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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과 예수
    2002-03-13 23:37:37   read : 179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2:9-11, 요1:1-12
    오창우
    2001-12-23
    동방의 박사들이 하늘의 별을 보고 있던 중에 그 별의 징조를 보고 아기 예수님을 찾아가 만나서 경배했다 하는 이야기는 이 성탄의 계절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 동방박사라고 하는 사람들은 `메기`라 그래서 점성술사입니다. 이 점성술사는 하늘의 별을 연구하면서 시대의 징조를 알고 미래의 운명을 알고 얘기하는 예언자적인 사람입니다. 오래 전 이야기지만 미국의 대통령도 이 점성술사를 옆에 놓고 얘기를 들었다하니까 이들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된 역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동방박사들이 하늘의 별들을 연구하는 가운데 이들이 하늘의 지혜를 갖
    습니다. 그래서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왕들의 교사 지도자 역할을 감당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점성술사로서 점성술을 믿는다 하는 것은 뭐냐하면 별을 보고 운명
    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별을 통해서 이 시대를 알고 둘째는 이 별을 통해서
    사람을 아는 겁니다. 점성술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속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태어날 때 별도 같이 태어난다고, 별과 함께 사람이 있는 거죠. 그
    래서 유행가 가운데도 보면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이게 바로 그런 얘기
    들입니다. 별과 같이 사람이 운명이 정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을 연구하고 있던 동방박사들이 두 가지 사실을 깨달았어요. 첫째는 큰
    별이 나타났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가 시작이 됐다 하는 것을 안 것입니다. 시계가
    없던 시대의 별은 시간을 측정하기도 했고 시대의 징조를 알려주기도 하는 방법이
    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두 번째는 그 별과
    함께 태어난 인물이 누구냐? 이건 보통 인물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 분이 바로 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 왕이다 그런 얘깁니다.
    별이 하늘에 보였을 그 당시는 로마가 세계를 정복하던 때입니다. 로마사람은 로마
    사람이라는 거 하나만 가지고도 얼마나 큰 혜택이 있는지 몰라요. 그러나 그 외에
    많은 나라들은 로마의 식민지의 삶을 삽니다. 신분보장이 안되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마의 구속을 받고 있어요.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뭔가 새로운 지
    도자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 세상을 평화로 다스려주면 좋겠다. 로마 말고 누구`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던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페르시아의 점성술사들도 이것을
    보면서 `아 큰 별이 나타났구나. 이 분이 세계를 평화로 다스릴 분이구나.` 로마 황
    제가 아닌 그 분을 기다렸다가 그 분이 태어나신 것을 깨달은 거죠. 그리고 그 분
    을 찾아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동방박사들에게 시대의 징조를 알려주고 동방박사들에게 예수를 만나게 해준 것
    은 바로 별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의 안내를 받아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간 어떻게 주님을 만날 수가 있겠습
    니까? 어떻게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재림의 주님을 만날 수가 있겠느
    냐 그 말이에요.
    이 일에 대해서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장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예수님이 빛
    으로 오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빛으로 오셨다는 거예요. 죄악의 어두움 속에서 고
    통의 흑암 속에서 죽어가던 인류에게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가리켜서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는 `새벽 별`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여러
    분 별 가운데 새벽 별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루의 시작을 상징합
    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고 밝은 아침이 시작됨을 증거하는 거예요. 계시록 22장 16
    절의 말씀에 ` 나 예수는 교회를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하셨어요.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어두운 시대 속에 나타난 빛이요, 새로운 시대를 알리우는 별이라
    고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 시대의 빛이십니다. 그리고
    소망의 새벽 별이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예수님이 빛으로 오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상이 너무 어
    둡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1장 5절에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랬어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세상은 어두움 속에 있었습니다.
    근데 사실 요즘도요, 세상이 너무 어둡습니다. 어떤 글에 이런 대목이 있어서 참 그
    렇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보다는 나쁜 사람 콤
    플렉스가 있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나쁜 사람이 되기 위해 애를 많이
    쓰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영화도 조폭영화가 인기가 있는 게, 좀 그런걸 통해서 스
    트레스를 푸는 거예요. 끼리끼리 몰려다니구요. 그게 힘이 있는 것처럼, 왕따 시키
    는 게 말이죠, 중학교, 고등학교만 있는 게 아니라 지금은 어디까지 내려 갔냐면,
    유치원까지 내려갑니다. 직장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답니다. 참 마음 아픈
    얘기 아닙니까?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되는 것이 오히려 힘이 있는 것처럼 되고 그
    것이 이 시대에 권위있는 것처럼 생각되는 그런 시대입니다. 참 안타까운 얘기죠.
