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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2002-04-01 15:26:31   read : 157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전 15:55∼58 // 2002-03-31 10

    2002년도 부활절을 맞이해서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과 부활의 소식을 들은 제자
    들이 누린 놀라움과 기쁨이 목양의 성도들에게도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여인들이 누린 것보다, 제자들이 누린 것보다, 더 크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있었던 변화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활 이전의 제자들은 흩어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부활을 계기로 그들은 다시 모였습니다.

    부활 이전의 제자들은 믿음을 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부활을 계기로 그들은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칼로도, 사자로도, 고문하기 위해
    시뻘겋게 달게 한 쇠꼬챙이로도, 굶주림으로도, 빼앗을 수 없는 믿음의 소유자
    들이 되었습니다.

    부활 이전의 제자들은 사명을 포기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부활을 계기로 그들은 사명에 충실한 사람들, 사명에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부활 이전의 제자들은 세상으로 내려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엠마오로,
    디베랴 바다의 어부 생활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부활을 계기로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옵니다.

    부활 이전의 제자들은 숨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부활을 계기로 그들은 사람들 앞에 나타나 담대하게 전도하는 사람들이 되었습
    니다.

    부활 이전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부인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부활을 계기로 그들은 예수님을 가장 분명하게, 그리고 강하게 증거하는 증인
    들이 되었습니다.

    부활을 계기로 제자들에게 있었던 이와 같은 변화가 여러분 모두와 부족한 저
    에게 임하여서 모이는 사람들, 강한 믿음을 갖는 사람들, 사명에 충실한 사람
    들, 예루살렘으로 되돌아오는 사람들, 사람들 앞에서 담대하게 전도하는 사람
    들, 증인들로 전환되기를, 부활하셔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며
    부활의 기쁨을 지금 우리에게 나누어주고 계시고 그 권능을 우리에게 나누어주
    고 계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가 계십니까?
    슬픔 가운데 있는 성도가 계십니까?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가 계십니까?
    미움과 갈등 가운데 있는 성도가 계십니까?
    내면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성도가 계십니까?
    문제와 간절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있는 성도가 계십니까?

    부활이 그 모든 것을 이기게 하고 치유하게 하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Jesus is the Answer"(예수님은 해답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반복
    하는 복음성가도 있지요.
    이 말은 "부활은 해답이다."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부활주일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최근에 발표된, 부활을 주제로 한 설교들을 많
    이 읽었습니다. 수십 편을 읽었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제 가슴을 가장 강하
    게 찌른 설교가 있었습니다.

    어느 교회에 새로 등록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부활절을 앞둔 목요일 밤에 그
    가정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서 네 명의 가족이 불에 타 죽었습니
    다. 온 교회가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목요일에 이 사건이 일어났으니 장례
    는 부활절 바로 전 날인 토요일에 치렀습니다.
    그 다음날, 그 교회는 충격과 슬픔 가운데 있는 일가친척들과 성도들, 그 가운
    데는 '아니 이제 믿음을 갖고 새로 살려는 가정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인가?' 하는 의심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을 적지 않았는데 목사님은 그들을
    앞에 두고 부활절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 예배의 설교가 어느 교계 잡지에 실린 것을 읽었는데 그 설교가 올해 제가
    읽은 부활절 설교 가운데 가장 은혜로웠습니다.
    마찬가지로 남모르는 고통과 슬픔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있으면 올해의 부활절
    이 가장 은혜로운 부활절이 되기 바랍니다.

    기쁨이 죽어가고 있는 성도에게는 기쁨이 부활하고, 믿음이 식어 가는 성도에
    게는 믿음이 부활하고 성령의 열매가 죽어가고 있는 성도에게는 성령의 열매가
    부활하기 바랍니다.

