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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함 받은자 - 김용대
    2002-04-15 16:33:40   read : 158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사야 44:1-5 // 2002년 04월 14일

    우리교회 청년들이 필리핀 선교여행을 가기 위하여 선교비를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청년들이 선교비를 모으기 위하여 요즈음에 바자회를 준비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의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바자회를 위한 물건들이 하나 둘씩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명기 전도사님이 수원에서 물건을 한 차로 가져왔습니다.
    자전거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고, 옷도 있고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필요 없는 것은 가져오시고, 필요하신 것은 사가시기 바랍니다.

    마릴린 먼로가 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생일에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유혹하기 위해 입었던 모조 다이아몬드가 박힌 속이 훤히 비치는 드레스가 무려 1백26만7천5백 달러(약 15억2천만원)에 팔렸습니다.

    마릴린 먼로와 미모 수준이 비슷한 이진선 집사님이 가져온 옷 중에 남편 되시는 엽이 아빠를 유혹하기 위한 드레스가 있다면, 그 드레스는 얼마에 팔릴 것 같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옷의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입었느냐에 따라 그 값이 매겨지게 됩니다.

    저의 가족이 2년 전에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 가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치다 학살당한 이승복 어린이의 생가와 학교가 있습니다.

    집은 자그마하고, 초라한 초가집이고, 다녔던 학교도 지금은 폐교가 된 조그만 학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지나다가, 이승복 어린이의 생가와 학교를 들러 봅니다.

    충남 당진군 합덕읍 대합덕리에 가면 저의 생가가 있습니다.
    한 30년 전에 양옥으로 근사하게 지었습니다.
    그런데 김용대 목사의 생가라고 해서, 그곳을 찾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차이는 어떤 집이냐가 아니고, 누가 살았느냐 하는 차이입니다.

    19C에 미국의 시인이었던 '롱펠로우'라는 시인이 언젠가 휴지에다 떠오른 시상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휴지 조각이 6천 달러에 팔렸다고 합니다.

    만약에 제가 근사한 종이에다 시를 한편 썼다고 한다면, 그것의 가치는 모나리자 휴지 한 장만도 못합니다.

    종이만을 가지고서는 그것의 값어치를 정할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종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의 손에 의하여 사용되어졌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지난날을 살아갔으며,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지구촌에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누가 선택했느냐'에 따라, 인생의 참된 가치가 결정되게 됩니다.

    '인생의 최대의 가치'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가치를 가진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입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만큼 가장 귀한 복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가장 가치있고, 축복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택하심에는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선택'이고, 다른 하나는 '특별한 선택'입니다.

    '일반적인 선택'은 하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택한 것을 말합니다.
    '특별한 선택'은 구원 받은 성도들 중에서 특별한 직분과 사명을 맡기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선택을 '선택 중의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권사, 집사, 찬양대원, 교사, 위원장, 기관장, 봉사 등의 직분이 특별한 선택에 속합니다.

    특별한 선택을 입은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과 물질과 건강 등을 허락해 주십니다.

    시편 65편 4절에 보면,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섬기던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말못하기로 유명한 '모세'를 택하셔서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목동 '다윗'을 택하셔서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입은 사람은 복의 근원이 되고, 민족의 지도자가 되며, 위대한 통치자가 되고, 우리의 삶의 처소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사람이 됩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여러분이 복의 근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또한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아 민족의 지도자가 되고, 이 시대에 위대한 통치자가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존귀하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사람은 신분이 달라집니다.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삶이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우상을 숭배하며, 방종하고,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이 백성이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포로로 잡혀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때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겸손하게 되면 남은 자를 포로에서 돌아오게 할 것이고,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여 구원하고 축복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하십니다.

    보잘 것 없고, 야곱과 같이 남을 속이고, 욕심과 음탕으로 가득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이러한 약속을 하십니까?

    그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선택하셨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오래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셔서 구원해 주시고 복을 허락하신 그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대, 이 순간에 우리들을 택하셔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처럼 악에서 구원해 주시고, 승리하게 해 주실 뿐만 아니라, '여수룬'이라는 이름처럼 '정직하고 의로운 자'로 여겨 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택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택함 받은 자가 해야할 의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택한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리게 하며』(3a)

    우리의 몸은 수시로 물을 필요로 합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만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도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만 구원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몸이 물을 필요로 하는 것과 같이, 영혼을 소유한 인간에게는 반드시 구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갈망합니다.

    언젠가 미국의 한 경제 잡지에서 아주 큰 부자들을 대상으로 '당신들이 만약 돈으로 무언가를 살 수 있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사겠습니까?'라는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7위는 '미국 대통령'
    6위는 '뛰어난 아름다움'
    5위는 '떠나간 옛 여인과의 재회'
    4위는 '영원한 젊음'
    3위는 '재능'
    2위는 '만약 참된 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사겠다'
    1위는 '천국행 티켓'이었습니다.

