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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교육 이렇게 하라
    2002-05-14 15:57:29   read : 169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에베소서 6:4 // 2002년 05월 05일


    자녀를 이렇게 키우자(엡6:4)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기업 가운데, 가장 좋은 기업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녀다(시127:4).
    그래서 흔히 사람들은, "남편 없이는 살 수 있지만, 자식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한다"
    자신이 세상에서 아무리 자신이 잘 되도, 자녀가 잘못되면 고통스럽다.

    자신은 비록 출세하지 못하고, 성공하지 못했을 지라도, 자녀들이 잘되면, 그 부모는 힘이 있고, 자신감이 있지만, 세상에서 아무리 똑똑하다 할지라도, 자녀들이 잘 못되면 부모는 기가 죽는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잘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들을 끌어안고, 마음껏 축복하자.
    또한 이런 자녀들을 기업으로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날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세상에 오염되어,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상의 철학과 가치관에, 우리의 자녀들을 맡기고 뒷짐지고 있다.

    악한 마귀는,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리려고, 우리의 자녀들을 공격한다.
    그러므로 자녀 양육의 책임을, 세상에만 맡기지 말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운전을 하려고 해도, 면허증을 따야 하는데, 어디로 튈줄 모르는 아이를 키우는데, 노력없이 되는가?
    좋은 부모가 되려면, 반드시 깨어 있어야 하며,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루소는 죽는 날까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2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건강과 자식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 중에 기업이요, 하나님의 상급인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에 대해서,
    본문 말씀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자.

    1. 아비들아! 자녀를 노엽게( = + ) 하지 말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은 자녀를 상전처럼 모시면서, 무조건 잘해주라는 말씀이 아니다.
    자녀들이 잘못하면, 매를 때려야 할 때는 따끔하게 줘야 한다.

    부모가 자녀 때리기를 두려워하면, 아이를 버리게 된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잠23:13)고 했다.
    어떤 분은 자녀를 때리고 야단치면, 기죽어서 어떻게 하느냐고 말한다.

    그래서 교회 와서, 아이가 법석을 떨고, 교회기물을 파손해도 가만둔다.
    이렇게 되었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부모의 권위를 잃어버리고, 아이를 망하게 만드는 행동이다.
    교도소에 들어온 아이들을 조사했더니, 자녀를 망치는 10가지 방법이 나왔다.

    ① 어렸을 때부터, 갖고 싶어하는 것을 무엇이든 다 주라. - 그러면 자신이 최고인줄 알게 된다.
    ② 나쁜 말을 해도 웃어라. - 더욱 악한 말과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③ 교육과 훈련을 시키지 말고,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라.

    ④ 잘못된 품행을 책망하지 말라.
    ⑤ 아이가 치우지 않은 침대, 옷, 신발 등을, 모두 정리해 주라. - 책임지지 않는 사람이 된다.
    ⑥ 아무 TV나 책을 마음대로 보게 놔둬라. - 그 마음은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⑦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자주 하라.
    ⑧ 달라고 하는 대로 용돈을 주라.
    ⑨ 먹고 싶고 마시고 싶은 것, 좋다는 것을 다 해줘라. - 한번이라도 거절당하면 낭패할 것이다.
    ⑩ 아이가 이웃과 선생님과 대립할 때는, 언제나 아이편이 되라. - 사회는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어린 자녀라고 선하지 않다. 자녀를 망치려고 한다면, 잘못했을 때 책망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자녀를 노엽게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자녀를 동등한 인격자로 대하지 않고, 부당하게 부모의 힘이나 권위를 내세워 누를 때 나타난다.

    상대방에게 의사를 전달할 때, '나 전달법(I Message)과 너 전달법(You Message)'이 있다.
    나 전달법은 나를 중심으로 표현하는 말이고, 너 전달법은 너를 중심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내용은 같아도, 반응은 전혀 다르다. 나 전달법과 너 전달법의 차이는 이렇다.

    어느 중학교 2학년인 여자 아이가 연락도 없이, 늦게 귀가했다.
    뒤늦게 들어서는 딸에게, 엄마가 한 마디 한다.

    "아무 연락도 없이 이렇게 늦으니, 엄마는 그 동안 얼마나 초조하고 걱정스러웠는지 아니?
    무슨 사고라도 나지 않았는지, 못된 사내 녀석들에게 괴로움이라도 당하지 않는지,
    그런 생각들 때문에, 일손이 잡히지 않고 가슴이 다 뛴다"

    엄마의 말을 들은 딸은 미안해하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다짐했고, 엄마의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애쓴다. 이런 방법이, 나 전달법이다.

