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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전쟁을 하는 사람
    2002-03-13 23:47:15   read : 186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출17:8-16
    오창우
    2002-02-24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오늘 마지막 시간으로 `하나님의 사람은 영적 전쟁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말씀의 내용을 드리겠습니다. 따라 하실래요. 하나님의 사람은 영적 전쟁하는 삶이다. 아멘.
    영적 전쟁을 하는 군인이다 이런 말이죠. 전쟁은 죽고 사는 문제거든요. 생명과 아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전쟁에는 꼭 승리해야 해요. 패하면 죽음입니다. 죽지 않더라도 상처가 깊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영적 생활에서 패하지 말아야 되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해야 된다 이런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초등학교 4학년 자연시간에 선생님이 시험 문제를 냈어요. 개미를 3등분하면? 하는 문제입니다. 개미를 3등분하면 머리, 가슴, 배예요. 그런데 한 학생이 개미를 3등분하면 무엇, 무엇, 무엇인가? 거기다가 이렇게 썼어요. 개미를 3등분하면 죽, 는, 다 이렇게 썼어요. 개미 3등분하면 죽지요. 맞아요. 죽어요.
    그런데 이건 문제가 있어요. 무슨 문제가 있냐 하면 답을 쓸 때는 배운 데로 써야해요. 아무리 말이 되는 것 같아도 자기 생각대로 하면 답이 아니에요.

    우리 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다닐 때, 국어 시간에 받아쓰기를 하는데 한학생이 선생님한테 대개 맞았어요. 뭐냐면? 미닫이라고 하는 문이 있잖아요. 미닫이를 발음대로 쓰면? 그랬어요. 소리나는 데로 쓰면? 그랬어요. 그럼 `미다지` 그래야 되잖아요. 한 학생이 `드드득` 그랬어요. 소리나는 데 드드득 했다 이거예요. 공부를 잘 안하는 애거든요. 공부 시간에 자꾸 떠들어요. 선생님이 화가 난 거예요. 그래서 매를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살면 되요. 그런데 자기 생각대로 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 섬기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상 섬기듯이 하나님 섬기는 분들이 있어요. 문제가 있는 겁니다. 말씀대로 살고요, 믿음대로 살아야 되요.

    여러분, 이스라엘과 중동의 6일 전쟁 아시잖아요. 작은 이스라엘이 큰 중동의 여러 나라를 대항해 싸운다 이게 쉬운 일이에요?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애꾸눈 모세 다이안 장군이 그랬어요. 왜냐하면 `우리한테는 신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첩보대를 비롯해서 각국의 유능한 정보기관이 나서서 신무기가 무어냐를 밝혀 내려고 했는데 못 밝혀냈어요. 전쟁이 끝났어요.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가서 물었어요. `당신이 얘기한 신무기가 무기가 뭐냐?` 그랬더니 모세 다이안 장군이 `신무기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그랬습니다. 믿음이 승리한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도 악한 영이던지, 선한 영이던지 말이죠, 믿음이 있는 곳에 힘이 있더라구요. 여러분 여기 이슬람교를 보십시오. 지난 번에 아프카니스탄 전쟁 때 봐서 알지만, 그 종교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너무 왜곡된 것만 들었나요? 여자들이 여자가 못되지요. 인권이 있습니까? 그 종교가 사람들을 괴롭히더라구요. 힘들게 하더라구요. 뭐 민주화가 됩니까? 뭐가 돼요. 아주 노예처럼 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이슬람교가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딱 하나예요. 그들이 믿음대로 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막 늘어나요. 여기 와서 일하는 이슬람교 가운데 기계가 돌아가는 데 갑자기 없어져요. 어디 갔나 보면요, 이들이 요만한 보자기를 가지고 다녀요. 꼭 가지고 다녀요. 도시락은 없어도 그건 있어요. 시간만 되면 메카를 향해서 엎드려 절하는 거예요. 뭐 죽인다 그래도 그 시간엔 그거 해요. 그런 일 하니까 이슬람교가 우리 볼 때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그리 번성하는 거예요.

    오늘 우리 신앙생활의 힘은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대로 행하는 거예요. 믿는 대로 행하지 않으니까 힘이 없어요. 예수를 믿는 게 무슨 취미생활처럼 느껴지거든요. 시간 되면 가고 안되면 안가도 괜찮다. 여러분, 그래서 무슨 역사가 있겠어요. 힘 없거든요.

