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1월 23일 (목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목사를 막아라, 텅빈본당 /목사 연금 1,600억으로 '돈 장사'한 집사 구속/ 캄보디아 박율 목사 체포 충격               최태민 구국선교단 참여 목사들 / 십일조 하지 말라는 목사 /한우갈비’외치는 기감목사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서울광장서 개막 /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 무죄               선교사들 위한 안식관 두 곳/ '노트북이 뭐라고' 소송 총동원한 사랑의교회               언더우드 후손 28명 우리 고향은 South Korea/ 군종장교 범죄               박수홍, 하나님께 대한 최소한 예의/ 죽음의 질(Well dying) 중요               목사님이 운영하는 중고자동차 매매센터               예장통합 ‘제2의 세습방지법안’ 총회 통과/ 예수님처럼 교회도 하늘에서 내려와야               서울대 인권 가이드라인,적극 반대 /목회자의 고백 7가지 실수               총회장 2명을 배출한 여인의 힘! /복음화율 10% 안 되는데 주일학교만 1천 명              

  홈     이삼규     강문호.     고신일     곽선희.     김광일.     김기석.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성광.     김성수     김은호     김정호.     김홍도.     류영모.     명설교     박봉수.     오주철.     옥한흠     유기성     이동원     이성희.     이양덕.     이영무     이윤재     이재철.박영선     이정익     조봉희.     조용기.     주준태     지용수     피영민     하용조     한경직.     홍정길.임영수     해외목사님     관     괄사치유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한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사건별설교(구약)     사건별설교(신약)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샘플설교
  오래된 설교(왕)
  카드,핸드폰결제

설교내용검색

네이버.다음.구글


시작페이지 설정


호산나 자동차


교회인쇄주보디자인


밀알.현수막.주보


제주2박3일210.000원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남학매일성경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베리타스칼럼
  • 강남신앙간증
  • 아멘넷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강문호목사
  • 고신일목사
  • 김기석목사
  • 김대동목사
  • 김명혁목사
  • 김성광목사
  • 김승욱목사
  • 김형준목사
  • 김흥규목사
  • 명성훈목사
  • 박광철목사
  • 박건목사
  • 소강석목사
  • 이동원목사
  • 이성희목사
  • 이한규목사
  • 정근두목사
  • 정태기목사
  • 조태환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교단 사이트