    이런 것이 가정에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부부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남편이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비누가 없대
    요. 아니 어떻게 화장실에 비누가 없어요. 남편이 화가 났어요. 언제 갔다놓나 두고
    보자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자그마치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비누가 없더래요. 그래서
    남편이 폭발한 거예요. `내가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비누를 안갔다놔?` 그러면서 대
    판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어요. 아내가 하는 말이 딱 한마디였어요. `그러면 여보 비
    누 없어. 비누 갔다놔, 그러면 될걸 일주일이나 지켜보는 이유가 뭡니까?` 아내 입
    장에서 기분이 나쁜 거예요. 내가 저 사람하고 결혼한 게 후회가 되는 거예요. `내
    가 저런 사람하고 살았나...` 여러분 그렇잖겠어요? 비누 없으면 없다 그러면 되지.
    또 사가지고 오면 되지. 아이구, 우리 아내가 바빠서 비누를 못놨구나. 그 퇴근길에
    비누하나를 사다가 착 놓으면서 `여보 내가 비누 사왔어` 아 그럼 사랑받는 남편될
    것 아니예요. 근데 그것을 일주일이나 기다려서 대판 싸움이 벌어졌어요. 그리고 남
    편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거예요. 또 남편은 아내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거예
    요. 그러니깐 내가 그런 사람하고 사나 그래서 7개월 동안 말없이 살았다 그럽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겟어요. 아직.
    착한 사람이 되어야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결혼하게 할 때 남녀를 어떻게 만나
    게 했어요. 독처하는 것 좋지 못하니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짝을 만나게 하는 것은
    배필인데 알맞은 짝이 배필 아니예요? 돕는 알맞는 짝이란 말이예요. 돕는 일에 알
    맞는 짝이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오늘부터 나는 저사람을 도와야지. 결혼한 사람의
    의미 아니겠어요. 근데 그것을 기다리는 거예요. 두고보자. 나쁜사람 콤플렉스 아닙
    니까?
    교회 안에도 이런 모습이 없지 않아 있어요. 맘이 안타깝죠. 소위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한다는 사람들이 모이면 뭐해요? 말하죠. 교회가 이렇다 장로가 이렇다
    목사님 그러면 안되는데, 그리고 그런 것 때문에 모이는지는 모르지만 모여서 교회
    를 위해서 뭔가 해보자. 먹고 마시고 뭐 마신다는 의미를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콜라도 먹고 그리고 선물도 나눠갖고 얼마나 좋은 얘기예요. 그러나 진짜 좋은 사
    람은 어때요? 말을 안해요. 내가 어떻게 목사님을 도울까? 그것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어떻게 교회의 좋은 일꾼이 될까? 그것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슬며시 그것
    갖다놓는 거예요. 부족함 채워주는 거예요. 이게 진짜 예요. 교회까지도 이런 어두
    움의 콤플렉스 그것 딴 것 아니예요.
    예수님의 당시가 그랬어요. 소위 신앙 좋다는 사람들이 교회 직분을 가졌다는 사람
    들이 남 도울 생각 안하죠. 저 사람 이래서 죄인이고 하다 못해 예수님까지 십자가
    에 못박게 하니깐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러나 놀라운 것은 이런 어두움의 세상
    을 책망하지 않았어요. 이런 어두움에 빛으로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곳이요, 불을 끄면 어두울 것입니다. 어두움을 없애는 방법이 뭐가
    있겠어요? 욕할까요? 왜 어둡냐? 손가락질 할까요? 싸움질을 할까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그냥 불키면 어두움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에 대해
    서 우리에게 징벌하지 않으셨어요. 왜 대신 갚으셨다는 말이죠. 빛이 되신 거예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더 이상 죄에 대해서 묻지 않
    는 거예요. 내가 책임진다는 얘깁니다. 이것이 착한 사람되는 것 이것이 바로 빛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해요.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이 있었나니" 그랬어요. 예전에는 선지자를 통해 빛을 비췄어요. 그러나 이제 직접
    빛을 비추는데 별거 아니예요. 당신이 감당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여기에 있는 빛도
    요, 전기 빛이지만 이것도 태우는 거잖아요. 초를 태우고 촛불도 자기 몸을 태우는
    거잖아요. 그래서 빛이 나는 거잖아요. 예수님이 직접 빛이 되셨단 말이예요. 그래
    서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누가 그
    렇게 만들었어요? 예수님 만드신 거예요. 오늘 이 시대는요, 딴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만드는 거예요. 내가 새로운 가정 만들고 새로운 사회 만드는 거예
    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
    니라" 예수님의 목표는 딴 거 없어요. 죄로 죽어가는 인생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
    가는 거예요. 지옥가는 인생들을 천국가게 하는 거예요. 구원자로 나타나게 하는 거
    예요. 이게 바로 어두움 속의 빛으로 오신 주님이십니다. 어두웠지만 책망하지 않아
    요. 스스로가 빛이 된 거예요.
