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2002-07-02 11:35:16 read : 175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태복음 13:18-23 // 2002/6/23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 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는 한밤중에 은밀히 예수님을 찾아와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라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그 당시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자부하던 바리새인중의 한 사람으로 유대인의 관원이며 사회적으로도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매우 점잖고 성품이 진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으며,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생전에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예수님의 이 말씀에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니고데모에게 하신 이 말씀이 오늘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도 주시는 말씀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번은 미국에 갔을 때 한 미국 여인을 만났습니다. 저는 전도하기 위해 그 여인에게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의외로 “Born again Christian”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좬거듭난 신자좭라고 말한 것입니다. 저는 분명한 신앙고백을 했던 이 여자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언제 어디서나 “나는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입니다.”라고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부모로부터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처럼 성령으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도로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라야 참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몇월 며칠에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알지 못합니다.
저도 거듭난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합니다. 다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고 새사람이 되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성령으로 거듭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몇 가지 증거를 통해 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거는?
1. 믿음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믿음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란 내가 죽고 사는 것, 흥하고 망하는 것, 이기고 지는 것,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고 믿고 항상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잠시 죄 가운데 살다가도 고난과 환난이 오고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하나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믿는 믿음이 있습니다. 또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할 뿐 아니라 진리의 말씀으로 믿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누가 뭐라 해도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드립니다.
2.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살 수 없음을 아는 사람이 거듭난 신자입니다. 이 시간까지 살아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건강하게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 은혜이고 다른 하나는 특별 은혜입니다. 일반 은혜는 예수님을 믿거나 안 믿거나 의인이나 악인이나 구별 없이 모든 인간들과 모든 생물에게 베푸시는 일반적인 은혜입니다. 햇빛과 물과 공기 등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러나 특별 은혜는 아무에게나 주시는 은혜가 아닙니다. 창세 전에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베푸시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일반 은혜가 아닌 특별 은혜란?
1.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해주시는 은혜입니다.
2.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게 해주시는
은혜입니다.
3.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주시는 은혜입니다.
4. 변하여 새 사람되게 해주시는 은혜입니다.
5.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는 은혜입니다.
요한복음 15:16을 보면 좬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좭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먼저 예수님께서 택해주신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저와 여러분을 택해주신 이유는 우리 자신들이 과실을 맺기원하시고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좭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요 15:8).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창세 전에 택하실 때 무작정 택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자 하시는 뜻과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택하신 자들을 향하여 좬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좭, 좬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은 자좭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 43:7, 10).
지난 금요일 철야 기도회에서 일본 목사님이 간증을 하셨는데, 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자신을 남들보다 앞서 먼저 예수 믿게 하신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여 예수님을 믿도록 하시려고 구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이 아니면,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자가 아니면 도저히 이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시려고 먼저 믿게 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에수님이 말씀하신 씨뿌리는 비유를 보면 [길가], [돌밭], [가시떨기 밭], [좋은 땅] 네 종류의 밭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네 종류의 밭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 상태를 말합니다. 길가나 돌짝 밭이나 가시떨기 밭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전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좋은 땅과 같은 마음 밭을 가진 사람만이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는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씀의 씨가 좋은 밭에 뿌려질 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비결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안타깝게도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거나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듣고 깨달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계십니까? 여러분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깨달아지고 감동이 오고 교훈이 깨달아진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은혜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두눈으로 보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귀로 들으면서도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그러했습니다. 이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경건하게 사는 사람들로 성경 박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메시아인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전하는 천국복음을 들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어리석은 일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관원들의 지혜로 아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만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세상 지혜는 많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지혜는 없었습니다. 만일 이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있었더라면 예수님을 메시아인줄 알았을 것이고, 십자가에 못 박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고전 2:6-8).
