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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은혜의 길로
    2002-03-28 23:04:08   read : 183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설교 본문 : 이사야 55:1-3 방송 듣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성경의 일관된 증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어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돈 없이 사라. 가난한 우리들에게 이보다 귀한 복음이 어디 있습니까? 귀만 가지고 와서 들어라. 영원한 은혜, 확실한 은혜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은혜란 아무 자격없는 자에게 거저 베풀어주는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아무것도 없이도 무엇이든지 만들어냅니다. 롬 4:17에 보면 "아브라함이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없는데서 있게 하시고 불가능에서 가능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그는 믿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못하기 때문에, 이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아브라함도, 다윗도, 마리아도 자기 자신이 못나고 못하기 때문에 그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했던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와 상업적 거래를 하기 원치 않습니다. 값없이 주는 것을 원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기쁨입니다. 그냥 주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주님께 나아오는 자에게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계속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은혜가 일시적인 은혜가 아닌 것처럼, 우리 하나님의 은혜는 영원히 계속적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성도되게 하는 것은 솔잎같은 은혜가 끊임없이 임할 때입니다. 아침마다 맺히는 이슬같은 은혜가 임할 때 신앙도 인격도 자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끈한 은혜를 받았다고 기적을 체험했다고 자랑합니다. 기도를 많이해서 응답받았다고 으시댑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일시적으로 받는 은혜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한 은혜, 샘솟듯한 은혜, 보이지 않는 은혜가 항상 부어져야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집에 오면 과일과 케잌같은 것을 사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는 그렇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고 근본적으로 필요한 힘을 줍니다. 새에게 날개가 중요하듯이 그리고 날개만 달면 어디서든지 먹고 살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우리 신앙생활에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선행합니다. 은혜가 선행적이라는 이 사실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음으로 삭개오가 회개했습니다. 은혜를 받음으로 이새의 아들이 성군이 되었습니다. 은혜를 받음으로 노아가 노아되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먼저 났다고, 잘 달린다고, 똑똑하다고 복을 받고 출세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중에서 내려다 보면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차별없이 한 뼘되는 머리통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잘나도 조금 잘났고 의로와도 조금 의로울 뿐입니다. 흙집에 살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물려죽는 인생은(욥 4:19) 실제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은혜 줄 자를 찾아서 자녀로 삼으시고 당신을 사랑하도록 만드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족보를 보십시오. 그것은 잘난 사람,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은혜받은 사람의 이름들입니다. 은혜를 받되 계속 받는 자가 주의 교회를 섬기고, 주의 교회에 기둥이 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줄 믿습니다.

    좋은 칼, 좋은 옷은 감추고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녹이 쓸고 헤어지면 어디에 쓰겠습니까?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나깨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오 주님, 나에게 모든 것이 다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지 아니하면 결국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이 심은 것은 다 뽑혀지고 맙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오 주님, 나의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 하여도 인생의 문제는 그것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경주자가 잘 달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나의 손에 인생이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이렇게 기도하는 가난한 여인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기도하는 동안 그녀의 마음이 가난해졌기 때문에 천국이 임한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하지 아니할 수 없었던 마리아의 품에 예수님이 안겼던 것입니다.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비록 사람에게 버림을 받고, 힘이 부족하고, 아무것도 없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로 그 믿음때문에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을 때, 아무것도 없을 때, 죽을 수 밖에 없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생생하게 역사합니다. 은혜는 이렇게 확실한 것입니다. 내게 아무런 의가 없을 때도 은혜는 확실하게 역사합니다. 내게 모든 것이 있어도 은혜만이 확실하게 역사합니다. 이 확실한 은혜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은혜를 받아야 교회에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자랄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치료받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이 은혜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니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 했습니다. 주님을 섬기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는(고전 15:10)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는 깨끗하고 가난한 마음을 가집니다. 시험중에는 믿음으로 이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복을 받아서 평안하고 잘되고 난 다음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울이 왕이 되자 그만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이 되고 세속적이 되고 말았습니다. 권력이란 것이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한 소설가가 권세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부귀영화를 위해 권세를 탐한다고 하지만 실은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그것은 본능의 쾌락이요, 자기 도취이다. 권력은 남에게 나의 의지와 욕망을 강제할 수 있는 힘이다." 사울은 작은 하나님, 영속적인 하나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자 다윗도 보이지 않고, 사무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이는 것은 지상의 왕국뿐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행복했을까요? 