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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늘을 행복하게(2)
    2001-12-28 13:44:05   read : 121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편 37:1-11
    일시: 02/25/2000(주일 낮)
    -----------------
    오늘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혼돈 상태에서 무엇이 진정한 삶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재물만 있으면 행복이 보장되는 줄 아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행복하게 사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본문을 통해 살피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을 섬기며, 선을 행하는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시편 본문 3절을 보면,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의뢰(의지)하는 것, 즉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선을 행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 양자를 반드시 겸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선을 행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이요, 이렇게 사는 게 행복의 길입니다.

    본문 1-2절을 읽어보면,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악인은 속히 베임을 받는다"(2절)는 구절을 잘 보아야 합니다. "악인이 잘되는 것 같아도 그들은 결국 쇠잔하고 만다," 즉 "악인은 망한다"는 게 본문의 교훈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흔히 "악을 행하는 자들이 더 잘 사는 것 같더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어떻게 되는지 보아야 됩니다. 마지막이 어떤지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고 계시기에, 결코 악인이 잘 될 수 없습니다. 본문 9절에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20절에 보면,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로다"고 했고, 28절에 보면,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이웃을 섬기며 선을 행하는 일을 둘로 나누어선 안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은 이웃도 잘 섬기기 때문입니다. 저는 근래에 감동적인 책 하나를 읽었습니다. 그것은 제 오랜 친구 김 문호가 번역한『비노바 바베』(실천 문학사)입니다. 비노바 바베는 인도의 독립과 가난한 사람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요 간디의 후계자였던 인물입니다. 그는 인도 전역을 걸어다니며 지주들을 설득, 수백만 에이커의 토지를 헌납 받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운동을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이런 선행을 하도록 가르쳐 준 교사는, 다름 아닌 그의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비노바 바베가 어렸을 때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매일 툴시나무―인도 사람들이 건강을 주는 것으로 믿는 신성한 식물로 모든 힌두 가정에서 기른다―에 물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날 그는 목욕을 마치고 곧바로 부엌으로 가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물으셨습니다. "툴시에 물을 줬니?" "아뇨." "그러면 지금 당장 가서 주거라. 네가 물을 주어야 나도 밥을 줄 테니까." 또 그의 어머니는 "베푸는 것은 하나님과 같은 일이고, 쌓아 두는 것은 지옥이라네"는 시를 지어 들려주시기도 했답니다. 이런 그의 어머니의 가르침이 그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그가 "토지 헌납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영감을 준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웃에 사는 아주머니가 몸이 아프기라도 하면 그 집에 가서 그 가족들을 위해서 밥을 지으셨고, "배를 채울 만큼의 음식과 몸을 가릴 만한 의복,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의 전부이다"라는 말을 하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날까지도 어머니는 나와 함께 계신다. 어머니는 떠나지 않고 내 삶의 한 부분으로 계속 남아 있다. 아, 어머니, 당신은 나에게 다른 누구도 줄 수 없는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살아 생전에 나에게 주시지 않았던 것을 돌아가시고 난 지금도 베풀고 계십니다"라고 그의 저서에서 쓰고 있습니다.

