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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목회자/교회개방 등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교회
    2002-05-14 23:14:58   read : 91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 교포사회에서 큰 교회를 담임했던 한 목사님이 헌혈한 피가 폐기처분된 일이 있었다. 신학교수시절에는 건강에 이상이 없었는데 개교회를 담임하고 나서 1년만에 간에 이상이 온 것 때문이었다. 그를 검진한 의사가 하는 말이 목회자인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도대체 무슨일로 스트레스를 이렇게 많이 받습니까?” 현대 목회현장은 물량주의, 그리고 성공주의라는 세속적 가치관으로 물들어 있다. 1970년대 경제성장과 함께 도입된 교회성장론은 숫자에 치중하는 미국적 실용주의(pragmatism)사고에 기초한 이론으로 은혜중심보다 방법중심, 과정보다 목표지향적이다. 이러한 교회성장론이 질보다 양적인 것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샤마니즘적인 가치관과 맞물려 크게 부흥하고 성장해야 은혜로운 교회라는 인식을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심어주었다. 출석교인과 예산의 규모가 성공의 척도가 되고 목회자의 가치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어버렸다. 소위 대교회 목회자들은 시무하는 본교회의 교인들뿐만 아니라, 타교회 성도들로부터도 존경받고 교계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총회에서도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개척교회나 약한 교회 목회자들은 사회나 교계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자기 교인들에게까지 무시당하기 때문에 스스로 패배감과 열등감, 의욕상실증과 무기력한 모습으로 절망하거나, 어떻게 하든지 그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40일 금식기도 등을 통해 신비적 체험이나 새로운 능력을 추구하고, 각종 세미나 참석과 학위 취득 등의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나아가 성장지상주의는 개교회주의라는 병폐를 낳았다. 오늘날 교회는 서로 사랑하고 협력해야 할 우주적 공동체라기보다는 이웃교회와 철저한 경쟁과 대결구도가 형성되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위 “양도적질(sheep stealing)”이라는 비윤리적 목회현실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살벌한 목회현실속에서 목회자들을 괴롭히는 질병이 바로 성공증후군(success syndrome)과 탈진(burnout)이다. 너도 나도 큰 교회를 짓고 많은 교인을 모아 목회에 성공하고자 애쓰다보니 가정과 자신의 건강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지나친 경쟁의식으로 열심히 뛰다가 급기야 모든 영적, 육신적 에너지가 고갈되어 쓰러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필자는 이러한 혼란한 목회현실속에서 우리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시급한 과제는 무엇보다도 먼저 성경적인 목회신학과 목회관 정립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 목회자의 목회활동은 목회자 자신의 신학적 인식에 의해서 결정되고 이루어진다는 힐트너(S. Hiltner)의 통찰력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은 먼저 “큰 것만이 아름답다”라는 물량주의에서 벗어나 “작은 것도 아름답다”라는 신학적 인식을 가져야 한다. 양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숙과 아름다움을 통하여도 교회의 거룩성과 선교대명령을 수행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또한 목회성공이란 세속적 성공개념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점도 직시해야 한다. 휴즈부부(Kent & Barbara Hughes)는 성경적 성공개념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공이란 충성스러움이다. 성공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성공이란 이웃을 섬기는 일이다. 성공이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성공이란 기도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성공이란 거룩함이다” 교인 숫자나 교회 크기에 관계없이 하나님앞에서(Before God) 진실하고 충성하며, 양들을 사랑하고, 교회의 거룩함을 유지하고 선교사명을 다하고자 애쓰고있는 한, 우리모두는 이미 성공적인 목회자라는 사실을 우리스스로 인정해야 한다. 우리를 목회자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성공자로 인정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김운태목사/ 기독타임스 최종편집 : 2002.05.13 ===================================== 교회개방 등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교회 지향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진짜 그리스도인’을 목표로 내걸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동광교회(담임목사=이기재·사진)는 교회가 자리잡고 있는 봉천본동 지역에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에게도 ‘지역을 위해 좋은 일 하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다. 30대 사당동 달동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이기재목사는 교회가 지역주민에게 유익을 주고 은혜가 되는 소위 ‘목민목회’가 중요하다’는 생각아래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배설하는 등 지역주민을 배려하는 목회를 하기 시작했고, 94년 지금의 봉천동으로 이전을 한 후 역시 지역주민을 위한 목회에 중점을 두었다. 당시 교회 주변에서 취로 사업하는 사람들이 겨울에 길가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목격한 이목사는 이들에게 먼저 식당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화장실도 개방하는 배려를 했다. 이러한 것을 계기로 95년부터는 사당동교회에서 하던 경로잔치를 확대, 지역의 노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무료중식제공과 노인정에 차를 배달함으로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매월 첫 주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미용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사랑실천을 함에는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 교회를 이전하고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로 교회내 일부 제직들의 반대도 있었지만 이기재목사의 설득과 기도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 이기재목사는 “한국교회는 교회내 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양목회는 잘 하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을 위한 목민목회는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목양목회와 목민목회를 잘 병행해 나갈 때 진정한 목회라 할 수 있고 특별히 목민목회를 잘 할 경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 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중국동포를 위한 성찬잔치를 베풀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12월 19일 중국동포 60여명과 지역의 무의탁 노인 250여명을 초청,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공연, 중국동포들의 장기자랑 등 위로행사를 갖기도 했다. 동광교회는 이러한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공간 개방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우선 매년 관내에서 주최하는 지역주민 보고회에 교회 본당을 제공하여 슬라이드 등 기자재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 및 세미나를 열 수 있도록 세미나실 제공, 동사무소에서 필요시 차량 제공 등 지역주민을 위한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동광교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99년에는 관악주민의 날 행사에서 교회로서는 최초로 봉사부문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동광교회는 해외선교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태국을 비롯, 수단 등의 선교사와 함께 협력선교를 하고 있으며 국내의 미자립교회 및 관악경찰교회 지원 등 특수목회도 지원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사랑실천의 배후에는 이기재목사의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진짜 제자’를 양육하기 위한 말씀 선포와 함께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양육 등의 목양목회가 뒷받침되고 있는 것이다. 이기재목사는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때 교회를 보는 지역주민의 눈이 달라지며 결국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복음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철저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 양육’이라는 교회내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양목회에 바탕을 두고,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목민목회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동광교회의 모습은 바로 21세기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교회의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신문/윤용상 부장 (1649호 200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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