    그러나 너 전달법은, 항상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관계를 더욱 파괴시켜 버린다.
    "너 지금 몇시냐? 왜 이렇게 늦게 다니냐? 너 세상이 얼마나 험한지 몰라서 그래,
    너 하는 꼴을 보니, 꼭 무슨 일을 당해 봐야 정신차리겠다. 쯧쯧, 너 언제 철들래…"

    그러면 딸은 "엄마는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해요, 내가 당하기라도 해야 속이 시원하겠어요,
    다른 엄마들은 버스 정류장까지 나와서 기다린다고 하는데, 늦으면 골목길에서 나와 보실 생각은 않고, 잔소리만 해" 엄마 말이 수긍되더라도,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은 게 너 전달법이다.

    "공부 열심히 해라"라고 말하는 것은, You 메시지이다.
    You를 "엄마는 네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볼 때, 제일 기쁘다"는 I 메시지로 바꿔야 한다.
    나 전달법을 많이 쓰는 사람이 가정을 변화시키고, 이웃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우리 한국사회가 대화가 안되고, 노사협상이 힘들고, 여야간에 폭력이 난무하고,
    부부간에, 부자지간에 단절되어 가는 것은, 우리 사회의 언어습관에 그 원인이 있다.
    "네가 문제다, 네가 이렇게 해라" 등 "You Message" 중심의 언어만을 배워왔기 때문이다.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는 서구사회는, 언어자체가 모두 'I 메시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I 메시지가 생활화되어 있다. I 메시지는 권유이기에, 들으면 기분이 좋다.
    그러나 You 메시지는, 명령으로 들리기에, 들어서 기분나쁘다.

    상대방의 이름을 물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배웠는가? What's your name?(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나 이렇게 묻는 영어는, 완전히 한국식 영어다.
    실제로 영어권에서 이런 식으로 묻는 경우는 드물고, 이렇게 표현하면 무례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서구 사람들은 "May I have your name?"(내가 당신의 이름을 가져도 좋으냐?)고 묻는다.
    권유의 메시지가, I 메시지이다. 우리는 I 메시지를 배워야 한다.

    You 메시지를 들으면 명령한다고, 반발심, 불쾌감, 거부감을 갖게 되지만,
    I 메시지를 들으면 수용적이 되고, 긍정적, 친근감을 갖게 된다.
    우리 사회는 You 메시지가 일반화되어 있다. 그래서 잔소리한다고, 불쾌해서 거부한다.
    출근하는 남편에게 "일찍 들어와요"하고 말해보라. 대부분의 남편들이 들은 척도 안 한다.
    이때 "응 알았어"하고 호의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마도 신혼부부 밖에 없을 것이다.

    권유의 I 메시지를 들으면 변화가 일어나지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명령의 You 메시지는,
    관계를 단절시키고, 거부하게 만들기에,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여보! 일찍 들어와요"라는 말을 듣고, 보통 남편들은 일찍 들어오지 않는다.
    오히려 "여보! 밤에 당신이 없으면, 너무 무서워서 혼자 있을 수 없어요"하면,
    보호본능에 의해서라도, 일찍 들어오게 된다. 이런 지혜를 갖자.

    탕자가 집을 나갔다 돌아왔을 때, 탕자의 아버지는, You 메시지로 말하지 않았다.
    "너 그 재산 다 어찌했느냐?, 어쩌다 그 모양이 됐느냐?"라고 말하지 않고, 대신 I 메시지로 말했다.

    "내가 다시 너를 보니 너무 기쁘다, 건강하게 돌아왔으니 너무 기쁘다"고 말하면서,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벌렸다. You 전달법은 율법이다. I 전달법이 복음이다.

    율법은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 변화시키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십자가다.
    율법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는 You 메시지이지만, 십자가는 내가 무엇을 하겠다는 I 메시지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죽는다, 내가 네 죄 때문에, 이렇게 죽는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요, 복음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우리 마음이 녹고, 마음의 벽이 무너진다.
    그 십자가 밑에 엎드릴 때, 인간이 변화된다. 십자가는 인류 최대의 I 메시지이다.
    말을 바꾸어야, 자녀들을 노하지 않는다.(참조 : 박필, [행복 그리고 성공을 만드는 언어])

    자녀가 잘못 했을 때, 혼내줄 수는 있지만, 무자비하게 때리면, 그것은 분노케 하는 것이다.
    성경은 사람을 때려도, 40대 이상은 때리지 말라고 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의 인격모독이다.