    말씀,QT

    사전.지도사이트

    성화,주보그림자료

    성경연구공부자료

    성경신학 자료

    Home

    서머나 교회 - 육홍근 목사
    2002-06-03 12:14:16   read : 196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계 2:8-11 // 2002년 5월 26일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을 보면 주님께서 아시아에 있는 7교회를 향해 말씀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7교회중 2교회만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고 나머지는 책망을 듣습니다. 칭찬을 들은 두교회는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오늘 본문은 서머나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 서머나교회 교인들이 어떤 신앙생활을 했으며 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어떤 분으로 역사하셨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9절을 보시면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주님은 첫째로 서머나 교인들이 당한 환난에 대해 말씀합니다. 내가 네 환난을 아노니 나는 너희가 당한 환난을 알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월드컵 열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우리나라에 쏠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가장 최근에 일본축구는 하락하고 한국축구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더 한국에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월드컵 축제분위기와는 전혀 다르게 하루 하루를 눈물로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과 안성 그리고 충북 진천 이런 동네입니다. 돼지 구제역이 일어난 동네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독성리에 40여 가구가 삽니다. 마을전체가 구제역으로 뒤덮여 버렸습니다. 돼지들이 다 죽고 집집마다 억대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1억원의 빚을 지는 것은 죽음과도 같은 겁니다.
    용인시 백암면 옥산리 주민들은 93년부터 12 농가가 양돈조합을 함께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구제역에 휩싸여 돼지 12000마리를 모두 도축했습니다. 17억5000만원이 눈앞에서 날아간 것입니다.
    여러분 ! 생계유지의 절대적인 수단이었던 돼지를 땅에 묻을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기가막힌 아픔을 생각해보십시오. 12000마리의 돼지가 땅에 묻히는 장면을 생각해보십시오. 그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이 전쟁도 이런 전쟁은 없을 거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지금까지 100채가 넘는 농가에서 15만 마리 돼지들이 처분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이 사람들이 정말로 괴로워 하는 것은 자기네들에게 있어서 목숨과도 같은 돼지가 죽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자기들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에 더 괴로워 하고 있는 겁니다. 나라는 월드컵에 정신이 팔려 있지요. 자기들은 구제역이 퍼진 마을이기 때문에 밖에 사람이 마을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마을 사람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출입통제가 되었습니다. 마을 주변에 있던 음식점들이 다 문을 닫았습니다. 구제역 때문에 사람들이 그 마을을 지나가지 않는 겁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절망적인 것은 나의 아픔과 나의 고통을 사람들이 외면한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될 때 바로 그 때입니다. 사람들이 내 존재를 기억해주지 않는것 그것이 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살상무기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의 아픔과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듣고 보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오늘 서머나교회를 향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십시요. 내가 네 환난을 아노니. 주님은 우리의 아픔을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주님은 우리가 당하는 환난만 아시는 것이 아니라 궁핍에 대해서도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궁핍은 물질적인 궁핍을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당하는 물질적인 궁핍까지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국가적인 어려움 때문에 여러가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특별히 물질적인 어려움이 우리에게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그전보다 더 잘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우리의 신앙을 지킬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의 눈물과 우리의 아픔을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사실 그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하나님 ! 우리가 지금 어려움속에 있는데 하나님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당신은 우리의 어려움을 알고 계십니까? 질문합니다. 이 질문에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 이렇게 대답하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다 아노라.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주님은 서머나 교인들이 당하는 모든 어려움에 대해 다 알고 계셨습니다.
    시편은 말씀합니다. 94:9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우리는 귀를 통해 모든 것을 듣습니다. 눈을 통해 모든 것을 봅니다. 그러면 이 귀와 이 눈을 누가 만드셨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들을 수 있는 귀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왜 성도들의 아픔의 소리를 듣지 않겠습니까? 볼 수 있는 눈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왜 성도들의 어려움을 보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듣고 모든 것을 보십니다.

