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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인생의 승부를 걸자
    2002-05-31 18:43:47   read : 179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편 57:6-11, 시 46:4-7






    목회자들이 반 농담 반 진담으로 하는 말 중에 "새벽기도와 설교만 없으면 목회는 할만 하다"고 합니다. 새벽기도를 누가 만들어서 이렇게 사람 고생시키느냐고 푸념도 합니다. 목회자만이 아닙니다. 새벽기도 하기는 힘들고 안하자니 뭔가 떳떳지 못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누가 새벽기도를 만들어서 오늘같이 바쁜 시대에 사람을 이렇게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합니다.

    새벽기도회를 노골적으로 반대하지 않지만 속으로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직장 근무시간에 졸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새벽기도회 참석자들이다.

    둘째, 새벽기도회 개근생들은 신비주의적 또는 무속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다.

    셋째, 새벽기도회 참석자들은 새벽기도회를 율법화하여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면 복을 받지만 불참하면 벌을 받는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다.

    넷째, 새벽기도회 참석자들은 새벽기도회를 신앙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아 새벽기도회 출석 여부를 가지고 남의 신앙 유무를 함부로 평가하는 위험한 독선에 빠지는 수가 허다하다.

    다섯째는 새벽기도회로 인하여 일부의 목사들이 건강의 손상과 양심의 갈등을 겪게 된다.

    여섯째, 만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교인 모두가 수면부족을 이유로 아침에 늦잠을 자거나 낮잠을 자게 된다면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

    반대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럴듯하지 않습니까? 이야기를 듣다보니, 하지 않아도 될 것만 같지 않습니까?



    1. 그렇다면, 왜 새벽기도를 해야 합니까?

    어떤 나이 많은 어부가 젊은 어부에게 노를 맡겼습니다. 그 젊은 어부는 두 손으로 노를 젖다가 한쪽 노에는 "기도하라", 다른 쪽 노에는 "일하라"고 쓰여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살면 되지 꼭 기도라는 것을 해야 합니까?" 이 말에 노인은 그에게 "기도하라"고 쓰여진 노는 묶어 두고 "일하라"고 쓰여진 노만 젖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배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뱅글뱅글 원을 그리면서 제자리에서 돌기만 했습니다. 그때에 노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일만 하면 전진이 없지.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는 법이라네." 그렇습니다. 인생살이의 모든 부분에서 기도는 모든 문제의 답이 됩니다.

    그렇다면, 꼭 새벽기도이어야만 합니까?

    만약, 어떤 사람이 제게 "새벽에 기도를 꼭 해야 하나요? 하루 중 어느 시간이든지 하면 되지 않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저는 "가장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는 시간인 새벽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하루의 어느 시간에 기도할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베이커라는 주경학자의 말처럼 "새벽"은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기 전 가장 첫 시간 신선한 생각을 하나님께 바치며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기에 새벽이야말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시편 57편은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속에 숨어서 부른 노래"입니다. 다윗은 사울의 무서운 창끝을 피하여 아둘람굴과 엔게디 굴속에 숨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속에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를 제발 멸망시키지 마십시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이 불안한 나날을 빨리 끝나게 해 주십시오. 나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애절하게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흔들리던 마음이 안정되고 한숨이 변하여 찬송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로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다윗은 공포와 불안이 엄습하던 어느 날 밤,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이대로 아파하고만 있을 수 없다. 고통 가운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새벽녘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바로 그 순간 신비한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이미 붙들고 있느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 순간 아침 햇살이 찬란히 굴속으로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아!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이시구나! 하나님의 역사는 새벽에 나타나는구나!" 하나님의 신비는 언제나 아침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새벽의 신비를 깨달은 신앙인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믿음이 새벽에 받은 은혜임을 시편 여러 곳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 46편 5절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 88:13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시편 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이처럼 다윗은 새벽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이 받은 그 엄청난 은혜들은 새벽에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새벽을 여시고, 그 시간을 통해서 말씀하시고자 하는데, 우리가 자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깨어서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새벽은 하루의 첫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하나님과 먼저 대화하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은 하루의 출발을 새벽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 그 날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야만 합니다. 벌써, 새벽기도회가 1, 2부로 드려진 한 주가 지났습니다. 담임목사로써 온 성도가 특별히, 직장 생활하는 성도들이 새벽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하루의 삶을 주님께 맡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새벽에 기도하고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 하루하루를 승리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새벽에 역사하십니다.

