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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어버리는 것과 긴장하는 것
    2002-03-28 23:29:40   read : 168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설교 본문 : 히브리서 12:1-3 방송 듣기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혼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보다 먼저 헌신하고 살다간 선진들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시대에 동일한 고난을 받으며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봉사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우리 선배들이 어떻게 신앙생활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형편에서 또는 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참고 열심히 증인의 삶을 살았는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성찰은 우리들에게 유익하게 일깨워주는 요소가 많습니다.

    바울은 신앙생활이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는 것이며 인내로써 끝까지 골인지점까지 달려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성도도 그랬고 자신도 그랬다고 했습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은 것은 신앙의 경주장에 들어선 것과 같습니다. 그때부터 골인지점까지 줄기차게 달려가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신앙생활은 굉장히 고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니까 규정된 정코스를 지켜야 합니다. 목표지점까지 계속 달려야 하기 때문에 굉장한 인내와 열정이 요구됩니다. 바울 사도가 말씀합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없습니다. 거리의 풍경과 관중의 판단에 대해서도 그다지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믿었기 때문에 여간 불명예를 당하지 않았지만 마음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위협하거나 변명한다고 자신의 임무를 팽개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보이는 일시적인 것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영광을 주었습니다. 이 영광은 그분에게 부과된 일을 완성할 때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때 이후 이 신앙의 경주장에 들어선 모든 성도에게 예수님은 지도자와 모범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앞서 경주를 달리신 분이시고 우리가 따라야 할 모범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신 분이십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가 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창조하신 분이시요 또 신앙의 경주를 잘 끝낸 성도에게 보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신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십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하나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게 하리라"(계 3:21).

    운동장에서 잘 뛰려면 거추장스러운 것을 활활 벗어버려야 합니다. 사람이 언제 벗습니까? 집에서 벗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서 벗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집안에 있을 때 편합니다. 집을 떠나면 행복이 없고 평안이 없습니다. 가정은 거짓이 없습니다. 흉보지 않는 곳, 누구 하나 나쁘게 보지 않는 그곳이 Home, Sweet Home입니다. 교회는 가정과 같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숨쉬는 곳이요 왕노릇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무거운 것을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만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릴 수 있습니다. 나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신 그분 앞에서 우리는 벌거벗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죄짐맡은 우리 구주이십니다. 우리는 교회나올 때 짐을 벗습니다. 걱정의 짐, 죄악의 짐, 환난의 짐, 외식의 짐을 훨훨 벗어 던질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모든 죄악, 고통, 짐을 다 벗는 곳이 내 아버지의 집입니다. 찬송 363장을 부릅시다.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알고보면 교회에는 법이 없습니다. 있는 것은 사랑의 법 뿐입니다. 그 사랑의 언약을 믿는 것뿐입니다. 교회는 사랑의 끈으로 매여서 사랑의 일을 하는 곳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생활은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모든 위장의 옷을 벗고 모든 짐을 벗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무슨 법을 지키기 전에 먼저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다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로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로 와서 배우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마 11:28-30). 하나님께 잘 맡긴 사람 중에 한나가 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심정을 통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제사장이 그녀에게 평안을 선언합니다.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삼상 1:17). 그녀는 "믿습니다" 하고는 가서 음식을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의 기도로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예배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반드시 축도를 받으십시오.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여러분은 평안히 예배당을 떠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찬 487장을 부릅시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사랑하는 여러분, 아직 하나님 앞에서 벗지 못하고 있습니까? 다 벗어 놓으십시오. 아직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내려놓지 못한 것이 있습니까? 다 내려 놓으십시오. 아직도 하나님 앞에 맡기지 못한 것이 있습니까? 다 맡기십시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벗는 만큼 행복합니다. 내려 놓는 만큼 자유롭습니다. 내 자신을 낮추고 비운만큼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힘있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너 걱정있니?" "없어." "너 자신있니?" "몰라." "너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니?" "별 소리 다하네." 신앙생활의 제1부는 예수앞에 나와서 모든 죄 사하는 이 은혜에서 출발합니다. 출발을 잘못하면 운동경기에서 다시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출발을 잘못하고 복잡하게 하는 것 같아요. 조건이 너무 많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출발은 훨훨 벗어버리고 목표를 정시하고 정코스를 달려갈 자세만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이렇게 안식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평안과 기쁨에서 시작한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 다음은 신앙생활의 2부입니다. 안식에서 더 큰 안식으로 나아가는 길이 신앙의 과정입니다. 신앙은 경주입니다. 경주에는 긴장이 필요합니다. 성도의 생명은 긴장입니다. 군인의 생명이 긴장이듯이 십자가 군병인 교인의 생명은 긴장입니다. 긴장함으로 교인이 잘되고 복을 받습니다. 유격훈련장에 가보십시오. P.T 체조란 엄청 힘든 예비훈련을 시킵니다. 어깨가 뻐개지는 듯합니다. 그래도 그 운동은 해야합니다. 긴장을 해야 난이한 더 어려운 훈련, 위험한 훈련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T 체조는 육체와 정신을 긴장시키기 위한 준비입니다. 저는 이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군대가기 전부터 두려워하던 유격훈련을 갔는데 키가 커서 올빼미 넘버 일번으로 훈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소는 여름에 살찌지 않습니다. 더울 때는 먹고 마신 것이 땀으로 다 빠져나갑니다. 소는 추워야 살이 찝니다. 교인도 언제 살이 찝니까? 덥고 평안하고 안전할 때는 찌지 않습니다. 아픔과 시험과 어려움이 있을 그때 깨어 기도하고 영적으로 강한 체질의 성도가 됩니다. 긴장을 풀면 교인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도님들! 30년 신앙생활하고 나니까 퍼집니까? 먹고 살만하니까 긴장을 풀어도 되겠습니까? 교회가 안전판이 되고 교회가 제도화되니까 이제 걱정 없습니까?

