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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네 깨끗케 됨을 증거하라
    2002-05-21 14:40:30   read : 1708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구절 마가복음 1:40-45
    설교날짜 2002/03/24

    오늘 본문은 문둥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치료 사역의 한 부분입니다.
    물론 요즈음 일반적인 용어는 문둥병, 혹은 나병이라 하지 않고 한센병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문둥병을 나병(癩病)이라고 하는 것은 한자어(漢子語)이며, 문둥병이라는 용어
    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그 나균(癩菌)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이 한센
    (Hansedisease)씨인데 의학적 용어로는 한센 씨의 이름을 따라 '한센씨 병'이라
    고 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 선포에 있어서 오늘 본몬의 내용이 되는 문둥병에 관해 성경에 기
    록된 용법 그대로 사용하게 됨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문둥병의 실상

    40절 말씀입니다.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
    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문둥병은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죄의 결과를 상징하는 질병으
    로,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조차 박탈당한 채 공동체 밖
    으로 소외되었습니다.
    성경에서의 문둥병이라는 말은 문둥병(leprosy)을 비롯한 광범위한 유형의 심
    한 피부병을 지칭하는 병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문둥병의 히브리어 t['r'x;)(차-라아스)는 '매' '징계'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
    인데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매맞은 것으로 유대인들은 이해했던 것입니다.

    영어에서 문둥병을 leprosy라 하는데, 도덕적 부패와 타락을 moral leprosy라
    합니다.

    성경에선 문둥병의 발생 원인을 4가지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지도자를 비방했을 때였습니다.
    민수기 12장에서는 모세를 비방했던 아론과 미리암을 향해 하나님이 진노하사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들게 하시고 7일을 진 밖에 거하게 하신 사건이 있습니다.

    둘째는 욕심이 과중할 때였습니다.
    열왕기하 5장에는 게하시의 욕심이 나아만의 문둥병을 옮겨 받은 사건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셋째는 신당을 세우고 교만할 때였습니다.
    열왕기하 5장에서 아사랴 왕, 곧 웃시야 왕은 신당을 제하지 않고 거기서 분향
    함으로써 하나님이 왕을 치시므로 문둥병이 발병되었고, 또 역대기하 26장을 보
    면 웃시야가 제사장만 분향하는 직임을 왕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다가
    문둥병이 발병되어 일평생 별궁에서 거하게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5장에 나타난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 실상을 살펴보면 오늘 우리들에
    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나아만은 명성이 있었습니다. 즉 지위가 높았고, 덕망도 있었고, 높은 이름을
    소유했고, 많은 사람을 지도하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몸은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아만은 자기의 그 실상을 어느 누구에게도 알릴 수 없었습니다. 그것
    은 그가 지니고 있는 신분이나 명성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도대체 문둥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이기에 천형(天刑)이라고까지 했는가?
    문둥병과 우리의 영적 상태를 조명해 보면 그 놀라운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첫째 문둥병의 증상은 종기와 딱지가 생깁니다.
    한센 씨에 의하면 1871년에 그가 발견한 나균(癩菌)에 의하여 생기는 피부병으
    로서의 문둥병은 외면으로 시작해서 내부로 전염되어 결국 정신부분까지 침범하
    는 무서운 병입니다.
    레위기 13:2절입니다.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오늘날도 영적으로 문둥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
    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남들이 보기에 벌써 그 증상이 나타나는 것처럼 언행이
    더럽고 추하게 되어 딱지가 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짓과 부정과 교만과 무질서의 생활이 딱지가 되어버리고 결국 그것은 신앙
    양심까지 오염시키면서 영적으로 폐인이 되어 가는 것이 무서운 영적인 문둥병
    입니다.

    둘째로 문둥병의 증상은 털이 희어지고 우묵하게 파여집니다.
    이것은 병이 점점 더 깊어간 상태를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문둥병도 외부적 딱지에서 깊어지면 치료 불가능의 상태로
    깊어질 수 있습니다.
    죄가 무르익어 가는 3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생각이 올바른 인식이라는 착각으로 굳어버리는 고착성, 그것
    이 점점 자라게 되는 발육성, 발육된 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방해성입
    니다.

