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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실패와 성공
    2002-06-18 19:51:10   read : 135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빛과 소금>

    삶의 마지막에 이르러 죽음을 기다리게 되었을 때, 과거를 돌아보며 성공적이었고 만족한 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이런 질문은 별로 듣고 싶지 않겠지만 일견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공과 실패에 관해 어떻게 이해할 것이며, 삶을 어떻게 평가하고 그 삶에서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에 대한 도전을 주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18∼24세 젊은이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0세가 되기 전 삶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실패자 취급을 당하고 성공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며 건강과 여가를 희생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자를 찾거나 돈 버는 일 그리고 직장에서 성공하여 집을 사는 것 등에 관한 구체적 계획을 세워놓은 젊은이들이 많았다. 절반 이상 26세에 집을 사고 27세에 결혼하며 29세에 부자가 되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41%는 건강한 식생활이나 생활 패턴을 포기하고 목표 성취를 위해 노력하며, 절반은 성공을 위해 휴식이나 취미 생활 또는 가족과 친구 만나는 것도 포기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기는 것과 지는 것

    성공과 실패는 이기고 지는 것과 관련된다. 이기고 지는 것은 스포츠 세계와 깊은 연관이 있다. 스포츠가 성공과 실패에 관한 생각에 끼치는 영향력이 학교에서 시험의 중요성만큼 강력하다. 실패에는 엄청난 피해가 따르며 시험에서 통과는 필수이며 높은 점수를 얻어야만 한다. 즉 성공하기 위해 어떤 기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경쟁에서도 이겨야 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성공하면서 동시에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요소들은 모든 도시의 경쟁 영역에서 작용하고 있다. 누군가 말했듯 이기는 것은 전부가 아니라 유일한 것이다. 단순한 성공은 부적절하며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성공이어야 한다. 한번의 성공으로는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고 최후까지 성공해야 진정 성공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스포츠 세계에도 마찬가지다. 운동 선수에서 정치가로 변신한 세바스찬 코어는 “성공이란 항상 보장되어야 한다. 가장 어려운 부분에서도 계속 성공해야 한다”고 했다. 성공을 위해 어떤 결과를 산출해야 한다면 잠재성과 장기적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낫웨스트(NatWest)사 전 회장 밥 알렉산더는 “어떤 사람이 최대한 노력해 이룩한 성공이 다른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했다. 최근에 운동 선수 로저 블랙은 자신이 은메달을 수상한 것에 대해 “은메달은 나에게 금메달이다. 왜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고 했다.
    또한 장기적 관점은 필수적이다. 현대 사회는 위험하게도 즉각적인 성과에만 연연한다. 그러나 좀더 넓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성공이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알 수 있고 평가할 수 있으며 인정되는 것이다. 세바스찬 코어는 “이겼을 때만 성공적인 결과라고 말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이제껏 경험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경주는 내가 3등 했을 때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통념적인 성공과 실패

    성공이 부나 물질적 번영의 의미로 여겨지는 것은 심각한 문제지만 그것이 우리의 목덜미를 쥐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 경향은 미디어나 광고 특히 고용, 승진, 보너스, 각종 혜택 등에서 부끄럼 없이 강조되고 있다. 성공에 관한 신화는 흔한 것이 되었다. 최근 기사로 예를 들어보자.
    “지난 12년 간 게리 로빈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엄청난 재산, 아름다운 집과 가정을 갖게 되었으며 호텔 경영과 독립 방송국으로 휘청대던 그라나다 그룹을 주요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1948년 로빈슨 씨가 태어나 9남매와 함께 자란 곳은 아일랜드 북동쪽 작은 어촌 마을 던파너기에서도 더 멀리 떨어진 곳입니다. 로빈슨 가족은 마을 가장자리 작은 방갈로에 살았으며 자동차도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그가 살던 집은 너무 작아 아이들이 모여 식사하기에도 비좁았습니다.”
    이런 자수성가형 성공 신화는 무의식 중에 각인된 전형적인 이야기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된 성공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아름다운 집과 가정이라는 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마치 재산과 사람이 같은 가치를 지닌 소유물처럼 취급하고 있다. 아마 작가에게 실패란 집과 가족이 아예 없는 사람이 아니라 허름한 집과 초라한 가족에 무게를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글은 통념적인 성공과 실패를 암시하는 좋은 예이다. 가난하게 태어나 부자가 되었다면 성공한 사람이지만, 부자로 태어나 가난하게 되었다면 실패한 사람이 된다. 그리고 가난하게 태어나 계속 가난하다면 역시 실패한 사람이다. 부자로 태어나 계속 부자로 남았다면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지만 그렇다고 성공한 사람으로도 보지 않는다.