    우리는 이러한 주님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둘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는 영접하던
    지 아니면 영접하지 않던지...... 영접하지 않았으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유
    대인들이 지금까지 어려움을 당하는 겁니다. 세계 인구의 0.3%가 유대인인데, 이 유
    대인이 세계의 노벨상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입니
    까? 그럼에도 그들은 많은 뛰어난 지식과 지혜와 그리고 많은 부유함을 가지고도
    대접받지 못해요. 독일사람들이 유대인 600만명 죽인 것은 나쁜 일이지만 왜 유대
    인들이 사람들에게 대접을 못받아요, 존경을 못받아요 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기 때문입니다. 그 죄 값을 받는 거예요.
    우리는 주님을 영접해야 해요. 영접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우리는 이 세상에
    빛이 되는 것이에요. 동방박사들이 별을 따라 가므로 예수님을 만나듯이 성도는 빛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라 갈 때 우리가 빛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약속하셨
    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를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들이에요. 예수님은 이런 우리를 가르
    켜서 마태복음 5장에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우리는 빛이
    에요. 새로운 존재가 되었어요. 어두움 속에 살지만은 우리는 이 세상에 빛이란 말
    이에요. 사도 바울은 이 말씀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에베소서 5장 8절 "너희가 전에
    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다 빛이에요. 우리는 이 세상의 빛의 자녀처럼 행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할렐루야. 아멘.

    누가 그렇게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내가 한 게 아니에요. 이 세상의 빛
    으로 살아야 해요. 빛의 자녀로 살라는 것은 바로 빛이 되라 그거예요. 여러분 이
    성탄의 계절에 어떻게 빛의 자녀가 되고 어떻게 빛이 되겠습니까? 성탄절은 언제나
    두 개의 양면성있는 사건이 있어야 해요. 첫째는 뭐냐면 우리를 위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해야 해요. 이 축하를 최대한으로 해야 해요. 여러분 불교인들
    이 사월초파일에 절에 간다든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전등행렬을 한다 그런
    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어요. 불교인이니까.... 석가탄일에 그러다 보다
    하지요. 예수믿는 사람들이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배당가서 예배드린다 비
    난받을까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 이거 아닐까요? 저 사람 예수
    믿는다며? 근데 성탄절에 왜 예배당에 안가? 성탄절에 예배당 안가는 게 더 이상하
    지 않겠습니까? 자식으로서 부모의 생일에 회갑잔치 안갔다 그거 이상한 거 아니에
    요. 뭔가 문제있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빛의 자녀처럼 산다는 거 딴 거 아니에요.
    정말 주님의 성탄을 기뻐하면서 이일에 최선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는 거 아니겠습
    니까.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거 때문에 바쁘고 그거 때문에 분주하고 그거 때문에
    피곤하고 그래야 돼요. 당연한 거예요.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성탄절을 성탄절로 안
    보내거든요. 휴가다 이렇게 생각하고 어디 놀러갈까 생각해요. 놀러가는 시간이 아
    니예요. 경배해야죠. 크리스마스라고 하는 것이 뭐예요? 그리스도에게 예배하는
    것, 마스는 미사에요. 예배에요.
    여러분 성탄절을 앞두고 참 많은 것들이 있죠. 예를 들어 성탄절이 언제냐 12월 25
    일이다. 그랬더니 어떤 분이 글을 썼더라구요. 12월 25일은 태양절 축제일이다. 그
    러므로 크리스마스가 맞는 게 아니다. 여러분요, 12월 25일에 예수님이 태어났다.