그러나 이들과 달리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메시아인줄 알고 믿게 되는 것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해주십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어디를 가시든지 수만 수천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열렬히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결코 예수님이 메시아이신 줄 몰랐습니다. 그저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거나 엘리야나 예레미야같은 선지자 중의 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베드로는 이들과 달리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이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좬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6:17).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되고 믿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습니까? 이것은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계속해서 받아야 할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은혜입니다. 성경을 읽는 중에 깨닫고, 말씀을 듣는 중에 깨닫는 은혜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지 못하므로 회개가 없습니다. 변화가 없습니다. 교만합니다.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게 되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 어느 날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통회하고 자복하는 시간이 있었다면 이는 분명히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 된 증거입니다. 이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회개한 사람에게는 변화가 있습니다. 사람이 겸손해집니다. 경건해지고 거룩해집니다. 예전에 행했던 잘못된 것들을 스스로 버리기 시작합니다. 덕을 세우는 성도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게 되므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도행전 2:37을 보면, 베드로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이 찔려 어찌할꼬 하면서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숫자가 무려 삼 천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모두 택함 받은 백성들이었기에 이런 역사가 가능했습니다. 이들은 말씀을 듣고 죄와 허물을 깨닫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열매입니까? 그러나 이와 반대로 사도행전 7:54 이하를 보면, 스데반의 설교를 듣고 있었던 사람들도 마음이 찔렸으나 회개하기는커녕 도리어 이를 갈며 스데반을 돌로 쳐죽였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상반된 모습을 보였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었으나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고 회개하는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이 더 완악해지고 강퍅해져서 돌을 들어 스데반을 죽이는 패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마다 깨달아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별히 죄와 허물이 깨달아질 때마다 회개하게 되는 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 은혜를 받는 사람은 거룩하여지고 겸손해지며 자신의 삶 속에 아름다운 열매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도무지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더 강퍅해지고 더 교만해져서 사람이 방자해집니다.
저는 어떤 목사님에게 들은 잊을 수 없는 간증이 있습니다. 그 교회에 훌륭한 장로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자수성가하신 의사로 부유하게 사시며 교회 봉사도 잘하시고 매우 점잖으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사람을 보면 광신자로 여기고 또 가난하게 사는 분을 보면 예수를 바르게 믿으면 나처럼 축복받으며 잘 살텐데. 왜 교회 안에는 이렇게 못 사는 사람이 많으며, 형편없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것이 늘 불만이었습니다. 어느 여름날 이 장로님은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모처럼 휴가를 내어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마침 산 중턱에 이르렀을 때에 천막을 치고 집회를 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발견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왕 산에 왔으니 은혜를 받고자하는 생각으로 천막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열광적으로 울부짖는 사람들을 보며 질려서 예배를 마치자마자 냄새나는 그곳을 뛰쳐나왔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 혼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한지 사흘 째 되던 날 그것도 한낮에 저 멀리서 반짝이는 한점의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이 자신의 앞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왔을 때 그 물체가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앞에 서있는 이 사람에게서 고약한 냄새나고 걸친 옷 또한 얼마나 더럽고 추한지 이 세상에서 다시 본적이 없는 형편없는 모습을 한 거지였습니다.
그 얼굴을 자세히 바라보던 장로님은 그만 깜짝 놀라 뒤로 넘어질 뻔했습니다. 그 얼굴은 다름 아닌 자신의 얼굴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자신만이 잘 믿고 축복 받아 잘 살고 훌륭한 줄 알았는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이 얼마나 추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교만하기 짝이 없는 인간인지 똑똑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순간 이 장로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앉으나 서나 눈물이 마르지 않았으며 예배시간에도 울고 길을 가면서도 울고 석달 열흘 넘게 울었다고 합니다. 그후로 이 장로님은 아주 겸손해지셔서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훌륭하게 생각하며 돌아가실 때까지 교회에 덕을 세우고 훌륭한 일을 많이 하며 본이 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우리 중에 교회에 나온지 오래 되었으나 좋은 열매가 없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회개가 없고 변화가 없고 열매가 없는 부끄러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합니까? 말씀을 들을 때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깨닫는 은혜를 받아 백배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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