    21세기 성공은 영적 실체를 경시

    21세기 물질적 성공의 개념은 전혀 새로운 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 성공에 이끌리고 있다. 그러나 성공에 대한 그런 개념은 본질적으로 영적 실체의 존재조차 무시하거나 경시하는 세계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 뜻밖에도 정신적 가치 회복을 주장했던 인물은 무신론자 니체였다. 그가 “신은 죽었다”고 선언한 1882년 그 무렵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배금주의로 부를 얻기 위해 쉴새없이 일하는 미국인들은 이미 유럽을 무섭게 전염시켰고 영적 실체의 빈곤을 퍼뜨렸다. 사람들은 쉬는 것을 부끄러워하게 되었고 장시간 명상하는 것 등은 양심을 건드리는 것이 되어버렸다. 어떤 사람은 시계를 보면서 골똘히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점심 식사를 하면서 주식 시세의 최근 뉴스를 읽는다. 무언가 얻기 위해 숨가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항상 앞서가려 하고 이기려 한다. 따라서 영적으로 녹초가 되도록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살아간다. 이제 선이란 어떤 일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끝내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즐거움의 부재

    니체가 영성이나 인간 정신에 대해 말할 때 삶의 특정한 영역을 언급하고 있다. 즉 교양, 기호, 약동하는 운율에 민감한 귀와 눈, 정직, 개방성, 사회성, 예술, 친구들과 사색하며 걷는 것 그리고 특별히 즐거움이다. “사람들은 점점 모든 즐거움에 대해 의심하게 되었다”고 했다. 흥미롭게도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주인공 레스터는 성공에 정신이 팔린 부인 캐롤린에게 “언제부터 인생의 즐거움을 잊기 시작했니?”라고 한다.
    오늘날 윌리엄 제임스(미국 소설가 헨리 제임스의 형)의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1906년 H. G. 웰즈에게 보낸 편지에서 성공의 여신을 지나치게 숭배한 나머지 무너져 가는 도덕적 관념에 대해 언급했다. ‘성공을 돈으로만 해석하는 썩어빠진 짓은 망국병’으로 규정했다. 그런 종류의 성공은 인간 정신을 갉아먹으며 실패를 의미하는데, 책 제목 「성공의 모순: 직장에서 성공이 삶의 실패를 의미할 때」가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미국 수도회 사제 토머스 머튼은 20세기 후반 작가로서 많은 부와 명예를 얻었다. 그는 미국에서 존 F. 케네디 다음으로 유명한 가톨릭 신자로 불리기도 했다. 머튼은 작가로서 성공에 대해 날카롭게 두 가지를 지적했다. “하나는 개인적인 것이다. 나는 부와 명예로서 성공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성공에서도 실패에 대한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는 것은 미국이 직면해 있는 일이기도 하다. 머튼도 분명히 성공 중에 실패를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성공이란 단어의 금전적 해석은 성공 추종자들을 영적으로 빈곤하게 만든다. 이것은 개인만이 겪는 게 아니라 회사나 단체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기저에 성공은 개인이 만드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라는 환상이 지배적이다.

    하나님과의 단절은 고난을 발생한다

    성공과 실패에 대해 성경은 뭐라고 말하는가? 먼저 강조할 점은 오늘날 사용되는 의미의 성공과 실패라는 단어가 성경에 없다는 사실이다.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번역한 어떤 영어 성경은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계획’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성경에 언급된 성공과 실패에 관한 주제는 성공과 실패로 인도하는 특정한 행동 유형이 있음을 말한다. 최종 결과는 대부분 하나님이 함께 하셨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그러나 어느 성경 기자도 개인이 성공자 또는 실패자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성경이 물질적인 것들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사실 정반대이다. 특히 구약에서 번영과 고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한 말에 잘 요약되어 있다.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 30:19).
    모세는 이 말씀에서 성공과 실패에 대한 구약의 이해를 정확히 담아내고 있다. 번영은 하나님이 복 주신 결과이며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하심 그리고 공급의 결과이다. 성경 기자들은 물질적 번영은 하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만 그것은 단순히 물질에 머물 뿐 풍요한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의 단절은 고난을 불러온다. 그것은 분명히 저주 아래 사는 것이며 축복이 아니다. 실패란 하나님이 축복을 거두신 것이며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을 잃은 것이고 영적 위축이며 영혼이 작아진 것이다.