    저는 운동을 참 못합니다. 배구를 하면 제가 서 있는 자리가 바로 구멍입니다.
    혹시 교회에서 배구시합을 하게 되면 저의 상대팀에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축구를 하면 제 몫은 해냅니다. 제가 속한 편이 이기면 '당신이 잘 해서
    이겼다!' 하는 소리도 종종 들었습니다.
    그 비결이 있습니다. 운동을 못하는 것을 아니까 공격수로 나설 생각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수비수가 되어서 상대팀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파
    악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하지 않고 그 선수를 밀착 방어합니다. '너는 내
    밥이야!' 하면서 열심히 따라 붙습니다. 100m를 11초에 뛰는 선수라도 누가 하
    나 따라붙으면 공격이 둔해지는 법입니다.
    이와 같이 상대편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잘 묶으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대방 가운데, 아니 원수들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을 묶고 이기는 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우리의 원수들 가운데 가장 강한 것, 가장 큰 것이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사망입니다!
    그 사망 권세를 이긴 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저의 조상 가운데 유비(劉備)라는 분이 있습니다. 아마 묘금도 유(劉)씨 성을
    가진 인물 가운데 이 분이 제일 유명한 분일 것입니다. '무슨 유씨입니까?' 할
    때 '묘금도 유씨입니다'하면 알아듣지 못하고 '유비 유씨입니다.' 해야 알아듣는
    분도 있습니다.
    「삼국지」를 보면 이 분은 변변하지 못한 군대를 가지고 강한 적과 싸우는 일
    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이겼습니다. 군사는 적어도 싸움 잘하는 관우와
    장비가 있어서 이들 가운데 하나가 앞에 나가 적의 장수를 먼저 베면 상대방의
    군사가 아무리 많아도 도망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부활은 '사망'이라는 적장을 벤 것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 표어는 믿음으로 이기는 교회입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면 나머지는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부활을 믿으면 사망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부활에 대한 믿음을 가져 사망 권세를 이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온전한 승리를 거두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본문이 들어있는 고린도전서는 고린도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많은 교회이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그 문제에
    하나 하나 답을 해 나갑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를 목회행정의 기초가 되는 서
    한이라고도 말합니다.
    바울은 그 고린도전서에서 마지막으로 부활 문제를 강하게 꺼냅니다. 고린도전
    서는 16장까지 있는데 16장은 바울의 개인적인 계획과 끝인사입니다
    이것은 부활이 교회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활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교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부활신앙은 목양교회 본당 재착공과 준공과 채우는 것과 헌당 문제에도 해답이
    됩니다!

    고급 중국요리에서는 여러 가지 요리가 차례 차례로 나오다가 제일 마지막에는
    큼직한 흰 빵이 나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먹은 것 가지고도 배가 안 찼으면
    옜다, 이것 가지고 배 채워라!' 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중국에서 중국 사
    람에게 요즘 말로 '거(巨)한' 대접을 받으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부활 신앙은 이것과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끝부분에 부활이 나오는 것은 부활이 마지막 카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협상을 하는데 한 쪽이 마지막 카드를 내 놓았는데도 상대방이 받
    아들이지 못하면 그 협상은 깨집니다.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 신앙을 깨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활에 대한 최초의 증언이요, 가장 체계적인 정리인 고린도전서 15장의 결론
    부분을 바울은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는 말로 시작합니다. 사망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쏜다'는 것은 벌이 쏘는 것을 말합니다.
    양봉을 하는 분들은 꿀을 딸 때 방충망을 쓰고서 일을 합니다. 방충망을 쓰고
    서 일하면 벌떼가 사납게 윙윙거려도 쏘지 못합니다. 마음놓고 일할 수 있습
    니다.
    부활신앙은 방충망이 됩니다.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을 사망이 쏠 수 없습니다.

    신학사조에는 여러 가지 '주의'들이 있습니다. 보수주의, 자유주의, 정통주의, 신
    정통주의, 다원주의, 그 가운데 근본주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교리들
    은 목숨을 걸고 지킨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근본주의자들이
    지키는 교리들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성경의 무오성, 재림, 그리고 예수님
    의 육체적인 부활, 이런 것들입니다.
    이 분들은 태도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근본주의라는 이름은 때로는 조롱하는
    뜻으로 쓰입니다. '저 사람은 근본주의자야!' 하는 것은 '저 사람은 융통성이 없
    어!' 하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한 때는 무식하다는 뜻으로도 쓰였습니다.
    감리교는 대체적으로 자유주의적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때때로 너무 자유주의
    적이어서 말썽을 일으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에 대해서 우리는 모두가 근본주의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육체적인 부활, 사실 그대로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돌아가셨던 예수님이 살아나셔서 무덤 밖으로 걸어 나오신 것을 믿어야 합니
    다.

