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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세렛트1
    2002-07-15 16:00:26   read : 195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년 07월 14일 // 창세기 19:16

    살세렛트1(창19:16)

    인생을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이 중요한지를 안다.
    그래서 돈도, 시간도, 명예도,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아낌없이 투자한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기에,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고,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건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13:44).

    영국의 거부였던 '피츠 페럴드'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 아들이 10살이 막 넘었을 때, 그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

    상심이 컸던 그는, 아들에게 더욱 정성을 쏟아 부었지만,
    애석하게도 아들도 병을 앓다가, 20살이 되기 전에 죽고 말았다.

    홀로 된 '피츠 제럴드'는, 거장들의 예술작품을 수집하며, 그 슬픔을 잊으려 노력했다.
    세월이 흘러 '피츠 제럴드'도 병으로 죽게되었는데, 세상을 떠나기 전,
    그는 자신의 유언에 재산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밝혀 두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소장품을 경매에 부치라고 지시했다.
    그가 가지고 있던 소장품들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모두 대단한 것들이었기에, 사려는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모여들었다. 예술품들은 경매 전에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되었다.

    그런데 그 중에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그림 한 점이 있었다.
    그것은 지방의 무명 화가가, 피츠 제럴드의 외아들을 그린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보잘것없는 그림이었다.

    바로 그 그림이, 제일 먼저 경매에 붙여졌다. 하지만 그 그림은, 아무도 입찰하려 하지 않았다.
    그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초라한 모습의 한 노인이, 손을 들더니 조용히 말했다.
    "제가 그 그림을 사면 안 될까요?"

    그는 피츠 제럴드의 아들을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늙은 하인이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털어, 그 그림을 샀다.
    그런데 그 순간 변호사는 경매를 중지시킨 다음, 큰소리로 피츠 제럴드의 유언장을 읽었다.

    유언장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누구든지 내 사랑하는 아들의 그림을 사는 이가, 모든 소장품을 가지시오. 이 그림을 선택한다면, 그는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니, 모든 것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1. 그렇다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신경을 써야 할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을 보면, 성경 문장에 붙는 기호가 있다.
    이 기호는 모두 27개로 단어(동사)에 붙어 있는데, 위치는 글자 상하좌우에 붙어 있다.

    이 기호가 붙어있어도, 글자의 의미가 변하지 않지만, 읽을 때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호가 붙어 있으면, 어디를 강하게 읽고, 약하게 읽어야하는지,
    또는 빨리 읽거나, 끊어 읽거나…, 운율을 맞춰서 읽도록,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이 기호들 가운데, '살세렛트'라는 기호가 있다.
    이 살세렛트 기호는 동사에만 붙는데, 글자 왼쪽에 일자(│)로 길게 서있고,
    글자 위에는 체인( ) 모양의 기호가 붙어 있기에, 영어로는 Chain이라고 한다.

    이 살세렛트 기호가 붙는 동사는, 중요한 교훈과 의미가 담겨 있다.
    이 기호는 노래로 말하자면, 도돌이표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본문을 생각하고, 깊은 의미를 뽑아 내라'는 기호다.

    이처럼 소중히 여기는 것에 살세렛트 기호가 붙어있는데, 모세 오경에만 4번 나온다.
    그래서 4주에 걸쳐서, 살세렛트를 말씀드리겠다. 우리의 마음에 새기고, 그렇게 행동하며 살자.

    살세렛트가 가장 먼저 나오는 구절은, 창19:16절 본문에 나온다.
    여기 '지체하매'(바이트마흐마흐 )라는 말에, 살세렛트 기호가 붙어 있다.

    하나님께서 소돔 땅을 보시니, 너무도 악한 곳이 되어 버렸다.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창13:13).
    그래서 하나님은, 소돔 땅을 멸하시기로 계획하셨다.

    그런데 소돔을 멸하시기 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생각한다.
    그래서 천사를 보내셨고, 하나님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창18:17)고 말씀하시며, 소돔을 멸하시겠다고 설명하신다.

