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좋은 아내 2002-05-23 15:27:18 read : 145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 베드로전서 3장 1-6절
(1절)아내 된 자들아 이와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절)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3절)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절)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6절)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만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지만, 유독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혼자 독초하는 것만은 좋지 않게 보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아담을 위해 돕는 배필을 만들어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창2:18). 유명한 성경학자인 윌리암 바클레이 박사는 이 성경 구절을 재해석하기를 “내가 그를 완전하게 하는데 도울 적당한 사람을 그에게 만들어주리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이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만큼 완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적당한 사람을 그에게 만들어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아담의 아내인 하와가 아담에게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사실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축복으로 다 받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축복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이 하와를 아내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여자를 가리켜 남자의 영광이라고 말씀했습니다(고전11:7). 잠언 18:22절과 19;14절을 보면 좬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좭, 좬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좭고 했습니다. 즉 남자는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과 좋은 집을 물려받을 수 있지만, 슬기로운 아내를 얻게 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좋은 아내를 “슬기로운 여인” “지혜로운 여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잠언 14:1절을 보면 좬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좭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시집올 때는 아무 것도 없었으나 이 여인이 이 집에 들어와 살아가면서 점점 집안이 불일듯 일어나고, 가문에서 좋은 인물이 나왔다면 이 여인은 그 집을 세운 지혜로운 여인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헌다고 했습니다. 남자는 집을 짓고 여자는 가정을 만듭니다. 가정은 여자가 만드는 것입니다. 탈무드를 보면, 여자는 남자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아내가 좋은 가정을 만들면 남자는 평생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따라서 여자가 집을 궁궐처럼 꾸며 놓으면 그 남자는 평생 궁궐에서 쾌적하게 살아가나, 여자가 집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으면 그 남자는 평생 쓰레기더미에서 불쾌하게 살게 됩니다. 잠언 13;20절을 보면 좬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좭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누구를 가까이 하고 누구와 함께 지내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혜로운 자와 함께 하면 그 사람을 통해 지혜를 얻게 됩니다. 따라서 남자들이 좀 모자라도 지혜 있는 여자와 결혼하여 살게 되면 부족한 남자도 그 아내로부터 지혜를 얻게 되어 사람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열 번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변하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철도 나고, 새로워지며 인격도 훌륭해집니다. 이처럼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결코 지금보다 좋아지지 않는다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좋아지든지 나빠지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냈다면 그 사람은 그만큼 못된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증거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점점 좋은 사람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런데 남자는 어떤 여자와 함께 사느냐 하는 것에 따라 결정적으로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탈무드에 그 좋은 예가 나와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좋은 여자와 좋은 남자가 만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집안과 여자의 집안이 사소한 일로 인해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싸움이 얼마나 극에 달했든지 시집간 딸까지도 찾아가는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리하여 행복한 이 가정도 두 남녀가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눈물을 머금고 다시 결합할 날을 기다리며 서로 몸조심하며 잘 지내기로 굳게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사태는 점점 악화되어 두 집안이 철천지원수가 되었고 둘이는 다시 합할 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절망속에 남자가 먼저 결단을 내렸습니다.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상대가 못된 여자였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 착한 남자가 못된 여자와 살더니 못된 인간이 되었습니다. 예전의 남편이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은 여자도 할 수 없이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보니 전 남편과 달리 이 남자는 못된 남자였습니다. 그러나 착한 여자와 살던 이 못된 남자는 점점 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여자에 의해 남자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남자가 강하고 여자가 약해 보여도 여자는 자기 남편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가 30년 동안 교육해 놓은 남자를 지혜로운 여인은 3년이면 바꾸어 놓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 남자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그의 아내이며, 슬기로운 아내는 자기 남편을 훌륭하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속해 있는 LA 다저스 팀에 [세필드]라는 최고의 강타자가 있습니다. 이 선수는 과거에 두 번이나 결혼에 실패한 사람입니다. 어떤 때는 부인이 경기하는 운동장에 아이를 데리고 나와 행패를 부리며 자신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불행한 과거를 보낸 선수가 지금은 가장 존경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인생이 바뀔 수 있었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보니 이러했습니다. 이 선수는 세 번째로 결혼을 했습니다. 상대는 은혜를 많이 받은 믿음이 아주 좋은 복음송 가수였습니다. 이 여자는 남편을 믿음으로 잘 내조했습니다. 그는 이 아내를 만나 이후부터 마음에 안정을 얻게 되었고 새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이 모든 공을 자기 아내에게 돌렸습니다. 지금의 아내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며서 이 여인을 만나 이후 나는 비로소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게 되었다고 자기 아내를 끝없이 칭찬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좬아내 된 자들아 이와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좭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사도 베드로는 아내들에게 외모를 치장하는데 너무 신경쓰지 말고 마음단장을 잘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아내의 착한 모습을 통해 예수 안 믿는 남편이 감동을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대개 머리가 모자라는 여자들은 얼굴만 예쁘면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얼굴이 예쁘면 귀족이나 된 것처럼 착각에 빠져 몹시 교만하게 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얼굴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다 못난 남자들입니다. 