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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를 선물했습니다/ 아버지를 용서하라
    2002-04-07 23:07:25   read : 131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전남 담양의 수북중앙교회 집회를 마치고 죽제박물관에 구경을 갔습니다.
    같이 간 목사님들이 선물하겠다고 필요한 것을 손으로 잡으라고 말씀하시는데 가난한 농촌교회 어려운 목사님들의 호주머니가 뻔한데 무엇을 잡을까 하다가 가장 쌈직한 대나무 뿌리로 만든 ‘매’를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이 매로 말 안듣는 집사를 때려야겠군”
    그리고 자동차에 올라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가슴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돈 내고 예수믿는 성도들은 왜 때리느냐? 돈 받으면서 예수믿는 목사 너부터 맞아야겠다”

    이 말씀을 저의 가슴에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차에 탄 목사님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들 죄송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부터 이 매를 맞아야겠다고 말씀하시네요”

    차 안은 금새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 매를 가져다가 저의 목양실에 걸어놓았습니다.
    들락거리면서 하나님께 매맞을 일은 하지 않았는지 늘 살필 요량으로 매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장규하목사님이 개척을 나갑니다. 송별예배 겸 개척예배를 드리는 주일낮 예배 때 개척나가는 부목사에게 무슨 선물을 줄까 생각하다가 “그렇다. ‘매’를 선물로 주리라”

    송별예배 때 매를 선물했습니다. 교인들을 때리고 싶을 때 그 때 목사가 맞아야 합니다.
    저는 다시 담양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매 10개만 사다 주십시오. 목사님은 교회 성도에게 매 10개를 사오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그런데 여성도님은 무려 30개의 매를 사다가 저에게 주십니다.

    죽제품을 파는 가게주인이 이렇게 많은 매를 사 가는 사람은 처음봤다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열개만 사오라고 했더니 30개나 사 온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그 성도님은 목사가 하나님께 매를 맞아도 한참이나 더 맞아야지 10개가지고 되겠는가 하는 뜻으로 매 30개를 선물했나 봅니다.
    다시 저의 방에 매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이 매를 달라 하면 선물하려고 합니다. 이 땅에 매맞을 사람은 교인들이 아닌 목사들입니다.

    매맞을 짓 하는 목사인 저에게는 매를 걸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에서 매를 덜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0개의 매를 선물받을 때 한 없이 울었습니다. 이 땅에서는 혹시 매맞아도 하늘나라에서는 매를 안 맞아야 할텐데 하고 말입니다.

    이동춘목사

    =======================
    아버지를 용서하라


    정신과 의사이자 목사인 브르스 탐슨은 우리 내면의 상처는 결국 우리 마음의 벽이 삐뚤어진 것인데,
    그 벽이 삐뚤어진 이유는 권위의 인물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왔다갔다 흔들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 권위의 인물이 누구입니까? 바로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가정에 세워주신 지도자이며, 제사장이며, 목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에 와서야 처음으로 아버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노라고 말을 하며, 아버지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나 사이의 갈등과 상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며, 회복을 바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랜기간 동안 힘들게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결코 원하지 않는데도, 마음속에는 말할 수 없는 상처와 분노가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쉽게 분노하고 쉽게 좌절하고, 도대체 그 까닭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를 향한 분노, 아버지를 향한 분노,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 대한 분노는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저는 그런 분노의 사슬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분노로부터 자유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버지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학교 첫 날, 저는 ‘아버지를 용서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참으로 도전적인 메시지였습니다.
    아버지는 용서해 주는 분이지, 결코 용서의 대상이라고는 생각도 못해 보았는데,
    아버지를 용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학교 과제인 아버지에게 편지쓰기를 위해 깊이 묵상하는 중,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갈등하고, 그래서 아버지를 거부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를 보았습니다. 저는 용서하고, 또 용서받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의지로는 용서가 되지 않았습니다.
    용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간절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임을 고백하고, 그 분의 도우심을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고백하였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르기 전에는 머리 속으로만 그려보는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불렀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내 마음으로 느껴지고, 그 하나님은 저에게 참 위로와 회복과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비로소 제 자신의 죄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갈등과 미움과 상처가 바로 저의 죄로 비롯되었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논리로도, 그 어떤 아름다운 말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저의 분노와 상처가 하나님 앞에 내 놓았을 때 놀랍게도 녹아내렸습니다.
    저는 저의 죄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음을 깨닫고, 마음이 아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제 아내와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나로 인한 그들의 상처가 위로 받고, 치유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나를 위로해 주시는 아버지로 다가오셨습니다.

    가정의 갈등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문제는 바로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서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도 온전해 질 수 없고, 걸림돌이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반영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을 보면,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다는 권세를 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내 마음에 모셔드리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는 전설 속의 아버지가 아니라, 실제로 나를 만지시고, 나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기독타임스/ 양승곤집사

    최종편집 : 200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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