    그러자 아브라함의 결사적인 중보기도가 18장에 시작된다.
    결국 이 중보기도로, 천사는 롯에게 자기가 온 것을 설명한다(창19:13).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멸망의 시간이 다가오자, 다급해진 천사는 롯에게 재촉하여 말한다.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15).

    얼마나 다급한 순간인가?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동틀 무렵, 멸망을 선포하셨다(15).
    아브라함이 소알 성으로 도망했을 때 해가 돋았는데, 그때 '불비'로 소돔 성은 망했다(23).
    이렇게 몇 시간만에 상황이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그는 지체하고 있다.

    여기 지체한다는 동사는 '재귀동사'다. 자신이 자신에게 스스로 행하는 동작을 말한다.
    즉, "(자신이) 질질 끌다, 지연시키다, 꾸물거리다, 지체하다"의 뜻으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눈앞에 박두했는데도, 롯은 천사의 말을 듣고도, 자기 자신이 꾸물댔다는 뜻이다.

    2. 롯은 왜 지체했을까?
    롯은 오랜 세월 저축했던 재물이, 이제는 재가될 것을 생각하였다.
    물과 풀이 풍성한 소돔에서 자라는, 수많은 가축과 양떼들을 볼 때, 차마 롯은 소돔을 떠날 수 없었다.

    "이 많은 가축과 양떼를 놓아두고, 지금까지 뼛골이 부서지도록 일해서 성공해 놓은 이 사업을 두고, 이 땅을 떠나란 말이냐?" 우리는 물어야 한다. 재산이 귀한가? 아니면 목숨이 귀한가?
    주님은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막8:36)고 말씀하셨다.
    롯은 재산에 대한 집착 때문에, 재산과 목숨을 한꺼번에 다 잃을 뻔했다. 소돔성의 풍요한 물질적 생활이, 도덕적 타락과 도를 넘는 지나친 향락으로, 지적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었다.

    죽음이 임박했는데도, 큰 재앙이 눈앞에 닥쳤는데도,
    그 동안 쌓아둔 재물과 향락으로, 그 도시를 떠날 수 없어 지체하였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천사의 경고를 듣고도, 뒤를 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되었다.
    우리는 생명보다 귀한 것이 없는데, 아직도 머뭇머뭇하고 있지는 않은가?

    눅12장을 보면, 어리석은 부자가 나온다. 그는 소출이 풍성하자, 곡간을 넓혀간다.
    많은 곡식을 곡간에 쌓아 두고, 부자는 자기 영혼에게 독백처럼 속삭인다.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수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19).

    그 날 밤 하나님은 부자에게 말씀하신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리니, 그러면 네 예배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현대인들도 롯과 같다. 황금 만능 사상에 사로잡혀, 돈을 위해서 자기의 영혼도 판다.
    돈을 위해서 자식의 손가락을 자르고, 독약을 타서 먹이는 세상이 되었다.
    성도는 가난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그러나 생명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과 가정과 사회를 망치는 저주가 된다.
    우리는 재물이 우선이 아니라, 재물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께,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돈의 노예가 되면, 불쌍한 인간이 된다. 진정 불쌍한 사람은, 자기 영혼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자기의 영혼은 돌아보지 않고, 자기의 영혼의 요구에는 무관심하며, 물질적인 요구에만, 자기의 생애의 모든 에너지를 다 소비하며,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영혼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랑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라고 하였다.
    무서운 재앙이 다가오는데, 생명을 위해 힘쓰지 않고, 꾸물거리면 안 된다. 생명을 위해 살자.

    쾌락은 중독된다.
    한 사회학자가 쥐를 통 속에 가두고, 두 개의 스위치를 외부와 연결하고, 오른쪽 스위치를 누르면, 먹을 것이 나오고, 왼쪽 스위치를 누르면, 그 쥐의 쾌락 중추를 자극하도록 했다.

