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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오심을 예비하는 마음으로
    2002-07-19 18:29:39   read : 136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2월23일 주일)


    마태복음 3장 1-6절

    미국 워싱턴 대학의 토머스홈스 교수가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때를 조사했더니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것은 배우자가 죽었을 때로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경우를 수치화 하여 발표한 바 있는데 배우자와 이혼했을 경우 73%, 임신했을 때40%, 집을 옮기거나 고쳤을 때 25%, 마음과 생활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성탄절 때 12%나 마음과 생활이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성탄절이 12%의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을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도 이 땅에는 크리스마스를 그저 먹고 마시고 즐기는 향락적인 명절로 착각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만일 우리가 성탄절을 즐거운 파티를 즐기는 기분으로만 넘어간다면 이는 예수님의 성탄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나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지 못하는 허망한 시간과 절기가 되고 말 것입니다.
    길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며칠 전에 서해안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어 서울서 목포까지의 주행시간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길을 잘 닦아야 합니다. 좋은 길은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수많은 길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생명의 길이 있는가 하면 죽음의 길이 있습니다. 대로가 있는 가하면 소로가 있습니다. 길에 따라서 미래와 운명이 결정되고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그러면 어떤 길이 좋은 길입니까?
    예수님 당시에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이는 한 마디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즉 "주님을 모셔들일 마음의 길을 만들라"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의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습니다. 회개는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고쳐서 마음의 길을 평탄하게 만들고 주님을 모셔들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을 끊어버리고 부정해야 합니다. 무엇을 얻을 것인가 생각하기 이전에 버릴 것이 무엇인가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내가 버리지 못한 것, 청산하지 못한 것, 고치지 못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된 성탄절이 되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도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마음의 골짜기를 메워야 합니다.
    낮은 곳을 메워서 평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는 축복의 길을 만들려면 우선 심령의 골짜기를 메워야 합니다. 사람마다 남이 알지 못하는 부정적인 골이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골짜기가 깊이 있는 사람은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축복의 길이 없습니다.
    독일태생의 유명한 조각가인 댄네이커는 2년간의 노력 끝에 예수님의 모습을 조각하였습니다. 자기 작업실에서 일하는 소녀에게 그 조각품을 보여주면서 '너는 이 조각이 누구의 상인지 알겠니?'하고 물었습니다. 소녀는 '어떤 유명한 사람같아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소녀가 예수님의 상을 알아보지 못하자 댄네이커는 자기작품은 실패작이라고 생각하고 그 작품을 부숴버렸습니다. 다시 6년간 기도하는 심정으로 새로운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는 새로 들어온 다른 소녀에게 이 조각품이 누구의 상인지 알겠느냐고 물었습니다. 한참 말없이 조각품을 들여다보던 소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손을 모으더니 '주님 저도 여기 왔어요'라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조각품은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하시면서 어린아이들을 맞아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댄네이커가 기도하며 준비할 때 주님의 이 모습이 떠올랐던 것입니다. 그가 2년 걸려서 만든 첫 번째 작품은 실패작이었습니다. 기도가 부족하고 정성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후 6년간 그는 더 기도하고 더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그때서야 성공적인 조각품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부족의 골짜기들을 메워야 합니다. 기도가 부족하면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열심히 부족하면 더욱 열심을 내야 합니다. 헌신이 부족하면 시간과 정성과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이 부족하면 더 잘 믿어야 합니다. 그때 주님의 길, 은혜의 길, 축복의 길,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사람마다 정말 주님이 아니면 메꾸어 줄 수 없는 깊은 골들이 있습니다. 마음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허전하기만 한 골이 있습니다. 그 골이 메꾸어져야 합니다. 절망의 골짜기를 소망으로 메꾸고 불신의 골짜기를 믿음으로 채울 때 비로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로부터 많은 배신을 당했더라도 예수님만은 믿어야 합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어도 예수님께 대한 소망과 믿음은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상하고 찢겨졌어도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만은 믿어야 합니다. 절망과 불신의 골짜기를 주님께 대한 믿음과 소망으로 채울 때 능력과 치유의 길이 열려집니다.

