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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신화 일군 유태식 부회장
    2002-03-14 22:00:32   read : 169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돈보다 중요한 것 바로 ‘생명’이다
    이영희 기자


    ◀유태식 부회장에게 오는 강연요청은 수도없이 많다. 모두들 MK의 기적을 듣고 싶어하는 것이다. 사진은 두산연수원 강연회에서

    일본 교토의 한 거리. 택시를 기다리는 한 사람이 있다. 마침 자신이 타려던 MK택시가 다가오기에 손을 흔들었건만 그 택시는 이 사람을 지나쳐 50미터쯤 앞에 있던 목발을 짚고 있던 사람앞에 차를 세우고 그의 목발을 챙기고 부축해서 택시에 태웠다.

    이 모습을 보고 먼저 택시를 잡았던 그 사람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윽고 택시기사는 꾸벅 인사하며 “죄송합니다. 부회장님 다음 택시를 이용하십시오”라고 말했다. 바로 택시를 먼저 잡았던 사람은 이 택시회사의 유태식 부회장이었다.



    MK는 택시업계 최초로 ‘지체부자유자 우선’승차제도를 실시하였고, 장애자 할인요금까지 시행했다.MK택시에는 ‘장애자 우선’스티커가 차문에 붙어 있다.

    일본 최고의 기업 MK

    일본의 MK는 세계의 MK이다. 우리의 경주나 부여 같은 일본의 고도 교토에서 열 대의 택시로 1960년에 출범한 작은 택시 회사가 현재는 1천여대의 택시를 비롯 MK석유, MK산업, 시티신용조합 등의 금융회사를 포함한 열 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MK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런 외적인 성장뿐 아니라 일본 대학생 취업선호도 1위의 기업으로 조사되어 대학을 졸업한 학사 출신들이 MK에 들어오려고 시험을 치른다. “MK는 택시회사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대학생들이 몰려듭니다.

    한 번은 40명을 뽑는데 8천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MK의 택시운전기사가 되려고 한 것입니다. 이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현실로 이러한 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MK가 있기까지 그 중심에서 아이디어 뱅크와 씽크뱅크 역할을 유태식 부회장의 말이다.



    일본 내에서도 최고의 기업이라는 평가를 듣는 MK는 바로 한국인이 세운 기업이다. MK는 유봉식 회장과 유태식 부회장의 불굴의 추진력과 그누구도 생각지 못한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제는 일본내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기에 이르렀다.

    일본과 한국, 그리고 세계에서 앞다투어 MK의 경영전략과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그때마다 유태식 부회장은 수많은 강연을 하고 특히 한국을 수시로 드나들며 기업과 단체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기도 한 그는 한 달에 한 번씩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기업뿐 아니라 수많은 교회들을 다니며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증거한다.

    그는 “나의 전 생애는 MK의 일원으로서의 삶이었습니다. MK를 빼버리면 내 삶은 허물어지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나는 MK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내가 MK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나자신이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고 감격으로 고백하는 것은 단지 MK의 일원으로만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나의 전 생애는 어린시절 영접한 하나님과 함께한 삶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생각을 늘 자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빼버리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고백한다.

    MK가 철저한 고객서비스 정신을 적용하고 택시운전기사들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그들의 지위를 스스로 높여주고 사원들의 집을 지어주고 천황 다음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나에 모리 씨가 디자인한 제복을 입혔을 때 사람들은 비웃었었다.

    그리고 장애우를 최우선으로 태우고 그들에게 요금할인혜택을 베풀었을 때도 온갖 비방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일본의 시민들은 MK를 인정하며 밀어주었고 결국 비웃던 사람들도 어느덧 MK의 경영마인드를 앞다투어 배우려고 줄을 서게 됐다.

    MK의 이러한 이면에는 성경적인 가르침을 삶속에 그대로 실천하려는 유태식 부회장의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스무 살에 현해탄 바다에 빠져 죽음직전까지 갔었고 몇 년 전엔 심장병으로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두 번 다 기적적으로 목숨을 살려주셨습니다. 나는 여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여분의 수명을 제게 주신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바르게 사는 삶의 자세를 전하라고 살려주셨던 것입니다.” 유태식 부회장의 말이다.



