴 듣습니다. `엄마` 하고 부르면 엄
    마가 하는 말이 `없다`라고 합니다. 있는데 왜 없다라고 하느냐. 아이들이 크면은 얼굴보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필요할 때만 찾습니다. 가장 많이 필요할 때가 언제냐 하면 돈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래서 `엄마`하고 부르면 `없다` 하는 것입니다. 눈치를 다 챘기 때문입니다. 부모 자식간에는 이것이 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 내 마음을 이미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기 전에 내 마음을 아시고, 나의 필요를 아시고 부모의 심정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영생을 받았다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과 통하게 되었다,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기쁨 때문에 기도하고, 이 기쁨 때문에 말씀 안에 살고, 이 기쁨 때문에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화목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영생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말은 죽음의 지배를 벗어나서 악령의 세계에서 해방 받는 것이 구원
    이고 영생입니다. 성경에 보면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배를 받던지
    악령의 지배를 받던지 둘 중에 하나라고 했습니다. 영에 지배에 있어서 중립지대
    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배 아니면 악령의 지배 둘 중에 하나라는 말입니다.여러분 여기 불빛이 환하게 켜 있습니다. 이것을 어둡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몇 시간이나 걸립니까?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간단합니다. 스위치를 내리면 됩니다. 빛이 없어지면 어둠이 찾아옵니다. 어둠을 어떻게 하면 밝게 됩니까? 빛을 비추면 되는 것입니다. 순간입니다. 우리 영의 지배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지배가 아니면 어둠의 영, 악령의 지배입니다. 사울 임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신이 떠나가니까 악령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즉시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런 악령의 지배에서부터 구출하는 것이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9월 27일 저녁에 63빌딩에서 월드비전 모금 만찬이 있었습니다.우리교회 박창빈 목사님이 사업본부장으로 큰일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근데, 그 자리에서 홍보이사를 맡은 탤런트 김혜자씨가 보고를 하는데, 김혜자씨는 남대문 교회에 권사님으로 신앙생활을 아주 잘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 교회 목사님을 만나면 참 이분 칭찬을 합니다. 얼마나 인기가 많은 분입니까. 그럼에도 예배참석 잘하고 십일조 생활 철저하게 합니다. 그 목사님 말씀이 이렇습니다. 인기인인데 그가 그렇게 나이가 들도록 인기가 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지켜주시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도록 그렇게 믿음 생활을 잘한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우리가 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김혜자 권사님의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10년전 자기가 에티오피아를 처음으로 방문했답니다. 월드비전 사업에 처음으로 동참하면서 그곳에 처음 간 것입니다. 여러분 에티오피아가 어땠습니까? 먹을 것이 없고, 전쟁이 계속되니까,
    우리 TV에서 볼 때 얼마나 비참합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하는 말이 여러분 텔레비
    전으로 봐도 비참한데 나는 그 현장에 가서 냄새를 맡았습니다. 짐승의 시체들, 사람이 죽어있는 시체가 썩는 냄새를 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가난이라고하는 말을 정말 쓸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살아있는 지옥이다!. 지옥이 이럴 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쏟고 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었는데 내가 도와야 할 곳이 있었는데 그저 사람이 다 나처럼 사는 줄 알고, 내가 도와주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 너무나 죄송해서 회계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 2월에 인도를 갔었는데 여러분, 테레사 수녀가 그곳에 가서 일생동안 헌신하셨다던 바로 그곳 말입니다. 사실, 그 인도가 큰 나라입니다. 귀족들도 있고, 부자들도 많이 있는 큰 나라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간 곳에서 보니까 엄마들이 아이를 낳습니다. 첫 째 아이고, 둘 째 아이인데 둘 째 아이가 아들이 아니고 딸이면 그때부터 걱정이 됩니다. 무슨 걱정이냐 하면 이 아이가 커서 시집을 가게되면 시집갈 때 지참금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로 말하면 혼수장만 하는 것인데 그게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감당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딸을 낳으면 낳자 마자 그 아이에게 젓을 먹이지 않고,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일동안 철저히 굶겼다가 산에가서 독초를 캐서 독초 물을 끓여서 그 물을 먹이면 얼마나 잘 먹겠어요. 하지만 그 물을 먹으면 즉시로 죽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버린다고 합니다. 그 지참금 때문입니다. 우리 혼수 장만 때문에 문제 생기는 것 보면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런 것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딸 가진 엄마들이 제일 아멘을 크게 하시네요. 