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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
    2002-02-24 22:29:13   read : 175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태복음 5:1-3
    마태복음 5,6,7장을 예수님의 산상수훈이라고 말합니다.
    이 산상수훈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나라 백성들의 삶의 내용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지켜야 할 윤리강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산상수훈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 산상수훈은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그대로 지키며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삶의 내용으로 삼아야 하는 목표입니다.
    그래서 천국가는 그 날 까지 산상수훈의 내용을 내 삶에 담아내기 위해서 우리는 쉼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이것을 교리적으로 '성화'라고 합니다.
    즉, 신자들은 반드시 경건과 거룩을 완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지만
    우리가 경건해지고 거룩해지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성화는 하나님 말씀대로 차근차근 훈련하고 그렇게 살아서 내 속에 그리스도의 성품과 향기가 배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성화를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인 로이드 죤스 목사님은 두 가지로 말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앞에서 죄악이 가득찬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둘째는 철저하게 자신의 무능력함을 깨닫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인간을 아는 사람은 심령이 가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면했던 모든 사람들은 그 앞에서 심령이 가난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그 앞에서 회개할 수밖에 없고 마음이 겸손해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되면 반드시 심령이 가난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난을 어느 정도 경험했습니까?
    배고픈 경험을 어디까지 했습니까?
    사람은 배가 고프면 배가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이 슬퍼지는 것입니다.
    배고픈 자의 코는 예민합니다. 배고플 때 길거리를 지나가면, 그 음식점에서, 멀리서 풍기는 냄새까지도 그렇게 사람을 못 견디게 합니다.

    배고픈데 음식냄새까지 나면은 더 배고픕니다. 아주 절박합니다.
    배고픈 자의 생각은 단순합니다.
    보는 것도 전부 먹는 것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도 먹고 싶은 생각 외에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절박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실 때 이야기를 읽어보아도
    '사십 일을 금식한 후에 주리신지라.' 주렸다 그러죠. 배고팠어요.
    '그때에 예수님이 마귀가 와서 시험하는 시험을 받으셨다.'
    광야에 놓여있는 돌덩어리가 있습니다.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돌을 보면서
    '저 돌이 떡이었으면 좋겠다.' 돌이 떡으로 보이더란 말이요.
    돌덩어리가 떡덩어리로 보인단 말입니다.
    미칠 지경입니다. 그리고 속에서 끓어 오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서 저 돌을 떡으로 만들어 볼까? 그래서 배고픔을 면할까? 이런 절박한 시험이 예수에게 있었다는 예기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읽어보면 유명한 누가복음 15장에 탕자 비유가 있습니다.
    탕자가 집으로 돌아온 이유가 뭡니까?
    집으로 돌아온 동기가 어디 있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해요.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배고파 죽겠다는…… 굶어 죽을 지경이 되니까 정신이 없어요.
    누가복음 15장 14절에 보면,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나는 배고파 굶어 죽는구나'
    이때 정신을 차린 겁니다. 정신이 맑아집니다.
    이제 체면이고 명예고 무슨 뭐 자존심이고 그까짓건 뭐 문제가 되질 않아요.
    굶어 죽을 지경만 안 되었더라도 아버지 집으로 안 돌아옵니다.
    꼭 죽게 됐기 때문에 돌아 온 거예요.

    오로지 생각 나는 것은 밥 한 그릇이예요. 그래서 그는 '나는 죽는구나' 하고 아버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에게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이 절박한 가난 때문이었습니다.

    성경 2000년사를 연구해 보면은 어디를 보던지
    가난과 질병을 통하지 않고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해진 역사가 없습니다.
    개인이건 민족이건 나라건 마찬가집니다.
    복음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난이라는 것은 사람을 단순하게 합니다.
    가난은 사람을 아주 겸손하게 만듭니다.
    지식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자기 의도 포기합니다.

    예수님 말씀이 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11장에 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냅니다.
    "오실 이가 당신이오리까, 누구 다른 사람을 기다리오리까" 결정적인 시간입니다.
    내가 누구냐의 정체를 설명하는 말입니다.

    "눈 먼 자가 눈을 뜨며, 문둥병자가 깨끗해지며 앉은뱅이가 일어나며, 죽은 자가 살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복음은 만방에 전해지고 있지만, 오로지 가난한 자만이 복음을 받아들이더라,
    이것이 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고로 예수님 이 말씀 하실 수 밖에요,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너희들은 가난하여 여기에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마음이 더 가난한자 되길. 그 사람 자체가 복이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벌써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가난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이건 은사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아무리 전도하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않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도 안됩니다.
    언젠가는 주께서 직접 역사 하셔야 되요. 쉬운 말로 하나님이 손을 좀 봐서 가난해져야 그때 가서는 어쩔수 없이 영접하게 됩니다.
    주일마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러 나옵니다.
    예배하기 전에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인 하나님에 대해 묵상하면 머리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4장 25절까지 그 어떤 인간도 하나님을 자발적으로 불렀던 적이 없습니다.

    에노스 때부터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에노스'는 사람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보통 명사로 쓰이는 히브리말로써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 라는 뜻입니다.

    인간이 죽음앞에서 무능력합니다.
    이 죽음은 죄의 결과로 오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죄의 결과로 오는 죽음의 문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죄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참으로 무능력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인간이 죽음 앞에 무능하다는 실상을 알게 되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가난한 심령을 갖게 되고
    그때 비로서 여호와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결핍이나 부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마치 잔이 비어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교만이란 무엇이 가득 채워진 잔으로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담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큰 걸림돌 중에 하나가 바로 교만입니다.
    교만은 자신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충만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의 상태를 직시하고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선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계속해서 분발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수용성을 가지고 배우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절대로 부요해져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것 자체가 복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함을 잃어버리면 더 이상 말씀을 그리워하지도, 은혜를 갈구하지도 않게 됩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자세와 태도를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이 깊이를 아는 사람은 더 가난해지기를 원합니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그런데 교회안에 이런 속담을 적용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배우려는 사람은 적고 요란하게 가르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이 좀 안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는 영적인 성장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자세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심령이 간나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내 세울 것이 없는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겸손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도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엡 3:8)

    그러나 그의 사역과 일생을 마감하는 때에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여러분 사도 바울처럼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가장 나쁜 사람이요 우리 집안에서 내가 가장 잘못했고
    내가 가장 죄인이로구나 라고 고백하는 신앙인이 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신앙에 연륜이란 세월이 지나고 신앙이 깊어질수록
    내가 가장 악질이요
    내가 가장 부족한 사람이요
    내가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자백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가난해젔을 때에 그때 비로서 복음이 내 심령 깊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심령이 가난하면 가난할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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