    영적인 문둥병의 죄악된 상황이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이 무서운 병에 들어 그 병세가 깊어가고 있는 것도 모르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향해 병을 치료받으라고 소리치는 상황으로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육신적 문둥병이든지 영적인 문둥병이든지 무서운 실상입니다.

    깨끗함을 받으라.

    41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주님 앞에 나아온 문둥병자는 주님으로부터 치유의 은총을 입었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오늘 우리들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깨끗함을
    입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본문의 문둥병자를 통해서 몇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치료의 1 단계로 치료받기 위해서는 의사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문둥병
    자는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이것은 치료의 1단계입니다.

    보편적으로 의사는 3종류로 분류됩니다.
    첫째는 internal doctor입니다. 내부적 의사로서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스
    스로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같은 병으로 같은 약을 복용하고도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의
    치유상황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환자는 자기 스스로 낫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둘째는 external doctor입니다. 외부적 의사로서 병, 의원의 의사선생님을 뜻
    하는 말입니다.
    아무리 내부적 의사로서 스스로 치유의지를 갖고 있을지라도 외부적 의사 없이
    는 온전히 치료할 수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셋째는 total doctor입니다. 전체적인, 즉 완전한, 절대적인 의사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인간의 모든 병을 완전하게 치유하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우리는 잘 알
    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문둥병자는 완전한 의사이신 예수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주님 앞에 나아오는 것이 치료의 시작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신의 병을 치료받기 위해서는 병, 의원으로 가야하고 약국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육신과 함께 영혼까지 치료받기 위해서는 주님 앞으로 나아와야 합니
    다.

    치료의 2단계는 의사에게 자신의 병을 온전하게 고하고 맡겨야 합니다.

    주님 앞에 나아온 문둥병자는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이것은 최대한의 예의
    였습니다.
    평소에 위병을 앓는 사람이 그 날따라 너무 배가 아파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가 진료를 한 후 위암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수술 준비를 시켰습니다. 그 순간 환
    자는 소리를 질러대면서 의사를 보고 욕을 퍼부었습니다.
    "야 이놈아, 네가 생사람 잡는 것 아니야? 수술은 무슨 놈의 수술? 내가 나를
    잘 아는데 이 병은 내가 조금만 매운 것 먹으면 항상 있는 증세란 말이다. 잔소
    리말고 내가 자주 먹는 암포젤 엠이나 줘"
    의사는 어처구니가 없어 그냥 웃으면서 병실을 나갔습니다.
    그 환자 아내가 조용히 말을 남편에게 건넵니다.
    "여보, 그 놈의 성질 부릴 때 부려야지 어찌 의사선생님 앞에 그렇게 함부로 말
    해요. 그렇게 당신이 당신 병 잘 알면 병원에는 왜 왔어요."

    그렇습니다.
    환자는 자기의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적 병을 온전하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
    다.
    그것이 치유의 두 번째 단계입니다.

    주님은 주님 앞에 나아와 무릎을 꿇고 치유함을 받기를 원하는 문둥병자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치료의 3단계는 낫고자 하는 자신의 고백이 담긴 믿음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온 환자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것은 성경 곳곳에 기록된 사건의 중심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환자를 치료하실 때 공통된 치유 선포의 말씀이 있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렇습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치유의 결론입니다.
    주님은 항상 믿음을 보시고 치유 선포를 하셨습니다.

    12년 혈루증 여인도, 소경거지 바디메오도, 수로보니게 여인도, 백부장의 하인
    도, 앉은뱅이도, 문둥병자도, 손 마른자도, 하나같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
    는 주님의 치유 선포로 깨끗케 되었습니다.

    그리고 42절 말씀을 보면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깨끗함을
    입을 수 있습니까?
    한번 따라하십시다.
    "주여 저는 병든 자입니다. 마음의 병이 들었습니다. 육신의 병도 중합니다. 신
    앙의 병도 깊었습니다. 주님은 이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주님
    은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치료하여 주옵소서. 새힘을 주옵소서.
    이제 나는 나았습니다. 주님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합
    니다. 아멘."