그래서 모자라는 인간들은 여자의 얼굴만 보고 그 여자의 뒤꽁무니를 부지런히 쫓아다닙니다. 결국은 자기를 따라 다니는 못난 인간에게 걸려들어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가는 여자들이 이 땅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자는 마음이 곱고 착해야 합니다. 얼굴은 예쁘지만 교양이 없어서 말도 함부로 해대고, 교만하여 행동도 무식한 지혜 없는 여자를 성경은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다고 했습니다(잠11:22). 이런 여자는 자신뿐만 아니라 남편과 자식까지도 불행하게 만듭니다. 오죽하면 영국의 대문호 세익스피어가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다는 것은 지옥이다”라고까지 말했을까요. 사실 남자들이 아내의 예쁜 얼굴을 쳐다보고 좋아하는 것은 잠시뿐입니다. 결국 그 아내의 미모 때문에 부인을 가꾸어주느라 평생 허리가 휘도록 고생을 많이 해야 합니다. 잠언 12:4절을 보면 좬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좭고 했습니다. 명심보감에도 어진 여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지만 악한 여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 가운데 [디즈레일리]라고 하는 사람은 독신으로 35세까지 살다가 뒤늦게 장가를 갔습니다. 그런데 자기보다 15살이나 많은 과부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 여인은 특별히 예쁘게 생기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재주가 많은 것도 아니었으며, 음식 솜씨가 뛰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디즈레일리는 가장 행복한 결혼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여러가지 정치문제로 밖에서 시달리다가도 가정으로 돌아와서 아내와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편안하고 행복했는지 30년을 함께 살면서 그동안 한번도 자기 아내 때문에 마음 상해본 적이 없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성공한 남자들 배후에는 언제나 훌륭한 아내가 있었습니다. 영국 수상을 세 번이나 지낸 유명한 정치가인 맥도널드는 자기 아내를 칭찬하기를 “신경 쓴 일로 몹시 피곤하고 골치가 아파서 집에 들어가면 언제나 물결이 잔잔하고 안전한 항구를 찾아든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모든 것을 다 때려치우고 싶은 절망적인 마음이 들 때에도 아내는 굳은 믿음과 확신을 주었으며, 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었고, 마음에 평정을 가져다 주어서 또다시 재도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성경을 보면 남편과 아내에 대한 교훈을 말할 때 언제나 남편들보다 아내들에게 주는 교훈을 먼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아내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5장에서도, 아내들이여 남편들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했으며, 골로새서 3:18절에서도 좬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좭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절과 6절에서, 아내 된 자들은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고 했고,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또 디모데전서 2:9-14절을 보면 좬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 찌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좭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처럼 아내들을 향해 철저히 교훈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자들을 언제나 마음단장을 잘해야지, 머리나 외모를 지나치게 치장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선행을 하라고 했으며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들이 마땅히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것은 여자가 먼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남자도 먹게 하여 결국은 죄를 짓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절대로 남자보다 앞서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세기 3:16절을 보면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후 하나님께서 하와에게,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처음부터 여자들은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에게 순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는 자기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아내가 사랑스러울 때는? 1.남편을 믿어주고 남편의 말에 따라 줄 때입니다. 2.남편을 인정해주고 높여줄 때입니다. 3.남편의 감정을 이해해줄 때입니다.아내가 이렇게 남편에게 복종하라 순종하라 따르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한자에서 지아비 부(夫)를 보면 하늘 천(天)과 비교해 볼 때 하늘보다 더 높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는 자기 남편을 하늘보다 더 높이 알라는 뜻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잘 꾸리려면 아내와 남편이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남편은 머리노릇을 잘 해야 하고 아내는 머리를 지탱하는 목의 역할을 잘 해야 합니다. 그런데 똑같이 머리가 되겠다고 하면 곤란합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인 것처럼 남편은 가정의 머리라고 했으며, 남자의 머리가 그리스도인 것처럼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고 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유대인의 부모들은 여자아이를 시집보낼 때 반드시 이런 말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딸아 ! 네가 만일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그는 너를 여왕처럼 우대할 것이고, 네가 계집종처럼 처신한다면 남편은 너를 노예처럼 다룰 것이고, 네가 너무 자존심을 내세워 남편에게 봉사하기를 싫어하면 그는 힘으로 너를 하녀같이 부리게 될 것이다. 만일 남편이 친구 집을 방문하러 갈 때는 목욕도 하게 하고 몸치장을 잘 해서 보내도록 할 것이며, 남편의 친구가 놀러왔을 때도 극진히 대접할 것이다. 그리하면 남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게 될 것이다. 언제나 가정에 마음을 쓰고 그의 소지품을 귀중히 여기라. 남편은 기꺼이 네 머리 위에 관을 씌울 것이다.” 마음이 지혜롭고 어진 아내는 남편을 귀하게 만듭니다. 여자에게 남편을 주님 받들듯이 하라. 하늘보다 높은 줄 알라. 남편에게 복종하라! 순종하라!하여 여자들의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줄 압니다. 그러나 여자는 목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아무리 가정의 머리가 되었다고 해도 목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목이 도와주어야 머리를 들 수도 있고 좌우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남자가 머리라고 해도 그 머리를 여자가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아내들은 머리가 된 남편들을 잘 받들어 세워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남편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높아지는 만큼 높아지고 남편이 대접받는 만큼 대접받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들은 좋은 가정을 가질 때 그리고 좋은 아내를 가질 때와 좋은 옷을 입고 다닐 때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좋은 아내를 얻은 남자가 가장 행복한 남자입니다. 스펄젼 목사님은 착한 아내와 건강은 남자에게 가장 훌륭한 재산이라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은 이 말씀대로 좋은 아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설교신문//이새롬/사업자번호220-09-65954/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삼일BD1121호/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3761-0691/E-mail:v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