    형통은 하나님이 주신 성공을 의미

    구약의 중요 관점 중 하나는 이스라엘의 가장 성공적인 지도자 다윗의 말을 통해 마치 후렴처럼 반복된다. 다윗은 16세에 골리앗을 물매돌로 쓰러뜨릴 때부터 어떤 성공이든지 하나님의 임재와 복 주심에 의한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다윗에게조차 성공은 넘어지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이스라엘 왕으로 높여진 그는 하나님과 교제를 잃고 자신의 예감을 따랐다. 그 결과 하나님 뜻에 불순종하는 행위를 하였고 하나님의 복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가정과 일에서 연속으로 불행이 닥쳐왔다. 다윗은 성공한 시점에서 실패한 것이다.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변한 게 없었지만 그의 영혼과 심령은 상처받았고 가족도 상처받았다.
    따라서 성공이란 말보다 ‘형통’이란 말이 더 도움이 된다. 구약에서 이와 관련된 히브리 단어는 65번 나온다. 의도한 것을 효과적으로 성취한다는 의미로도 쓰이며 알맞게 작동한다는 의미도 있다. 형통이란 단어는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공을 주신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는 사람이나 사물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즉 생명의 창조자, 보존자이신 그분의 소망을 만족시켜 드리는 상태이다.

    하나님의 평안

    성공에 관한 성경의 또 다른 히브리어 단어는 ‘샬롬’이다. 무려 250번 이상 나온다. 샬롬이란 단어는 구약시대 못지 않게 지금도 흔히 인사로 사용한다. 샬롬은 인간이 그토록 갈망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위해 작정하신 것들을 간직한다. 평화, 우정, 행복, 복지, 번영, 건강, 행운, 친절 그리고 구원 같은 기본적인 현실을 내포한다.
    그래서 샬롬은 우리에게 성공에 대한 집착 대신 대안적인 목표를 제시한다. 모든 샬롬은 하나님에게서 오며 하나님은 샬롬의 근원이시다. 샬롬은 회복된 의로움이며 인간이 죄와 악을 행하는 한 샬롬의 상태에 도달할 수 없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샬롬을 발견할 수 있는가? 어떻게 일상 생활과 직장, 가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또는 우리에게 샬롬을 확립할 수 있는가? 여기서 성공이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 기억해야 한다. 성취할 대상이나 결과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 먼저 어떤 사람이 되려 하는가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하나님의 계획, 뜻, 말씀, 방법에 항상 열려 있는 사람이 된다.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평강의 왕이며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 주시는 샬롬이다. 평강의 왕은 온전한 인간이시며 하나님과 하나이신 분이다. 그분은 완전한 인격자로 우리가 나라마다 그분에게 자리를 내어 드리면 그분은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신다. 개인 차원에서 평화란 성취를 의미한다. 평화롭게 죽는 것은 성취된 삶을 산 것이며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이루었다는 의미이다.
    평화는 평안이며 걱정이 없는 상태이다. 하나님께 대하여 평화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완전하게 실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이란 우리가 삶의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한 것,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 달성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복 주심이 필요하다. 그보다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샬롬은 하나님의 은사이며 오직 그분의 임재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샬롬이시며 또한 샬롬을 전파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샬롬을 가능하게 하셨으며 십자가의 보혈로 샬롬을 이루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으로서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돌보고 계신다. 모세가 아론에게 제사장직을 물려줄 때 하나님의 영광스런 복 주심의 기도가 있었으며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렇게 선포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4∼26).
    하나님의 복, 보호, 임재, 은혜, 평강…. 이 모든 것이 성취를 이루며 완전함을 이룬다. 그것이 성공이다. 그 외 다른 어떤 것도 결국은 실패다.
    <빛과 소금>

    데이빗 프라이어(David Prior)
    성 알다트, 옥스퍼드, 성 미가엘 교회 목회자로 섬겼다. 1994년 영국 서부 선교 사역 미드위크 인 메이페어(Midweek-in-Mayfair) 대표를 역임했고, 이후 도시 전도를 위한 시장 신학 센터를 설립했다. 시장 전도의 강의와 저술로 탁월한 권위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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