    하는 기록은 없어요. 몰라요. 언제 태어나셨는지. 그런데 초대교회 성도들이 말이예
    요. 12월 25일 그때가 로마의 태양절 축제일입니다. 이 태양절 축제가 언제냐면 동
    짓날, 어제 지났죠. 이 동짓날을 깃점으로 해가지구 해가 길어지잖아요. 그래서 앞
    으로 해가 비춰서 농사도 잘되게 해달라고 그 신에게 제사드리는날이 바로 12월 25
    일이예요. 맞아요. 그런데 우리가 그 날을 크리스마스로 지키는 거예요.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세요. 내가 그 글을 보면서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로마
    의 사람들이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태양절 축제라 해가지
    고 축제에 갔을 때 예수믿는 사람들은 뭐해야 되겠어요? 그 시간에 주님 생각하실
    것 아니예요? 그 시간에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생각했을 것 아니겠어요? 나는
    그런 전통적인 역사가 3-4백년 흐르고 난 다음에 성탄절은 12월 25일이다 정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로마가 기독교가 국교가 될 때 크리스마스도 자연히 태양절 축
    제가 아니라 이제는 주님의 성탄을 축복하는 날이 되었단 말이예요. 그 날이 어떤
    날이냐 그 날 태어났냐 그 건 중요한 건 아니죠 그 의미가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의미있는 날에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딴 데 놀러간다 정말 그런 사
    람들이 바로 이단 종교의 우상을 숭배하는 거랑 똑같은 것 아니겠어요.
    여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요. 예전에 태양신을 섬길 때 말이죠 이 나무에다가
    촛불을 걸어넣고 이것을 성목이라 그랬어요. 빛도 좀 비추면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 트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겠어요. 태양신을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그 위에
    다가 별을 하나 달아놓고 예수님을 `우리의 새벽 별이다. 빛이다.` 큰 별을 달아놓고
    주를 생각했단 말이예요. 크리스마스에 선물 나눈다구요. 로마의 농신제를 드릴 때
    선물을 나누는 풍습이 있었어요. 자 이런 것들을 보면서 오늘의 현상과 비교해볼
    때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게 아니고 이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이것을 크리스마스날에 주님의 탄생
    의 날에 주님을 경배하는 것을 빼놓고 이것만 지킬 때 12월 25일을 지키고 트리를
    만들고 선물만 나눌 때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을 주님을 섬기는 날로 주님
    을 생각하며 트리를 만들고 선물을 나눌 때 그날은 바로 우리들의 크리스마스가 되
    는 것 아니겠어요.
    크리스마스는 예배를 드려야 되요. 성탄절 날은 한 의자에 한 가정씩 앉아가지고
    온 가족이 같이 예배를 드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려서부
    터 그런 훈련이 있어야 되요. 이런 사람이 진정 빛으로 사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이
    빛의 자녀라 그런 말이예요.
    자기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십시오. 마지막 때일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의 습
    관을 따르지 말고 주님 앞에 모여서 예배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
    복이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또 하나의 측면이 있어요. 그건 뭐냐면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그 하나님의 사
    람의 몸을 이끌고 이 땅에 오셨어요. 지난 주일에 말씀 드렸습니다 만은 사람들은
    하나님 만나는 것을 직접 만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했어요. 죽을 까봐. 그래서
    중보자를 통해서 말씀해달라 그랬어요.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이 약속을 잘 지키시
    는 지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던지, 이제는 직접 예수
    님을 보내셨는데, 그 예수님이 거창한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로 부담을
    안주느냐 하면 정말 세상사람들이 다 내버린 사람들 병든 사람들, 가난한 고아와
    과부들, 이런 이들까지도 주님을 좋아했어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우리도 마땅히 이런 모습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
    다.
    소외된 사람을 찾아가는 거예요. 한 청년이 찾아와서 `난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명
    동의류가 어딥니까?` `아 명동의류는 왜요?` `거기 가면 싸다는데` 싼지 안싼지 난 모
    르겠어요. 그래 내가 가르켜 줬어요. 그래서 내가 물었어요? 거기 왜 가느냐? 그랬
    더니 장갑하고 모자를 세트로 사야되겠는데, 자그만치 100개를 산대요. 그래서 왜
    100개나 사느냐 했더니 친구하고 둘이서 돈을 모았대요.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크
    리스마스 이브날 노숙자들을 찾아가서 나누어 주겠다는 거예요. 감동아니예요?
    제가 오늘 아침에는 아침식사를 하는데 한 청년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나에게 아무
    것도 안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목사님
    나는 글씨를 쓸 줄 모르잖아요. 그런데 목사님한테 크리스마스 날 성탄의 기쁨을
    전하고 싶어요.` 그러면서 그걸 날 주는데 내 마음속에 눈물이 막 나요. 감동을 주
    잖아요. 사람들은 얘기할 줄 몰라요. 좀 부족하지 않냐?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부
    족함하게 여기지 않았어요. 그 마음에 축복주시고 그 마음에 은혜 주실 줄로 믿습
    니다.
    2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어요. 가장 받고 싶은 게 무어냐? 자동차,
    컴퓨터, 핸드폰 이런 얘기가 먼저 나올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에요. 1위가 무
    어냐? 감동 받고 싶다. 감동받는 일이 보고 싶대요.