    깨끗케 됨을 증거 하라.

    44절 말씀 중반 절입니다.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것을 드
    려 저희에게 증거 하라."

    문둥병자가 깨끗함을 받으면 먼저 제사장에게 자기 몸을 보여 공식적으로 깨끗
    케 됨을 선포 받아야 했습니다.(레위기 13:16-17)
    그리고 모세의 명한 것을 드려야 했습니다.
    모세의 명한 것이 무엇인가?
    레위기 14:4절을 보면 "정한 산새 두 마리와 (two clean living birds) 백향목
    과 홍색실과 우슬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위기 14:10절 말씀을 보면 "8일 후 재차 흠 없는 수양 둘과 암양 하
    나"를 드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문둥병자는 제사장으로부터 완전하게 깨끗케 됨을 선포 받고 이
    스라엘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내용은 더럽고 추한 천형으로 이해되었던 문둥병으로부터 깨끗하
    게 됨을 증거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 완전하게 회복된 것을 증거하게
    하는 것으로서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
    아 구속의 은총을 입어 하나님의 자녀 됨을 기뻐하면서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깊은 영적 의미가 있는 메시지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 나아와 고침 받은 문둥병자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
    다.
    45절 말씀을 보면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
    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복음은 그냥 묻어둘 수도 없고 묻힐 수도 없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감격을 자신만의 감격으로 누릴 수 없습니다. 외칠 수밖에 없
    는 것입니다.
    은혜목회 정보센터의 자료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개업한 한 의사가 귀한 손님을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그 손님은 아
    랍 계통 나라의 왕자였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집중적으로 정성을 다해 치료를
    했고, 결과가 좋았습니다. 이제 진료비를 청구할 때가 되었는데, 도대체 이 사람
    에게 얼마를 받아야 할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귀한 손님을 치료하게 되
    어서 무료로 해야 할는지, 아니면 아주 싸게 해야 할는지, 아니면 아주 비싸게
    받아야 할는지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50불을 받을까, 아니면 500불, 아니
    5천불 어느 정도 받으면 적당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분은 교회 목사님
    께 전화를 했습니다. "목사님, 어느 정도 받으면 적당하겠습니까?" 그랬더니 목
    사님이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청구서에 이렇게 써서 보냈다고 합니
    다. "당신의 신분에 걸맞게 내주십시오" 그랬더니 7만 불이 보내져 왔다고 합니
    다. 7만 불이면 거의 1억쯤 되는 돈이지요. 그래서 기뻐서 목사님께 전화를 했습
    니다. 그런데 며칠 후 편지가 왔는데, 그 편지는 목사님이 보낸 편지였습니다.
    뜯어보니 그 안에 감사헌금 봉투와 쪽지가 함께 들어 있었는데, 그 위에 "신분
    에 걸맞게 감사헌금을 드리십시오"라고 써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신분에 맞는 감사, 다른 말로 바꾸면 믿음에 걸맞는 감사라 할 수 있는데 주님
    이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깨닫고 감격하는 차이에 따라 주님 앞에서의 신앙생활
    도 분명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음을 깨우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육신의 치료함을 받은 그 깨끗함을 증거하면서 사십니까?
    여러분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사랑을 증거하면서 살아가십니까?
    죽을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됨을 감격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증거하면서 살
    아가십니까?

    문둥병자가 자신이 깨끗함을 받았음을 증거하는 삶을 통하여 45절 마지막 부분
    을 보면 "사방에서 그에게로 나아오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올바른 신앙고백은 복음전도의 열매를 맺는 교훈적인 메시지입니다.

    고난 주간을 맞으면서 우리가 죄에서 구원함을 받았음을, 육신의 질고에서 건
    강함을 받았음을, 가난에서 부요함으로 살아가는 감격을 누림을 증거하는 믿음
    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결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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