    오늘 함께 읽은 성경, 시편 46편은 남 유다의 13대 히스기야 왕 때, 주변의 큰 나라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침략했던 것을 배경으로 합니다. B.C. 701년 앗수르의 산헤립 왕은 갑자기 많은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와서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히스기야 왕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구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곧 멸망할 것이다." 히스기야 왕은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 왕이 우리를 훼방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소서.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가 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그러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새벽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앗수르 진의 군사들, 18만 5천 명을 다 죽였습니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어서 전쟁은 이미 끝나고 말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선 새벽에 역사하시고 새벽에 도와주십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만나를 주시고, 새벽에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새벽에 홍해가 갈라지게 했고, 새벽에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6장을 보시면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일곱 째날 새벽에 성을 일곱 바퀴 돌았습니다. 이 때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새벽에 일어난 역사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떤 어려운 벽이라고 해도 우리가 새벽에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심으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벽들은 무너진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경제의 벽, 환난의 벽, 질병의 벽, 사고의 벽, 모든 벽들을 새벽 기도를 통해서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께 엎드려 구함으로 새벽의 역사를 체험하는 춘천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반대로 새벽에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위험합니다. 환난을 겪게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왜 망했습니까? 새벽에 깨어있지 못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는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밤이 맞도록 술을 마시고 춤추었습니다. 새벽이 잠든 도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멸하시려고 할 때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새벽에 잠든 도시는 위험합니다. 새벽이 잠든 교회는 성령이 역사 할 수 없습니다. 새벽이 잠든 나라는 이미 영적인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새벽에 주님을 만나는 사람, 새벽 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은 삶 전체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새벽에 잠자는 사람과, 힘들어도 새벽에 일어나 성전에 나와 기도하는 사람 중 누구를 더 사랑하시겠습니까? 누구를 더 긍휼히 여기시겠습니까? 누구에게 복을 주시겠습니까? 누구의 기도를 들어 주시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답은 말하나 마나잖습니까?

    우리는 새벽에 깨어 새벽 일터에서 영적 일인 새벽기도를 하는 성도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 그럴 때, 하나님은 과거에도 일하셨듯이, 오늘도 나를 통해 일하시고, 미래에도 우리를 이끌어 승리의 삶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날의 축복을 원하면 그날 새벽 시간의 기도를 놓치지 마십시오. 기도를 멈추는 것은 축복과 승리, 그리고 번영을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새벽에 기도하지 아니하면 그날은 사탄에게 끌려 다니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조지 뮬러 목사가 뇌신경병에 걸렸었습니다. 의사는 새벽기도가 그 병에 해롭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새벽기도를 했는데 뇌신경병이 완전히 치료되고 몸은 더욱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잘 믿고 싶으십니까? 새벽기도를 시작하십시오. 문제가 있으십니까? 새벽 제단에서 무릎을 꿇으십시오. 소원이 있으십니까? 새벽 일터에 나와 부르짖으십시오. 억울한 일이 있으십니까? 새벽에 나와 하나님께 이르십시오. 지혜가 모자라십니까? 새벽에 구하십시오.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질병이나 시험, 죄와 허물이 있습니까? 새벽에 나와 중보 기도를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우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3. 그렇다면, 우리는 새벽에 어떤 기도를 해야만 합니까?

    1)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하십시오.

