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5월 08일 (목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목사를 막아라, 텅빈본당 /목사 연금 1,600억으로 '돈 장사'한 집사 구속/ 캄보디아 박율 목사 체포 충격               최태민 구국선교단 참여 목사들 / 십일조 하지 말라는 목사 /한우갈비’외치는 기감목사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서울광장서 개막 /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 무죄               선교사들 위한 안식관 두 곳/ '노트북이 뭐라고' 소송 총동원한 사랑의교회               언더우드 후손 28명 우리 고향은 South Korea/ 군종장교 범죄               박수홍, 하나님께 대한 최소한 예의/ 죽음의 질(Well dying) 중요               목사님이 운영하는 중고자동차 매매센터               예장통합 ‘제2의 세습방지법안’ 총회 통과/ 예수님처럼 교회도 하늘에서 내려와야               서울대 인권 가이드라인,적극 반대 /목회자의 고백 7가지 실수               총회장 2명을 배출한 여인의 힘! /복음화율 10% 안 되는데 주일학교만 1천 명              

  홈     이삼규     강문호.     고신일     곽선희.     김광일.     김기석.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성광.     김성수     김은호     김정호.     김홍도.     류영모.     명설교     박봉수.     오주철.     옥한흠     유기성     이동원     이성희.     이양덕.     이영무     이윤재     이재철.박영선     이정익     조봉희.     조용기.     주준태     지용수     피영민     하용조     한경직.     홍정길.임영수     해외목사님     관     괄사치유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한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사건별설교(구약)     사건별설교(신약)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샘플설교
  오래된 설교(왕)
  카드,핸드폰결제

설교내용검색

네이버.다음.구글


시작페이지 설정


호산나 자동차


교회인쇄주보디자인


밀알.현수막.주보


제주2박3일210.000원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남학매일성경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베리타스칼럼
  • 강남신앙간증
  • 아멘넷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강문호목사
  • 고신일목사
  • 김기석목사
  • 김대동목사
  • 김명혁목사
  • 김성광목사
  • 김승욱목사
  • 김형준목사
  • 김흥규목사
  • 명성훈목사
  • 박광철목사
  • 박건목사
  • 소강석목사
  • 이동원목사
  • 이성희목사
  • 이한규목사
  • 정근두목사
  • 정태기목사
  • 조태환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교단 사이트

    말씀,QT

    사전.지도사이트

    성화,주보그림자료

    성경연구공부자료

    성경신학 자료

    Home

    김세윤박사,문자신앙을 타파하라!
    2002-07-05 13:27:41   read : 1597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김세윤 박사 인터뷰

    ▲복음의 정신과 영을 본받아야 행복해 집니다. 김세윤 박사
    다음은 7월 2일 김세윤 박사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이다.

    ▲'형법적 의'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바울 신학과 '관계적 의'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바울 신학을 통합(integration)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 정리되지 않아 구체적인 통합방법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

    ▲독자들이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은데 그에 대해 약간이라도 언급해 주신다면.

    -(현재 바울 신학 연구가들 사이에서) 제일 중요한 이슈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바울 신학을 '바울의 소명 사상'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일단 '형법적 의'의 차원에서 선언된 칭의로 말미암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 들어간다. 그렇게 놀라운 선언을 받아서 은혜의 세계에 진입을 했으면 그속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다.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성속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의인의 상태에 머무름으로 관계적 의를 실현하게 된다.

    (아무 공로 없이 우리를 불러주시고 법정적으로 우리의 의를 선언하셔서 다시금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관계적 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에 따라 행할 때만이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게 되고 그것이 곧 '관계적 의'의 열매가 된다. 즉, 의인됨의 열매는 성령에 따라 행할 때에만 맺어지는 것이다.

    칭의와 윤리의 딜레마를 이러한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해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 한국에 있을 때 여러가지 사정으로 중단하게 되었다. 미국에 가서도 여러가지 잡일이 생겨 논문작성을 미뤄왔다.


    ▲샌더스가 바울의 칭의론을 축소 해석한 것이 칭의론의 과도한 해석으로 도덕적 해이에 빠져 있는 한국 교회에 오히려 순기능적인 효과를 야기할 수도 있지 않은가.

    -크리스천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는 샌더스 식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고 관계론적인 측면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샌더스의 신학은 축소주의이며 개혁신학의 전통을 뒤집어 엎으려는 것이다. 이것은 기독신앙을 천박하게 만들고 구원의 은혜성을 약화시킨다.


    ▲"문자에 집착하면 정신과 영이 죽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바울은 복음의 진리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그것을 더 온전히 전하기 위해 문자를 거스르기도 했다. 그 결과 복음의 효과적인 선포가 이루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선포를 위해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하셨지만 바울은 헬라에서 자비량으로 전도하면서 무료로 복음을 나누어 주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그 당시에 스토아 학파 철학자들이 지혜를 전해준다고 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돈을 받고 철학을 가르쳐 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과는 달리 값없이 복음을 전함으로 바울은 스토아 철학과 복음이 다르다는 인식을 헬라인들에게 강하게 각인시킨 것이다.

    이렇듯 바울은 복음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문자를 어기기도 했다. 우리도 문자를 고집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복음의 효과적인 선포가 방해를 받게 된다. 한국 교회에 그러한 현상이 많다. 문자에 잡착하다가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문자적인 신앙을 타파하고 그리스도의 정신과 영성을 온전히 본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복음에 대한 폭넓고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또한 성경해석에 대한 올바른 훈련이 있어야 한다.


    크리스천투데이
    김봉규 기자 bkkim@chtoday.co.kr

    ============================================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인물,대담
    새해 단상 : 구도자 임영수 목사 '목회 이렇게 하라'
    임영수 목사. 영성목회, 이렇게 하라
    내 동생 하용조가 있는 천국에는 /이필찬 교수, 666이란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12가지 말씀
    예수님의 길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 - 인요한
    이동원 목사, 65세 조기 은퇴 심경 밝혀
    구도자 예배’ 창시 하이벨스 목사·러브리스 목사 특강
    차돌같이 굳은 항문을 침으로 녹여서 사람을 살린 목회자 가가와 도요히코를 아시나요?
    특별 대담] 성공적 후임 목회 중인 이영훈 - 고명진 목사
    숭실대 김회권 교수 인터뷰..내 명성에는 거품이 너무 많다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인터뷰 /말씀없는 신앙은 맹목적이다
    “나는 고물이라오” 은진교회 고물목사 전용열
    원주밥상공동체, 전국실직노숙자 대책협의회 허기복 목사
    조선에 파견됐던 여 선교사들은 어떤 사람들?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설교신문//이새롬/사업자번호220-09-65954/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삼일BD1121호/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3761-0691/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