    신앙생활에 가장 큰 금물은 방심입니다. 골인 지점에 가까이 올수록 우리는 더욱 긴장해야 합니다. 마지막 스퍼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얼마남지 않았으면 더 힘을 내야 합니다. 긴장하십시오. 앞을 내다보고 달려가십시오. 골인지점을 향해 전진하십시오. 때가 가까울수록 몸의 구속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머리를 들어야 합니다. 구원이 가까울수록 열심을 내야 합니다.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2002년에는 한층 더 영적으로 긴장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더 긴장하는 줄 아십니까? 축복을 받아본 사람이 더 긴장합니다. 긴장해 본 사람이 더 긴장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 25:29)고 했습니다. 긴장해서 올라간 삶을 살아보셨습니까? 다시 내려가지 않도록 더욱 긴장하십시오. 지금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은혜와 평강, 축복과 행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늘 깨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신앙생활은 퇴보하거나 전진하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가만히 있는 변함없는 신앙생활은 없습니다. 히브리 기자는 분명하게 권면합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 10:38-39). 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 금년에도 바짝 긴장하시며 신앙의 경주를 달리시기 바랍니다. 긴장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교회에서 조그만 봉사라도 계속하는 것입니다. 믿는 모든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뜻대로 은사를 주셨습니다. 할 마음만 가지면 누구나 일할 자리가 있습니다. 꼭 그 자리를 찾아가지고 새해에는 그 자리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교육1국에서 차량으로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얼마나고귀한 일입니까? 주일 아침에 승합차로 봉사하실 분 2명을 찾고 있습니다. 꼭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어딘가 매여야 됩니다. 선하고 사랑스런데 매이지 아니하면 악하고 불행한데 매입니다. 이삭이 에서에게 예언합니다.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 버리리라"(창 27:40). 엉뚱한데, 노름하는데, 게으름 피우는데, 세상 정욕에 매이지 마시고 하나님의 집에 매이시기 바랍니다. 구약 열왕기상 16장을 보십시오. 사마리아 성을 건축한 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에 대한 세속역사의 언급은 이스라엘의 그 어느 왕에 대한 것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안에서는 고작 8절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의 기자인 성령께서는 왕들에게나 우리들에게 정치적 경제적 업적보다는 종교적 신앙적 업적을 중요시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계신 것입니다. 신자의 기본적인 관심사는 영적생활에 두어야 합니다. 우선 순위는 교회생활이어야 합니다. 교회일이 작은 것 같지만 그것이 신령한 은혜를 공급해 주는 길입니다. 별것 아닌 작은 뿌리지만 그것을 통해 잘되게 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축복받은 다음에 언제 시험에 듭니까? 하나님의 일을 경홀히 여기고 하나님의 집에 머무르지 아니할 때입니다. 그러면 그만 함정에 빠집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매이지 아니하면 자기도 몰래 세상의 줄에 매여버립니다. 마 14장에서 예수님이 물에 빠진 베드로를 꾸짖었지요.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믿음이 작으면 어디에도 빠집니다. 세상 물에, 물질에 빠지는 이유는 내 믿음이 작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긴장하고 하나님을 최고로 모시고 살면 언제나 승리할 줄 믿습니다. 삿 7장에 보면 기드온 사사가 미디안을 치러갈 때 지원병 3만 2천명 중 두려워하는 자 2만명을 돌려보내고 남은 자 1만명 중 최종합격자 300명을 어떻게 뽑았습니까? 물가에서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핧는 자를 뽑았습니다. 여기가 전장인 줄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잔뜩 긴장하는 사람을 택한 것입니다. 우리는 나비나 참새만 되어선 안됩니다. 비둘기만 되어서도 안됩니다. 멀리 내다보고 날 줄 아는 독수리가 되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신앙생활의 1부는 벗는 것이요, 2부는 긴장하는 것입니다. 먼저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훨훨 벗어 버리십시오. 다음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십시오(빌 3:14). 무거운 것과 얽메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림으로 신앙생활이 시작됩니다. 줄기차게 인내하며 긴장함으로 신앙의 경주가 진행됩니다. 잘 출발하시고 잘 달리시는 2002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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