    창세기 28장에 보면, 야곱이 베개 삼았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서원기도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야곱의 서원 기도는 바로 아침 일찍이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면서 하는 기도였습니다. 야곱은 이와 같이 서원 기도함으로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 동안 무사히 지내게 되었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받지 못한 품삯도 하나님께서 받게 해 주셨습니다. 네 명의 아내를 통해서 열두 자녀를 얻게 하셨으며, 또한 강퍅한 에서의 마음을 녹여서 화해하게 하고, 마침내 많은 재산을 주어서 부자가 되게 했습니다. 야곱은 서원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만나고 또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만이 서원 기도를 통해 응답받은 것은 아닙니다. 한나 역시 서원 기도를 통해서 아들 사무엘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통곡하고 서원기도한 뒤에, 집에 돌아갔을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한 대로 응답 받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는 하나님께 향하는 마음의 소원이라고 했습니다.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유치한 신앙이 아닙니다. 그래서 서원 기도를 하려는 사람, 간절한 소원이 있는 사람은 그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새벽에 하나님께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소원을 가지십시오. 구체적인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아뢰시기를 바랍니다.



    2) 기적과 승리, 구원과 보호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출애굽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놓고 다시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 백성을 뒤쫓아 와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애굽 군대를 새벽에 홍해에서 다 진멸했습니다. 기적과 승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위기에서 구원했습니다. 언제라구요? 새벽에 역사하셨습니다. 새벽이 되자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4장 24절과 27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4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7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됩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평안한 삶을 위해서만 기도하지 말고, 어떤 환경이 닥쳤다 할지라도 그 환경과 싸워 승리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약한 자가 되지 말고 강한 자가 되게 하시고, 저주 받는 자가 되지 않고 축복 받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녀도 별로 믿음도 없고, 신앙의 변화도 없고, 갈수록 인생은 지쳐만 가는 가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뭔지 모르게 쫓기는 것 같고 고생해도 아무런 대가도 없고 마치 허공을 치는 느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는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대로는 내가 내 삶을 지탱할 수 없습니다. 피곤하고 지쳐서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을 가만히 생각하다가 "그렇지,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가 부족해. 나는 하나님 앞에 더 열심히 기도해야 돼. 아침서부터 밤늦게까지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해야 돼. 나한테 부족한 건 바로 기도다. 기도하지 않은 죄를 나는 범했어."하고 그는 마음속에 이제부터는 새벽 기도를 해야겠다고 작정했습니다.

    교회에 가서 하나님 앞에 작정하고 기도했습니다. 아침마다, 새벽마다 나가서 기도하는데 새벽 기도 하면서 딱 한 가지 달라지는 게 있었습니다. 바로 생활 패턴이었습니다. 생활이 달라져 전에는 한밤중에 밤을 중심으로 일을 했는데, 새벽 기도 하면서부터는 아침 중심으로 생활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새벽에 나와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했습니다. 공부도 했습니다. 시간의 여유를 가졌습니다. 마음이 행복합니다. 만족합니다. 감사와 기쁨이 넘쳐납니다. 회사도 직장도 잘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그는 새벽 기도를 통해서 삶의 변화가 나타나고, 새벽 기도를 통해서 여유 있는 삶을 갖게 되고, 시간도 넉넉해진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새벽 기도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어주는 초석이 될 수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3) 문제 해결 및 목적 달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여리고 성은 B.C. 1500년경, 그 당시로서는 가장 견고한 성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정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고, 여호수아가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리고 성을 돌고, 돌고, 돌았을 때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역사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리고 성의 함락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에 앞서 반드시 치러야 할 과제였습니다. 만약, 그들이 여리고 성을 함락하지 못했다면, 그들은 가나안 정복이라는 목적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벽마다 일어나 여리고 성을 돌고 돌아, 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 정착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새벽 기도는 문제해결의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열왕기하 3장에는 B.C. 853년 남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북 이스라엘의 여호람 왕과 연합하여, 모압을 공격했을 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연합군은 모압으로 가는 도중에 물이 떨어졌습니다. 군사들이 물이 없어 목마름으로 고통당할 때, 엘리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골짜기에다 개천을 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골짜기에 개천을 팠는데도 물은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하나님께 소제의 제사를 드리자마자, 그 새벽에 골짜기에서 생수가 터져 나와 물이 넘쳐서 그 물을 군인들이 풍족하게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골짜기는 밤에 팠지만 물은 새벽에 터져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생수를 넉넉하게 공급하여 주신 것입니다. 새벽에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도 여러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까? 달성해야 할 인생의 목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새벽을 주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분명 새벽에 문제해결을 놓고 기도하는 성도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4) 사명감당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새벽 미명에 일찍 일어나 산에 가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동안에 새벽 기도를 하셨을 뿐만 아니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마 28:1~6).