그런데 또 한곳에 갔더니 50달러 때문에 노예가 된 아이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난한 집에 사채업자들이 돈을 빌려주는데 50달러 이상은 안 빌려준다고 합니다.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갚지 못하면 그 아이를 데려다가 노예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UN총회에서 얘기되었던 것 가운데 하나가 인종차별 문제입니다. 인도에 노예가 있다. 50달러 때문에. 그래서 이 아이가 가서 하는 일이 무엇이냐. 담뱃잎 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일은 이 아이는 인생이란 그냥 이렇게 살다 죽는 것이라고 알고 그렇게 죽는 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픕니까? 우리 김혜자 권사님이 이런 얘길 합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엄마가, 돈 가진 부자가 이럴 수가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그러면서 울면서 하는 말이 이들을 구출해 내야 합니다. 이들을 구출합시다. 염소 한 마리만 그 아이에게 사주면 그 젓 먹고 이 아이는 큽니다. 그래서 이 염소 안 팔고 잘 키우면 송아지 한 마리 사주면 이 아이가 커서 결혼할 때까지 잘 키워서 살 수 있는데... 50달러만 갚아주고 이 아이와 자매 결연 해서 생활비만 잘대주면 2만원 3만원만 대주면 이 아이들이 살아날 수가 있는데... 여러분 사랑의 빵 이것 때문에 아프리카, 중동, 북한 이 어려움 속에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이 사랑의 빵에 우리가 참여하자 그렇게 얘길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들을 구출해 내야 합니다. 우리모두 어려운 사람 돕는 일에 열심히 참여해서 이
    구원하는 일에 정말 큰 일 감당해내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인도나 아프리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 서울 한 복판에서도 인신매매가 있습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지식인과, 부자, 사회 지도층
    인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소위 미성년자를 상대로 원조교제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말이 좋아 교제지 그게 교제입니까? 인신매매와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은 하는가? 못 배워서 그런 것입니까? 돈 없어서 그렇습니까? 나이가 어려서 그렇습니까? 결혼을 못 해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다 배운 사람이고, 다 돈 있는 사람이고, 결혼한 아버지요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그런 못된 짓을 합니다. 성경은 그 이유에 대해서 한마디로 얘기합니다. 악령의 지배를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오늘 성경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2절 3절 말씀 여러분 보세요.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에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과 같이 진노의 자녀이었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불순종의 아들들 불순종의 아들들이 누구입니까? 마귀입니다. 사탄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이라. 그래서 우리의 결과는 진노의 자녀가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진노를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악한 영에 지배되니까 우리가 이런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노릇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고 사는 사람들 보십시오. 이사갈 때 결혼할 때 하다못해 아기 가질 때 택일을 합니다. 좋은 날을 택하는 것입니다. 잠을 자도 동서남북을 가려가며 잠을 자야되고, 마음대로 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지지난 주간에 남미현 집사님 오셔서 전도 간증을 하는 데, 시집을 갔더니 시어머니가 하는 말이 `얘야. 큰스님이 그러는데 우리 아들은 3번 장가가야 길이 환하게 열린단다, 그런데 너는 두 번째 결혼이란다.`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시어머니가 찾아와서 하는 얘기가 `이제 그만 가라` 이것은 약과입니다. 사사건건 얼마나 많은 귀신들을 섬기는 지 결국 이혼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께서 그 순간에 예수를 믿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자신은 영혼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가지고 믿음생활하고 열심히 전도 생활하는데 이 남편이 세 번째 결혼할 때는 얼마나 쌀쌀맞던지 그렇게 못되게 굴던 남편이 결국 꽃뱀인가 하는 여자하고 잘못결혼해서 그 여자에게 쫓겨나서 다시 생활하는데 남편도 예수 믿고 교회에서 집사로 열심히 봉사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악령의 지배에서 불쌍하게 사는 인생들이 살아나는 길은 영생, 곧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을 보세요. 잠이 오면 아무 데서나 자도 탈이 없습니다. 남들이 이사 안 할 때 이사해도 아무 일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배하는 데 무엇이 와서 건드린다는 것입니까.
    성경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요한일서 5장 18절 "하나님께로서 나신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니라" 우리 나라가 악령에 지배를 받아서 비참하게 살다가 오늘 이만큼이라도 눈뜨게 된 것은 바로 예수님 때문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가는 곳마다 점집이고 무당 집이고, 나무마다 새끼줄 걸어놓고 절하고 구석마다 돌멩이를 지나가고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민족 치고 잘된 민족이 없습니다. 구경거리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왜? 악령의 지배를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악령의 지배를 벗어나려면은 예수 믿어야 합니다.