    둘째로 마음의 높은 산을 낮추어야 합니다.
    산은 높은 곳입니다. 산이 있어서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산은 교만을 의미합니다. 교만을 낮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축복의 길이 생겨집니다. 벧전 5:5은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초등학교에서 운동회때 매스게임을 위해서 발을 맞추며 걷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을 연습해도 발을 맞추지 못하고 반대로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고쳐 주려고 여러 날 애를 쓰다가 그만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윽고 운동회날이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연습때 발을 못맞추던 그 아이가 그 날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운동회가 끝난 후, 그아이의 어머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세상에, 이 학교 아이들은 우리 아이 빼고는 발 하나 제대로 맞추는 아이가 없네요. 글쎄 우리 아이가 왼발을 내딛으면 다른 아이들은 모두 오른 발을 내딛고 있네요. 정말 바보같은 아이들이네요."
    독선과 교만에 빠지면 잘못을 잘못으로 보지 못합니다. 오히려 불의를 기뻐하고 정의를 배척하게 됩니다.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모두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메시야가 오셨을 때 그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멸시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왜 그들은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했습니까? 마음속에 있는 교만의 높은 산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명예, 자기 존중, 자기 우월감에 빠지면 주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교만의 높은 산을 깍아서 낮은 겸손의 평지를 만들 때 주님도 보이고 진리도 보이고 은혜도 받습니다.
    성지순례시 베들레헴에 가보니 예수님이 나신 곳을 기념해서 주후4세기에 큰 예배당을 지어 예수 탄생교회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돌로 튼튼히 지었고 그안에 들어가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자이크로 성화를 그렸고 강당 밑에는 예수님이 나신 곳이라고 대리석에 별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예배당의 특색은 들어가는 문이 하나 밖에 없고 그 문은 대단히 작고 낮아서 엎드리고 들어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주님께 나아가는 자는 겸손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라고 하는 높은 교만의 산을 낮춥시다. 그래야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마음이 됩니다. 주님의 성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셋째로 마음의 굽은 것이 곧아져야 합니다.
    길을 잘 닦으려면 굽은 곳은 될 수 있는 대로 곧게 하여야 좋은 길이 됩니다. 마음이 굽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이 삐뚤어지고, 생각이 삐뚤어지면 말하는 것이 남에게 상처를 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길을 닦으려면 굽은 것을 곧게 하여야 합니다.
    사람마다 마음을 들여다보면 상처투성이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출생상처'라는 말을 합니다. 누구나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올 때는 상처를 받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생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상처가 아물기전에 또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상처나게 하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상처가 있는 증거입니다.
    한 어린 소녀가 거미줄을 쓸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녀는 자신을 생각하며 기도하기를 '주여, 내가 방을 깨끗하게 하는 것처럼 온전히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때 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딸아. 매일 거미줄을 치운들 무슨 소용이 있느냐? 거미줄을 치는 거미를 잡아 죽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때에는 거미줄을 쓸 필요가 없어진다" 소녀는 그때부터 마음의 거미를 죽이는 일에 노력하였답니다. 비뚤어진 마음의 거미는 자아중심적입니다.
    비뚤어지고 굽은 것을 평탄한 길로 만들기 바랍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구부러진 사람은 모든 것이 구부러져 보입니다.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나쁘게 봅니다.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바로 된 사람은 매사를 바로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로 깨닫고, 그 은혜속에서 밝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구부러진 마음은 말씀의 빛이 굴절되어 은혜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시험을 받습니다. 그러나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무슨 말씀을 하든지 아멘하며 은혜를 받습니다.
    나사렛 동네의 사람들은 편견과 왜곡의 구부러진 마음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치 아니하고 배척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그곳에 아무 은혜도 베풀지 아니하셨고, 그곳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마음의 길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편견과 왜곡을 펴시기 바랍니다. 평탄한 길을 만들어 주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주님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새 사람이 됩니다. 복된 사람이 됩니다. 주의 길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골짜기를 메우고, 높은 산은 낮추고, 굽은 곳을 바로 잡아 시온의 대로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평강과 은혜의 주님께서 금번 성탄절에 여러분의 삶과 마음가운데 강림하시는 큰 은혜와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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