    여러분, 그래서요. 우리 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지만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인 책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101가지 이야기예요. 스프시리즈지요. 앞으로도 그것은 더 베
    스트셀러가 될 것 같아요. 오늘 이 교회가 그리스도인이 이 시대에 감동을 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놀라운 사실은요, 한국의 자선사회복지재단, 또 자선사회복지를
    위해서 개신교, 천주교, 불교 대표적인 종교가 또 교단이 하고 있는 일이 몇 %가
    되는냐? 우리 개신교가 75%정도, 그 나머지를 가지고 불교하고 불교보다 못하게 천
    주교가 하고 있어요.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것을 가지고 이 시대를 도와주고 있습
    니다. 여러분, 북한돕기 사업도 대부분 우리 개신교가 담당합니다. 북한 돕는 것도
    요, 우리 개신교가 대부분 감당해요.
    그런데 문제는 무어냐? 감동주는 일에 너무 약해요.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른
    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이 시대에 감동이 약해요. 큰 일은 잘해요. 그러나
    작은 일에 감동주는 일을 잘 못해요. 멀리서 시작하지 말고 가까운데서 시작합시다.
    여러분 가정에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감동 한번 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아빠가 애들한테 그랬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사줄까?
    그러니까 이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아빠, 우리가 아빠한테 원하는 선물
    이 딱 한가지가 있어요.` 그게 뭐냐 했더니 `우리가 여기 써났어요`. 크리스마스 카드
    에다가 `아빠, 담배 좀 끊어주세요. 아빠가 담배를 피어서 병들게 되면 우리는 얼마
    나 외롭겠어요? 아빠가 건강하게 사셔야 해요. 우린 다른 선물 필요없어요. 아빠,
    담배 끊어주세요.` 그래서 이 아버지가 담배를 끊고 이 아이들처럼 교회 나가기 시
    작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선물이 아니라, 무슨 선물을 줄 것인가 하고 감동적인 일들을 한번 계획해 보
    십시오. 부모가 자식에게 자식이 부모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그리
    고 이웃들에게 감동적인 일들을 한번 계획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외형적인 성장을 많이 했는데, 중요한 것은 감동적인 일이 너무
    작아요. 이번 크리스마스 예배에도 우리 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선물도 주
    고 같이 예배드리려고 해요. 작은 일 같지만은 이게 다 감동주는 일 아니겠습니까?
    나는 교회는 그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곳이 되야 되고 가장 칭찬을 많이 받는 곳
    이 되야 된다고 생각해요. 멀리 중요합니다. 큰 일 많이 하세요. 그러나 가까운 데
    서부터 큰 을 담당하는 우릴 보면서 주님께서 크신 역사를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
    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예수님 만났어요. 우리는 빛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해서 빛
    으로 살아야 되요.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
    에게 찾아가서 이들을 위로하고 돕는 하나님의 백성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다. 시간이 갔지만 시 하나 읽고 마치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가영신

    저물어가는 한 해의 길목쯤에서
    가슴한켠에 사랑을 심어논 사랑 하나
    고요한 밤에 기도를 올립니다.
    잠들지 않고 깨어있어 등불 들고 기다리는 신부처럼
    은총의 밤을 기도합니다.
    축복의 종소리처럼 내리는 눈송이
    소망의 별떨기로 빛나던 한밤중에
    그것은 베들레햄 작은 마굿간 말구유에서 태어난 예수님
    영광의 주가 나셨으니 온 땅이여 경배하라
    기도하는 네 집에서 더욱 기쁨이 있으리라
    천사의 말씀이 내려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시리니
    목자들까지 그 기쁜 소식을 들으리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
    구원된 자들에게 찬양과 기쁨 넘치리라
    여호와의 영광을 몸소 보이신 그 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심은
    더욱 낮은 사랑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라
    가난하고 슬픈 자 따뜻한 삶을 소망하는 자
    우리의 상한 영혼까지고 어루만져 주는 예수 그리스도
    나신 새벽녘에는 뭇별들도 탄생의 기쁨을 노래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입니다
    은혜로운 복음으로 지은 죄 용서받는 거룩한 날
    아기 예수 오셔서 거할 곳은
    이웃사랑과 회개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리 떠나있는자
    방황하는 이들이여 회개하고 돌아오라
    예수님 품으로 돌아오라
    당신 오신 날엔 희망이 있습니다
    구원의 증거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가슴 한켠에 사랑을 심어논 사랑 하나
    고요의 밤에 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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