    오늘 우리는 공중 권세 잡은 사탄과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적 전쟁에 승리해야 해요. 뭐 축구 응원단 이름이 붉은 악만데, 그거 이름 좀 바꾸자 뭐 사람이 편협하게 그거 가지고 그러느냐, 그럴지 모르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건 맞지 않아요. 어떻게 우리 나라가 붉은 악마일 수 있어요? 악마를 그렇게 찬양해요?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해도 모르는데, 붉은 악마를 찬양하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있겠어요? 없어요. 사탄의 역사는 있을 거예요. 힘이 있다구요. 그러나 하나님 은혜를 받으려면 하나님 찬양해야되거든요.

    오늘 성경에 보면 모세가 쳐들어온 아말렉 군대와 싸움을 합니다. 이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이에요.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과 아말렉은 사촌형제 사이지요. 그런데 싸우는 거예요. 아말렉은 유목민족입니다. 양치기 위해서 좋은 풀밭과 물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스라엘이 오니까 자기들 것 뺏을까 염려가 되서 선수치고 전쟁을 하는 겁니다. 싸우러 오는 겁니다.
    그런데 모세가 주저하지 않고 싸우거든요. 여기서 조금 의문이 되더라구요. 왜 모세는 하나님 앞에 기도도 하지 않고 싸움을 했을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또 아말렉은 이스라엘로 쳐들어왔을까? 제가 지금 말씀대로 자기의 그 목초지 때문에 쳐들어왔다 이렇게만 얘기할 수 있느냐?
    성경은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는 않아요. 여러분, 8절 말씀을 같이 봅니다.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르비딤에서 싸우느니라" 그 때 그랬어요. 그 때, 7절 보시면 되요.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툼이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계신가 하였음이러라" 아멘.
    그 때가 어느 때인 줄 아십니까? 물론 우리가 배경적으로 보면 목초지 싸움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그게 아니에요. 그 때에 왔어요. 언제요? 이스라엘 민족이 다투었을 때, 형제가 다투어요. 뭐가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다투어요. 이해하고 관용하고 그러면 되지. 영광 받으실 분은 하나님만이지 내가 아니거든요. 다투어요. 바로 그 때에 형제가 다툴 때에 아말렉이 쳐들어오는 거예요. 사탄이 시험하는 거지요.
    그 때, 또 뭐라 그랬어요? 하나님이 계신가 안계신가 우리 가운데, 의심할 때, 사탄이 역사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뭐예요? 다툼이 아니에요. 그냥 하나님 믿는 거예요. 형제간에 다투더라도 하나님 그러면 다 용서하고 우리 거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야지요. 하나님께만 영광 돌려야되요.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내 말이 옳고 네 말이 그르면 뭐가 얼마나 대단해요.
    하나님 역사는 그렇게 나타나는 게 아니에요. 시험든다구요. 그리고 의심할 때 사탄이 역사하는 거예요. 계신가 안계신가 할 때에, 그러니까 모세는 기도하지도 나가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겁니다. 모세는 지도자로서 무슨 사명이 있느냐? 하나님 살아계심을 보여야 되겠다.

    제가 영적인 지도자로서 여러분을 지도할 때 중요한 것이 뭐겠어요? 딴 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하는 거예요. 그게 제 사명이에요. 여러분은 저한테 그런 것을 경험해야 해요. 뭐 의자에 다섯 명 앉는 게 좋으냐? 네 명 앉는 게 좋으냐? 이런 것은 별 관심이 없어요. 예배 시간은 11시가 맞냐? 11시 반이 맞냐? 이런 것 가지고 싸울 겨를이 없어요.
    제가 하는 일이 무어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거예요. 전쟁을 통해서 다시 말하면 여러분에게 영적 전쟁을 하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는 겁니다.
    사순절 집회를 앞두고 왜 목사님 우리 교회만 이렇게 길게 해요? 다 이유가 있어요? 하나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하려는 제 뜻이에요. 하나님 저에게 준 책임이고, 사명이에요. 여러분, 이걸 통해서 행사 치른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요. 여기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경험해야해요.
    제가 마귀와의 전쟁을 선포한 거거든요. 이겨야 되거든요. 이기는 방법을 여기서 알아야 되요. 그래야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고, 힘있는 삶을 살고, 능력있는 삶을 사는 거거든요.