    비노바 바베가 비록 기독교인은 아닐지라도 그의 신앙과 삶이 일치를 이루었기에 우리는 그에게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도 그처럼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에게 선을 행하며 살 때, 이런 우리를 주님이 기뻐하시며, 이런 삶이 바로 행복한 삶임을 잊지 맙시다. 그런데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게 있습니다. 그것은, 남에게 베풀며 나누어주는 삶을 살려면 반드시 자신의 탐욕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5-6절에 보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잠언 16장 3절에도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맡기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 생을 주관하신다는 고백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내가 주관하려고 할 때 맡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알면 맡길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맡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 임금으로서 백성들의 요구로 하나님이 허락하셨는데 그가 출발은 좋았지만, 나중에 자기 멋대로 행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잊어버릴 때 그는 자기 뜻대로 행했고 결국 그는 불행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면 걱정도 없고, 근심도 없고, 하나님 원하시는 뜻에 따라 순종해 살기 때문에 편안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55편 22절에 보면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했고, 또 "베드로전서 5장 7절에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짐과 염려를 맡기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1) 먹고사는 것입니다.
    마태 6장 25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여 주신다는 확신이 있으면 먹고사는 것을 크게 염려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6장 8절에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고 한 정신을 가지고 살면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2) 자녀 문제입니다.
    옛말에 "무자식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처럼 자녀 문제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어제 서대문 교회에서 제 친구 목사 딸 주례를 제가했는데, 미국으로 시집을 보냈습니다. 친구 목사가 너무나 세심하게 신경을 쓰기에 "뭐, 다 큰 아이들인데 다 잘 하겠지"라고 하니까, "다른 집 주례를 많이 했는데 막상 내 아이가 결혼을 하게 되니 기분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녀문제를 염려하지 맙시다. 이사야 54장 13절에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을 누릴 것"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자녀문제 외에도 건강의 문제, 외로움의 문제, 죽음의 문제까지 모두 다 맡길 때 우리는 조바심 할 것 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자세로 맡기는 게 믿음이요, 이렇게 맡길 때 우리는 편안하고 행복해 집니다. 이제 하나님께 다 맡깁시다. 그리고 행복하게 삽시다.

    3. 온유한 마음을 가지면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온유라는 말은 따뜻하고 부드럽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 드문 것 같습니다. 이것이 불행입니다. 완악하고 교만한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좋은 사회가 아닙니다. 사회 개혁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제도를 고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법을 바꾼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바뀌어 져야 합니다. 특히 온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져야 합니다. 온유한 마음이야말로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온유해야 합니까?
    1)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1-2)라고 했습니다.

    2) 진리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능히 너의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약 1:21)고 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권면할 때 온유한 마음으로 해야 되고, 또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온유해야 하며, 남을 징계할 때도 온유함으로 징계해야 합니다.

    본문에는 온유한 자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11절에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온유한 자는 앞에서 얘기한 행악자, 악인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온유한 자에게 두 가지 상급이 약속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땅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오직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이 땅에서 주시는 복을 의미합니다. 온유한 자에게 하나님은 이 땅에서 부족함이 없는 풍부한 삶을 살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마태 5장 5절에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된 여러분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이 땅에서 즐거워할 만큼 풍부한 재산을 소유하는 것 보다, 더 귀한 것을 약속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곧 풍부한 평화요, 내적인 평화이며, 마음의 평온이요, 하나님과의 평화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며, 악인들이 누릴 수 없는 평화입니다. 사실 풍부한 재산을 소유하는 자들은 그 재산 때문에 늘 압박감을 느낄 뿐이지 그 재물에서 얻는 즐거움은 별로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입니다. 이 평화를 온유한 자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그리운 세상입니다. 누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말고 여러분이 바로 온유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로 같이 강퍅(완고)한 마음은 마귀의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는 절대로 본인이 행복해 질 수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그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며 삽시다. 마태복음 11장 29절에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은총"을 택하면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성경에 '은혜'라는 말을 찾아보니까 274절이나 나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인식을 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희 집에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가훈을 하나 정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는 은총을 모든 이에게는 귀중히 여김을"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잠언 3장 4절의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는 말씀과 잠언 22장 1절의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는 말씀을 기초로 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는 은혜를 받고 사람들에게는 귀중히 여김을 받으라는 뜻에서 그렇게 가훈을 한 번 정해 본 것입니다. 이것은 저희 집의 가훈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이런 마음으로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저는 담임 목사로서 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는 인식을 갖고 살면 행복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 일을 하고 서도 우리는 자기가 잘 나서 그렇게 한 것으로 생각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게 마땅한데 인간이 그 영광을 가로챌 경우가 있단 말입니다. 저는 다른 건 몰라도 누가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라고 말하곤 합니다. 잘못하면 자만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성지 순례 갈 때 그리고 와서 25명에게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고맙습니다"라고 다 들 인사를 제게 하시기에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시다. 모든 걸 하나님의 은혜로 알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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