    부활을 상징적인 것으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부활을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교리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런 믿음은 도덕이고 윤리이며 철학입니다.
    그런 부활신앙이 방충망이 될 수 있습니다. 방충망 같아 보이더라도 펑크난 방
    충망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부활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이냐, 사이비 그리스도
    인이 아니냐 하는 것을 구별하는 기준이 됩니다.

    부활이 있기 때문에 영생이 있습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만이 영생을 믿을 수 있고 영생을 믿는 자만이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부활에 대한 가르침을 끝맺으면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
    사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부활은 승리입니다. 최종적인 승리입니다. 가장 큰 원수에 대한 승
    리입니다.
    예선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본선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후보 경선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대선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이 승리를 누구에게 주셨습니까?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부활은 우리의 부활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부활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는 "나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
    님께 감사하노니"가 되어야 합니다.

    아까 제가 많은 부활절 설교를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가운데 하나를
    들고 나오거나
    아니면 비빔밥을 만들어서 들고 나왔겠구나!' 하시기 쉽습니다. 아닙니다. 그것
    이 '나의 부활절 설교'가 되어야 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승리를 언제 주셨습니까?
    오늘 나에게 주시고 계십니다. 본문 가운데 '승리를 주시는'이라는 말은 현재
    분사형입니다. 하나님의 그러한 은총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음을 말하
    는 것입니다.

    부활은 과거,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었던 사건만이 아닙니다.
    마지막 나팔소리가 날 때에, 미래에, 일어날 사건만이 아닙니다.
    과거의 사건이고 미래의 사건이며 동시에 오늘 나에게 있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또한 오늘 이겨야합니다.

    모든 설교는 실천이 중요합니다. 적용이 중요합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속회공과
    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은 부활에 대한 결론이며 부활신앙을 가진 저희들이, 하
    나님으로부터 승리를 받은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
    며 흔들리지 말고"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의심하는 자는 흔들린다고 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
    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
    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야고보서 1장 6절과 7
    절의 말씀입니다.
    부활을 의심하지 말고 부활의 신앙 위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 성도들이 되
    시기 바랍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합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을 줄 앎이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도 주의 일에 힘썼습니다. 그러나 부
    활하신 주님을 만난 다음에는 정말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전적
    인 헌신을 했습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해가 뜨면 어둠이 사라지듯 부활의 빛이 비치면 사망의 권세가 사라집니다.
    어둠이 사라지면 사물이 그 모습이 드러내듯 사망의 권세가 사라지면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가 나타납니다.
    어느 나라가 싸움에서 이기면 상대방 나라를 다스리게 됩니다.
    부활의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 땅에서 이뤄집니다.
    죄와 사망에 대한 승리의 선언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것입니다.
    승리한 사람들은 현실적인 삶 속에서 승리한 사람답게 살아가야 할 의무와 책
    임이 있습니다.
    이기는 것보다 이긴 것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틸북자들의 공통된 말이 있습니다. 탈북하는 것도 어려웠는데 한국으로 오는
    것이 더 어려웠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오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는데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으로
    더 어렵다고 합니다.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승리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제 어두움과 죄와 죽음의 자녀들이 아니라 빛과 사랑과 생명의 자녀
    로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의 소망과 확신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일상 생활에서 성별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동력이 됩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변화시켜 나가는 삶을 살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서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
    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우리는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열매
    에 따라 그 나무의 이름을 붙입니다.
    사과를 맺는 나무는 사과나무라고 합니다. 포도를 맺는 나무는 포도나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부활의 종교라고 부
    릅니다. 기독교를 부활의 종교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는 승리를 거두는 종교라
    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한 분 한 분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가장 큰 것을 이
    기는 승리를 주십니다.

    믿음이라는 그릇에 그 승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승리로 세상의 여
    러 작은 문제들을 이기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고 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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