    그 쥐는 처음에는 좌우를 번갈아 눌러, 먹을 것과 짜릿한 쾌락을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 쾌락에 맛들인 쥐는, 나중에는 오른쪽 스위치는 누르지 않고, 굶어 가면서도 왼쪽 스위치만 계속 눌렀고, 결국에는 미쳐 죽고 말았다.

    오늘 현대인들의 모습이 이와 같다. 먹고 살만하니까 쾌락을 찾다가, 쾌락에 중독되어 망한다.
    게임, 알코올, 섹스, 마약…, 여러 가지 쾌락에 빠져 인생을 망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솔로몬은 세상의 누구보다, 부귀와 쾌락을 누렸다.
    그러나 그는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탄식한 후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라고 결론을 내렸다.
    멸망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영생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체해서는 안되다는 좋은 교훈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해 준다.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영적 생활이냐? 물질적 풍요냐? 어느 쪽을 선택하겠느냐? 신중히 생각하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

    마지막 때의 최고의 화두는, 돈과 쾌락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들을 좇다, 인생을 다 낭비하고 만다. 지금 내 삶의 우선 순위는 어디에 있나?
    바로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내 운명이 달라진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도망하여 생명을 보전하라"고 긴급한 명령을 계속하고 계신다.
    그런데 농담으로 여기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여 거역하는 사람들이 있다.

    3. 생명을 위해 사는 사람은, 복음을 전한다.
    우리가 정말 생명을 귀중히 여긴다면, 죽어 가는 영혼들을 건지는 일에 힘쓰게 된다.

    천사들은, "생명을 보존하여 도망하라. 멸망이 임박했다"(17)고,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천사들은 귀를 즐겁게 하는 코미디언이 아니었다. 우리는 세상을 즐겁게 하는 자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지옥에 관한 내용을 싫어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옥 불을 전해야 한다.

    가나안 농군학교의 김용기 장로님의 이야기다. 가나안 농군학교 양계장에서 피워둔 연탄 난로에 불이 나기 시작하여, 삽시간에 한밤중에 큰불이 났다. 추운 12월이었기에 바람을 타고 빨리 번졌다.

    난데없이 불길에 휩싸이자, 기르던 닭 500마리와 앙고라토끼 200마리가 한꺼번에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다. 가족들은 모두 자다말고, 속내의 바람으로 뛰어나왔다.
    교육을 받던 몇 십명의 생도들도, 정신 없이 뛰어나왔다.

    그들 눈앞에 벌어진 상황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모피용 앙고라토끼의 털에 불이 옮겨 붙자, 금세 새빨간 폭탄이 되어버렸다.
    닭은 닭대로, 토끼는 토끼대로, 마구 날뛰는 생지옥이 연출되었다.

    사람들이 불을 끄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불길을 잡을 수 없자, 김용기 장로님은,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여러분, 우리 모두 이 자리에 조용히 앉아, 저 광경을 보면서 살아 있는 교육을 받읍시다"
    이제는 더 이상 손을 쓸 수도 없게 되어, 모두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서 닭과 토끼들을 지켜봤다.

    이미 때가 늦었는데도,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닭과 토끼들을 보면서, 장로님은 '인간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육신의 욕심만 추구하며 살다가, 갑자기 죽음에 직면하는 그 날, 그 영혼은 속절없이 유황불이 이글거리는 지옥에 떨어져, 울부짖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불길이 다 사그라진 후에, 김용기 장로님은 교육생들을 이끌고, 교회로 들어갔다.
    거기서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모두가 눈물 흘리면서 가슴을 치며 기도했다고 한다.

    당시 교육생으로 와 있던 사람 중에는, 자기 손으로 1,000명이 넘는 깡패를 직접 길러내고, 경찰관까지 폭행한 전력이 있는 깡패 두목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불타는 양계장의 현장을 지켜보다가, 크게 깨닫고 회개하여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또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청년도, 크게 깨닫고 법관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가나안 농군학교에 들어가, 농군이 되었고, 나중에는 김용기 장로님의 첫째 사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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