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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엘에서의 경배
    2002-03-18 16:11:19   read : 153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창 28:16-22) // 2002-03-10


    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지난 주일에 우리는 야곱의 영적 체험에 대해서 말씀 들었습니다.
    야곱이 집 떠나 하란으로 가던 도중에 광야에서 돌을 베개하고 잠을 자다가 놀라운 영적인 체험을 했습니다.
    꿈에 사닥다리를 보았고 그 사닥다리 위로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으며 그 위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그 하나님이 그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그 누운 땅을 그와 그 자손에게 주시겠다는 말씀, 그리고 그 자손들이 땅의 티끌같이 되게 해 주시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으며, 그와 함께 해 주셔서 어디를 가든지 그를 지켜 주시고 그 땅으로 돌아오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기까지 그를 떠나지 아니하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어떻게 했다고 했습니까?
    잠에서 깨어나서 하는 말이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고 했습니다.
    또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곳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다고 18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가 무엇을 합니까? 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는 누가 시킨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되어서 할 수 없어서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이 예배는 자발적인 예배요, 감사해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저는 이 예배를 살펴보면서 진정한 예배의 모델을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예배가 이래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다분히 습관적인 것이 많습니다. 형식적인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어서 드리는 예배, 시간이 되었으므로 드리는 예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예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의 예배는 자발적인 예배, 감사로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의 예배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를 변화시켜주는 힘, 그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예배를 힘입어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그의 갈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 예배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도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생각의 변화, 생활의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또 예배를 통하여 새 힘을 얻어야 합니다.
    이 험한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예배를 바로 드린 것입니다.

    "예배에 성공한 사람은 모든 일에 성공한 사람이고 예배에 실패한 사람은 모든 일에 실패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배에 성공하면 다른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에 실패하면 모든 것을 실패하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모두가 무엇보다도 예배에 성공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하여 우리 자신이 변화를 받고 세상을 이길 힘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이 그런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그런 예배를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오늘 야곱이 벧엘에서 드린 경배를 보면서 성공적인 예배가 어떤 예배인지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의 경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여기 16절과 17절을 보십시오.
    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이 그곳에 계신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이 하나님의 전이요 하늘의 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도 이런 확신 가운데서 드려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 자리에 왔으면서도 이곳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가 예배드리는 이 장소가 하나님의 전이요 하늘의 문인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예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졸기도 하고 자기도 합니다.

    그러나 야곱의 예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 것을 분명히 알고 예배 드렸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그렇게 예배해야 하겠습니다.
    히 11:6에 그러지 않았습니까?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께 나아 갈 때, 그가 계신 것을, 다른 데 계신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곳에 계신 것을 알면서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한번 따라 해 보겠습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함께.
    "하나님은 여기 계십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전입니다" "이곳은 하늘의 문입니다"
    이번만 아니라 우리가 이곳에 와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이것을 깨달으며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그의 경배는 전심을 다한 경배였습니다.

    어떻게 경배를 드렸습니까?
    여기 보니까, 자기가 베개 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으면서 경배했다

    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께 경배할 때 이렇게 돌로 단을 쌓고 드렸습니다.
    그의 할아버지 아브라함도 그의 아버지 이삭도 그렇게 경배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자란 야곱이었기 때문에 자기도 그곳에 돌을 쌓고 예배를 드리기를 원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돌을 다 쌓지는 못하고 자기가 베개 하였던 돌만 기둥으로 쌓아놓고 경배를 드린 것입니다.
    특별히 그가 베개 하였던 돌을 세워 놓은 것은 그가 그 돌을 베고 자는 동안에 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 경배한다는 뜻도 있는 줄 압니다.

    오늘날의 예배 순서는 단을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또 기름을 부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당시 기름은 여행객에 있어서 생명과 같이 중요한 것으로서,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드리는 것과 같은 헌신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후에 제사제도가 생길 때에 관제라는 제사가 생기는데, 이 제사는 바로 포도주나 기름을 부어 드리는 제사로서 자신을 드리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빌 2:17에서 사도 바울이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한 말도 그런 의미였습니다.
    야곱은 바로 이렇게 자기 생명 같은 기름을 부으면서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야곱의 경배는 전심을 기울인 예배였습니다.
    자기가 베개하였던 돌을 쌓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은 것은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기울이면서 예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이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전심을 기울이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렘 29:13에 보면,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했습니다.
    또 시 9:1에 보면,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했다.
    시 86:12에도,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오리이다 했습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다윗처럼, 예레미아처럼 전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곱의 경배에는 서원이 있었습니다.

    무어라고 서원합니까?
    20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얼른 보면 무슨 조건을 거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거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과 흥정을 하자는 것 아닙니다. 무슨 조건을 걸고자 하는 것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재확인입니다.
    그 앞에서 하나님이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그와 함께 하셔서 어디를 가든지 그를 지켜 주시겠다고, 또 그를 인도하셔서 그 땅으로 돌아오게 해 주시겠다고, 그러기까지 그를 떠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은 바로 그런 하나님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예배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는 것 필요합니다.
    우리가 설교를 듣고 말씀을 듣는 것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다 아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말씀을 예배 시간에 다시 듣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그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야곱의 서원이 그런 서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께 세 가지 약속을 하지요.
    그런데 그 세 가지 약속이 다 의미 있는 것입니다.
    그냥 입술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면 우리들에게도 진정한 약속이 생깁니다.
    그것을 서원이라고 하지요.
    그것이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고 하나님께 나도 무언가 하고 싶어서 나오는 약속입니다.
    그런 약속은 귀한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를 드리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야곱은 무슨 서약을 했습니까?

    첫째로, 여호와께서 내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자기는 앞으로 여호와만 하나님으로 섬기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자기가 예배드리는 이 자리에서 계속 하나님께 예배드리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셋째로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십일조의 약속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 야곱의 서원을 보면 얼마나 진지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입술로만 하는 것 아닙니다.
    그의 전 인격을 걸고 전 생애를 걸쳐 하는 서원입니다.

    오늘 우리도 예배드리면서 이런 서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야곱이 했던 이런 세 가지 서원은 예배 시간마다 다짐되어야 합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만을 섬기겠다는 서원입니다.
    또 이곳에서 사는 날 동안 이곳을 내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겠다는 서원입니다.

    이런 서원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예배를 드렸는데도 이런 서원이 안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그런데 서원이란 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서원을 지키라는 말 많이 나오잖아요?
    서원을 했거든 반드시 지키라고 합니다. 그것을 지키는 것을 더디하지 말라고 합니다.
    서원을 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그 말은 서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서원을 했으면 반드시 지키라는 말입니다.

    물론 우리들이 서원의 의미를 모르고 함부로 잘못 서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위해서 함부로 서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면 야곱이 했던 것과 같은 서원은 늘 하게 되고 그런 서원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하는 서원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지켜 나가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야곱은 그 서원을 이루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깁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곳에 돌아와서 그곳에 단을 쌓는 삶을 삽니다.
    그리고 소득의 십분지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 생활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의 벧엘에서의 경배는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우리들도 이 야곱과 같은 경배를 드리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한번이라도 그런 예배를 드린다면 우리의 생애는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야곱의 생애를 보면 하나님을 체험하고 온전한 경배를 드렸는데, 또 우리가 온전한 경배를 드릴 때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모두가 예배에 성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성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리면 참된 변화가 생깁니다
    야곱과 같이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 계시는 것을 확신하면서 예배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예배드릴 때에 전심을 다하여 예배하는 우리 되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가 예배드릴 때에 정당한 서원을 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또 그 서원을 이루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힘입어서 이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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