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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명씩 모이는 주말 전원교회 새빛전원교회
    2002-06-26 23:39:59   read : 157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주5일 근무] 토요일 놀고 일요일 쉰다




    경기도 광주 능평리 숲속에 위치한 새빛전원교회. 보통 교회는 인구밀집지역에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새빛전원교회 주변의 인가라고는 전원주택 10여채 정도가 전부다. 그래도 이 교회 성도(聖徒)는 500여명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교회 신도는 인근 주민이지만 이 교회는 다르다. 주말이면 서울, 분당, 인천, 천안 등에서 신도들이 몰려 온다.

    이 교회 양경훈 목사는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전도를 어부가 고기를 잡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며 “고기를 잡으려면 고기가 많은 곳에 그물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 도시가 아니라 숲속에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양 목사의 목소리는 진지했다. 교회에 가야 할 주말에 도시를 떠나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주5일 근무제가 퍼지면서 주말이면 도시를 떠나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다.

    주5일 근무제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대세다. 외국인 회사 직원들은 대부분 금요일 업무를 마감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휴식을 취한다. 증권업계 관계자들도 증권시장이 열리지 않는 토요일과 일요일 출근하지 않는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전자 등 많은 대기업과 대부분의 광고업체가 한주 걸러 한번씩 토요일마다 쉬는 격주 휴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각 공사도 대부분 격주 휴무제다. 곧 은행원과 공무원들이 주 5일 근무를 실시한다.

    주말 휴식이 점차 길어지자 사회가 변하고 있다. 가장 먼저 변하고 있는 곳은 가장 변하지 않는 곳으로 유명한 종교계다. 교회측은 최근 ‘주 5일 근무에 대한 교회의 대처’라는 세미나를 열었다.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는 세미나에서 ‘매일 예배로의 조심스런 전환’을 제안했다. 주말 교회 대신 여행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주말 대신 평일 예배를 드리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말예배 대신 평일예배 늘어

    또 주말 도심을 떠나는 신도들을 붙잡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등장하고 있다. 새빛전원교회는 95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전원교회다. 양 목사는 “현재 10여개의 전원교회가 생겼다”며 “주 5일 근무제 이후에는 더 많은 전원교회가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이준석 목사는 “도심 교회와 시골 교회가 자매 결연을 맺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 흐름은 이미 주5일 근무제를 반영하고 있는 추세다. 시정개발연구원 이신해 박사는 “본격적인 주 5일 근무제 도입 전이지만 최근 격주휴무와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기업이 늘었기 때문에 교통 흐름이 이미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 오후 정체가 생기고, 토요일 정체는 더 심각해졌다. 최근 주5일 근무 이후 교통 변화에 관한 정책 과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이미 교통 흐름이 주 5일 근무제를 절반 정도 반영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국도로공사가 매년 실시하는 고속도로 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영동선의 경우 금요일 이용자 수가 점차 늘고 있다.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생활의 변화는 사람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윤성씨는 주6일 근무하는 국내 기업에서 일하다가 다섯달 전 주5일 근무하는 한국IBM으로 직장을 옮겼다. 그때부터 그의 생활은 달라졌다. 과거 주말 휴일은 집에서 자는 날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주말 휴일도 구분해서 쓴다. 그는 “토요일은 몸을 쓰는 날”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일요일은 “우아하게 쉬는 날”이다. 그는 토요일 주로 친구들과 모여 농구를 한다. 격한 운동을 한 다음날은 집에서 쉬거나 여자친구를 만난다.

    생활도 변했다. 우선 금요일날 술을 먹는 일이 줄었다. 과거 토요일은 사실 반 공휴일이었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셨다.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숙취가 있어도 그냥 반나절을 버틸 수 있었다.

    주5일 근무제로 이씨 주변 사람들도 변하고 있다. 그는 “요즘 동창모임이 평일에 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했다. 주말은 여행을 가거나 가족이나 연인을 위해 비워두기 때문이다. 그는 원래 농구보다는 야구를 하고 싶어 했다. 그래도 농구를 선택한 이유는 토요일 쉬는 친구들이 아직 5~6명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는 곧 “야구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광고기획사인 금강기획은 작년 8월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 B대리는 주5일 근무제 실시를 대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우선 산악자전거를 구입했다. 그러나 “실제로 자전거를 자주 타지는 못한다”고 한다.

    ●“월급 줄어” 반대도 만만찮아

    그는 휴일에 주로 집에서 쉬고 있다. 주5일 근무제 이후 여행이나 레저 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은 그냥 계획으로 끝났다. 그 대신 DVD를 구입했다. 또 100개 이상 채널이 나오는 디지털위성방송을 신청해 보고 있다.

    격주 휴무제를 둘러 싼 찬반 양론도 치열하다. 삼성전자는 격주 휴무제를 도입한 지 1년이 지났다. 이 회사 C 대리는 토요일 근무할 때가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월급이 줄었다는 점이다. 토요일을 월차휴가로 처리하기 때문에 월급이 조금씩 축이 난다. C 대리는 “결국 6일 동안 하던 일을 5일 동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의 절대적인 양은 줄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한가로운 토요일이 그립다”고 말했다.

    물론 찬성하는 사람도 많다. 김지연씨 부부는 모두 주5일 근무하는 회사에 다닌다. 두 사람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금요일 저녁 5살짜리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과거 토요일도 근무하는 회사에 다녔던 김씨는 “지금 다시 토요일도 출근하라고 한다면 회사와 가정 가운데 하나를 포기해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백강녕 주간조선 기자young10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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