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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와 성공의 조건
    2002-06-03 12:08:11   read : 233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05/26 // 행 27:20-25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뻔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사도행전 27:20-25)

    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서재에는 전자기학의 시조라고 부르는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클 패러데이는 가난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학교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열두 살 때 그는 런던의 한 서점 점원으로 일하면서 책읽기를 시작했고, 특히 과학서적들을 좋아해 그 분야의 책들을 읽으며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당시 유명한 화학자였던 험프리 데이비의 강연을 듣고 크게 감명을 받은 후 데이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내용은 "선생님 밑에서 과학을 공부하며 일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의 편지를 받은 데이비는 친구와 의논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우선 먼저 그에게 빈 병 닦는 일을 시켜보게. 그런 일을 시시하게 여기고 못하겠다고 거절하는 사람이면 쓸모가 없는 걸세."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데이비는 편지를 보낸 소년에게 "그런 일을 해 보겠느냐"고 연락을 했고, 그날부터 그 소년은 빈 병 닦는 일을 최선을 다해 계속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데이비는 그를 조수로 채용했고, 그 소년은 전자기학의 세계적인 대부가 된 것입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해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일을 소홀히 취급해 밀려나고, 쫓겨나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16:10에서 주님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은 절망과 실패를 극복하고 희망과 성공에로 나가는 길이 무엇인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위기를 극복하는 비결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본문의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실패한 사람들의 경우를 찾아봅시다.
    로마행 알렉산드리아 호에는 276명이 승선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군인도 있었고, 무역상도 있었고, 여행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가 풍랑을 만나 좌초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그 상황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5절을 보면 "바람에 쫓겨갔다"고 했고, 17절을 보면 "그냥 쫓겨가더니"라고 했습니다. 바람에 밀려 손쓸 겨를도 없이, 대책도 없이, 밀리고 쫓겨갔다는 것입니다. 우린 여기서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고, 실패에 쫓기고, 고통과 질병에 쫓기는 인생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18절을 보면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라고 했습니다. 애썼다는 것은 풍랑을 이기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죽지 않고 살기 위해, 망하지 않고 일어서기 위해 애썼다는 것입니다. 18절 하반절을 보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라고 했고, 19절을 보면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 버리니라"고 했습니다. 가라앉는 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값비싼 무역상품들, 여행객들의 보따리들, 그리고 항해에 필요한 배의 기구들을 바다에 모조리 던져버렸습니다.
    당시 세계 최대의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쳐 가라앉을 때 그 배 안에 있던 온갖 보화들, 사치품들, 그리고 저명인사들 모두 바다에 빠졌고, 그리고 죽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경우는 배가 통채로 가라앉았기 때문에 버리고, 안버리고가 없었습니다.
    우리에겐 버릴 것이 있고, 버려선 안될 것들이 있습니다.
    죄, 나쁜 습관, 옳지 못한 것,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것들, 교회생활을 가로막는 것들, 이런 것들은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버릴 수 없습니다. 예수는 버리면 안됩니다. 돈을 버리고, 수단을 버리고, 방법을 버리고, 지식을 버릴 수는 있어도 예수를 버리면 안됩니다.
    14절 끝을 보면 "광풍이 대작하니"라고 했고, 18절을 보면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라고 했고, 20절을 보면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라고 했습니다. 큰 풍랑이 계속됐다는 것입니다.
    일단 바다의 풍랑이 계속되면 일주일에서 열흘이상 그치지 않습니다. 파도 10∼20미터의 높이로 밀어닥치면 그 위세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그 당시 알렉산드리아호는 그다지 큰 배가 아닙니다. 큰 풍랑을 견디기에는 역부족인 배였습니다. 그래서 20절 끝을 보면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고 했습니다.
    실패의 결정적 조건은 풍랑이었습니다. 풍랑 때문에 쫓겨가야 했고, 살아남기 위해 애써야 했고, 짐도 기구도 바다에 버려야 했습니다.
