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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적인 사고방식 /체면의식
    2002-05-20 22:24:13   read : 125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극단적인 사고방식

    김만풍 워싱턴 지구촌교회 담임, 국제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 대표

    1434년 세종 16년 11월에 반포한 삼강행실도 열녀편에 나오는 열녀 110명 중에서 95명이 중국 여성인데 거기 52번째로 소개된 이야기를 잠시 나누겠습니다. 그 제목은 “중국 오대에 이씨가 남편의 유해를 지고 오다(李氏負骸 中國五代)”로 되어 있습니다.

    이씨는 남편 왕응과의 사이에 어린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중국의 청주와 제주 사이에 살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괵주 사령부에 가서 군복무를 하던 중에 병들어 죽었는데 이씨가 아들을 데리고 가서 남편의 시신을 화장하여 그 유해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개봉 땅을 지날 무렵 해가 저물어 여관에 들게 되었는데 그 여관 주인이 여자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을 보고는 수상히 여겨 방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이씨는 날이 어두워 가는데 달리 묵을 곳이 없었습니다. 여관 주인은 나가려 하지 않는 이씨의 팔을 붙잡고 끌어내었습니다. 그 때 이씨가 하늘을 쳐다보고 통곡하며 말하기를 “내가 부인으로서 절개를 지키지 못하여 이 손을 외간 남자에게 붙잡혔단 말인가! 이 한 손 때문에 나의 남은 몸까지 더럽힐 수는 없으리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도끼를 가져다가 그 손을 찍었습니다. 이것을 본 행인들은 둘러서서 슬퍼하며 탄식하되 어떤 이들은 손가락질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개봉윤(開封尹)이 듣고 그 사실을 조정에 알리자 관에서 약을 주어 이씨의 상처를 싸매게 하고 후하게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관 주인은 태형에 처했습니다.

    1392년에 이성계가 세운 조선왕조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백성을 가르쳤는데 바로 이러한 이야기들이 사회에 미친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왕응의 아내 이씨가 손을 잘라버린 사건은 흑백논리의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부추기는 역할을 했던 것이죠. 자, 오늘의 주제는 “극단적인 사고방식: 한번 재고해 봅시다!” 하는 것입니다.

    여관집 주인이 무슨 동기로 손을 붙잡았든지 간에 자기 남편이 아닌 외간 남자가 자기 몸의 한 부분에 손을 대게 한 것 자체가 부인으로서 절개를 지키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나 단순하고 극단적인 흑백논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완전히 희던가 아니면 완전히 검다는 생각이 너무나 현실과는 거리가 먼 극단적인 사고방식이라는 말씀입니다.

    중국여인 이씨는 더럽혀졌다고 생각하는 손만 잘라내고 살아서 자식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이씨의 이야기를 배우고 난 한국 여인 중에는 이씨보다 더욱 극단적인 행동을 한 양반 부인들이 있었습니다. 지봉 이수광이 쓴 지봉유설의 열녀 항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진왜란 때 양반 부인들이 왜군을 피하여 도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성난 파도에 배가 흔들렸기 때문에 그들은 뱃전을 굳게 붙잡아야 했습니다. 그 중에 어떤 양반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 부인은 여종도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배에 오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뱃사공이 그 양반 부인의 손을 붙잡아 배에 태웠습니다. 그 양반 부인은 소리쳐 말하기를 “내 손이 네 손에 붙잡혀 더럽혀졌으니 이제 내가 살아 무엇하겠는가!” 하고는 갑자기 물에 몸을 던져 죽었습니다. 그 양반 부인의 여종이 울면서 말하기를 “내 상전이 이미 죽었으니 나 홀로 어찌 살리요?” 하고 그도 역시 물에 뛰어 들어 죽었습니다.

    이수광은 이 양반 부인의 행동을 두고 평하기를, “그 얼마나 열렬한 정절이란 말인가! 당시 위급한 난리 가운데서 그와 같은 부인들이 수없이 많았을 터이나 그 중에 몇몇만 세상에 알려졌으되 알려진 부인들마저도 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 그것이 애닯도다!” 라고 했습니다.

    조선의 부인으로서 각각 자기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교육하기 위해서 인용된 모범 열녀들의 대부분이 죽음으로써 자신의 정조를 지켰던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대가 흐를수록 점점 더 극단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앞서 소개해 드린 그러한 여인들처럼 행동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행동은 따르지 못하면서도 생각은 흑백논리의 극단을 향해서 줄달음친 것이었습니다. 비록 양반 계층에서만 아니라 서민의 계층에서도, 그리고 기생의 계층에서도 그러한 사고방식이 뿌리를 내렸습니다.