    이게 모세의 사명입니다. 모세가 이 시간 싸우는 건, 싸움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 어떤 사람들, 하나님 여기 계신가 안계신가 의심하는 사람들, 그리고 서로가 작은 문제 가지고 다투는 사람들, 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딱 하나 뭐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승리를 했던 겁니다. 어떻게 전쟁에서 승리했느냐? 세 가지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영적 전쟁에 승리하려면 조직으로 싸우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싸우라구요? 조직으로 싸워야 되요. 조직하면 생각나는 게 있습니까? 조폭, 조직 폭력배요. 깡패 혼자 싸우는 깡패는 무섭지 않아요. 조직적으로 덤벼들면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까 조직에는요, 아래서부터 위에까지 계급이 있잖아요. 경찰에서 범죄 소탕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뭐예요? 조직폭력배 소탕이잖아요. 두목부터 잡아들이는 거지요. 그런데 이 조직으로 싸운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혼자 싸우는 게 아니거든요. 함께 싸우라 말이에요. 그리고 조직을 해라 그런 얘기죠.

    에베소서 6장 12절에 보면 사탄도 조직적으로 싸웁니다. 자지 조직원들을 얘기합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니까 사탄의 조직이 있거든요. 우리가 잘 아는 건, 하늘의 악한 영들, 이해되세요? 그 다음에 뭐냐? 세상을 주관하는 자들, 있어요? 그 밑에 뭐냐? 세상의 권세 가진 자들, 그리고 정사가 있어요. 통치자들, 작은 통치자들이 있어요. 마귀는 언제나 어떻게 역사하느냐면 이런 통치자들을 꼬인다구요, 자기 부하로 만들어요.
    여러분 우리 그런 경험했습니다만은, 예수 잘 믿는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했는데, 참 기대한 것만큼 잘 안되잖아요. 그 분도 솔직한 경험이 그거예요. 그 자리에 앉으면 잘 안된다는 거예요. 믿음대로 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누가 잘 아느냐? 마귀가 잘 알아요. 그를 잡는 거지요. 자지 부하로 만드는 거예요.
    작은 통치자들과 그리고 권력을 잡은 자들과, 세력들이죠. 대통령이 힘을 잡으려면 이 세력들이 좋아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대통령을 만드는 세력들이 있거든요. 그 세력, 무리들이죠. 그리고 이 세상의 어두움의 주관자들, 그리고 하늘의 악한 자들, 조직이에요. 조직으로 우리에게 삼킬 자를 찾고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는 언제나 조직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향해 갈 때, 장정만 60만명이라 그랬으니까 대충 어림잡아 250만명 그럽니다. 250만명이 그냥 자기 마음대로 그냥 걸어간 게 아니에요. 얼마나 질서있게 갔는지 몰라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산 밑에다 데려다 놓지요? 그리고 거기서 십계명을 주지요? 그 다음에 어떻게 합니까? 성전을 짓게 하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을 세우거든요. 그리고 전쟁에 나가서 싸울 수 있는 사람, 20세 이상 된자, 전쟁에 나갈 자를 골라내거든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낼 레위 사람들을 골라냅니다. 그런데 레위 사람은요, 전쟁에 나가 싸우는 사람은 20세 이상인데, 제사 지내는 사람은 30세 이상부터 합니다. 30세부터 50세까지만 해요. 그런데 이 레위 사람을 골라낼 때, 언제부터 골라내느냐? 1개월된 아이부터 골라냅니다. 1개월된 아이부터 골라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삶의 전쟁은 영적인 전쟁이라는 거예요. 절대 군대를 앞세우지 않습니다. 레위 사람, 하나님에게 제사드리는 사람이 앞장서는 거예요. 1개월 때부터 골라내는 겁니다. 그리고 훈련시켜 가지고 30세 때 비로소 제사장이 되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스라엘 12지파가 있는데, 맏지파가 누구냐? 12형제가 있어요. 혈육의 형제가 있어요. 그러나 그 중에서 혈육의 형이 형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맏자식은 누구냐? 레위지파입니다.
    이 질서가 얼마나 정연한지 모릅니다. 요단강을 건너갈 때도 하나님의 법궤를 앞세우고 그 다음에 제사장들이 따라가는 거예요. 언제나 맏이가 앞장서는데 그 맏이가 누구냐? 레위지파란 말입니다. 그리고 요단강 건너가요. 여리고 성을 돌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장한 자들이 물론 앞에 섭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피리부는 제사장들이 서는 겁니다. 무기든 자들이 서는 것은 누구를 보호하기 위함이냐? 제사장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군대가 서고 그 뒤에 백성들이 따라가는 겁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거예요.
    여호사밧에게 아람군대가 쳐들어왔을 때도 하나님에게 무릎 끓은 여호사밧이 하나님에게 계시를 받습니다. 그리고는 성가대를 앞장세웁니다. 레위지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찬양하는 소리를 듣고 아람군대가 서로가 적이 왔는지 알고 저희들끼리 싸워서 다 죽습니다. 이스라엘은 한사람도 죽은 사람이 없어요.

