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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까닭 / 도그마(Dogma)
    2002-06-17 19:30:14   read : 1188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까닭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 66권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가 하나님께서 직접으로 하신 말씀이라고 하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하신 말씀은 구약성경의 일부분에 불과하고 더 많은 부분은 그 외의 여러 주체의 말을 기록하고 있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직접적으로 하신 말씀과 간접적으로 하신 말씀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1) 직접적으로 하신 말씀은 예컨대, 창조의 기사에서 "빛이 있으라"(창 1:3), 모세에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 3:5), 그 외 아담, 노아, 아브라함 등에게 하신 말씀 등이 있고,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하신 말씀, 예컨대 산상보훈이나 여러 개인과의 대화에서 하신 말씀이 이 유형에 속한다. 2) 간접적으로는 성경의 저자들의 인용문 중에서 하시는 말씀이 있다. 인용문의 형식은, "여호와(또는 하나님)께서에게 이르시되" 또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등으로 나타나며, 구약의 예언서 (이사야-말라기) 중에 나타난다.

    둘째, 성경 중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성경 저자의 말이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부터 율법서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또는 간접으로 하신 말씀 외의 대부분은 저자의 말이다. 구약의 역사서나 성문서 및 신약의 서신은 거의가 다 저자의 말로 되어 있다.

    셋째는, 이상의 두 경우 외에 예외적으로 몇 주체가 있다.
    1) 천사의 말이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 구약 열왕기상 13장 18절, 19장 5절 등과 신약에서 예수님의 탄생 기사에서(마1:20, 눅 1:30)와 부활 기사에서 (마 28:5, 요 20:13), 또 세례자 요한의 탄생 기사(눅 13)에서도 볼 수 있다.

    2) 성경에서는 짐승의 말도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 민수기 22장 28절부터 30절의 말씀에는 나귀가 입을 열어 발람에게 말한 기사를 볼 수 있다.
    3)식물 (나무들)의 말도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 사사기 9장 8절부터 15절에서 보면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가시나무가 말을 하는 내용이 있다.

    4)성경에는 심지어 사탄(마귀)이 한 말도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 욥기 1장6절부터 12까지의 말씀에서는 사탄이 여호와께 말을 하고, 마태복음 4장 1절부터 11절에서 보면 예수님을 시험하는 마귀의 말도 기록되어 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성경 가운데는 실제로 하나님 (또는 예수님) 의 말씀 외에도 인간 즉 성경의 저자나 그 말 가운데 등장하는 수많은 다른 사람들의 말도 있고, 짐승(동물)의 말이 있는가 하면 나무(식물) 의 말도 있고,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말도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의 저자가 성경 가운데서 다루는 내용 중에 그 내용을 이루는 말의 주체가 누구이든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이 내용 구성에 필요하여 성경에 기록되게 되고, 그렇게 된 데에 하나님의 감동이 있었다는 사실에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경의 모든 내용이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뜻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은 성경이 그 기원에 있어 이 세상의 모든 다른 책과 구별되는 점이요, 이 점에 있어서 성경은 그 유일성과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는 것이다.

    나채운/ 전 장신대 교수

    ========================
    도그마(Dogma)

    1999년에 만들어진 '도그마(케빈 스미스)'는 인상적인 영화로 기억된다. 도그마란 제목에 채널이 고정되어 보게 되었었다. 처음엔 컬트영화인가 아니면 기독교를 무지하게 비판, 내지 비꼬는 영화인가 해서 유심히 보았는데 갈수록 모양새가 유치해서 B급 영화인가 했다. 그런데도 영화를 보고 나서는 누구에겐가 이 영화를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졌다.

    영화는 긴 자막으로 시작한다. '이 영화는 결코 종교에 관한 영화가 아니다, 논쟁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그저 웃기려고 만든 영화다, 하지만 하나님도 유머감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은 없다. 물론 웃기려고 만든 영화다.

    그러나 도그마의 수많은 패러디와 난잡한 '볼거리'의 너머에는 케빈 스미스의 도발적인 '종교관'이 있다. 예수의 마지막 후손이라는 여인을 하필이면 낙태전문의로 설정한다든가, 13번째 흑인사도가 나타나 예수는 흑인이라고 주장하는 것, 하나님이 여자로 등장하는 것 등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다. 또한 성당에 가는 이유를 '일주일이 가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비꼬거나, 천사장을 '술에 절은 지저분한 남자'로 표현하는 식의 파괴를 시도한다.

    하지만 종교 그 자체보다는 가톨릭 교단의 세속성과 경직성에 초점이 맞춰진 공격은 결정적 순간에 맥없이 가라앉는다. 결정타가 없다. 종교 비판은 새로울 것도 없는 상식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예수에게 형제가 있었다'는 주장은 주장이랄 것도 없는, 성서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저 '사실'일 뿐이란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십계명의 제1계명을 캐릭터 산업과 연결시키는 것도 유치하다. 한동안 제품의 바코드가 사탄의 표식이라고 우기던 교인들이 떠올랐다. 결국 이 영화는 매우 親종교적이라는 인상이다.

    그런데도 종교를 다루는 영화가 다 그렇듯이 이 영화 역시 여지없이 가톨릭계의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신성모독이란 말은 참 우습다. 말 몇 마디로 모독될 수 있는 것이 '신성'할 수 있을까? 신성모독적인 말이나 행동에 의해 상처받는 것은 神이 아니라 그 神의 숭고한 이미지에 기생해 살아가는 인간들이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과격한 표현들에 얼핏 '공포감' 이 들어 내 자신에게 놀랐다. '나도 경직된 기독인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못하는구나…'

    우리 기독인들은 너무 심각한 경향이 있다. 틀을 벗어난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또한 공통적 성향일 것이다.

    우리는 좀더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 좀더 유머러스한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 특히 영화를 이해함에 있어서. 그리고 핵심! 도그마는 그 본질에서 당연히 유연한 것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느냐,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느냐?' 는 물음에 대해 우린 이미 익숙하지 않던가? 규칙, 법, 정의, 교리, 신조 등등의 것들은 그것들이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으며, 그 안에 서려있는 정신이나 인간 삶의 안녕과 행복, 신앙같은 소프트웨어가 생동하게 하는 하드웨어가 아니던가?

    최첨단 소프트웨어의 작동이 불가능하며 소프트웨어까지 고장나게 하는 하드웨어는 얼른 바꿔야 함이 당연지사 아닌가…

    또한 인간의 상상력과 사고가 무한할진데 그것을 작은 상자에 담고 스스로 상자 밖으로 뻗어 가는 생각에 스스로 놀라, 두려워 숨거나 심지어 없는 생각인 양 자신을 속이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우매함이 아니던가.

    김여일/ 여전도회 전국연합합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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