    성도 여러분,

    왜 예수께서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셨을까요? 전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기도한 것입니다.

    제가 분명, 새벽 기도에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말씀 드렸습니다. 이것은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새벽 기도하는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십니다. 왜 주셨습니까?

    요즘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고생합니다. 옛날보다 음식은 잘 먹고, 많이 먹지만, 운동량은 줄었습니다. 자동차를 타게 되니 걷지 않게 되고 또한 가정생활에서도 빨래, 설거지도 기계가 다 하니까 운동량이 줄었습니다. 많은 여자들, 가정주부들, 남자들이 병으로 고생합니다. 당뇨병이나 중풍, 고혈압이나 각종 현대병에 시달립니다.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적당한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병에 걸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은 다음에 축복 받은 만큼 전도를 하지 아니 하면, 영적인 신앙이 병에 걸립니다. 구원을 받고 축복을 받고 은혜를 받은 다음에 나가서 주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마치 육체가 운동하는 것처럼 우리 영적인 신앙도 전도를 해야 건강합니다. 대개 시험에 들고 낙심하고 교만에 빠지고 불신앙에 빠진 사람들은 전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전도하는 사람,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열심히 전도하는 사람은 그 전도를 통해서 깨어서 기도도 하고 더 나아가서 봉사도 하고 충성도 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서 그의 삶이 더 풍족하게 넘쳐나게 되고 30배 60배 100배의 축복 받는 열매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정 리>

    한국을 방문했던 빌리 그래함 목사님 말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세계를 순회하며 인상 깊게 감동을 받은 몇 나라를 기억하고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아침의 나라였다. 내가 캐나다에 갔을 때에 아름다운 새 소리와 함께 나는 눈을 떴다. 캐나다는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임을 나는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일본에 갔을 때에 출근하는 요란한 발자국 소리와 아침에 돌아가는 공장의 요란한 엔진 소리와 함께 나는 눈을 뜰 수 있었다. 일본은 경제 대국이요 발전하는 나라임을 알 수 있었다.

    세 번째 나는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에 갔다. 고요한 새벽 기도회를 알리는 교회의 종소리, 교회가는 성도들의 발자국 소리에 나는 눈을 떴다. 이 시대에 마지막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잠을 깨우는 새벽을 깨우는 함성이 한국교회에서부터 시작됨을 나는 알 수 있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생활 패턴을 조금씩 바꿔 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금, 새벽문화를 만들어 봅시다. 밤 문화는 버리고 새벽 문화를 만들어 봅시다. 새벽기도회가 1,2부로 진행되니 이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가장 소중한 새벽 시간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께서 하루를 책임져 주십니다. 이제는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하고, 또한 새벽에 운동도 하고, 새벽에 공부함을 통해서, 여러분 삶이 하나님 앞에 갑절의 축복을 받고, 생활이 변화 받고 새로워지고, 과거의 잘못된 삶에서 올바른 삶으로 변화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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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감사가 넘치게 하라
    탁월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되라
    삶의 균형을 이루라!
    마라에서 엘림으로
    부흥을 확산시키라!
    부흥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라!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이 되라
    부흥을 경험하라
    부흥을 사모하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라
    섬기기를 즐겨하라
    욕망을 다스리라
    평생 사명을 가지라!
    의미 있는 삶이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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