    영적 전쟁은 사탄이 그러했듯이 우리 신앙인들도 조직적으로 하라 그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 성경 9절, 10절에 보면,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워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아멘.
    그렇습니다. 여호수아는 적에게 나가서 전방에서 싸우고요, 그 다음에 모세는 산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잘못 오해하면 모세가 몸을 피신한 것 아니냐? 이렇게 오해할 지 모르지만 이 산꼭대기는 원어상에서 보면 높은 산이 아니고 언덕, 둔덕, 낮은 언덕입니다.
    앞에 나가서 싸우는 사람이 있고, 모세는 무엇이냐? 약간 높은 곳에서 싸우는 전황을 살피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렇게 해라 지도하는 거지요. 중요한 것은 모세는 뒤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이지요. 전쟁에 참여하는 데 다같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한 사람은 뒤에서 지도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조직이에요. 조직이라는 것은 어떻게 더 잘알 수 있냐면? 이 조직이 유지되려면 명령대로 순종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10절에 보게 되면 이런 말씀이 있잖아요.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조직은 얼마나 무서운 지 몰라요. 모세가 `하라` 그러면 `예` 하는 것 밖에 없어요. 모세가 `나가 싸워라` 그러면 나가 싸우는 수 밖에 없어요. 뭐 거기에서 `아니요`가 없어요. 지도자가 하라면 하는 거예요. 그게 조직이거든요.

    사랑하는 여러분요, 영적 전쟁은 조직을 가지고 싸워야 이길 수 가 있습니다. 난 이 예배도 영적 전쟁이라고 생각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길을 갈 때에만 조직적으로 간 게 아니고 잘 때에도 성막 중심으로 이들이 줄을 서서 잤어요. 잠자는 데도 조직으로 자는 데, 예배드리는 데도 아무렇게나 드릴 수 있겠어요.
    교회 요람에 보면 조직표가 있지요, 그것은 괜한 조직이 아니에요. 하나님 영적 군대의 조직입니다. 제가 볼 때에 요람에, 사진 나온 순서대로 이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선택하잖아요.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싸우라" 택한 사람들이잖아요.
    성가대가 왜 앞에 섭니까? 택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앞에 섭니다. 뭐 찬양은 저 뒤에 있다 나와서는 못합니까? 그냥 군데 군데 앉았다가 나와서 찬양하면 되잖아요? 시간 좀 걸려도. 일부러 택한 자리거든요. 어떤 분은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성가대가 가운 입었으니까 앞에 나와있는 영적 지도자들도 다 가운 입으면 좋겠다구.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제직수련회 때도 나는 중직자들이 앞에 앉아야 된다. 그래서 자리를 지정해줬어요. 몇 명 나왔느냐? 이것은 두 번째 문제고, 일단은 영적 전쟁의 승리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야되요.