    구원은 누구나 소망하는 영혼의 종착역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가장 절실한 문제는 구원의 문제입니다.

    저의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 교회에 다니다가 시험에 든 이후로 지금은 다니고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모님이 요즘에 자주 하시는 말씀이 교회에 안나가니까 자꾸 마음이 불안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교회에 나가야 될 것 같다고 하시는 말씀을 제 아내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믿음이 있건, 믿음이 없건 간에 영혼을 소유한 사람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는 구원의 문제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구원이 필요하고,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지만, 모두가 구원받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구원의 길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모신 자에게만 구원이 허락되는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이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이사야 55장 1절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구원을 허락한 백성들에게는 이제 '포도주와 젖'을 주십니다.

    이 '포도주와 젖'은 생명에 활기와 영양을 공급해 주는 구원의 풍성함을 말합니다.

    ♣ 이 구원의 풍성함이 저와 여러분에 넘쳐 흐르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환난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멸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흉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사탄의 세력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지옥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구원 받았다 하는 것은, 과거에도 구원받았고, 현재에도 구원의 섭리 안에 있으며, 장래에도 구원 받을 것이라는 종합적인 구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메마른 땅에 강물을 흐르게 하듯이, 우리를 택하여 부르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해 주시고,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 이 구원의 기쁨과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둘째로, 택한 자에게는 성령을 주십니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3)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령(나의 신)'을 부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성령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은 창조때부터 계신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구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성령은 택함을 입은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지혜와 권세와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기 원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도 성도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바로 그 좋은 것이 '성령'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마음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은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의 삶이 변화될뿐 아니라, 담대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이와 같은 성령을 경험해 보지 못한 분이 이 자리에 있으시다면, 하나님께 성령을 보여달라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기도해야만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금요일 저녁 9:40분부터 성령을 주신다고 하니까 와서 꼭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금요 심야기도회에 나오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기도하면 성령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밥 먹다가 성령 받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놀다가 성령 받은 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
    졸다가 성령 받은 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
    성령은 전심으로 기도할 때 임하게 됩니다.

    성령충만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하며, 바꿀 수 없는 큰 축복입니다.

    ↕(인사) 기도하여 성령충만 받읍시다.

    셋째로, 택한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후손들이 잘되게 됩니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3-4)

    절대로 식언치 아니하시는 분이 여러분과 약속하십니다.

    "내가 택한 백성에게 성공과 번영과 장수의 복을 주겠노라.
    그리고 그 자손들까지도 축복하겠노라"라고 약속하십니다.

    세상이 주는 복과 하나님이 주는 복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는 사람이 열심히 살고, 성실하게 일하고, 부지런하면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얻은 복과 하나님이 주신 복의 차이는 '지속성의 차이'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된 사람의 재산은 3대가 못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복은 천대까지 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출애굽기 20장 5-6절을 보면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여러분 중에 혹시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데도 '매일 그 모양 그 꼴이다'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살아가는 성도님이 계십니까?

    절대로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뿌려놓은 그 축복의 씨앗을 여러분이 못 거두면, 반드시 여러분의 자손들이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부모 된 입장으로 생각해 볼 때 차라리 내가 고생하는 것이 낫지, 자식이 고생하는 것은 눈뜨고 못 볼 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과 그 나라는 자손 만대까지 하나님이 복을 주시며, 원수나 재앙이나 환난에서 구원해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의의 면류관과 영생을 베풀어 주십니다.

    ♣ 이러한 복을 자손 대대로 누리는 가정과 이 나라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택함 받은 자의 의무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고, 택함 받은 자에게 주시는 복을 누렸다면, 이제 택함 받고 복을 누린 자가 해야할 일 즉 의무가 있습니다.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5)

    현대어 성경을 보면 의미를 보다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여호와의 백성이다' 하고 자랑스럽게 말할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야곱의 이름을 부르고 또 다른 사람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는 말을 자기 팔에 새기며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자랑스럽게 부를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입기 전에는 어둠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선악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았고, 마음은 세속적 욕심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두움과 죄악 가운데서 불러 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셨고, 선과 악, 의와 불의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날마다 풍성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심과 동시에 우리에게 의무를 부여 하셨습니다.
    그 의무는 바로 '복음전파의 사명'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축복에는 의무가 따른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에 나아가 아름다운 주의 복음을 전파하고, 주의 이름으로 이웃에게 덕을 끼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을 받고, 직분과 사명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9-20)

    ♣ 이 지상명령을 나의 사명으로 알고, 택함의 축복을 누리면서, 오늘도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어둠 가운데서 헤매이던 저희들을 택하시고 구원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사명도 부여하여 주셨사오니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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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존중히 여기는 사람 / 삼상2:30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 창5:21-24
    하나님께 칭찬들은 사람 / 마8:5-13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 행13:21-23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사람 / 요1:43-51
    실패자를 찾아오신 예수님
    은혜를 잊은 사람들
    여호수아의 유언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성도가 실패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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