    죽음에 두려움에서 해방되려면 예수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생인줄로 믿으
    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죽음의 순간을 지켜본 일이 있습니까? 죽은 시신을 본 일이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의 시신과 믿고 죽은 사람의 시신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죽음 전날 밤 천사들이 와서 하늘로 데려가는 환상을 보시고 눈을 뜨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돌아가신 아버님의 얼굴을 마치 천사와 같았습니다. 아버지 얼굴이 얼마나 천사얼굴 같았는지 우리 친척가운데 그렇게 우상 섬기고 믿지 않던 분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자기도 그렇게 고 싶어서입니다. 예수 믿는 여러분들도 천사들이 죽음의 순간에 모셔갈 줄로 믿습니다. 반면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요. 소위 점된다고 합니다. 그 얼굴이 얼마나 험상궂은지 모릅니다. 천사가 와서 모셔 가는지 마귀가 끌고 가는지 벌써 얼굴에 표가 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얘기하고 있습니까. 모든 사람은 죽음에 노예이고 악령의 노예가 마귀에 노예이기 때문에 이런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은 우리를 노예된 상태에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그 순간 죽음의 자리에서 영생에 자리로 옮겨가고 우리를 지배하던 악령은 도망가고 하나님의 영이 지배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영생은 구원받는 것인데 악령의 지배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것
    입니다. 따라하십시요. 영생은 구원받는 것이다. 악령의 지배에서 구원받아 하나
    님의 보호하심을 받는다. 할렐루야!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영생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로 인도해 가는 것이 영생입니다. 하나님나라 그곳은 정말 있습니다. 반대로 지옥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옥 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지옥 가는 것을 막으시고, 가지 말라. 결정적으로 예수님이 막고 계십니다. 저는요, 지옥 가지 않고 천국 간다는 생각을 하면 어려서부터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목회 하면서 세상 떠나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면 죽는 당신은 참 복이 있습니다.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그걸 그대로 전하곤 합니다.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딸의 전도를 받아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술주정뱅이 친구가 찾아와서 하는 말이 ` 너, 천국이 있는 줄 아느냐? 다 그것 거짓이고 환상이야. 그러니 웃기는 소리 하지 말고 술한잔 하자.` 그래도 이 아버지는 아니다 `나 예수 믿고 천국가련다.` `환상이라니까` 그러고 둘이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딸아이가 술주정뱅이 친구 아저씨를 붙잡고 하는 말이 `아저씨! 나도 천국에 가보지 않아서 몰라요. 그러나 천국이 환상이던 상상이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술주정뱅이 아버지 보다 천국 간다는 아버지가 더 좋습니다` 아무소리 못하고 그냥 갔답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죽는 만큼 복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국 가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복이 무엇입니까? 장가가고 시집가면 뭐합니까. 조금 더 살면 뭐합니까. 다 그게 그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천국 가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그럼니다. 그럼 빨리 천국가지 뭐하러 세상에 있냐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오래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임 감당해야 하고 오늘처럼 유아세례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 갔을 때 우리는 뭐라고 얘기할겁니까. 아무 것도 한일 없이 구원만 받
    고 가면 부끄러울 것 같지 않습니까? 오늘 성경에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여러분 4절에 있는 말씀부터 보겠습니다.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큰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우리를 앉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9절에 있는 말씀을 보십시오. "구원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제부터 선한 일 하고 살라는 말입니다. 여태까지 사는 삶은 내 멋대로 사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으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돈 버는 것도 사명입니다. 왜 선한 일 하려고, 출세하는 것도 사명입니다. 왜 선한 일 하려고. 우리에게는 이 세상보다 더 좋은 천국이 있습니다. 죽음이 우리 하나님을 믿는 자녀에게 주는 축복이 너무나 큽니다. 우리 그곳에 가면 모든 사람이 다 천사와 같은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너무나 좋아요. 평등이에요. 늘 기쁨과 감사와 찬양만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가려면 얼마나 힘이 듭니까. 비자 받기가. 비자만 받으면 미국 들
    어가는 것입니다. 허락을 받았으니까요. 우리는 예수 믿는 바로 그 순간 불이 켜
    질 때 빛이 보이듯이 예수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에 비자를 주셨음을 기
    뻐하시기 바랍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은 우리와 화목하게 되셨습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배하시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영생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요
    구하시는 것은 딱하나 믿음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며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한사람이 구원받으면 그 집안이 다 복을 받습니다. 믿음이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제가요. 운전면허 땄을 때 이 목사님이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이 목사님 운전
    잘하셨거든요. 제가 배웠습니다. 그래서 면허를 따서 그 때 봉고를 운전했는데,우리 권사님 집사님 타시라고 그러니까 안 타더라구요. 안타요. 제가 그분들 이름 다 적어놨습니다. 지금은 잘 타십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함께 가는 것입니다.믿으니까 함께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가 여러분의 것이 된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추석명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은 영생을 확신하고 이 기쁨
    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따라하십시다. 영생은 하나님과 화목해 지는 것이다. 영
    생은 구원받는 것이다. 영생은 천국 가는 것이다. 믿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
    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원합니다.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영적 사역자의 선출
    빈들의 기적
    감사가 있는 종교개혁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로고스이신 예수님
    예수님의 정의
    산을 옮기는 기도
    권세를 주신 예수님
    선택하여 복을 주신 예수님
    자기사랑을 말씀하신 예수님
    유월절의 예수님
    생수이신 예수님
    행복의 예수님
    은혜를 주시려고 오신 예수님
    가난한 사람에게 오신 예수님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설교신문//이새롬/사업자번호220-09-65954/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삼일BD1121호/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3761-0691/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