    여러분 엘리야 보십시오. 갈멜산상에서 바알을 아세라 신을 섬기는 선지자 850명을 쳐부순 사람입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이세벨이 죽이겠다고 하는 순간에 도망나와서 뭐라 그래요? 하나님 앞에 무릎 끓고 하나님 나 죽여주십시오 합니다. 이걸 가르켜서 엘리야신드롬이라 말하거든요. 뭐냐면? 혼자서 한다고 생각할 때 약해지는 거예요. 혼자선 안됩니다. 예배도 혼자 드리는 게 아니거든요. 혼자 드린다고 생각하면 약해지는 거예요. 마귀의 종노릇한다고요, 진다고요. 그러기 때문에 예배 시간에 서로가 옆에 사람 서로 격려해야해요. 같이 가자 말이죠.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뭐라고 한 지 아십니까? `네가 혼자인줄 아느냐? 네가 너를 위해서 7,000명을 예비해 두웠다` 그랬어요. 엘리야가 갈멜산상에서 혼자 싸운 것 같지만은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7,000명의 믿음의 용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적 전쟁은 조직으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중직자들이 먼저 은혜 받아야 되요. 앞장서야 되요. 그리고 말씀 전하는 목사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구요. 제가 하나님 말씀 대변자라며요, 하나님이 날 보내셨다며요, 기도하셨잖아요. 중직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외국 대통령이 왔을 때, 대통령이 나가서 맞이하면 최고 아니에요. 연출이라는 얘기가 나중에 알려졌지만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 갔을 때 김정일이 직접 나왔잖아요. 이거 대단한 걸로 치거든요. 그리고 만찬을 하면 그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가난한 사람들 와서 먹는 구제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그 자리는 나라와 나라의 만남이잖아요. 상대방을 존중하려고 할 때, 어떻게 해요? 높은 사람들 나와서 서거든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도 예배가 전쟁인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고 귀하게 여긴다면 우리가 우리의 자리를 제대로 지키고 우리는 그들의 뒤를 따라서 우리의 신앙의 삶을 살아야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전쟁하는 사람이에요. 조직으로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영적 전쟁에 승리하려면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주 단순한 얘기하지요. 그러나 굉장히 중요한 얘깁니다. 11절 말씀 보십시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아멘. 잘 들으세요, 여러분.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이 손이 어떤 손이에요? 기도의 손이에요.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겨요. 그러나 기도의 손이 내려가면 여러분, 괜히 내려갔습니까? 피곤해서 내려가고, 힘들어서 내려가고, 하나님께서는 힘들다, 피곤하다 그래서 봐주지 않더라구요. 분명히 기억하세요.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승리하고 기도의 손이 내려가면 패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미국 갈보리교회의 척 스미스 목사님의 글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 하루는 비행기를 탔는데 일등석 자리였어요 비행기 조종사 문이 열린 것을 앉은 자리에서 보았어요 이륙 준비를 하는데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한참 무슨 이야기를 하더래요 이야기하는 조종사의 모습을 보니깐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보기만 해도 경륜이 느껴지더래요 `아마 저 사람은 지구를 몇 바퀴를 돌아도 많이 돌았겠다. 저런 분이 조종을 하니깐 참 안심이 된다.` 그랬다는 거
    에요.
    그런데 그를 다시 보니깐 그가 뭘 하고 있느냐 커다란 종이를 꺼내더니 그 종이가 딴 거 아니구 체크 리스트예요. 이분이 비행기 조종을 하루 이틀 했겠어요? 비행기 기계를 하루 이틀 봤겠어요? 그런데도 이 분이 잘 알지만 체크 리스트를 가지고 하나하나 체크하는 거예요. 앞이 어떠냐, 기름이 어떠냐, Ok, Ok, Ok, 그렇게 준비를 하는데 자기 생각에 수 십분이 걸리는 거 같더래요.
    그걸 보고 척 스미스 목사님이 깨달았대요. 나도 나의 신앙의 삶을 점검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아침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체크하고 예수님의 좋은 것을 체크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령의 병기됨을 자랑스럽게 확인하고 확인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 체크하며 사는가? 하나님 앞에 회개했대요.