    속리산 법주사에 어마어마한 청동미륵대불이 있습니다. 높이가 33m입니다.
    신라 헤공왕 때 진표율사가 청동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한 1000년 동안 내려오다가 대원군때 와서 청동을 다 벗겨 냈습니다. 그리고 시멘트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1990년에 와서 다시 청동으로 입혔습니다.
    문제는 무엇이냐? 수십억을 들여 만든 불상인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한다는 겁니다. 높이가 33m니까 얼굴크기가 3m정도됩니다. 얼굴이 3m니까 귀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더구나 부처귀는 크니까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듣지를 못합니다. 눈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나 볼 수 없습니다. 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나 만지지를 못합니다.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는 돌덩어리입니다.
    시편 115:4-5절에 보면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어머어마하게 크게 만들었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말씀드렸지요. 94:9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우리의 귀를 만드신 하나님은 다 듣고 계시고 우리의 눈을 만드신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구약성경 에스겔서를 보면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공격으로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나라가 망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남아있는 사람들도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백성들은 외쳤습니다.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의 백성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민족에 의해 망해가고 있는데 하나님!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외침이었습니다. 이 외침에 대해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그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 여호와 삼마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거기 계신다 그런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이 질문에 하나님은 나는 거기에 있었다 대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의 현장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허공중에 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서머나교회 교인들이 당했던 환난과 궁핍과 어려움의 현장에 내려오셨던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과 우리의 눈물의 현장에도 내려오셔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제 여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서머나교회 교인들은 자기들이 환난을 당하고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니까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을 향해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서머나교회 교인들은 부요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그들을 향해 너희는 부자다 말씀합니다. 왜요?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부자의 기준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부자의 기준하고 세상이 생각하는 기준하고 다르다 하는 겁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서머나교회 교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눈에는 그들이 부자로 보였습니다. 오늘 본문 10절과 11절을 보시면 서머나교회 교인들이 받게 될 상급에 대해 말씀합니다. 10절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래적인 사건이면서 동시에 현재적인 사건입니다. 또 보십시오. 11절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여기 둘째 사망은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신실히 믿으면 둘째 죽음을 겪지 않고 천국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될 생명의 면류관이 있고 천국이 있으니까 서머나교회 교인들은 부자라는 겁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부자가 세상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춰졌을까요? 부자는 사람들 눈에 대단한 사람으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눈에는 형편없는 사람으로 비춰졌습니다. 왜냐? 세상에서는 부요하게 살았지만 그가 죽어 지옥에서 고생할 그의 미래를 보니까 주님의 눈에는 그 영혼이 초라하게 보인 겁니다. 거지 나사로는 세상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춰졌을까요? 비참한 인생으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눈에는 그가 거지로 보인 것이 아니라 부자로 보였습니다. 왜냐? 그가 죽어 천국에서 받게 될 영광을 생각하니까 거지 나사로의 인생이 부자의 인생보다 훨씬 더 영광스럽게 보이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고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고통, 집안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걱정거리, 고칠 수 없는 질병, 이런 것들로 인해 우리가 고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 부요한 사람들입니다. 왜냐? 생명의 면류관과 천국이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한계시록은 96년경에 씌어졌습니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A.D.156년의 일입니다.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었던 폴리갑이라는 분이 믿음을 지키고 순교했습니다. 서머나 총독은 폴리갑을 붙잡아 두고 그 안에 맹수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연세와 당신의 고결한 인격을 존경하오. 나는 당신을 죽이고 싶지 않소. 가이사가 주님이요 나사렛 예수가 주님이 아니라는 이 한마디만 고백하면 나는 당신을 풀어 주겠소".
    총독의 말에 폴리갑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나이 86세요. 86년을 살아오는 동안에 주님은 나에게 한번도 해롭게 한 일이 없소. 그런데 내가 어찌 이 나이에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욕할 수가 있겠소. 그냥 나를 죽여 주시오"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누가 행복한 사람이고 누가 불행한 사람입니까?
    그당시에는 불행했지만 지금은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 천국에 있을 폴리갑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의 부자가 참된 부자가 아니고 신앙안에서의 부자가 참된 부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주님께서 서머나교회 교인들에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부자다. 그러면서 권면합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천국을 바라보고 더 열심히 주님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에서 고백합니다. 주의 집을 위한 나의 열성이 나를 삼켰나이다(시편69:9). 이 표현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열성이 나를 삼켰나이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 그것이 다윗의 생애를 사로 잡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백합니다.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쫓아가노라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바울의 진실된 고백입니다.

    사실 저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니까 좀 더 열심히 주님을 섬기자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열심히 예배드리고 더 열심히 전도하고 더 열심히 봉사하자 이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열왕기하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9:7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이사야 59:17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고 보수로 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하나님께서 옷을 입으셨는데 어떤 옷을 입으셨느냐? 열심이라는 옷을 입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심을 다해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보살피신다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 도로작업을 하는 구간에 이런 글이 있다고 합니다.“조금만 참으십시오. 우리가 숨가쁘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향해서 이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입니다.“지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열심으로 일하고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우리는 우리가 열심히 주님을 섬긴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열심보다도 더 큰 열심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계심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말씀을 정리합니다. 서머나교회 교인들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귀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픔의 소리를 다 듣고 계십니다. 우리의 눈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을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에게는 생명의 면류관과 천국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습니다. 바라기는 이 사실들을 기억하셔서 더욱 믿음 안에 거하시고 그로인해 마침내 영광과 승리를 안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열매있는 삶!
    은혜 위에 은혜!
    은혜의 기회를 잡은 삭개오!
    너무 많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비결!
    놋 뱀
    하나님의 열심
    네 장막터를 넓혀라!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
    깨달아야 충만합니다!
    서머나 교회 - 육홍근 목사
    크게 기뻐하는 자!
    부모를 순종하여 받드신 예수!
    내가 기도하노라!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설교신문//이새롬/사업자번호220-09-65954/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삼일BD1121호/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3761-0691/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