아닙니다. 왕국의 보좌에 앉아 있으면서도 늘 욕구불만과 피해의식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런데 은혜받은 다윗은 달랐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들어가 앉아서 자기를 돌아보았습니다. 양떼를 따르며 젖이나 팔아먹고 살던 내가 이거 웬 은혜인가? 어쩌다가 백성의 주권자가 되었는가? 하나님의 은혜다. 나는 왕궁에 백향목 궁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법궤는 천막속에 있다. 이건 말도 안 된다. 내가 성전을 건축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테면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과 어린 영혼에게 길을 보여주길 원했던 것입니다. 이런 다윗의 태도를 하나님이 좋아하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는 한때 그를 사랑하고 도와주었던 요나단을 생각했습니다. 그의 도움은 짧았지만 그에게는 큰 도움이었습니다.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과 함께 길보아의 싸움에서 전사한 다음 다윗은 친구 요나단의 아들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쟁중에 피난 가다가 절뚝발이가 된 므비보셋이 살아 있었습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을 불러서 평생 그와 식탁을 같이 하였습니다(삼하 7:1-2, 9:1-3,9). 다윗은 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원수를 갚고 미워하고 공격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원수의 구덩이를 메우고 평지를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한번이라도 자기를 도와준 일을 잊지 않고 그 작은 도움을 큰 도움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므로 그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 살았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사랑의 품으로 끌어 안았습니다. 사람을 밀쳐 버리지 않고 사랑했습니다. 사람을 가리지 않고 원수까지 사랑했습니다. 그러자 좋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 왔습니다. 그는 평생동안 좋은 사람들, 훌륭한 용사들을 거느리고 사는 행복을 맛보았습니다(삼하 23:8-39). 세상살면서 제일 큰 복이 사람 잘 만나는 복입니다. 좋은 부모, 좋은 배우자, 좋은 친구, 좋은 스승, 좋은 제자, 좋은 부하, 좋은 이웃을 만나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작고 보잘 것 없게 보일 때 시험에 들고 영적으로 어두워집니다. 그는 주님의 은혜를 한없이 크게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범사에 잘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는 사람이 잘 믿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크게 보고 감사할 때 믿음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위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감사하고 옆으로는 이웃의 은혜를 크게 보답하시기를 바랍니다. 나 자신만을 추구하기에 앞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하신 분들을 먼저 찾아 보십시오. 나에게 도움을 준 분들을 먼저 생각하며 그들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푸십시오. 다윗의 위대함은 그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을 한번도 배신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가 잘 나갈 때, 성공했을 때, 높은 자리에 있을 때, 그는 감사의 씨와 보답의 씨를 잘 뿌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모두 씨를 뿌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분은 나는 고학했다, 내 혼자 기도하고 은혜받았다, 내 혼자 고생하며 돈벌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주는 분이 없이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사랑의 협조자가 없이 정말 공부할 수 있습니까? 영적으로 길러주는 협조자가 없이 정말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까? 무언가 만들어 주는 분이 없이 사업을 일으킬 수 있습니까?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도와주는 손길이 있어야 하고 국가와 사회와 제도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루를 출입하면서도 운전기사의 협조없이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습니까? 우리의 사는 날마다의 삶이 도움의 삶이란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혜받은 성도들의 두 번째 문제는, 잘되고 난 다음 무엇을 할 것인가? 은혜받은 다음에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음으로 그것을 감당하느냐? 여생동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열 가지 은혜라도 쉽게 잊어버립니다. 한번 은혜야 침삼키듯이 삼키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확실한 은혜를 받은 다윗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평생 확실한 은혜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번 주신 은혜를 크게 생각했고 계속 주시는 은혜를 항상 가까이 했습니다. 그는 감사와 찬송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안에서 정다운 이웃이 그에게 한번 잡아준 그 손길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한번의 도움도 크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30배, 60배, 100배로 갚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내 이웃의 은혜로 살았다.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연히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보답하고 이웃에게 보답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평생 보답의 씨를 뿌렸고 감사의 씨를 뿌렸습니다. 이런 다윗의 자세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에게 확실한 은혜를 약속하셨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평생 그에게 붙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다윗 되게 만들어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한국 교회는 우리 앞서 수고하며 씨뿌려 놓은 분들의 열매를 거두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기르기 위해서 모든 사람의 수고를 역사적으로, 환경적으로 우리 주변에 배치해 주십니다. 사람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사람의 기분을 맞추는 일은 또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주변과 교회를 통하여 이렇게 모든 것을 멋지게 짜 맞추어 주셨습니다. 기술적으로 이상적인 여건을 만들어 주시고는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자라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이 은혜를 볼 수 있을 때 우리도 은혜의 씨를 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복을 받으신 여러분, 은혜를 받으신 성도 여러분, 개척교회를 위해서 씨를 뿌립시다. 시골 교회를 위해서도 씨를 뿌립시다. 의료선교, 학원선교, 군선교, 경찰선교를 위해서도 씨를 뿌립시다. 장애우, 외국인 근로자, 호스피스를 위해서도 씨를 뿌립시다. 씨는 일부분이지만 조금만 뿌려도 그것으로 큰 열매를 맺습니다. 복받은 대로, 은혜받은 대로, 감사의 씨, 보답의 씨를 부지런히 뿌리는 생애가 됩시다. 다윗은 요나단에게 감사의 씨를 뿌렸습니다. 므비보셋에게는 보답의 씨를 뿌렸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은혜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더많은 감사와 은혜의 씨를 뿌리도록 합시다. 그래서 우리 평생 확실한 은혜의 길을 걸어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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