    여러분, 우리는 모세가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는데요 산으로 올라가는데 그냥 올라가지 않습니다. 체크하는 게 몇 가지가 있더라구요.
    첫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산에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9절에 있는 말씀 읽습니다. 제가 중반 절부터 보지요. "나가서 아말렉과 싸워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아멘
    여러분, 분명히 보세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섰다.` 그랬어요. 근데 본문 앞절에 보면 그렇게 나와 있지 않아요. 본문 앞에는 어떻게 됐냐면 므리바에서 반석에서 물을 내는데 하나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너는 지팡이를 들고 가서 반석을 치라 그러면 내가 거기서 물을 먹게 하리라"그랬거든요. 그 때는 하나님이 지시를 했는데 지금은 하나님이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가는 거예요. 어떤 지팡이, 기적의 지팡이, 능력의 지팡이 내가 기도하지만 응답은 하나님이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간다면 오늘 이 시간 예배하러 이곳에 온다면 우리들이 가져야 될 체크리스트 첫 번째가 뭐냐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 `하나님 모든 것을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라는 믿음의 지팡이를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와야 될 줄 믿습니다. 기도에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그 능력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나갈 때에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우리가 주님 앞에 나오면서 가져야 할 지팡이입니다. 고백하면서 주님 앞에 나오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아론과 훌이 같이 올라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의 동역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요. 12절에 있는 말씀 같이 봅니다.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 한지라" 아멘. 자 기도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같이 해야 돼요.
    주님의 말씀대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고 너희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늘의 응답이 크리라`고 말씀하셨어요. 다시 말하면 여러분 기도의 현장에 오실 때 혼자 오시지 말구요, 꼭 기도의 동역자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부탁하세요. 날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여러분 자신도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는 겁니다. 팔이 내려올 때 받쳐주는 겁니다. 해가 지도록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번 집회기간 동안에요, 우리가 기도하다가 힘들 수 있어요. 피곤해서 못나올 수 있어요. 깨워주세요. 깨워달라고 부탁하십시오. 그리고 끝나는 날까지 우리가 기도하는 일에 빠지지 않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승리합니다. 하나님이 승리케 해주리라 믿습니다.

    세 번째는 서서 손을 들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앉아서 기도하는데 왜 서서냐? 서서 기도하는 것을 그만큼 적극적이고 사모하는 마음이 크다는 얘깁니다. 여러분, 두 손으로 들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나오고 하나하나 간절한 심정으로 간구할 때 하나님이 놀라운 응답으로 함께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엘리스 레이비슨이라고 하는 사람이 쓴 기도시가 있어요. 이렇더라구요.
    제목 : 기도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생각

    기도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생각,
    무언의 생각, 말을 통한 생각, 노래로 표현되는 생각,
    소리 높여 할레루야로 외치는 생각,

    기도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생각,
    감사와 희망과 믿음과 무한한 사랑의 생각,
    이런 생각이 하나님께로 갈 때
    그것은 진심어린 기도라오

    엘리스 레이비슨은요, 이 기도시를 쓰면서 하는 말이 있어요. `무언` 말하지 않을 때도 그 생각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말을 넣어도 하나님께로 향하고 찬송할 때도 하나님께로 향하고 소리 높여 할렐루야를 부를 때도 하나님께로 향하고, 내가 감사와 희망과 무한한 사랑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에 그게 진실한 기도다. 여러분요, 예배시간이 기도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순서 하나하나 속에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그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기도의 체크리스트를 다시 한번 확인합시다. 첫째는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를 가지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동역자와 함께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서서 기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적 전쟁에 승리하려면 승리의 원리를 후손들에게 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는요, 세계 최초로 만든 발명품들이 역사적으로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이런 관심을 가져서 어느 방송에 보면은,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언젠가 보니까 우리 나라를 시계왕국이라 하더라구요. 세종대왕 때는 시계가 얼마나 발달했는지 그 시대 어느 나라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좋은 시계, 해시계도요, 물시계도 얼마나 정확한 지 모릅니다. 그런 시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본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책에 조금 기록되어 있는데 그걸 가지고 복원해 놓은 것이 그렇게 정확하더란 거예요. 인쇄술은 또 어떻습니까? 금속활자를 만든 것이 우리 나라가 거의 세계 최초라는데 이거 잘 안 믿어줘요. 왜 그런지 아세요? 기록이 없어서 그래요.

    오늘 아침 새벽에 조선일보를 보니까 이런 내용이 실렸더라구요. 15세기에 우리 나라가 온실을 만들어썼대요. 그런데 기록에 보게 되면 겨울에도 왕궁에서 야채를 먹었다 그러더라구요. 온실 없이 되겠어요. 그래서 온실에 대한 기록을 찾으니까 나오더래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 복원을 했습니다. 남양주시에다가 복원을 했답니다. 사방 10미터, 높이 3미터, 그리고 위에는 한지를 만들었는데, 한지를 비가 안맞게 기름칠을 했더라구요. 하여튼 책에 있는 그대로 만들었대요. 그런데 햇빛 투과율이 45%, 해가 들어오는 것이요. 그리고 밑에다는 온돌을 만들어서 그 온돌 위에다가 흙을 쌓고 흙에다가 씨앗을 심어 겨울에 먹었다는 것입니다. 복원해놓았대요.
    세계 최초의 온실이 역사적으로 어디냐면 하이델베르그에 있는 온실이라 그래요. 그런데 이 온실보다 우리 나라 온실이 170년을 앞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알았어요? 몰랐어요? 만약에 이러한 기록들이, 유명한 발명품에 대한 기록들이 후손들에게 책을 써서 전해졌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됐겠습니까? 달라졌을 거예요.