    우린 여기서 쫓기며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39세 된 모회사의 중역이 퇴근 후 집에서 저녁식사 후 텔레비젼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심장발작이 일어나 병원 응급실로 급송 됐습니다. 만성피로에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습니다. 그는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고, 업무에 시달리고, 사람들에게 시달리면서 피로가 누적된 데다가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폭발을 한 것입니다.
    내가 돈을 관리해야지 돈이 나를 지배하면 오래 못 삽니다.
    내가 시간을 관리해야지 시간에 쫓기다 보면 쓰러집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야지 사람들에게 시달리다 보면 삶이 피곤해 집니다.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한 비결을 찾아봅시다.
    23절을 보면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라고 했고, 2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고 했고, 25절을 보면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31절을 보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실패와 위기를 극복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쫓겨가도 해결이 안됐고, 애쓰고 힘써도 안됐고, 짐과 기구를 다 버려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가 살려주겠다"는 그 말씀을 믿었을 때 살길이 열렸고, 위기가 물러갔습니다.
    요한복음 6:16-21을 보면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다 풍랑 만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끼리 배를 노저어 바다를 건너가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힘을 믿고, 10여리 정도를 풍랑과 싸우며 노저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풍랑은 더 거세어지고 힘은 지쳐 더 이상 버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물위로 걸어오시는 주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 이 한마디에 바다의 풍랑은 잔잔해 졌고 제자들의 절망이 희망으로,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전 미국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재소자들 중 96.3%는 어렸을 때 가정에서 신앙교육을 받은 일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민족은 유대인들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우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실패를 극복하는 비결, 위기를 이기는 방법,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길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서로 교제하던 남녀가 결혼을 앞둔 어느 날 사주궁합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하늘이 맺어준 천상배필이고, 찰떡 궁합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날부터 틈만 나면 찰떡을 사먹었습니다. 약혼식 때도 축하 케이크 대신 찰떡으로 케이크를 만들고 먹었습니다. 결혼식 때도 일부러 찰떡을 만들어 대접하고, 자기들도 먹었습니다. 신혼여행가서도, 신혼살림을 차리고 난 후에도 찰떡을 일부러 먹었습니다. 찰떡처럼 달라붙어 찰떡 궁합으로 살자는 뜻에서였습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부부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초저녁에 시작한 싸움이 새벽까지 계속됩니다.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도 않은 채 싸웁니다. 쉬는 날이 되면 마주 바라보고 앉아 하루 종일 싸웁니다. 이유는 찰떡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찰떡으로 찰떡궁합이 됩니까? 점쟁이나 관상쟁이가 찰떡궁합이라고 한다고 해서 부부가 행복해집니까? 성공, 행복, 평안히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7:44을 보면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고 했습니다.
    성공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행복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그 길과, 방법과, 해결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시맨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그는 나이도 모르고, 시간도 모르고, 돈도 모르는 무공해 인간이었습니다. 출연료로 받은 돈을 버리거나 땔감으로 쓸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부시맨의 주인공 「니카우」는 점점 생선회를 먹고, 담배를 피우고, 통장을 만드는 그래서 돈을 알고, 세상을 아는 사람이 돼버렸습니다. 눈에 보이는 경제적 성공이 그의 정신을 망쳐버린 것입니다.
    성공할수록 자기관리를 바로 해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수록 그 돈을 바로 써야 합니다. 권세를 잡고 출세할수록 그 권력을 바로 행사해야 합니다. 실패했다가 성공하는 것보다, 성공했다가 실패하는 것이 더 비참하고 힘든 것입니다.
    중국 전체 인구를 12억 7천으로 봅니다. 그중 중산층을 2억 5천만으로 봅니다. 미국 인구와 맞먹습니다. 연간소득 6천불이상을 9천만 명으로 봅니다. 중국은 지금 올림픽을 앞두고 경제적 급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덕적 타락과 정신적 몰락입니다. 돈버는 일이라면 안 하는 짓이 없습니다. 성공을 잘못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네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힌 철저한 실패자였습니다. 그러나 부활 승리로 개선가를 불렀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성공은 십자가로 이뤄집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바로 믿고, 신앙생활 똑바로 잘하면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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