    손으로 때려서는 안 된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옷을 홀딱 벗기고 때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만일 징계할 때는, 자녀가 원망 없이, 달게 맞을 수 있도록 납득시키고, 사람 대우하고 때려라.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를 주신 이유는,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서도, 가문을 잇기 위해서도 아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의 보호와 발전을 위해서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을 세상에 보내시는데, 그냥 하숙생이나 손님으로 보내서는, 제대로 양육이 될 수 없음을 아시고, 누구나 자기 자식은, 귀하고 사랑스럽기에, 특별한 관계를 맺게 하시고, 우리에게 자녀를 맡기셨다. 그래서 우리를 부모로 선택하셨다.

    어려서 교육해야 효과가 있기에, 뱃속에서부터 잘 키우라고 맡겨주었다.
    그러면 자녀들을 맡은, 우리들의 책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야 한다.

    우리 몸으로 낳은 우리 아이들이니까, 우리 생각과 뜻대로 키워서는 안 된다.
    말씀으로, 영적으로 잘 키워야 한다. 하나님 말씀으로 잘 양육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상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로 길러내야 한다.
    자녀들을 양육할 때, 아무리 우리의 생각으로 잘 양육하려고 해도, 우리의 양육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성경은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명령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린 영혼을 선물로 맡겨 주셨기에,
    맡겨진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대리인인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특별히 '아비들아!'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교육의 주축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 시대의 남편들은, 자녀 교육에 대하여 포기하고, 모든 것을 아내에게 미루고 있다.

    어떤 남편들은, 자신의 책임은 돈벌어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고, 자녀 교육은 전적으로 아내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성경은 자녀 교육에 대하여 누구에게 명령하고 있나?
    바로 아버지들이다. 아버지들이여!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자.

    자녀를 양육을 하는데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고 했다.
    '교양'( )은, 징계로 체벌에 의한 훈련이고, '훈계'는 주로 말로써 책망하고 위로함이다.
    채찍과 당근을 잘 사용해서, 아이들을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를 꾸짖고 때려서라도, 자식을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있다.
    부모는 하나님 대신 벌주는 행위를 가져야 한다고, 성경은 강력히 말씀하고 있다.

    잘못할 때 회초리를 때려야, 죄의 습성이 뽑히고, 좋은 성품이 형성된다.
    징계와 꾸지람이 없이 자란 아이는, 죄와 함께 자란 사람이다.

    성경을 보면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삼상2:12)고 했다.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2:17)고 했다.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3:13)고 했다.
    결국 엘리의 집은,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말았다.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는, 다윗을 반역하고, 왕국을 탈취하려고 했던, 패역무도한 자식이었다.
    "…그 부친이 네가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 번도 저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왕상1:6).
    꾸지람이나 채찍을 모르고 자랐기에, 패역한 자식이 되었다.

    아무리 우리가 말로 잘 가르쳐도 본이 되지 못하면, 교육은 무너지고 만다.
    자녀 양육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말씀, 기도, 찬송, 봉사, 선교, 사랑, 헌신의 본이 되는 삶은, 자녀들의 일생에 많은 감동을 남긴다.

    우리의 사랑과 인내와 희생은,
    자녀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그들과 함께 주님 앞에 우뚝 서게 될 날이 꼭 다가온다.

    우리는 학교공부도 부족해서, 학원이니, 과외니…, 지나칠 정도로 많이 가르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입을 모은다. 교육을 다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정말 열심히 가르치는데, 정말로 가르쳐야 할 것은, 안 가르치기 때문에 문제이다.
    교육의 본질,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이 땅에 교육이 표류하고 있다.

    요즘 자녀 교육 때문에, 해외이민을 가시는 분들이 많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바른 교육을 시킬 수 없어서, 이 나라를 떠나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한가지 반문하고 싶다. 영어를 잘하면, 사람노릇 제대로 하는 것입니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면, 최고의 인격자를 만들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영어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미국은, 교육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요즈음도 계속해서, 미국 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영어를 잘한다고, 수학을 잘한다고, 공부를 잘한다고 사람 자체가 바로 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자, 이런 일들이 벌어지게 되었다.
    오직 사람을 바로 세우는 것은,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는 길밖에 없다.

    우리의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자녀를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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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려고 / 눅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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