    허준이가 명의인 것만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진짜 명의가 된 것은 병자를 많이 고쳤다 하는 것보다 `동의보감`이라고 하는 책을 썼기 때문에 그래요. 자기의 비방을 후손들에게 알렸기 때문이거든요.
    서양의 의학이 발전했다 그것은 딴 거 아닙니다. 이들이 늦었어도 한사람이 발견을 하면 세미나를 열어서 다 알려주는 거예요. 외과의사 다 들어라. 내과의사 다 들어라. 같이 연구하고 같이 발전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발전하는 겁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만 은혜 받고 나만 능력 받고, 아니에요. 후손들에게 알려주어야 되요. 승리의 비방을 알려주어야 됩니다. 영적 전쟁의 승리의 비방, 알려주어야 합니다.

    유대인의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물고기를 주지 않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준다 그러잖아요. 중요합니다. 돈이라고 하는 것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어요. 그러나 물고기 잡는 법은 배울 때 배워야 해요. 우리는 후손들에게 이런 영적 전쟁의 승리의 비결과 그 원리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윗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계승할 때 성경은 이렇잖아요. 군대가 몇 명이다, 재산이 얼마다, 영토가 이만큼이다. 너 잘지켜라 이런 얘기 안하잖아요. 그런 얘기 안해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라 하나님 잘믿어라 성전 건축해라 그걸 유산으로 남깁니다.
    솔로몬이 왕위에 등극할 때 먼저 한 일이 뭐예요? 1천 번제를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뭘 줄꼬? 하니까 그 때 솔로몬이 뭐 달라 그럽니까? 지혜예요. 여러분, 지혜가 뭐예요? 뭐가 지혜입니까? 그 지혜받은 솔로몬이 잠언서에 이렇게 썼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그는 하나님 앞에 1천 번제를 드리면서 사모했던 것이 뭐냐?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갖게 해달라는 거예요.
    이 악한 영의 세계 속에서 믿음 지키기가 쉬운 줄 아십니까? `하나님 내게 지혜 주시는 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잃지 않고 살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부귀와 영화까지 주셔서 역사상 솔로몬 만큼 부귀와 영화를 누린 왕이 없습니다.

    모세는 전쟁의 승리를 자축하기보다는 이 전쟁의 승리를 하나님의 승리인 것을 후손들에게 알려 줍니다. 13, 14절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가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아멘.
    여러분요, 승리의 내용을 책에 기록하라 그랬어요. 그리고 나가 싸우는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게 하라 네가 싸운 것 아니다 하나님이 싸우신 거다 그리고 15절에 보면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닛시라는 말은 승리의 깃발이다 라는 말이에요. 하나님 우리의 승리의 깃발이다.
    여러분, 전쟁터에 병사들이 옛날에 보면 깃발을 앞에 세우지요. 그리고 그 깃발, 여러분, 왕건 보셨어요? 전쟁할 때, 그 깃발 앞세우고 그 깃발 가진 기수가 앞장서 달리잖아요. 그러면 뒤에 따라오는 군인들이 그 깃발 보고 막 달려나가는 거예요.
    장수와 깃발이 같이 나갑니다. 거기서 힘을 얻는 거예요. 우리의 깃발이라는 말은 바로 그 똣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앞장서신다. 그러니까 16절에 뭐라 그랬어요?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아멘.
    우리가 싸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님이 앞장서서 싸우신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복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승리하시겠어요? 조직적으로 싸우십시오. 조직을 만드십시오. 그리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승리의 원리를 후손들에게 알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승리로 함께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번 사순절 기도회가 새벽, 또 금요일 심야 이렇게 있습니다. 아침 새벽은 25번이고 심야는 5번입니다. 계획을 잘 세우세요. 그 시간에 출장가지 않도록 해달라, 그 시간에 어려운 일 생기지 않게 해달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모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께 놀라운 역사로 함께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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