    자, 애독자 여러분, 흑백논리의 극단적인 사고방식은 여성들만 아니라 남성들의 세계에서도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체면과 명분의식에 부채질을 한 극단적인 사고방식, 현실감각을 상실하고 실리를 추구하지 못하게 만든 흑백논리, 절충이나 양보의 틈을 주지 않는 흑백논리, 오직 승부욕에 눈이 어둡게 만드는 흑백논리, 지게 되면 정직하고 여유롭게 승복하지 못하고 보복심이 들끓어 오르게 하는 흑백논리, 인간관계에 화목을 추구하지 못하게 하는 흑백논리…. 오늘날에도 우리 자신의 생각 속에 여전히 스며 있지는 않은지요? 한번 재고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흑과 백 사이에는 회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총천연색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아주 다양하고 변화로운 인간관계, 그러면서도 조화롭고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추구하기 위해서 흑백논리의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과감히 벗어 던지지 않으시겠습니까? 네, 여러분, 다음 이 시간에는 체면의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세요.
    (월간 <교회와신앙>

    =================================
    체면의식

    김만풍

    워싱턴 지구촌교회 담임, 국제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 대표

    조선 왕조 정조(1776~1800) 통치기간 중 1787년에 일어난 사건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은 1791년에 처음 출판된 추관지(秋官志)에 실려 있습니다:

    남편의 삼년상을 치르는 기간 중에 구씨가 과부로서 음란한 행동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구씨 남편의 삼촌인 이언이 그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언은 자기 조카 며느리가 실제로 죄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상관치 않았습니다. 오직 자기 가문에 누를 끼치는가, 끼치지 않는가에 대해서 신경을 곤두세웠습니다. 이언은 조카 며느리의 친정오빠인 구성대와 함께 유죄의 여부도 가리지 않은 채 조카며느리 구씨를 죽여 가문의 이름을 살리기로 공모했습니다.

    이언은 구씨를 유인해 내어 구성대와 함께 마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으로 끌고 갔습니다. 구성대는 자기 누이동생에게 재갈을 먹일 것을 제안했고, 구씨의 상복 띠를 풀어 결박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돌을 달아 강물에 던질 때 누이동생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였습니다. 이언은 구성대의 도움을 받아 조카 며느리 구씨의 입에 칡넝쿨로 재갈을 물리고 상복 띠로 결박하여 강물에 던지고 10여 개의 큰돌들을 가져다가 그 위에 눌러서 익사케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건져내어 매장할 때에도 입에 물린 칡넝쿨을 풀지 않은 채로 묻었습니다.

    이 사실이 관가에 보고되었고 이언과 구성대는 살인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 둘 다 유죄 판결이 났으나 누가 원범(原犯)이냐 간범(干犯)이냐를 놓고 논의하던 중 구성대가 감옥에서 병들어 죽었습니다. 결국 한 살인 사건에 두 사람이 처형을 받는 것이 가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러 이언은 71세의 나이로 엄한 매를 맞고 1790년에 석방되었습니다.

    만풍칼럼 오늘의 주제는 “체면의식: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하는 것입니다. 지금 소개해 드린 이야기…. 여러분,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물론 우리가 조선 시대의 상황과 분위기를 이해하고 들어야 하겠죠. 그 때는 자기 가문의 명예를 생명과 같이 여기던 시대였습니다. 양반과 중인, 상민, 천민 등의 계급사회였습니다. 매월당 김시습의 매월당집 명분설에는 이런 이론이 전개되어 있습니다:

    “귀한 이로 천한 이를 제어하고 천한 이로 귀한 이를 받들게 하여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부리는 것은 머리와 눈이 손발을 움직이는 것과 같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은 가지와 잎사귀가 뿌리를 호위하는 것과 같이 한 연후에야 상하가 서로 자뢰하고 본과 말이 서로 유지되어 이것으로 나라를 다스리면 나라가 다스려지며 이것으로 집을 다스리면 집이 스스로 정제하여져서 이것으로 하여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아들은 아들답게, 남편은 남편답게, 아내는 아내답게, 어른은 어른답게,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되어 백가지 일이 분에 맞아 순하게 될 것이다.”

    이같은 명분론은 인간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리에 따라 행동하게 하는 대신에 그러한 명분에 따라 행동하게 만들어 명분에 실리가 희생되는 무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남편의 삼촌과 친정오빠에게 무참히 희생된 구씨였습니다. 남편의 삼년상 기간 중에 음란한 행동을 했다는 소문이 집안의 체면을 손상시켰으니 죽어 마땅하다는 명분에 생명을 앗긴 것이었죠. 체면을 걸고 명분을 내세우면 비인간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체면은 수치심을 자극합니다. 수치심이 발동하면 실제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사실을 확인도 하기 전에 행동으로 옮기게 만듭니다. 이언과 구성대는 단순히 소문만 듣고 구씨를 그토록 처참하게 죽였습니다.

    소문으로 손상된 체면은 소문을 퍼뜨린 마을 사람들이 다 지켜보는 가운데서 회복되어야 했습니다. 자기 조카며느리라 하더라도, 자기 친 여동생이라 하더라도 가차없이 처단해야 했습니다. 사람들의 목전에서 구씨를 극도로 수치스럽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구씨에게 모욕과 수치를 더욱 강하게 안겨 줄수록 자기 가문의 체면이 회복된다는 생각을 한 것이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비록 상황이 다르고,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 자신에게는 이와 비슷한 체면의식이 스며 있지 않은지요? 우리의 체면의식과 명분에 희생된 사람들은 없는지요? 눈 먼 체면의식은 주위 사람들을 너무나 억울하게 희생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문의 체면, 남편의 체면, 부모의 체면, 손윗사람 때문에 무고히 희생되는 일이 없어야 되겠죠.

    좀 무겁고 힘든 얘기였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재고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 여러분, 우리 자신의 사고방식 속에 숨어 있는 지나친 체면의식, 부당한 명분론을 과감하게 가려내어 버리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래야 답답한 세상에서 숨이 좀 트이지 않을까요? 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월간 <교회와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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