    ▲유 부회장이 섬기고 있는 경도교회 추수감사절예배 때 찬양드리는 유태식 장로(앞줄 우측 두번째). 그의 사업과 신앙얘기는 책으로 출판되었다(‘돈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쿰란출판사).

    두 번의 죽을 고비 함께 하신 하나님

    한 번은 그의 형님인 유봉식 회장이 한 임원회에서 “내가 유태식에게 회사를 완전히 맡기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가 회사보다 교회를 앞세우기 때문이다. 유태식은 MK냐 하나님이냐를 선택하라고 하면 틀림없이 하나님을 선택할 놈이다”라고 까지 말할 정도로 그의 신앙은 남다르다.

    가난하고 배고팠던 어린시절 그는 온갖 핍박속에서도 혼자서 꿋꿋하게 신앙생활을 했다. 어릴 때 교회에서 야외예배를 가면 가족들끼리 앉아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보고 한없이 부러워했던 그는 울면서 “우리 가족도 예수믿는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곤 했다.

    그 기도의 응답인지 이제는 대부분의 가족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제가 계속 기도해오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MK회장인 우리 형님이 예수 믿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형님은 추진력이 강하고 고집이 세고 일을 좋아합니다. 이런 사람은 전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 번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슬렁슬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형님같은 사람이 교회에 나온다면 신앙생활도 확실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MK경영철학 속에 기독교 정신은 더욱 깊숙히 스며들게 될 것입니다.”

    지독히도 가난해 수업료를 내지 못해 교실에서 내쫓기기 일쑤였고 대학에 합격하고도 진학은 꿈도 꾸지 못했을 때도 그가 소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 때문이었다. 신앙양심을 지키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을 가려다 경찰에 연행되었을 때도 다른 밀항자들은 경찰이 자리를 비운사이 모두 도망갔는데 자신을 붙잡았던 경찰관이 곤란을 당할까봐 다시 되돌아왔던 그였다.

    그의 정직하고 성실한 성품은 바로 신앙에 기인한 것이었다. 그가 일본행을 결심한 것은 일본에 가서 돈을 번 사람들이 그가 살던 남해 쪽에 꽤 있었고 무엇보다 그의 형이 먼저 일본으로 건너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천신만고 끝에 일본땅을 밟았던 그는 도착하자마자 수용소에서 4개월을 보내야 했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 가는 배에서 뛰어내려 하마터면 현해탄에서 스무살의 창창한 나이에 생을 마감할 뻔도 했다. 그의 입술에선 생명을 건 간절한 기도가 절로 나왔고 결국 하나님은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그는 “내가 세계의 중심이다라고 외치는 젊은이들의 당당한 목소리들이 들려옵니다. 나는 자기 일에 자신만만하고 의욕이 넘치는 젊은이들을 좋아합니다.

    그들의 그런 자신감, 그런 당당함이 부럽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신감과 당당함이 공익과 공동선에 기초하지 않을 때 그것은 오만이 됩니다. 이기주의, 개인주의는 기업의 이윤을 내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아는 이타적 정신이 필요합니다.

    같이 더불어 잘살겠다는 생각을 가질 때 또 나와 상대방이 함께 성공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때 그 기업과 개인은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생명’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MK택시는 일본 사람들이 서로 타려고 하는 택시가 되었다.

    MK의 친절서비스, MK사원들을 위한 주택보급, MK가 지체부자유자를 우선으로 태우고 요금을 할인했을 때 일본의 시민들은 이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MK가 자기들만 잘 살겠다고 작정했다면 이런 일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MK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저희 어머니의 말없는 교훈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남에게 좋은 것을 주어야 나에게 좋은 것이 돌아온다는 평범한 그러나 매우 소중한 진리를 우리가 어릴 때 밥상에서부터 가르쳐 주셨습니다”라고 유 부회장은 회고한다.

    일년이면 수차례 한국을 방문하는 그는 “내 건강의 비결은 운동이나 보약이 아니라 강연이고 간증입니다.

    이런 체질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여분의 생명으로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사양하지 않고 내가 받은 은혜를 간증할 것입니다. 이것은 사명이지만 또한 나의 기쁨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


    신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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